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실 2077 일본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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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벡실.jp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평가
5. 기타
6. 등장인물
6.1. SWORD(미 해군 특수부대)
6.2. G32 베타
6.4. 기타
7. 실사 영화화
8.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벡실 2077 일본쇄국(ベクシル 2077日本鎖国)은 소리 후미히코의 3D 애니메이션이다. 2007년 8월 18일 일본에 처음 개봉했으며, 한국에는 2007년 11월 8일에 개봉하였다. 총 러닝 타임은 109분. 한국에는 DVD로만 발매했지만, 북미에는 더빙이 들어간 블루레이로 발매했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2067년 갑자기 일본다이와 중공업이라는 기업을 중심으로 쇄국 정책이라는 이해불가능한 행동을 하고 10년 후인 2077년 12월 23일 필라르 산에서 다이와 중공업의 사이토라는 남자가 자국의 쇄국 정책 때문에 비밀리에 여러 국가의 대표들과 만나서 뭔가의 협약을 하려던 중에 SWORD와 다이와 중공업의 로봇들이 싸움을 벌인 사건 뒤, 미국에서 SWORD라는 특수부대가 일본에 잠입하나 벡실레온을 빼고 전부 전멸한다. 그리고 밀폐된 일본으로 들어간 벡실은 거기서 충격적인 진실을 보게 된다.


4. 평가[편집]


그래픽은 3D 라이브 덕분에 호평을 받았지만, 인물들의 표정은 약간 어색하다는 평이 많다.[1] 영화를 본 뒤의 충격적인 스토리는 일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주었다. 어련히 나라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국민의 정치적 무관심에 국가가 정신이 나가면 국가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교훈을 가르친다.[2] 한일 합작 TV 애니메이션 런딤도 일본의 멸망이라는 주제는 동일하나, 런딤은 단순히 전쟁에서 패망한다고 본다. 하지만 이 작품은 패망을 넘어서 그 이상의 끔찍함을 보여준다.

일본이 망한다는 이유 하나로 어째 한국의 블로거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데 이는 일본의 넷우익이 한국을 비난하는 영화가 양산되면 평이 좋든 좋지 않든 일단 한국을 비난한다는 점에서 호평만 하는 것과 비슷하다. 반면 일본에서도 반대 이유로 이 작품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중에는 '벡실'이라는 이름에서 한국어의 느낌이 난다는 등의 괴이한 의견들도 있다. 이런 이들을 제외하면 일본 내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3]


5. 기타[편집]


테마곡으로 망념의 잠드의 오프닝 테마를 맡은 붐 붐 새틀라이츠의 EASY ACTION, Fiends가 사용되었다.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 등 음모론 커뮤니티에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패스를 예언했다고 칭송하는 작품이다. # #


6. 등장인물[편집]



6.1. SWORD(미 해군 특수부대)[편집]


파일:attachment/벡실 2077 일본쇄국/SWORD.jpg


6.2. G32 베타[편집]


  • 마리아
  • 타카시
  • 타로
  • 사가&무라타&마사토: G32 베타의 일원들로 사가는 해당 조직에서 거의 마리아와 료 다음으로 중심 인물이다. 무라타와 마사토는 그냥 엑스트라급. 나머지는 터널에 도착하기 전에 저그에 휘말려 사망하고, 사가는 마지막까지 터널로 달려가나 결국 길이 막혀 벽에 부딪혀 사망한다. 그 소리를 이타쿠라가 듣는다.


6.3. 다이와 중공업[편집]


파일:attachment/벡실 2077 일본쇄국/Daiwa.jpg


6.4. 기타[편집]




7. 실사 영화화[편집]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고 한다. 다만 언제 완성될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이다. #1 #2


8. 외부 링크[편집]


  • 공식 홈페이지(일본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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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게 이상하진 않고 콘솔 게임이 연상된다. 좀 많이 일본풍이라 보면 맞다. 비교하자면 애플시드 시리즈와 비슷.[2] 사실 이건 작중의 일본 국민들도 예측을 못한 것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모든 국민을 소모품으로 이용할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래서 남은 국민들은 다른 나라들이 자신들과 같은 끔찍한 비극을 맞이하지 말라고 자폭한다.[3] 일본 국민들이 일본인 악당으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해 비장하게 자폭하는 스토리는 지극히 일본 감성에 맞는 내용이다.[4] ENTER를 클릭하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서버가 일본에 있어 로딩이 좀 오래 걸릴 수 있다. 또한 일본어 때문에 제목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인코딩에 들어가 자동 선택을 체크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