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할로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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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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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호주 무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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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리그의 골드코스트 유나이티드 유스 소속으로 A팀에서 2010/11 시즌에 처음 데뷔에 성공한 할로란은 골드코스트에서 총 26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이듬해 같은 리그의 브리즈번 로어로 이적, 한 시즌 동안 28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한다.

2.2. 독일 무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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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2. 분데스리가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이적한 할로란은 두 시즌 동안 1군에서 37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의 성적을 낸 뒤 15/16 시즌에 같은 리그의 1. FC 하이덴하임으로 적을 옮겨 세 시즌 동안 56경기 출전 6골 3도움을 기록한다. 하이덴하임에서의 첫 시즌에는 26경기를 뛰었으나, 이곳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인 2017/18 시즌에는 10경기 밖에 뛰지 못하는 등 입지가 줄어들었다.

2.3. V-파렌 나가사키, 호주 무대 복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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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8 시즌을 앞두고 일본 J1리그의 V-파렌 나가사키로 이적해 반 시즌 동안 10경기를 뛰었으며, 2018/19 시즌을 보내던 호주 A리그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로 그해 가을 재차 팀을 옮기며 고국 무대로 복귀했다.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서는 2022년 1월 2일까지 85경기에 출전해 19골 12도움을 기록중이다.

2.4. FC 서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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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초부터 K리그1 FC 서울과 이적설이 나왔다.# 2022년 1월 10일 FC 서울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등록명은 벤이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2.4.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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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전주대학교 축구부와의 연습경기에서 박정빈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2022 시즌 K리그 5라운드 울산 현대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면서 K리그1 데뷔전을 가졌다.

4월 6일 8R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데뷔전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후로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외인이면서도 출전 시간이 2경기 68분이 고작이라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고 있다.

그리고 구단 공식 인스타에 상호 합의 하에 계약해지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5.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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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2년 계약.#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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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팀에서는 6경기 1골을 기록했으며, 2014년 5월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직전에 가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 2경기 및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칠레, 네덜란드, 스페인전에 모두 출전하였다. 월드컵 이후로도 친선경기 벨기에 전에 1번 출전하였으나, 그 뒤로는 2015년 9월에 아시안컵 예선 대비로 차출된것을 빼고는 더 이상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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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에서 스피드스터로 불리는 스타일이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이지만 2선 전체를 커버할 능력이 있다. 그렇지만 주로 우측 윙으로 출장하는 빈도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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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이나 포지션이나 과거 서울에서 뛰었던 윤일록과 다소 흡사하기 때문에 FCSEOULITE에서는 할록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FCSEOULITE에서는 ‘밴’이라는 단어와 유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특정 유저에게 밴 드립을 쓸때 밴 대신 할로란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