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멸구(아라크니드)

만화 캐터필러의 등장인물. 이름 그대로 벼멸구의 능력을 사용한다.

1.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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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에서 첫등장. 애벌레는 그의 인기척을 파악하고 곧바로 총을 쏘지만 매미는 순식간에 총알을 피하고 요리조리 움직인다. 그러면서 다시 총을 쏘려는 애벌레의 안면을 무릎으로 차버린다. 그러면서 자신은 1993년 때 아프간 분쟁에 참전하여 싸웠으나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어 두 다리를 모두 기계로 교체했다고. 그래서 이렇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스피드를 낼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다시 일어나 역공을 가하려는 애벌레의 주먹을 아주 쉽게 피한 후 다시 애벌레의 복부를 발로 까버린다. 그리고 애벌레의 복부에 박치기까지 하나 애벌레는 그 사이 벼멸구의 약점을 파악한 후였고 벼멸구탄을 맞은 후 그대로 살아서 일어나 역공한다. 그 파훼법은 바로 벼멸구탄을 맞는 것보다 빨리 후방으로 뛰어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것. 애벌레는 최상위권의 강자인 만큼 벼멸구보다 스피드가 빨랐고 그 후 역공을 가해 벼멸구를 압살해버린다.

2.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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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인공 다리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을 해 압도한 적이있다. 맷집이 좋은 애벌레도 벼멸구의 발차기를 복부에 정통으로 맞고 쓰러졌을 정도로 위력이 대단하다. 또 자기 자신이 탄환이 되어서 벼멸구탄을 사용하기도 한다. 허나 이는 약점이 간파당한 후라고 한 번도 큰 위력을 주지 못하고(...) 쓰러진다.

2.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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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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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의족으로 바꾸게 된 이유는 총알개미가 스피드로 한 판 붙어보자고 승부를 걸고 그에 승낙한 벼멸구는 총알개미와 재미로 스피드전을 하다가 총알개미의 계략에 넘어가[4]
  자신의 보수를 늘리기 위해 벼멸구를 죽이려고 일부러 스피드전을 신청한 후 지뢰밭으로 갔다.
  지뢰밭에 빠져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