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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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기에의 군대.
2. 역사[편집]
1830년에 창설되었다. 베네룩스 3국 가운데 육군에 특화된 편이다. 반대로 네덜란드군은 해군에 특화된 쪽이다. 주변의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 비교되어 군사력이 약해보이는 편이나, 의외로 정예군이다. 1차 세계대전에서 리에주 루뱅에서 전력이 앞서는 독일 제국군을 저지하여 슐리펜 계획을 무너뜨리는데 일조하였고,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하는등[1] 약군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꽤 전공을 세운 군대이다. 콩고 내전때 프랑스 외인부대와 함께 개입해서 암약을 많이 했다.
1993년까지 징병제를 폐지하기 전까지 약 45,000명의 병력을 보유 했었지만 징병제 폐지 후 병력의 56% 가량 감소하여 25,000명 규모의 병력으로 감축되었다.
벨기에는 신병모집에 어려움을 겪자 무슬림을 대상으로 신병을 모집하고 있다.[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기존의 군축 기조를 버리고 30년 만에 병력을 증원하기로 결정했다. 2030년까지 29,000여 명의 상비군 체제로 규모를 확장한다고 한다.
3. 수뇌부[편집]
법률상 통수권자인 국왕은 상징적인 지위이고 실질적인 통수권자는 벨기에 총리이다. 국방장관이 총리를 보좌한다.
4. 군종[편집]
4.1. 지상구성군[편집]
자세한 내용은 벨기에 지상구성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해상구성군[편집]
자세한 내용은 벨기에 해상구성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항공구성군[편집]
자세한 내용은 벨기에 항공구성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의무구성군[편집]
네덜란드어: Medische Component
프랑스어: Composante Médicale
독일군과 마찬가지로 독립된 의무군을 두고 있다. 의무사령관은 소장이 보임된다. 규모는 2,000명 수준이다.
5. 참전[편집]
6. 관련 문서[편집]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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