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윤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유튜버이다.

2. 활동[편집]

---

개그콘서트에서의 첫 작품은 변승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공채 합격해 20기 동기 중에 첫 방송 코너로 데뷔한 코너 '우리 사이에'이다. '우리 사이에'는 사실 넣어둬 넣어둬~라는 최고의 유행어를 터뜨린 코너이다.[4] 이후 배우 라미란이 "넣어둬 넣어둬"를 따라해 이슈된 바 있다.

목소리마저 너무 똑같고 생김새마저 백프로 싱크한 노홍철의 방정맞은 면을 잘 흉내내며, 홍콩의 배우 양조위 및 주성치와 목소리가 거의 똑같아 보통화가 짬뽕된 엉터리 광동어를 개인기로 하기도 한다. 이 개인기를 개콘 코너나 런닝맨, 1박 2일 각종 예능에서 계속 선보이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3. 출연 작품[편집]

---

• 개그콘서트
  • 공포의 외인구단
  • 귀막힌 경찰서
  • 까다로운 변선생
  • 대륙의 별
  • 리액션 야구단
  • 멘붕스쿨
  • 봉숭아학당
  • 성공시대
  • 상상형제
  • 슈퍼스타 KBS
  • 어제 온 관객 오늘 또 왔네
  • 우리 사이에
  • 인터뷰
  • 전설의 레전드
  • 초고속 카메라
  • 토이 스토리
  • 풀하우스 : 1화만 출연하고 그 뒤엔 이름만 같은 한 기수 후배 이승윤이 출연.
• 코미디빅리그
  • 타짜: 깡패PD 곽철용
  • 수 카페

4. 여담[편집]

---

• 해프닝 중에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살면서 중국 유학 때를 바탕으로 중국어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 때 양평동을 보통화 발음 비슷하게 '량핑똥'으로 꼬아 말하는 게 백미다.

• 최근에는 진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몸매가 근육질인데, 성씨만 다른 같은 방송사 후배 개그맨 이승윤과 더불어 2대 근육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