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스칼라티나

Velvet Scarlatina

Please, stop...

제발 그만해...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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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BY의 등장인물. 성우는 케이티 워드(Caiti Ward).[1]/한 메구미.

토끼귀를 가진 수인족. 수인이라는 이유로 후배인(...) 카딘 윈체스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토끼귀와 교복 속성이 결합된 캐릭터라 그런지 등장한 직후 동서양 팬들에게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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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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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idora(선물을 주는 신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값비싼 하드라이트 더스트를 이용한다고 한다. 작중에서 나온 것처럼 카메라로 무기를 찍으면 그것을 더스트로 압축한 형태로 만들 수 있지만 무기는 일회용인데다가 더스트 값이 비싸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2.2. 셈블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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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ic memory(완전 기억 능력)이라는 셈블런스를 지니고 있으며 이 셈블런스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전투 방식을 훈련 없이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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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등장 이후 검은 실루엣에서 벗어났으며, 12화에서 수인들의 역사를 배울때 다시 나온다. "수인이라서 차별받아본 적 있는 학생은 손 드세요"라는 바솔로뮤 교수의 말에 다른 수인이 손을 드는걸 확인하고나서 쭈삣쭈삣 손을 들었다. 소심한 성격인듯.

볼륨2 8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전투복 차림으로 등장한다. 정황상 루비 팀보다 상급생인 것으로 보인다.

볼륨 2 12화에서 다시 등장, 체술도 나름 쓸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그만 상자가 무기인데 이걸 사용하려 하자 코코가 이번 학기 내내 만든 귀한 거 얘네들한테 낭비하지 말라고 해서 도로 집어넣었다.

볼륨 3 4화에서는 코코와 야츠하시 태그 팀을 응원하지만, 이어 패배한 두 사람을 보며 의기소침해하다 폭스의 위로를 받는다. 이후 8화에서 재등장하며, 루비에게 코코가 야츠하시의 환영을 봤던 일에 대해 말해주는 것으로 루비의 신더 일당에 대한 의혹을 가중시켰다.

시즌 3 11화에서 드디어 무기가 나오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무기를 그대로 만들어내고 해당 무기들의 주인들의 몸놀림을 그대로 따라해 무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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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숨겨진 색은 진홍색으로, 성인 스칼라티나(Scarlatina)는 진홍색을 뜻하는 단어 스칼렛(Scarlet)의 파생어이다. 모티프는 동화인 The Velveteen Rabbit의 주인공 토끼인형.

원래 볼륨1의 단역에 그칠 예정이었으나 인기가 좋아 이름과 함께 설정이 붙었다. 디자인은 아예 팬들에게 정식으로 공모전까지 신청받아 수상된 사람의 디자인을 본편에 등장시켰다. 팀 리더는 코코 아델이지만 팀 CFVY를 만든 것은 벨벳인 셈이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메이지 계열의 전투를 하는 캐릭터이며 무거운 갑옷류보다는 가벼운 현대식의 복장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녀의 동료들은 그녀를 신뢰해 여러 전투를 함께 치렀다.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찍거나 루비의 사진을 무심결에 찍는 등 거의 버릇이 된 수준.

파일:팀 JNPR vs. CFVY.gif

원래 볼륨3 바이탈 페스티벌 1라운드에서 팀 JNPR의 상대는 팀 CFVY였고 이때 그녀의 능력이 공개될 예정이었다. 팀원인 야츠하시 다이치의 무기를 복제해 존 아크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었으나 결국 본편에서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