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데이비스(1995)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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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레인저스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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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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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에서 데뷔했다. 여러 팀으로 임대를 다니다 프레스턴의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2018-19 시즌, 프레스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2.2. 리버풀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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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코틀랜드의 셀틱 FC로의 이적 협상이 진행되었으나 2021년 1월 31일 갑작스럽게 리버풀 FC행이 급물살을 타며 리버풀로 이적할 예정이라는 속보가 떴다.

이적료는 기본 금액이 50만 파운드이고 옵션을 모두 지급하면 최대 160만파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다.[1] 리버풀 팬들은, 라그나르 클라반 이후 왼발잡이 센터백을 써본 기억이 없는 리버풀이 챔피언십 수위권 왼발잡이 홈그로운 센터백을 160만 파운드라는 염가에 데려왔다는 점에서 딱히 크게 잃은 것도 없으니 백업으로는 써봄직하겠다는 기대도 많이 드러냈다. 애초에 리버풀의 수비진 현황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도 아니고 말이다.[2]

이적시장 마감일인 2월 1일, 공식적으로 리버풀과의 장기 계약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28번.

2.2.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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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직후인 리그 22R 브라이튼전 때 벤치 명단에 들었다.

이적 후에 주전 센터백인 나다니엘 필립스와 오잔 카박의 부상이 있었음에도 파비뉴가 센터백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잦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30R부턴 파비뉴가 중원으로 올라갔고, 카박의 부상으로 인해 센터백 한 자리가 남았음에도 부상 때문인지 무려 리스 윌리엄스에 밀리며 명단 제외 되기도 하는 등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3] 결국 그렇게 시즌 종료까지 8번 명단에 들었고 0번 출전하였다. 도대체 왜 산거지 세계 최초 민심 달래기용 센터백 하지만 구단 측에서 매각할 생각은 없다고..

2.2.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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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으로 인해 프리시즌에 참가하지 않았다. 셀틱, 셰필드 유나이티드, 본머스 등과 이적 링크가 뜨고 있다.

그리고, 8월 16일에 셰필드로 1년 임대가 확정 되었다. 약 7개월만에 EFL 챔피언십으로 복귀한 셈. 그러나 임대 성적은 썩 만족스럽지 않은 편이다. 일단 코로나-19, 부상 등으로 결장 경기가 너무 많다. 특히 근육 부상은 예전에도 자주 당하던 부상이어서 고질적인 문제가 되가는 느낌이다.

2.2.3.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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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만족스럽지 않은 임대생활을 보냈기에 셰필드로의 완전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구단에서는 완전이적보다는 임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팀의 핵심 센터백 자원인 캘빈 배시를 아약스로 보내는 것이 확정된 레인저스 FC에서 대체자로 그를 노린다고 한다.

2.3. 레인저스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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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0일, 레인저스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M이며 4년 계약.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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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준수한 주력과 발기술을 갖춰서 레프트백도 볼 수 있다. 롱패스를 활용한 좌우 전환이 뛰어나며, 빌드업에 강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이는 체격에 비해 공중볼도 꽤나 잘 딴다. 침착하게 공격을 기다렸다가 공만 빼내는 인터셉트에 강점이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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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의 웨일스 국가대표 프리미어리거인 벤 데이비스가[4]
  이 벤 데이비스의 풀네임은 벤자민 토마스 데이비스이다.
  잘 알려져 있어서 '벤 데이비스'라는 수비수의 리버풀 이적설이 올라올 때 많은 축구 팬들이 놀라기도 했다.

• 벤 데이비스는 입단 인터뷰에서 안필드에 와본 적도 없다며 여전히 어안이 벙벙한 상태임을 드러냈지만 사실 10대였던 2015년에 리버풀과의 친선 경기에서 10분 가량 출전한 적이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그 당시 찍힌 사진이 있는데 그가 가진 공을 스튜어트 다우닝이 태클로 빼앗으려고 하는 장면이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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