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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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No. 33
벤 데이비스
Ben Davies

본명
벤저민 토머스 데이비스
Benjamin Thomas Davies
출생
1993년 4월 24일 (30세)
웨일스 니스포트탤벗주 니스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웨일스|

웨일스
display: none; display: 웨일스"
행정구
]]
)
신체
181cm / 체중 76kg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1]
주발
왼발
등번호
웨일스 대표팀
4
토트넘 홋스퍼 FC
33
소속
유스
스완지 시티 AFC (2000~2001)
비보르 FF (2001~2004)[2]
스완지 시티 AFC (2004~2012)
프로
스완지 시티 AFC (2012~2014)
토트넘 홋스퍼 FC (2014~ )
국가대표
84경기 2골[3] (웨일스 / 2012~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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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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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4.2. 단점
4.3. 콘테 체제 이후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영국 국적, 웨일스 축구협회.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스완지 시티 AFC[편집]


스완지 시티의 유스팀 출신이며 2012년 8월 2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닐 테일러와 교체되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주전 풀백이었던 닐 테일러가 장기부상으로 결장함에 따라 2012-13 시즌 주전으로 뛰었으며 2013년 1월 19일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가 다름아닌 기성용. 기성용과 같이 뛴 기간이 제법 있어 한국팬들에겐 나름 일찍부터 알려진 셈이다. 또한 이 시즌에 리그컵 우승을 경험했다.

2013-14 시즌 닐 테일러가 복귀했음에도 리그 34경기 유로파 7경기를 소화하며 주전으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2014-15 시즌 시작 전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였다. 토트넘에서는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늦은 교체로 데뷔하였으며 리그 첫 선발은 11월 23일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이루어졌다.

토트넘 팬들은 2013-14 시즌 대니 로즈가 부상으로 자주 출장하지 못했고 대신 나왔던 카일 노튼은 말 그대로 호러쇼를 연상하게 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새로운 레프트백 영입에 목 말라있었던 만큼 벤 데이비스의 영입을 쌍수들고 환영했다.

하지만 그동안 발만 빠르고 실력은 없다고 욕 먹던 대니 로즈가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본인도 유로파 리그나 컵대회에서 선발로 나왔을 때 공수양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며 주전 경쟁에서 열세를 보여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다가 리그 34라운드 사우스햄튼와의 경기에서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됨으로써 시즌 아웃을 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15-16 시즌에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경쟁자 대니 로즈와 로테이션을 돌리며 체력 안배를 잘 해주고 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중요한 경기는 로즈가 주로 나서긴 하지만 2월 말 기준으로 로즈와 출전 시간이 거의 비슷하다.

2016-17시즌에는 토트넘이 3백으로 포메이션이 바뀌면 윙백, 4백이면 풀백을 뛰면서 부상당한 로즈를 대신해 선발출장하고 있다.

스완지 원정에서는 실점 장면에 큰 지분을 차지했지만, 다행히 3-1 역전승을 거뒀다.

5월 19일 레스터 시티와의 34R경기에서 해리 케인4번째[4] 골을 도와 팀의 6:1 승리를 이끌어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이주의 베스트XI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5월 21일 리그 35라운드 헐 시티전에서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었다.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이주의 베스트XI에 왼쪽 수비수로 선정됐다.


2.2.1. 2017-18 시즌[편집]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팀이 알리의 득점으로 1:0으로 리드하던 상황에서 추가골을 성공시키면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하였다. 결국 팀의 2:0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로즈의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2017-18 시즌 현재는 쭉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벤치멤버 시기 때 보였던 대인마크할 때의 머뭇거림도 많이 개선됐고, 특히 2선 팀메이트들이 상대선수를 측면으로 끌어내 생긴 중앙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공격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에 이적한 후 3시즌간 로즈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으면서도 출전시간 관련으로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태도와 눈에 띄지 않게 차근차근 발전해가는 실력, 그리고 로즈의 주급관련 불만 가득한 인터뷰 사태와 맞물려서, 데이비스를 향한 팬들의 시선은 상당히 우호적으로 바뀐 상태이다.

시즌 초, 로즈의 부상으로 주전 레프트백을 담당하고 있으며 로즈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더 나아진 경기력으로 입지를 굳건히 잡고 있다.

이후 로즈가 복귀하고 나서도 번갈아가며 출전하는 등 입지를 지켜내고 있으며, 로즈가 이적설이 있으므로 이적을 하게 된다면 부동의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 후반기 들어와서 로즈를 밀어내고 확실히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왠만한 경기에서 선발출전하고 있다.

20R는 로즈가 선발출전하며 체력안배를 취했다.

이후 1월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2R 웨스트햄 전에서 선발로 나와 활약했으나 썩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양팀에서 오비앙과 손흥민의 중거리포를 주고 받으면서 1대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25, 26, 27R 경기였던 맨유, 리버풀, 아스널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하여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특히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는 데 기여하는 등 경쟁자인 대니 로즈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유벤투스전에서 전반전에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pk를 내주었다. 다만 후반에는 살아나면서 측면에서 계속해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면서 계속해서 오버래핑을 시도하였다. 팀도 이탈리아 챔피언을 상대로 2대2 무승부를 거두었다.

29R 허더즈필드전에서는 공수 모두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후반 허더즈필드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무니에의 돌파를 완벽한 태클로 끊어내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팀은 손흥민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다 대니 로즈가 다시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는 번갈아서 나오고 있지만 데이비스가 더욱 중용받고 있으며 다음시즌에는 로즈가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32R 첼시 원정에서는 첼시의 뤼디거와 비교하여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를 잡지 못하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모지스의 칩패스를 끊어낸 후 에릭센에게 볼을 연결하여 팀의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면서 팀의 3-1 승리에 어느정도 기여, 토트넘의 스탬퍼드 브릿지 징크스를 깨는 데 기여했다.

34R 맨시티 전에서는 거미줄 같은 맨시티의 압박에 매번 전진패스와 돌파에 실패하여 공격권을 내 주고 수비 시에도 발이 빠른 맨시티의 공격수들을 잘 막아내지 못했다.


2.2.2. 2018-19 시즌[편집]


프리시즌 ICC경기에서는 캐머런 카터비커스와 함께 중앙수비를 책임지고있다. 이는 새 시즌 대비를 위한 포지션변경이라기보다는, 기존 중앙수비수인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가 월드컵이 끝난 이후 휴식중이고 후안 포이스 부상중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즌이 시작하고 심각하게 부진하고 있는 중이다. 라인에서 볼터치를 제대로 못해 쓰로인을 상대에게 넘겨준다던지, 엉성한 패스나 크로스로 공격권을 넘겨준다던지하는 실수가 지나치게 잦다. 문제는 경쟁자인 대니 로즈 역시 폼이 영 아니라 토트넘 팬들은 다음 겨울이적시장에 왼쪽 풀백의 보강이 중요하다 외치는 중.

말 그대로 장점이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대니 로즈와 함께 토트넘의 왼쪽 수비를 구멍으로 만들고 있다. 그렇다고 오른도 잘하는 건 아니다.

리그 35R 맨시티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왜 로즈가 계속 선발로 나설 수 밖에 없는지를 보여주었으며, 베르나르두 실바의 왼발 드리블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공격에 있어서는 로즈보다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2.3. 2019-20 시즌[편집]


2019년 7월 9일, 2024년까지 장기계약을 맺었다. 똑같이 부진한 경쟁자인 대니 로즈가 방출대상으로 거론되는 것과는 정반대라 의문이 드는 편. [5]

5R까지는 선발 출전이 전무하다. 교체 출전 2차례가 전부. 대니 로즈가 계속 선발 출전 중이다.

2019년 9월 19일,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1차전 올림피아코스 원정에서 대니 로즈에게 휴식을 부여하면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장. 상당히 아쉬운 모습이 연출되었다. 우측이 전문 풀백이아닌 산체스였기 때문에 왼쪽의 데이비스가 좀 더 공격적으로 잘 풀어줬어야 했으나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 그나마 전반 전 중반에 상대 패스를 끊어서 루카스 모우라에게 전달해 어시스트를 기록하긴 했다.

2019년 10월 23일,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3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경기에서 토비 알더웨이럴트, 대니 로즈 등의 선수들이 명단에서 제외되어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였다. 손흥민과 함께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팀의 5: 0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오버래핑 횟수를 줄이고 후방에 있다가 손흥민이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공간으로 순간적인 오버래핑을 하여 찬스를 만드는 움직임이 좋았다.

2019년 11월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태클을 하다가 왼쪽 발목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2월 초 쯤에 복귀 할 것으로 예상된다.

26R 아스톤 빌라 전에서 드디어 복귀하였다. 초반에 엘가지의 크로스를 허용한 것이 팀의 자책골로 이어졌지만, 골문으로 들어갈 슈팅을 무릎으로 막아내고, 코너킥 상황에서 골이 들어갈 위기에 처했을때 헤딩으로 걷어내는 등 이후에는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쪽에서도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복귀전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이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 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으나, 55분 경에 PK를 내주는 반칙을 범하며 실점을 하였고, 팀은 결국 0:1로 패배하면서 벤 데이비스의 반칙이 아쉽게 되었다.

27R 첼시전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썩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2-1로 패배하였다.

28R 울버햄튼전 선발 출전하였다. 괜찮은 크로스가 몇번 있었지만, 팀은 2대3으로 졌다.

또 다시 부상을 당하였지만 1주만에 다시 훈련장에 복귀하였다.

30R 맨유 전에서는 센터백 조합인 산체스 다이어와 함께 날아오는 공격들을 클리어링 해내며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31R 웨스트햄 전에서도 맨유 전과 동일하게 선발 출전. 적절한 수비와 오버래핑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팀은 2대0으로 승리했다.

이후로는 팀에 전문 레프트백이 벤 데이비스 혼자이기 때문에 매 경기 선발로 나오고 있지만,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쪽 오리에가 워낙 트롤링돋보이기에 주목도가 떨어지는 감이 있으나, 벤데이비스 역시 상대 공격수에 대한 대인마크가 제대로 되지 않을 뿐더러 부정확한 패스가 반복되면서 공격 흐름을 까먹는 중. 원래 벤데이비스가 클래식한 풀백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풀백은 어느 정도 공격 가담이 필요한데 공격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토트넘은 양쪽 풀백이 모두 오버래핑을 하지 못하는 팀이 되어버렸다. 오리에는 피지컬로 밀고들어가는 수비라도 할 수 있지, 벤데이비스는 그마저도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단점이 부각되는 중이다. 요즘 축구판에서 측면 공간의 사용, 특히 윙어와 풀백의 연계플레이와 공격가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면 기가 막힐 노릇. 이번 이적시장에서 양쪽 풀백의 영입이 시급해 보인다.


2.2.4. 2020-21 시즌[편집]


프리시즌 경기 입스위치 전, 레딩전에서는 선발로 나왔다. 풀타임을 뛰지는 않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시즌 경기 레딩 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R 에버튼 전에는 전반전에 백패스를 애매하게 건네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벤 데이비스의 백패스를 알더베이럴트가 받으러 쫓아갔으나 토비보다 빠른 히샬리송이 이를 인터셉트하여 1:1 찬스를 만들고 골키퍼까지 제쳤으나 결국 골을 넣는 데에 실패했다.

에버튼 전에서 보여준 호러쇼 때문인지 토트넘은 그 이후 세르히오 레길론을 발빠르게 작업하면서 다니엘 레비 답지 않게 바이백까지 껴오면서 데려왔다.[6]

2R 소튼과의 경기에서는 그냥저냥 무난했지만, 상대의 쉼없는 압박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버튼전 수준으로 역적질을 하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스켄디야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했으나 여전히 수비 벽만 맞추는 크로스와 답답한 패스 등을 연발하면서 토트넘 팬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현재 레길론이 부상에서 복귀해 토트넘 1군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는 벤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레길론의 핏이 완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무리뉴 감독은 벤 데이비스를 다시 한번 선발 카드로 기용했고, 수비력은 좋았으나 공격적인 부분에서 빌드업이 아닌 빌드다운을 하는 등 여전히 욕 먹을 만한 행동을 보여주었다.

첼시와의 카라바오컵에서의 레길론의 활약으로 보아 벤 데이비스는 무난히 벤치로 내려갈 전망으로 보인다.

본인의 입지에 위기를 느낀건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 전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정교한 크로스로 케인의 선제골을 돕더니, 전반 36분에는 로셀소의 골을 도우며 2어시를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크로스로 상대의 핸드볼 반칙을 유도해 케인의 PK골에도 관여했다.[7]

이후 펼쳐진 리그 4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 72분경 손흥민을 대신해 교체 출장하면서 선발출장한 레길론이 윙어로 올라가고 벤 데이비스는 풀백자리에 들어갔다. 마카비 하이파전에 이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공간이 많이 발생한 역습상황이기는 했지만 데이비스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박스 안에서 완 비사카를 가뿐히 제끼는 페인팅을 하고 이후 한 템포 늦게 태클을 한 포그바에게 걸려 PK를 획득하면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도와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크게 부진하여 평이 좋지 않았던 데이비스와 오리에가 이번 시즌들어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확실히 경쟁자들의 합류가 동기부여가 되는 듯한 모습이다. 진작에 좀 이렇게 하지

10월 23일 펼쳐진 유로파리그 린츠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4백의 좌측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가끔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모우라의 첫 번째 골에서 로빙패스로 기점 역할을 하면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원래 레프트백 옵션이었고, 레길론의 합류로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아보였지만, 오늘 경기처럼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레길론과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키가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센터백으로 사용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맨시티의 나단 아케나 뮌헨의 다비드 알라바, 레알의 나초 페르난데스처럼 180 언저리의 키로도 센터백으로 소화하는 사례가 있고 빈도는 적지만 토트넘에서 데이비스가 센터백으로 기용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웨일즈대표팀에서는 3백이기는 하지만 왼쪽 스토퍼로 경기를 치른 적이 많다. 또한 얀 베르통언이 팀을 떠난 이후 전무한 왼발 센터백의 옵션으로도 쓰일 수 있기에 비교적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센터백으로 가끔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째 레프트백으로 나올 때 보다 더 잘하는거같다

리그 6R 번리전 번리의 큰 키를 이용하는 전술적 성향으로 인해 비교적 키가 작은 레길론 대신 선발출장하였으나 여전히 전진 패스는 부정확했으며 크로스 또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토트넘 팬들의 속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번리가 다행히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에 클린시트라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런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벤 데이비스의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로열 앤드워프와의 경기에서 조별리그 1차전과 똑같이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1차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토트넘팬들은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반 29분 패스를 받은 상황에서 여유로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리스에게 패스를 하지 않고 자신이 볼 플레잉 디펜더가 된 마냥 깝치다가 상대방에게 볼을 뺏겼고 , 이후 2대1 상황에서 라파엘로프에게 패스가 향하면서 실점하게 되었다.[8] 이 실점으로 인해 토트넘이 패배하면서 J조 2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루도고레츠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다. 출장한 경기에서 여전히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 초중반에는 상대방의 슛 페이크에 그대로 속아 공간을 내주었고 그 다음 장면에서 골로 이어지면서 다시 한번 실점에 관여하게 되었다.그렇게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토트넘 경기에서 거의 모든 실점에 관여하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벤뎁의 방출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 루도고레츠전에서 선발출장 하는데, 요리스는 명단 제외, 케인과 다이어, 손흥민[9]등 주장단이 벤치인 상태라 주장 완장을 차고 출발했다. 이 경기에서 해리 윙크스의 원더골을 얼떨결에(...) 어시스트를 하면서 4:0 승리에 기여하였다.

리그 10R 첼시전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후 0:0 상황이던 후반 89분경 경고를 받아 퇴장의 위험이 있던 베르바인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물론 짧은 출전시간 탓에 무언가를 보여주진 못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 린츠전에서도 주장완장을 차며 선발출장 하였는데, 주장단이 모두 결장한 상태에서 손흥민이 선발출장 하였음에도 본인이 주장완장을 찬 것으로 보아 5주장은 벤 데이비스가 확실해진듯 하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산체스와 더불어 답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경기도 3:3으로 비기면서 팬들의 불만이 더 커지고있다.

리그 11R 아스날전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후 2:0 상황이던 후반 72분경 리드를 지키기 위해 로셀소와 교체투입됐다. 약 20분 가량의 시간동안 아스날의 공격을 잘 방어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6차전 앤트워프전에 쓰리백의 일원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5차전과 달리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이 날 승리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리그 12R 크리스탈 팰리스전 역시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후 1:1 상황이던 후반 84분경 레길론과 교체되며 들어갔다. 86분에는 왼쪽에서 올린 부정확한 크로스가 오히려 골대를 강타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카라바오컵 8강 스토크 시티 전에는 선발 출장하였다. 최근 경기에서 간간히 시도하던 중거리 슛이 이번엔 골로 연결되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리그 17R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서 레길론 대신 선발로 출전했다. 아마도 경기 전 이슈가 되었던, 로셀로의 집에서 주최된 파티에 레길론이 라멜라와 함께 참여한 것 때문에 무리뉴가 그를 벤치에 앉히고 데이비스를 기용한걸로 추측된다. 그리고 다소 불안할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리그 19R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에서 선발출전해 활발한 공격가담과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FA컵 4라운드 위컴 원더러스 전에서 주장으로 선발출전해 활발한 움직임과 오버래핑타이밍을 보여주었다. 전반에는 에릭 라멜라 와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았으나, 후반부터 차츰 나아진 모습으로 팀의 대승에 기여하였다.

리그 20R 리버풀 전에서 레길론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데이비스도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다.

리그 21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는 왼쪽 윙백, 후반전에는 왼쪽 풀백을 맡았으나, 실점장면에서 쉽게 돌파를 허용하는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공격부분에서도 계속해서 패스 미스를 범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길론마렵다

24R 맨시티전에서는 경기 내내 스털링의 스피드에 털리며 안쓰러울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패스도 계속 끊기고, 상대 압박에 의해 볼도 계속 빼앗기는 등 공수에서 모두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시즌 막판에 부상을 당함으로서 별다른 활약도 하지 못한 채로 시즌 아웃이 됐다.


2.2.5.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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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체제의 핵심으로 자리 잡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백의 왼쪽 스토퍼로 선발 출전했다. 다른 선수들보다는 그나마 나은 무난한 모습이였지만 팀은 1:0 패배.

4R 크리스탈 팰리스 전, 탕강가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해 센터백 자리에 급히 교체 투입되었지만, 갤러거의 크로스 상황에서 부자연스러운 손동작으로 결정적인 PK를 내주고 이후 84분 오드손 에두아르의 박스 안 슈팅 상황에서 알까기를 허용해버려 팀의 실점 2개에 모두 관여하는 다른 의미로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다. 결국 팀은 3:0 패배를 당했다.

10R 맨유 전, 누누 감독의 변덕으로 닥주전 세르히오 레길론 대신 선발 출전했으나 2실점에 관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같은 편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방해하는 트롤짓을 했다. 특히 래시포드에게 3번째 실점을 당할 당시 백4 라인 중 혼자 오프사이드 라인을 맞추지 못해 래시포드를 온사이드로 만들어 주는 등 환장할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맨유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누누 산투 감독이 경질당하고 안토니오 콘테가 새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 후...

콘테 감독이 부임하고, 3백의 왼쪽 스토퍼로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1R 에버튼전에서도 선발출장하였는데, 반대쪽 센터백 로메로와 함께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고, 토트넘의 막힌 공격을 뚫어주는 자신의 강점 중 하나인 강력한 중거리 슛도 쏘아주며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경기는 0:0으로 비기게 되었다.

이전에 비해 갑자기 경기력이 좋아진 이유를 찾아본다면, 먼저 콘테의 쓰리백 체제가 가장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겠다. 본 포지션인 포백의 왼쪽 풀백에서는 맨유전에서도 그랬듯이 공수에서 전혀 영향력이 없는 수비수였다. 하지만 콘테의 쓰리백 체제에서는 자신보다 속도가 빠른 레길론이 측면을 담당해주니 본인은 공격 진영까지 적극적으로 침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올라가도 센터백의 빈 자리는 호이비에르스킵같은 미드필더들이 커버를 들어가주며 공격 시 부담이 줄어들고, 본인이 자신있어하는 중거리 슛도 부담없이 쏠 수 있다. 이러한 점이 에버튼전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고, 아직 벤뎁의 왼쪽 스토퍼의 표본은 두 경기 뿐이지만[10] 그의 다른 포지션에서의 각성은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만한 상황이다.[11]

UECL 무라와의 5차전 경기에서 라이언 세세뇽이 퇴장당한 후 포백으로 전환한 뒤 왼쪽 풀백으로 도허티와 교체되어 출전하였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치명적인 터치 미스로 무라에게 극장 라스트 미닛 골을 허용하며 팀의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14R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15라운드 노리치 시티전 역시 한층 진화하여 벽이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3-0 완승을 만드는 손흥민의 팀 세번째 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12] 콘테 부임 이후 가장 크게 환골탈태한 선수 1순위로 꼽히는 중이다. 국내외 팬들은 바뀐 그를 두고 벤디니 즉 말디니라고 칭하기도.

두 번의 연기로 인해 치뤄진 18R 리버풀전 22경기 21골의 절정의 폼을 보여주던 모하메드 살라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다.[13]

3일 후 열린 웨스트햄과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도 역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왼발잡이 센터백이 가능한 선수가 풀백 출신인 벤 데이비스가 유일하다보니 콘테 부임 이후 닥주전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하지만 부상 위험과 컨디션 관리 필요성으로 인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문 센터백이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

19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빡빡한 일정에 대비하여 벤치에 앉았다. 대신 자펫 탕강가가 왼쪽 스토퍼로 선발 출전했다. 팀은 3:0 승리.

20R 사우스햄튼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1-1 무승부.

21R 왓포드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팀의 클린시트를 도왔다.

FA컵 3라운드 모어컴전에서 풀타임으로 뛰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3:1 승리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첼시전에서 압박으로 인한 패스미스가 종종 있었으나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중간, 죄측으로 오버래핑해 크로스를 올려 에메르송의 유효슈팅을 만들어냈다. 이날 좌측 윙백으로 선발출전한 맷 도허티보다 더 좋은 크로스를 올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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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연 경기인 17R 레스터 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토트넘에서 25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공수양면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24R 사우스햄튼전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다가 비가 많이 오는 경기장의 상태로 걷어내려다가 미끄러져 박스안에서 공이 상대에게 넘어가고 이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져 실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벤 데이비스의 경우 여태까지 해준 것도 있고, 더 큰 존재감을 보인 이 있어 비판은 적은 편.

26R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왼쪽 스토퍼로 선발출전하여 풀 타임을 소화하였다. 에릭 다이어가 복귀해서인지 쓰리백 체제에서 좀 더 안정적인 수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공격적인 면에선 전반 4분 케인을 향한 정교한 왼발 롱패스로 선제골의 기점 역할을 했으며 이후에도 환상적인 왼발 롱패스로 3번째 골의 기점 역할을 하는 듯 했으나 데얀 쿨루셉스키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고 결과적으로 팀은 2: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27R 리즈전에서도 어김없이 선발출장, 풀 타임을 소화하며 클리시트에 기여했다. 후반전 중반 스튜어트 댈러스가 요리스까지 제치고 빈 골대를 마주한 상황에서 머뭇머뭇 거리다가 이도저도 아닌 슈팅을 때린 것을 침착하게 블로킹하여 리즈 팬들에게 절망을 안겨줬다. 이후 페널티 박스 앞쪽에서의 파울로 하피냐에게 내준 프리킥이 골대를 맞기도 했다.

FA컵 미들즈버러전 세세뇽에게 환상적인 얼리 크로스를 보내주었으나 이것이 그의 유일한 활약상이었고, 팀은 1대0으로 지며 이번 시즌도 무관으로 남게 되었다...

31R 뉴캐슬전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더로 잘라먹으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5:1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는 벤 데이비스가 4년 6개월만에 리그에서 득점한 골이다.

36R 리버풀전에서 여러 번의 블로킹을 보여주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또한 살라를 잘 막아내며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22R 순연된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도 다이어, 산체스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하였다. 82분에 체력 안배를 위해 조 로든과 교체되었는데,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었던 잉여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뛰어난 활약을 매 경기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총평은 여러모로 본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 되었다. 시즌 초반 예상대로 레길론에게 왼쪽 풀백 자리를 내주고 팰리스 전에서는 어이없는 핸드볼 반칙으로 "이번 시즌도 똑같구나" 혹은 빨리 내보내야할 자원으로 분류되었으나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스리백 좌측 스토퍼 자리에 기용되고 안정적인 수비와 가끔씩 보여주는 공격 가담은 토트넘이 3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획득 하는 것에 큰 일조를 하였다. 그리고 콘테 감독은 다음 시즌 더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원하기 때문에 정상급 왼쪽 센터백을 영입 하는것이 예상되고 있지만[14] 토트넘 팬들은 내치기는 커녕 벤 데이비스가 그들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2.2.6. 2022-23 시즌[편집]


정규 시즌을 앞두고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세비야 FC 전에서 발목 부상으로 교체당하였다. 경기 종료 이후 더 큰 부상 예방 차원에서 깁스를 한 채 경기장을 빠져나온 사진들이 나오면서 다음 프리시즌 경기들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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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월 25일, 2025년까지 1년 추가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 #

8월 6일 프리미어리그 2022-23시즌 사우스햄튼과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여 86분을 소화하였다. 오른쪽의 로메로와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박스 바로 앞까지 올라와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기록하는 등 지난 시즌에 이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86분 임대생 클레망 랑글레와 교체되었다. 팀은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4-1로 완승하였다.

2R 첼시전에서 초반부터 위험한 패스 미스를 저지르더니 경기 동안 첼시의 압박에 허둥됐다. 그래도 1-0으로 끌려가던 중 압박으로 끊어낸 공을 뒤쪽의 호이비에르에게 패스한 것을 호이비에르가 동점골을 만들어 1도움을 기록했다.

본인 대신 클레망 랑글레가 6R 풀럼전에 선발출전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 이제 왼쪽 스토퍼 자리에도 주전 경쟁이 일어날 듯 하다.

이번시즌부터 UEFA의 규정이 바뀌어 홈그로운에 포함된다.

UCL 조별리그 1차전 마르세유전에 교체 출전하여 수비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지만, 76분에 페리시치에게 패스를 내준 뒤에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으로 수비 한명을 끌어들인 것이 페리시치가 수월하게 크로스를 올려 히샬리송의 헤더 득점이 나왔다.

최근 랑글레와 번갈아가며 선발 출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11R 에버튼전에 선발 출장해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2R 맨유전에서 후반전 초반에 프레드의 슈팅에 발이 맞아 굴절골을 내주면서 안 그래도 어려웠던 경기를 더 어렵게 만들었다.

14R 본머스전에서 73분, 코너킥에서 페리시치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 득점에 성공해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16R 리즈전에서 세컨볼을 박스 밖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23R 레스터전 23분 코너킥에서 자기 앞으로 짤라들어오는 상대를 저지하지 못한 것이 세컨볼로 이어져 실점이 되었고, 25분에 케인을 향한 무리한 전진 패스가 끊긴 것이 제임스 메디슨의 역전골로 연결되며 두번째 실점에도 관여했다. 그외에 다른 선수들도 부진하며 팀은 4실점을 기록하며 패배했다.

챔스 16강 1차전 밀란과의 경기에서는 교체 출전했지만 참으로 어이없는 크로스만 남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24R 웨스트햄전에서는 평소 포지션인 왼쪽 스토퍼가 아닌 윙백 자리에 선발 출전했다.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공격에 가담했고, 크로스의 정확도가 좋진 않았지만, 56분 호이비에르의 스루 패스를 받아 빈공간의 에메르송 로얄에게 땅볼 패스를 찔러주면서 선제골을 도왔다. 팀은 2-0 승리.

25R 첼시전 선발 출전하며 팀은 2-0으로 승리했고 본인 역시 토트넘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에 성공했다.

28R 사우스햄튼전에서 전반 37분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34R 리버풀전에서 복귀했다.

37R 브렌트포드전에서 전반전에 나쁘지 않았으나 후반전에 음뵈모에 공간을 털렸고 최악의 경기력을 선사했다.

5월 27일 갑자기 풋볼 인사이더에서 토트넘이 데이비스를 판매할것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2.2.7. 2023-24 시즌[편집]


22/23 시즌 종료 직후 이적설이 떴지만 이후 별다른 링크가 나지 않으면서 잔류하는 쪽으로 기울어진 듯하다.

프리 시즌에서는 주로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리그 2R 맨유전에서는 후반 70분 데스티니 우도기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83분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득점한 듯했으나 빗맞은 공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의해 골대로 굴러들어간 것이었고, 이후 마르티네스의 자책골로 정정되었다. 팀은 2:0 승리. 유리몸 기질이 강하며 현재 부상 중에 있는 라이언 세세뇽, 몸싸움에 큰 약점을 보이는 세르히오 레길론 대신 우도기의 백업 멤버로 정착할 듯하다.

리그 3R 본머스전에서는 후반 80분, 갑작스럽게 고통을 호소한 데스티니 우도기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슈팅까지 이어봤으나 아쉽게 골대 위로 넘어갔으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폼을 보였다. 팀은 0:2 승리.

EFL컵 2R 풀럼 FC전에서 선발출전했다. 로테이션을 돌려서 토트넘의 주장, 부주장이 모두 선발에서 제외되었기에 벤 데이비스가 주장 완장을 찼다. 다이어를 대신해서 세 번째 주장이 된 듯. 팀은 로테이션의 폐해로 승부차기 끝에 결국 광탈했다.

리그 10R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했다. 다만 우도기에 비해 공격가담 움직임이 좋지 않았다.

리그 12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에는 오랜만에 센터백으로 출장했다. 선발로 출장해 결정적인 슛팅 블록과 질좋은 롱패스를 뿌리는 등 분전했으나, 팀은 2:1로 역전패했다.

리그 13R 아스톤빌라전에서 센터백으로 출장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빌드업과 질 좋은 패스로 후방을 단단히 해주었고 골키퍼의 키를 넘은 크로스를 헤더로 막아내는 등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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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팀 동료인 닐 테일러의 부상으로 인한 대체자원으로 2014년 월드컵 예선을 위한 경기에서 대표팀에 소집됐다. 풀타임 데뷔전은 2012년 10월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이루어졌다. 웨일스가 스리백을 운용했을 때 센터백으로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유로 2016에서는 웨일스가 최초로 유로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고 대회 내내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슬로바키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선 전반 초반 마렉 함식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기도 했는데 이후에도 모두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2승1패로 16강 진출을 이루었다.

16강전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상대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하였다.

8강 강호 벨기에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3-1로 완승을 거두었다. 4강 경기에서는 옐로카드를 받은 것 때문에 출전을 할수없었고, 팀은 2-0으로 포르투갈에게 패배하면서 4강에서 아쉽게 결승 진출 도전을 멈추게 되었다.

유로 2020 예선에서 마지막 2위를 가르는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아론 램지의 멀티골로 2-0으로 승리를 하면서 조 2위로 웨일스 역사상 최초로 2번 연속 유로 본선 진출을 성공하였다.

2020-21 네이션스리그에 당연하게도 차출되었다.

유로 2020 본선 조별리그 1차전 스위스전에서 수비에서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어이없는 크로스 및 아쉬운 중거리 슈팅으로 공격에는 기여하지 못했다.

소속팀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주전 자리를 잡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더니,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E조 9차전 벨라루스전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출전하여 국대 커리어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5:1 대승.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 패스 A 결승전 우크라이나전에도 좌측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경기 내내 이어진 상대팀의 파상공세를 훌륭한 수비력으로 막아내며[15] 골키퍼 웨인 헤네시와 함께 64년만에 조국의 월드컵 본선진출을 견인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이전과 현재 토트넘의 레프트백들인 대니 로즈, 세르히오 레길론, 라이언 세세뇽과는 다르게 좀 더 클래식하고 수비적인 풀백. 앞서 언급한 로즈, 레길론, 세세뇽이 빠른 스피드와 오버래핑과 활동량으로 좌측 공수양면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윙백에 가까운 스타일이라면, 데이비스는 후방에서 윙어를 받쳐주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4.1. 장점[편집]


풀백으로서 기량이 좋을 때에는 정교한 왼발 킥을 바탕으로 하는 날카로운 얼리 크로스, 볼 줄기를 보는 시야를 바탕으로 후방에서 찔러주는 키패스, 후방 윙어와의 연계 후 중앙으로 침투해 때리는 뜬금포 중거리슛 등으로 공격에 보탬이 되었고, 준수한 피지컬과 좋은 위치선정, 안정적인 수비럭을 바탕에 둔 공수밸런스가 잘 잡힌 풀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었지만, 3백의 좌측 스토퍼나 윙백, 4백의 센터백까지 소화할 수 있었다. [16] 포체티노 체제에서는 얼리크로스를 자주 시도한 반면 무리뉴 체제에서는 크로스 시도 빈도를 점점 줄여가더니 요즘은 크로스를 거의 시도하지 않고 측면에 대기하다가 공격수에게 연계하는게 대부분이다.

4.2. 단점[편집]


포체티노와 무리뉴 감독 이후부터 콘테 감독의 부임 이전까지, 풀백으로 출전할 때의 모습은 아쉬움 그 자체였다. 전성기 이후로는 전반적인 기량이 하락해서 육각형의 크기가 작아졌고, 때문에 수비 실책도 자주 나오며, 전진해야 할 때 전진하지 않고 후방에 머물러 기회가 무산되기도 했고, 가끔 시도하는 얼리 크로스나 슛도 킥력의 기복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져서 무리뉴와 누누 시절, 벤 데이비스 출전 시에 왼쪽 공격이 손흥민에게 의존되는 경향이 생겨서 왼쪽 공격이 답답해진다.

풀백으로서는 주력과 민첩성이, 센터백으로서 피지컬이 부족해 이도저도 아닌 자원으로 전락하여 한창 전성기가 펼쳐질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짧았던 전성기가 지난 후 호러쇼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국가대표팀에서의 경기력과 소속팀에서의 경기력이 눈에 보일 정도로 극명한 차이를 보여 당장 방출해야 할 자원이라고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었다.

4.3. 콘테 체제 이후[편집]


요약하자면, 토트넘에서의 콘테 체제의 최대 수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체제에서는, 아예 다른 선수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성장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백3 체제를 사용하는 콘테 밑에서 21-22시즌 왼쪽 스토퍼로서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했다. 좌측 스토퍼로는 주로 왼발 수비수를 기용하는 콘테 감독의 성향과 맞아떨어진 셈.

수비 시에는 이전의 단점이었던 주력과 민첩성, 피지컬의 부족이 빠른 윙백과 중앙에 수비수를 많이 두는 3백에 의해 커버되니 장점인 위치선정이 극대화되어 상대의 침투나 슛을 막아낸다. 원최 수비 지능이 좋은 선수라 3백의 스토퍼로 나올 때 위치를 잡은 후 블락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며 이는 토트넘의 수비진이 안정화에 한 몫 했다.

공격 가담도 많이 개선되었다. 후방에서 직접 드리블로 공을 운반하는데, 단순 오버래핑만 하던 풀백 시절과는 달리 오버래핑과 언더래핑을 적절하게 시도해 빌드업과 찬스 메이킹에 관여하는 부분이 늘었다. 데이비스의 오버래핑 후 크로스나, 언더래핑 후 박스 안에서 간결히 패스하고 득점하는 건 토트넘의 공격 루트 중 하나이다. 데이비스의 적절한 언더래핑으로 손흥민과 케인에게 붙는 마크 수가 줄어든다는 것도 명백한 장점. 또한 원래부터 준수했던 볼 줄기를 보는 시야를 바탕으로 후방에서의 왼발 롱패스로 한 방의 공격 기점 역할을 맡아주기도 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 선정을 통한 헤더 득점을 만들어내는 빈도 또한 콘테 체제 이후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콘테 감독이 전술 상성이나,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을 위해 4백으로 변환할 때 4백의 풀백으로 서는 경우가 있는데 [17] 이 경우에도 기존보다 준수한 오버래핑과 크로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22-23 시즌 후반기부터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서 아예 좌측 윙백으로 서기도 한다.

이러한 콘테 시절 쌓은 경험과 개선된 능력을 이용하여 콘테 체제 이후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도 좌측 풀백인 데스티니 우도기와 좌측 센터백인 미키 반더벤의 백업 멤버라는 멀티 백업 자원으로서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책을 굉장히 많이 읽는 듯하다. 각종 매체에서 토트넘 동료들이 지적인 사람, 다독가를 꼽으라면 공통적으로 데이비스라고 대답한다.

  • BD33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Ben Davies의 BD와 그의 등번호 33을 붙여서 부르는 별명으로, 어딘가 찰지고 입에 딱 붙는 어감 때문에 실명보다 더 잘 쓰이고 있는 별명이다.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주로 '벤뎁'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편.

  • 아마존 다큐멘터리에서 왜 이적 시장마다 선수를 사야 하나며 선수들이 성장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네이마르 이적이 판도를 바꿔놨다는 등 뼈 있는 얘기를 꺼냈다.[18]-선수 영입 반대 코치 BD33- 문제는 정작 본인도 2014-15 시즌부터 토트넘에 들어와 2020-21 시즌까지 총 7시즌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은 커녕 오히려 갈수록 끔찍한 경기력만을 보여주었기에 그런 발언을 할 자격이 없다는 등 토트넘 팬들에게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20/21 시즌 에버튼과의 리그 개막전에 데이비스가 호러 쇼를 보여주자마자 속전속결로 레길론을 데려왔고, 데이비스는 벤치로 밀려난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21-22 시즌 콘테 감독의 부임 이후 환골탈태한 퍼포먼스로 본인이 했던 말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큐멘터리의 발언들이 재평가받고 있다. 동시에 '성장형 수비수'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찬양받고 있는 상황이다.[19]

  • 위 인터뷰 내용과는 별개로 출전 시간에 관해서나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딱히 불만을 갖지 않는 성실한 선수라고 한다. 토트넘 수뇌부가 누누 산투를 경질하기로 한 계기 중 하나가 그 조용한 데이비스마저 누누에 대해서는 불만을 터뜨렸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 23-24 시즌에는 개막을 앞두고 주장단에서 제외되었으나, 마찬가지로 주장단에 들지 못하자 구단 공식 계정 언팔로우를 시전한 이쪽과 달리 어떤 잡음도 없었고, 묵묵히 새로 들어온 선수들의 백업 롤을 잘 수행하고 있다.


  • 앞서 팀 동료들이 다독가, 지적인 사람으로 하나같이 뽑은 선수로 소개되었는데, 그 이미지에 걸맞게 선수 생활을 병행하면서 23세부터 5년 동안 오픈 유니버시티에서 경영학경제학 학위를 위한 수업을 듣고 졸업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영국 내에서 오픈 유니버시티를 졸업한 축구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명으로는 그레이엄 포터가 있는데, 이쪽은 선수 은퇴 이후 졸업한 케이스이다.


6.1. WAGs[편집]


아내는 런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에밀리 카플란이며,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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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스쿼드 [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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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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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
2
3
4
5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파일:프랑스 국기.svg | GK
1986.12.26
2012~2022
맷 도허티
Matt Doherty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DF
1992.01.16
2020~2024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6.12.16
2020~2025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DF
1998.04.27
2021~2022[1]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파일:덴마크 국기.svg | MF
1995.08.05
20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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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8
10 (VC)
11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ánchez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 DF
1996.06.12
2017~2024
손흥민
Son Heu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2.07.08
2015~2025
해리 윙크스
Harry Wink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6.02.02
2014~2024
해리 케인
Harry Kan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3.07.28
2011~2024
브리안 힐
Bryan Gil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1.02.11
202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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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
15
18
19
이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99.01.14
2021~2026
조 로든
Joe Rodon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1997.10.22
2020~2025
에릭 다이어
Eric Di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4.01.15
2014~2024
지오바니 로셀소
Giovani Lo Cels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1996.04.09
2019~2025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ègn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0.05.18
201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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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2
23
25
27
델리 알리
Dele All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6.04.11
2015~2024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Pierluigi Gollin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95.03.18
2021~2022[2]
스티븐 베르흐베인
Steven Bergwijn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FW
1997.10.08
2020~2025
자펫 탕강가
Japhet Tangang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03.31
2019~2025
루카스 모우라
Lucas Moura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2.08.13
2018~2024

파일:spurs_no28(21/22).png


파일:spurs_no29(21/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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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9
33
47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1996.12.28
2019~2025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9.16
2018~2024
벤 데이비스
Ben Davies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1993.04.24
2014~2024
잭 클라크
Jack Clark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0.11.23
2019~2023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임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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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38
41
-


캐머런 카터비커스
Cameron Carter-Vickers
파일:미국 국기.svg | DF
1997.12.31
2016~2022
셀틱 FC 임대
2022.5.31 복귀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8.10.02
2019~2022
데게르포르스 IF 임대
2021.12.31 복귀
파페 사르
Pape Sarr
파일:세네갈 국기.svg | MF
2002.09.14
2021~2026
FC 메스 임대
2022.5.31 복귀


구단 정보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안토니오 콘테 /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출처: 트랜스퍼마켓 / 마지막 수정 일자: 2021년 9월 15일
[1] 아탈란타 BC에서 임대[2] 아탈란타 B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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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3백의 좌측 스토퍼에서 뛰며, 가끔 4백의 센터백으로 나올때도 있다.[2] 부친의 직장 문제로 덴마크 비보르에서 잠시 거주했다.(만 3년을 채우지 못 했기에 홈그로운은 아니다) 벤 데이비스는 "여전히 비보르를 응원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비보르의 팬들 역시 유로2020에서 웨일스를 응원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3] 2023년 11월 22일 기준[4] 시즌 4번째가 아니라 그 경기에서 케인이 넣은 4번째 골이다..어? 옆 동네의 그분?[5] 포체티노 감독이 센터백에서도 기용가능한 벤 데이비스의 유틸리티로서의 가치를 보고 재계약을 제시했다고 봐야할 것 같다. 또한 똑같이 부진했다 하지만 로즈는 일명 구글사태라는 이전의 항명사건으로 눈밖에 난적이 있었으나, 벤데이비스는 별 잡음 없이 묵묵히 로테이션 플레이어로 활약했다는 점 역시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포체티노가 벤데이비스의 성실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한다.[6] 바이백이 있다고는 하지만 언론에 알려진바에 의하면 레길론에게 책정된 바이백 금액은 45m유로로, 결코 풀백의 이적료로서는 그렇게 낮은편이 아니다. 지단의 플랜에 배제된 선수이고, 레알마드리드 측에서 기용목적이 아닌 차익을 얻기위한 재판매를 목적으로 한 바이백 발동이라면 별로 이득을 볼수 없기 때문에 발동 가능성은 실제로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근데 최근에 마르셀루가 부진하고 있기에(노쇠화) 바이백이 발동될 수도 있다.[7] 2019-20시즌 포체티노 체제에서의 얇은 뎁스와 2020-21즌 무리뉴 체제에서의 영입 효과들을 고려해볼 때, 포체티노의 체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경쟁구도 약화로 인한 선수단의 동기부여 하락이며, 무리뉴는 이를 해결하고자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함으로 전력 보강 뿐만 아니라 기존 선수들의 경각심과 동기부여를 일으키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고 해석이 가능하다. 19-20 시즌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인물은 경쟁 구도 유무와 관련 없이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손흥민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뿐이었다.[8] 사실 당연한게 축구에서 측면 지역보다 중앙 지역이 압박이 더 심하고 현대 축구에서 전방압박이 자리잡으면서 센터백에게 가해지는 압박은 중앙 미드필더에게 가해지는 수준돠 비슷하다. 그런데 압박이 헐거운 측면에서도 드리블이 강점이 아닌 벤 데이비스가 중앙에서 드리블을 시도한 것은 내 공 가져가라는 것과 같은 의미다.[9] 프리시즌 왓포드 경기때 주장을 맡았었지만 정식 주장단인지는 확실치 않다.[10] 클럽에선 거의 뛴 적이 없지만 국대에서는 꽤 많이 뛰어본 포지션이다.[11] 현재 토트넘은 베르통언 이적 이후 왼발잡이 전문 센터백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벤뎁이 왼쪽 스토퍼에서 중용받고 있는데, 본인이 잘한다면 붙박이 센터백으로 출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12] 두번째 골은 상대 선수의 몸에 맞고 산체스에게 연결된 것이기에 공식 도움은 아니다.[13] 사실 준족인 라이언 세세뇽의 협력 수비가 큰 지분을 차지했다. 이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스피드가 단점으로 지적받는 마르코스 알론소가 살라를 놓쳐 추가골을 실점한 것처럼 발이 느린 벤 데이비스가 단독으로 살라를 막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기에 콘테 감독이 전술 상 보완을 해준 셈이다.[14] 왼쪽 스토퍼 자원이 벤 데이비스 한 명 뿐이었는데 다행히 시즌 내내 부상이나 기복 없이 활약해준 것 또한 칭찬할 만한 점이다.[15] 특히 후반 13분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야르몰렌코를 향한 치한코우의 감각적인 킬패스를 반박자 빠른 슬라이딩 태클로 저지하는 호수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금만 늦었어도 야르몰렌코의 발 끝에 맞고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16] 다만, 4백의 센터백으로 나올 때는 그냥 자리만 채우는 활약을 보여준다.[17] 벤 데이비스-다이어-로메로-도허티의 4백을 구성해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 한명을 추가투입하는 경우가 있다.[18] "왜 요즘은 만족이라는 게 없는걸까? 1월 이적 시장에도 말이야. 요즘은 무조건 선수를 영입해야만 하는 것 같아." 라는 말에, 에릭센이 "요즘은 그렇지."라고 답하자 다시 벤 데이비스는 "그렇긴 한데 미친 것 같아. 항상 모든 팀이 새로운 선수를 데려와야 하는 것 같다고. 선수들 성장하게 좀 두면 안 되나?" 라고 첨언했다.[19] 다만 벤 데이비스가 쓰리백 중 왼쪽 자리에서 성공한 것을 감안한다면 반만 맞는 말이다. 레프트백은 결국 사야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