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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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권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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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05번
박승주
(2016~2017)

변상권
(2018)


결번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8번
김성택
(2018)

변상권
(2019~2020)


김신회
(2021)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번
배현호
(2018~2020)

변상권
(2021~2022.4.21.)


송정인
(2022.4.22.~2022)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91번
송정인
(2022~2022.4.21.)

변상권
(2022.4.22.~2022)


이세호
(2023)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번


변상권
(2024~)


현역



파일:키움 변상권.jpg

키움 히어로즈 No.
변상권
卞相勸 | Byeon Sangkwon

출생
1997년 4월 4일 (27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인천서림초 - 상인천중 - 제물포고 - 인천재능대[1]
신체
180cm, 80kg
포지션
외야수(중견수, 좌익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8년 육성선수 (넥센)
소속팀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8~)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2~2023)
연봉
4,800만원 (37.1%↑, 2022년)
응원가
구단 자작곡[2]
본관
초계 변씨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반려견 심바
가족
부모님, 누나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8 시즌
2.2.2. 2019 시즌
2.2.3. 2020 시즌
2.2.4. 2021 시즌
2.2.5. 2022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변상권.jpg

제물포고 시절의 플레이 모습. 이 때 딱히 주목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해 프로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 인천재능대학교로 진학했다.

대학리그에서는 타격 성적이 크게 좋아졌다. 유익표 코치와 이덕상 코치가 많은 부분을 지도해주었다는 모양. 그 덕에 키움 히어로즈의 주목을 받고 2018년 시즌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2.2. 넥센-키움 히어로즈[편집]



2.2.1. 2018 시즌[편집]


키움 히어로즈의 2군 고양 히어로즈의 2018년 퓨처스리그 개막전에 선발 유격수로 출장하였다. 준수한 타격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수비 능력이 아쉬워 시즌 후반 외야수로 전향하였다.

2.2.2. 2019 시즌[편집]


이번 시즌에 외야수로 정착했다.


2.2.3. 2020 시즌[편집]


5월 17일 정식 등록선수가 되었고[3],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임병욱을 대신해 1군으로 올라갔다. 이 날 LG전에서 7회초 박준태 타석에 대타로 나와 우측 파울라인 선상에 떨어지는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파울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곧 비디오판독 끝에 2루타로 정정되어 데뷔 첫 타석에서 비디오판독으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이후 서건창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데뷔 첫 득점까지 올렸다. 다만 중견수 수비에서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타구를 낙구지점을 놓쳐 2루타를 내준 부분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어찌됐든 선수 본인에겐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될 듯.

5월 21일 고척 SK전 8번 좌익수로 데뷔 첫 선발 출전을 했다. #

5월 25일, 5타수 1안타 2삼진의 시즌 성적을 남기고 2군으로 다시 내려갔다. 소속팀 외야진 사정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본인만 잘 하면 기회는 다시 오겠으나, 퓨처스로 돌아간 이후 퍼포먼스가 크게 나빠졌다. 4할대를 넘나들던 퓨처스 성적도 6월 8일 기준 0.301로 내려왔다.

이후 8월 중순 주전 외야수 박준태가 체력 및 부상 문제로 잠시 로테이션 역할을 하는 동안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8월 20일에 다시 콜업되었다. 그리고 지난 번 콜업 때보다는 훨씬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타격에서도 하위타선에서 적당히 힘을 보태며 8월 25일 현재 시즌 1군 타율 0.273을 기록하고 있다. 겉보기엔 괜찮은 스탯이지만 볼넷이 전혀 없어 출루율도 똑같다는 것은 흠. 그래도 공격 면에서 주눅들지 않고 자기 스윙을 해내고 있는 것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대로라면 박준태가 복귀하더라도 대타 및 대수비 롤로 계속 1군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이 이후에도 박준태와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다. 물론 주전은 여전히 박준태지만, 경기 후반에 대수비나 대주자로 박준태와 교체되어 들어가거나 가끔 박준태를 대신에 9번 중견수로 스타팅 라인업에 서는 식이다.

8월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 외야수로 출장해 9번 타순에서 5타수 3안타 1득점 3타점의 맹활약으로 승리의 주역 노릇을 해냈다. 전날 팀이 가용 투수를 거의 다 쓸어붇고도 연장전 끝내기패를 당했고 외야진도 임병욱은 물론 박준태, 이정후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천금과 같은 활약. 조금 이르지만 난세의 영웅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모습.

9월 2일 고척 NC전 5회말 2사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하고 수훈선수까지 되었다.

9월 27일 두산 베어스와의 DH 1차전에서 8회 초에 대타로 나와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호 홈런.

10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고척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장하여, 7회말 2사 만루에서 이승진을 상대로 2타점 결승 적시타를 쳐냈고, 경기 후 방송 인터뷰도 진행하였다.


2.2.4. 2021 시즌[편집]


오프시즌 동안 이용규가 깜짝 합류하고 연습경기, 시범경기 기간동안 외야수 송우현이 공격력을 앞세워 전면에 나섰으며 기존 외야 자원인 허정협도 있기 때문에 2군행이 점쳐졌으나, 대타 및 대주자 롤로 개막 엔트리에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대신 지난 시즌 외야 요원이었던 박준태, 박정음이 2군행.

4월 3일 시즌 개막전에 박동원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2루수 땅볼을 기록. 이틑날에도 두 번 타석에 들어섰지만 무안타로 물러났다.

4월 6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좌익수쪽 빠른 플라이 타구를 아깝게 놓치며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이후 수퍼캐치를 선보였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팀이 연장 접전 끝에 한점차로 지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4월 27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실책과 호수비를 모두 선보이며 팀을 들었다놨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패배했다.

개막 4연전에서 4타수 무안타(2삼진)로 부진하면서 4월 8일 퓨처스로 내려갔다.

6월 29일 고척 롯데전에서 김휘집의 대타로 등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1일 고척 롯데전에서는 이정후의 대수비로 8회부터 경기에 뛰었고, 8회말 타석에서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7월 2일 수원 KT전에서 8회초 김휘집의 대타로 등장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5일 고척 두산전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하여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데뷔 첫 3루타. 이날 전까지 1할대 타율로 허덕이던 입장이었고 사건사고로 팀내 외야 전력이 시원찮았던 상황에서 천금과 같은 한 방. 그러나 이날 경기 활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즌 OPS가 0.490에 불과하므로 좀더 분발이 요구된다.

8월 26일 고척 한화전 4:2로 지고 있던 9회말 2아웃 2사 1,2루에서 강재민을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 팀의 패배를 막아내는데 기여하였다.

9월 9일 고척 KIA전에서 3:3으로 비기고 있던 8회말 무사 1루에서 장현식을 상대로 1타점 역전 3루타를 쳤다. 팀은 그대로 승리를 하면서 8회말에 친 3루타가 이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다.

10월 5일 고척 삼성전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회말 첫타석에서 2루 앞 짧은 땅볼을 쳤으나 타구가 투수 글러브에 맞아 굴절되었고 2루수가 공을 빼는 동안 빠르게 1루로 달려 안타를 기록하였다. 뒤이은 타석에서 박동원이 2루타를 때리며 1루에 있던 변상권이 홈으로 돌진, 키움의 첫 득점을 올렸다.

10월 30일, 팀의 가을야구 합류여부를 가르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팀도 극적으로 5위 자리에 오르며 정규시즌 해피엔딩의 주역 중 하나가 되었다.

시즌 성적은 0.239/0.275/0.321로 OPS 0.596, wRC+ 56.1, sWAR -0.39에 그치며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중요한 경기에서 임팩트있는 활약은 간간히 해주는데 평상시의 타격이 영 기대이하다. 그런데 변상권을 제치고 시즌 후반기 주전으로 뛰다시피한 예진원은 wRC+ 32.5에다 sWAR -0.75로 한 술 더 떴다. 둘의 외야 수비 실력 차이도 미미한 수준이라 홍원기 감독의 용병술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다.


2.2.5. 2022 시즌[편집]


시즌 개막 후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퓨처스리그 출전도 없는 가운데 4월 22일 배번이 91번으로 교체되었다.[4] 이로 미루어 군 입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4월 26일 상무 합격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직도 입대를 하지 않았냐며 놀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미 만 25세를 넘겼기에 그럴 만도 하다. 이대로 입대한다면 2024 시즌에 복귀하게 된다.

2.2.6.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퓨처스에서는 7월 28일까지 OPS 0.65 정도로 매우 평범한 성적을 찍었다. 8월 4일에는 웬일인지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 1삼진(2볼넷)으로 막아내기도..

2022 시즌 46경기 100타수 타출장 .310/.379/.400 그리고 2023 시즌 49경기 129타수 타출장 .326/.409/.457을 찍고 11월 1일 전역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군 데뷔 시즌인 2020년 성적을 보면 일발 장타력이 있는 타자로, 홈런보다는 2루타의 비중이 높은 중장거리형 타자이다. 특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클러치 능력이 상당한 선수로, 표본은 적지만 득점권 상황에서 OPS .942, 2사 득점권에서는 1.333까지 올라가는 매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장타툴과 클러치 능력과 대비되게 선구안 문제는 보완해야 될 점. 20시즌에 1개의 볼넷을 얻는 동안 20개의 삼진을 당하면서 임병욱 못지 않은 막장 선구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덕분에 임팩트가 큰 선수인 것 치고는 2020년 시즌 OPS 6할, wRC+ 77 등 생산력이 좋은 편은 아니며, 아쉽게도 2021년 성적은 오히려 더 떨어졌다. 1군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하려면 보완해야 될 약점이 명백한 선수.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변상권의 역대 KBO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8
넥센-키움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35
64
17
5
0
1
7
16
0
1
20
.274
.281
.403
.684
76.5
0.14
2021
72
171
38
5
4
0
19
20
0
9
40
.239
.275
.321
.596
56.1
-0.40
2022
1군 기록 없음
2023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KBO 통산
(2시즌)

107
235
55
10
4
1
26
36
0
10
60
.249
.277
.344
.621
60.9
-0.26


5. 여담[편집]



  • 동갑 친구이자 팀 동료였던 주효상과 매우닮았다. 변상권을 잘 모르던 팬들은 2020년 시즌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 주효상이 외야수로 출전한 줄로 착각하기도 한다. 외모 뿐만 아니라 상황 관계없이 주눅들지 않고 일단 자기 플레이는 해낸다는 공통점도 있다. 거기다가 등번호 2번을 사용한 적이 있다는 공통점도 있으며 투타 유형도 우투좌타로 똑같다.

  • 1군 데뷔 때 나온 기사에 의하면 롤모델은 육성 선수 신화의 주인공 서건창이라고 한다. 한편 팀 내에서 가장 잘 챙겨주는 사람은 박동원이라고. 기술적 정신적 조언도 많이 해주고, 가끔 야구장까지 차로 태워주기도 하는 모양.

  • 9월 27일 두산과의 더블헤더에서 1,2차전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하여 변쌍권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커피를 못 먹는다고 한다. 이유는 먹으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라고 한다.

  • 트롤리 젤리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인천 소재의 전문대학교이다. 2013년 11월에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과 형태'의 야구부를 창단했으나 여러 우여곡절 끝에 출범 5년만인 2018년 말, 해체를 발표했다. 2019년 신입생을 받지 않았으며, 재학생들의 졸업 때까지만 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2] 워어어 히어로 히어로 변상권 안타 날려버려 날려버려라 워어어 히어로 히어로 변상권 키움 승리위해 날려버려라x2[3] 키움 공식 유튜브채널에 올라오는 정상봉 전력분석원의 리뷰에 의하면 2군에서 무려 4할 1푼 2리에 OPS .985를 찍는, 맹폭이라고 밖에 표현못할 스탯을 찍고 있었다고 한다.[4] 기존의 91번 주인이었던 송정인이 변상권의 번호인 2번을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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