베인글로리/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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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을 포기한 이익 중심의 막장 운영
3. 통신 지연시간
4. 비매너 유저 관리
5. 높은 진입장벽
6. 재능
7. 항복 시스템
8. 닷지 시스템
9. 오팔 시스템
10. 버그
11. 밸런스
12. 대화 수단
13. 잘못된 매치 및 랭크 시스템
14. 폰유저를 배려 하지않은 터치시스템



1. 개요[편집]


베인글로리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다. 갈수록 문제점이 많아지고 있다. 요즘 네이버 카페를 보면 한국에서의 운영을 접었다는걸 느낄 수 있다.

2. 게임을 포기한 이익 중심의 막장 운영[편집]



과거 재능이 처음 나올 때부터 밸런스를 망가트린 캐릭터들까지 당연하 모든 문제점들은 유저의 항의가 빗발쳤다. 과거에는 이런 항의를 듣고 피드백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재로선 남아있는 유저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고, 이익만을 챙기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재능이나 도안, 신캐릭터들의 밸런스가 왜 망가졌는가를 생각해보면 전부 현질과 관련있다. 랜덤 뽑기 상자라든지, 재능, 신캐릭터 등은 모두 사행성이 짙은 요소들이며 곧 회사에 크나큰 이익을 주는 요소이다. 즉 이미 하향세를 탄 게임이니 뽑을 것만 다 뽑아먹고 게임을 포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3. 통신 지연시간[편집]


(특히 WiFi에서) 핑이 높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일부 (상당히 많이)존재한다. 작은 컨트롤에도 쉽게 게임 양상이 달라지는 AOS 장르의 특징과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의 특성상 굉장히 불편하다. 이러한 핑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네트워크(셀룰러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플레이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권장하고 있다.(데이터사용량은 공식적으로 대략 한판당 10MB, 한 게임을 20분이라고 가정.)

전체가 겪는다면야 게임서버 자체의 문제로 볼 수 있으나, 일부가 겪는 현상이라 가정 내의 인터넷 혹은 통신사의 문제로 보는 것이 옳다. 게임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

지연시간이 유독 심하다면 아래를 참고해보자. WiFi 플레이 위주로 서술됨.

  • SKT통신사 인터넷이 유독 핑이 심하다고 알려져있다. KTLG U+에서의 핑 문제는 SKT에 비해 확연히 적은 수준.[1]
  • 혹시 집의 무선공유기까지 다른 모뎀 및 공유기를 거쳐서 이중 혹은 삼중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자. 거쳐오는 공유기 하나만 줄여도 지연시간 감소를 적든 크든 수치상으로 느낄 수 있다. 아예 외부 랜 선이랑 와이파이를 직접 연결해버리면 최저 핑도 기대 가능.
  • 사람이 많아도 언제나 같은 통신품질을 기대하긴 어렵다. 혼잡한 WiFi는 피하자.[2]
  • WiFi 공유기에 가까이 가도록 하고, 구형 공유기일 경우 신형으로 바꿔본다.[3] 주파수 대역도 5Ghz로 설정해주자.
  • 기기의 블루투스 기능을 끈다.[4]
  • 이래도 안 되면 핑 좋은 곳을 찾아 떠나도록 하자.

동아시아 서버 기준 한국에서 가능한 최소 지연시간은 40ms내외로 통한다. 또한 부스팅 앱을 통해 핑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게임에 지장을 주는 ms는 150 이상이다. 다만 부스팅을 써먹는것도 가끔씩 중요할때 끊겨서 뭔가 답답한 사람들이나 써먹지 워낙 심해서 2000 ms 넘는 일이 허다한 유저는 그러기도 힘들다.


4. 비매너 유저 관리[편집]


모든 협동 게임, 특히 MOBA 장르의 게임이 그렇듯이, 베인글로리에도 비 매너 유저들은 존재한다. 베인글로리에서 문제가 되는 점은 비 매너 유저자체가 아니라 이들을 막을 명확한 방안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한국 기준으로 신고를 하려면 카카오톡 베인글로리 플러스 친구를 활용하여 증거사진과 함께 신고를 해야만 한다. 여기까지만 해도 불편한데 신고가 확실히 전달 됐는지 여부도 알 수 없을 뿐더러 욕설같은 경우는 패드립만 인정하는 괴상한 경우를 보인다.

그리고 차순위 대기열에 용케 들어가더라도 매칭 잡는데 3분걸리고 이걸 3번한뒤 비추안받으면 올라온다. 상습적으로 트롤을 하다가 잡혀서 온것에 비하면 처벌이 밋밋한 감이 없지않아있다.

차후에는 아이템 팔기, 고의 트롤링등 비 매너 행동들을 게임 내에서 구별하여 자동으로 퇴출시키는 시스템을 적용시킨다고 개발자 Q&A에서 밝혔으니, 차차 나아질 모양.[5] 다만 이게임의 특성상 최소한의 한타 개시, 뭉쳐 등의 짧은 말만 있기 때문에 욕설 문제는 크지 않다. 물론 트롤한테 답답해서 욕 못하는 고구마 같은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다만 어쩌다가 아군에 트롤이 있는데 적에도 또 비슷한 놈이 있어서 이길때도 가끔있다. 또한 탈주를 한뒤에 아군이 지기 직전을 노려서 돌아오는 그런 놈도 존재한다. 그런놈은 어찌하기도 애매하다. 심지어 한반에 둘이 트롤일때도 있다고한다. 다만 주의할점은
저티어에서 그러는 것은 못해서 그러는 초보자끼도 없지않아 있지만 7티어 이상, 총력전 점수 1800점 이상이 저러는건 고의적인 짓이다.


5. 높은 진입장벽[편집]


베인글로리는 터치 컨트롤, 반사의 완갑, 맵 구성 등 차별화된 구석이 많다. 이는 일종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히는 데 공헌을 하지만, 신입 유저에게는 그저 어렵게 느껴지는 장벽일 뿐이다.

또한, 친절하지 않은 튜토리얼이 걸림돌이 된다. 튜토리얼에서 설명하는 것은 영웅 움직이기, 스킬 사용하기 등 매우 간단한 동작들이다. 그러나 게임을 깊게 이해하기 위한 포지션의 이해나 금광, 크라켄, 유령 날개, 검은 발톱등의 주요 오브젝트에 대한 설명을 해주지 않아 새로운 유저들이 게임에 적응하기 어렵게 만든다.[6] [7]다만 초보유저들은 복잡한 무빙도 익숙지 않고 을 할 상황 하지 말아야 할 상황, 포탑 다이브 등 위치 이외에 복합적인 이해가 필요해서 조이스틱이니 뭐니로 커버가 힘들 것이다.

또한 그 외에도 언제까지 정글 몬스터를 죽이며 파밍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도 있고 오브젝트를 잡는 것도 판단하기 힘들다.


6. 재능[편집]



난투 경기[8]에서만 사용 가능한 "재능"은 상점에서 구매하여 업그레이드 하면 더욱 강력한 재능이 된다. 재능은 아이스 → 글로리로 교환시키거나 재능 상자를 사면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재능이 게임승부에 큰 영향을 준다. 일부재능은 페널티가 있는데, 일정이상 강화하면 페널티를 충분히 커버할수있다.
그러나, 페널티가 따라도 워낙 강화된것들이 많아서, 특히 일부재능은 3번만 올려도 원래 표준매치기준 성능을 훌쩍넘는 재능도있다.
그리고 돈을주면 살수있다는 점에, 과금러들만 살아나는 매치가 될수있다. 신캐릭 전설재능도 얼마안지나 나온다. 키네틱을 생각해보자.
전설재능은 맞으면 적 영웅 기절에다가 초기화까지 되는 사기적인 성능을 지녔다. 그것도 키네틱나오고 얼마 안 지나서 생긴일이다.

물론 이 난투 모드가 표준 모드는 아니다. 표준 경기만 하는 사람들은 상관이 없어도, 난투 모드를 즐기거나 난투모드만 즐기는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난투에서도 공정한 대결을 원할 것이다. 그러나 게임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재능시스템이 유지되는 한 난투모드의 공정성논란은 계속 될 것이다.

실제 대표적 예시로 복스 고급 재능 '소리의 가호'로 인해 안 죽거나 핀 전설 재능 '거대 괴수'로 3명이 덤벼도 못 죽이거나 아다지오 전설 재능 '회복의 언령'으로 인해 아군이 풀피가 되거나 스카프 전설 재능 '불타는끈적이'로 불구덩이를 여러개 만드는 등 기괴한 재능이 밸런스를 까먹는데 이게 진입장벽을 높일 수도 있다.
그래도 세맥쪽에서는 이걸 인식했는지, 너프된 재능도 있다. 아단의 고급재능 피에는 주먹 이라는 재능으로 적 레이너를 씹어먹는 폭군이였으나,
현재 그걸 너프했다. 물론 너프가 과한게 문제지만. 또한 복스도 소리의 가호를 너프했다. 켄세이의 철벽또한 1대 3을 붙어도 안 죽었는데
너프로 인해 해결된것을 보아서는 어느정도 공정함을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있는듯하다.

초보자들이 처음 들어올때 재능이 없다. 그럼에도 플레이를 하면 낮은 레벨의 재능 유저들끼리 매칭되는 것도 아니라서 높은 재능 레벨을 올린 유저를 어떻게 이기냐는 것이다. 가끔씩 결과를 볼때 재능 레밸이 나오는데 이때 우리편 아군이 기껏 희귀재능 5렙인데 적군이 희귀 10렙을 넘어가는 상황도 있다.
심지어 일부 유저는 전설재능을 5렙이나 올린 유저도 있다. 그런 유저들이 낮은 레벨의 재능을가진 유저와 함께 싸우면, 엄청난 우위를 점한다. 질 수 없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다.

애초에 재능이라는 과금시스템이 문제다.[9] 단순히 옆에 과금유저만 만나면 이기고, 내 팀에 고인물 아닌 초보면 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인것.


7. 항복 시스템[편집]


두 번 이상 항복이 거절됐을 경우에 세 번째 항복은 과반수만 찬성하면 항복이 된다. 처음에는 고집불통인 유저 하나 때문에 게임이 질질 늘어지는 상황을 막고자 만들어졌으나 이길 수 있는 상황임에도 항복되거나 듀오 유저가 악용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10]
다만 고집불통인 유저가 둘이라면?

또 최근에는 경기를 시작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냐에 상관없이 항복을 하는게 어떠냐는 생각이 있다. 믈론 아군이 한명 탈주했을때는
얼마든지 항복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 이외에 아군과 적군의 격차가 너무 심하거나, 적군의 포탑압박을 당해내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승산이 없기에 항복을 자유롭게 하는게 어떠냐는 의견도 있다. 문제는 일부 트롤은 시작하자마자 항복을 원한다는 시스템을 누르는일도 있다.
특히 표준은 워낙 시간이 오래걸리는 매치이기에 쓸데없이 시간이 늘어지면 너무 피곤하기때문. 그리고 총력전에서도
아군몰살에 보초나 포탑까지 잡혀버리는 상황이나, 배틀로얄에서 시작부터 에이스가 나는 일에는 얼마든지 항복이 가능한 시스템을
원하는 유저가 많다. 인공지능에서는 언제든지 항복이 가능하다. 그러니 그걸 사용자 대전에도 대입하는게 어떠냐는 입장이다.

8. 닷지 시스템[편집]


닷지를 하여[11] 트롤 유저를 피하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 그 이유인즉 닷지를 계속하면 스킬 티어가 낮아진다. 여러모로 납득이 안 되는 시스템이지만 세멕측은 잦은 닷지로 게임이 성사가 안되거나 평범한 유저가 피해를 보는 사태가 너무 많아 이를 막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게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이유는 고의로 시간을 끌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기에 닷지 처벌이 강화된 것이 부분적으로 납득이 가는 상황이다. 또한 그 이외에 경기발견에서 통신상태가 불안한 빨간불도 아닌데 경기를 거절하는 유저또한 페널티를 받아야할 필요는 어느정도 있다.


9. 오팔 시스템[편집]


기간한정 스킨을 판매기간이 지나도 그와 비슷한 유사 스킨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팔은 상자나 햇살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물론 한정판에서와 달리 색이 바뀌거나 한정판[12] → 특별판[13]으로 바뀌고 한정판은 베인글로리의 마크가 새겨진다. 한정판이 구매 가능하면 그게 무슨 한정판이냐고 하는 유저도 있고,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 구매 가능 기한을 놓쳤어도 비싼 비용을 주면 [14] 과거 스킨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보는 유저도 있다.


10. 버그[편집]


버그가 발생하면 공식 카페에서 버그 제보를 받고, 공지를 하는 등 대처를 보이고는 있다. 문제는 버그를 도통 고치지를 않는다.

베인글로리에 존재하는 버그들은 문서 참조.


11. 밸런스[편집]


밸런스는 MOBA류 게임에서 항상 거론되는 문제이며, 베인글로리도 밸런스 문제를 겪는다.

패치때마다 OP 영웅이 생기는 등 극심한 밸런싱 문제를 보인다. 옛날에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으나 켄세이부터 시작하여 앙카, 마그누스 등등. 다시 밸런스가 조절되긴 하지만 켄세이는 관짝에 거의 들어갈 위기에 처하고, 앙카나 마그누스는 하는 사람에 따라 사기적인 위력을 보여주고. 몇몇 챔은 랭에서 보이지를 않는다.
최근에는 이 현상이 매우 심해졌으며 영웅이 출시 될때마다 사기적인 성능으로 게임을 휩쓸고 너프를 잘 받지 않으며 몇몇 영웅은 너프는 커녕 버프를 받는 등 밸런싱 상태가 엉망이 되었다. 4.6 신규영웅 이슈타르는 토를 유발 할 정도인데, 잠깐만 커뮤니티를 둘러봐도 이슈타르는 "여지껏 없던 op 영웅"이라는 표현이 될 정도로 사기적인 영웅이다


12. 대화 수단[편집]


베인글로리에서는 베인글로리 내에서 주어지는 이모티콘이나 표식[15] 등으로 대화를 해야 하는데 이게 굉장히 불편하다.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표식이나 이모티콘 가지고서 대화하기는 굉장히 불편하다. 그리고 이것들만 가지고 대화하다 원래 목적과는 다르게 팀원에게 감정적으로 전달이 될 수 있는 상황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모티콘이나 표식을 자주 쓰면 몇 초간 못 쓰게 되는데 아무래도 계속 이모티콘이나 표식을 난사하는 유저 때문인 듯하다.

하지만 이 시스템의 문제점 중 하나는 게임의 흐름과 적 팀의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아군에게 지시 및 지휘하는 캡틴 또한 이 페널티를 받아야 되는 것이냐 라는 것이다. 팀원들과 소통을 많이 해야하는 캡틴은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캡틴이 통솔을 하기 위해 많이 사용했더니 감정적으로 팀원이 받아들여 게임이 끝난 후 평가 항목에서 '부적절한 핑'으로 비추천을 주어 페널티를 받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욕설 같은 일들을 없애기 위해 만들었더니 오히려 힘들어진 상황.

3.3 업데이트에서 음성채팅 기능이 추가되었으나 이마저도 파티를 맺은 팀원들끼리만 가능하고 혼자 경기를 한다면 불가능하기에 근본적인 불편함은 나아지지 않았다. 또한 그 이외에 설날핑이나 호러 핑 등의 다양한 핑꾸러미가 있는데, 큰 의미 없다. 오히려 트롤이 썼을 때 얄밉기만 해서 별로다. 또한 서버가 나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음성 채팅이나 문자 채팅 등은 서로 다른 언어와 글자 때문에 아무런 효과도 못 보고 있다. 오히려 오랫동안 채팅 시스템을 안 써온 탓에 핑에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커지게 되었다.


13. 잘못된 매치 및 랭크 시스템[편집]


베인글로리의 티어 시스템은 총 10개의 티어가 있는데 문제는 매치 방식과 티어별 유저들이다. 왜냐하면 다른 게임에선 연승을 할 경우 높은 티어의 사람과 매치시키지만, 베인글로리에선 이길수록 다른 팀원을 낮은 티어 혹은 승률을 가진 사람으로 매치를 시키는 아이러니한 방식이기 때문에 본인이 잘하는 것과 관계없이 팀차이에 의해 승리가 결정되며, 연승을 할수록 연패를 하게 만들기 때문에 티어는 고착화되고 평균 실력은 높아지니 초보 유저나 올드 유저들조차 비매너와 실력차에 지쳐 유저층이 빠져나가게 된다.


14. 폰유저를 배려 하지않은 터치시스템[편집]


터치컨트롤이 미세한 컨트롤에 도움이 되어 더 멋진경기 더 화려한경기 더 재밌는 경기를 만들수는 있지만 핸드폰 유저들에게는 정말로 불편한 시스템이다.
베인글로리 유저들은 터치시스템을 찬양 하지만 핸드폰 유저들에겐 그저 불편한 시스템 일뿐이며 다른 모바일 aos 게임들이 조이스틱에 최적화돼서 나오는 건 괜히 그런게 아니다.
손의 크기가 중간 사이즈만 되도 유틸 아이템을 제대로 누르기도 힘들고 적을 터치하기도 힘들다.
7인치에 육박하는 핸드폰을 가진 유저는 그나마 낫겠지만(그마저도 하기힘들다) 6인치 초반의 핸드폰을 가진 유저들은 게임의 재미도 알기도 전에 터치시스템의 진입 장벽에 게임을 지우고 만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출시 3년후 semc는 조이스틱을 내놓았지만 조작감이 상당히 안좋고 게임 시스템자체가 터치에 최적화 돼있다보니 조이스틱으로 게임하기가 힘들다. 결국 답은 터치펜 아니면 태블릿 이용인데 터치펜으로는 조작이 힘들고 게임하나 때문에 범용성이 적은 태블릿을 살 유저는 굉장히 적다. 결국 모바일 게임 회사는 핸드폰 유저를 잡아야 하는데 야심차게 내놓은 터치 시스템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이다.
이를 늦게 알아차린 semc는 신작 게임인 카탈리스트 블랙에 터치가 아닌 조이스틱에 최적화 하여 게임을 출시하였다.

애초에 semc는 베인글로리를 태블릿 최적화 게임 이라고 한적있다.
모바일게임은 폰 유저가 장악 하고 있는데 틈새 시장 노린다고 태블랫 최적화게임을 낸거가 문제다.
진작 망할게임이 그래픽,최적화,게임성으로 버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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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해외망 소유사는 KT한정인데, 이 해외망을 LG U+와 SKT가 임대하여 쓰는 구조이다.[2] 예를 들어 어떤 무선공유기에서 타인이 풀HD영상을 본다거나…[3] 통신 처리속도가 다르기 때문. 꽤나 구형이 아닌 이상 체감하긴 힘들다.[4] 이는 블루투스와 WiFi의 주파수 대역폭이 2.4GHz로 동일하여 전파 혼선 및 간섭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루투스를 끌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공유기 주파수 대역을 5GHz로 바꿔주면 해결된다.[5] 다만 게임도중 나가는 탈주의 경우 신고시 경쟁전 점수하락을 면할수 있다.[6] 튜토리얼은 아니지만 별도로 크라켄, 포지션, 광산 등을 설명하는 영상이 있긴 하다.[7] 3.3 업데이트로 조이스틱이 추가되었다! 자동 타겟팅, 카이팅의 난이도 하락등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조작방식이다. 그러나 애초에 터치 조작으로 설계된 게임과 영웅들의 스킬셋 때문인지, 생각처럼 조작이 간편하지 않다는 것이 유저들의 평가. 그래도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익숙한 조이스틱 컨트롤이 최소한 '구현'은 된 것이니 신규 유저의 유입을 기대해 보자.[8] 표준 AOS 경기가 아닌, 한 게임당 평균 5~12분으로 간단히 즐기는 미니게임을 말한다.[9] 이 재능이라는 빌어먹을 현질유도 쓰레기 시스템은 지금 2019.5기준으로 조사를 해봤으나 모든 컴퓨터까지 모바일AOS를 꼽아도 베인글로리 밖에 없다. [10] 5v5에서는 네 사람이 찬성 하면 항복 처리된다.[11] 영웅 선택창에서 영웅을 선택하지 않고 시간을 초과하거나 게임을 이탈하는 행위.[12] 기간한정 스킨.[13] 오팔로 구매한 스킨.[14] 오팔은 낮은 확률로 상자에서 나오거나 중복 영웅, 스킨을 뽑으면 주는 베인글로리의 가장 비싼 재화다.[15] 초록색 좌표, 주의, 사람 모양, 하얀색 좌표, 말풍선을 뜻한다. 말풍선을 제외한 다른 표식은 주로 이라고도 지칭한다. 다만 물음표 핑은 사라졌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