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삼국지)

邊章
? - 187년? [1]

1. 개요[편집]

---

후한 말의 군벌.

옹주 금성군 금성현 사람으로 한수와 함께 양주에서 명성을 드러냈으며, 본명은 변윤(邊允)으로 조정의 수배를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꾼 것이다. 무제기의 주석으로 나온 전략에 따르면 독군종사, 동탁전의 주석으로 나온 헌제춘추에 따르면 신안령을 지냈다.

184년에 북지의 선령 강족과 포한 및 하관의 도적들이 연합하면서 양주에서 북궁백옥, 이문후, 송양, 송건, 왕국 등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금성군을 쉽게 함락시키기 위해 변장은 한수와 함께 명성이 높아서 이들의 부름을 받으면서 겁박당해서 거병해서 난을 일으켰다. 금성이 함락되고, 금성태수 진의 등이 이들에게 살해되자 조정에서 한수와 함께 체포하려고 했으며, 기성을 함락하면서 그곳에 주둔했고, 양주에서 반란을 일으킨지 얼마 안 돼서 병으로 사망했다.

2. 대중매체에서[편집]

---

삼국지 가후전에서는 한수와 함께 반란을 일으켜 토벌군과 싸우다가 패했으며, 한양성으로 돌아왔다가 황보숭의 화살을 맞아 머리가 꿰뚫려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7, 삼국지 8에서만 등장한다. 8에서는 154년생으로 등장해 능력치는 무력 69, 지력 56, 정치 47, 매력 60. 한수 휘하로 제2군단의 군단장으로 서량에 위치하고 있으며, 185년 황건의 난은 평정되었으나 여전히 천하는 어지럽기만 하고, 186년 관군의 위엄은 실추되고 장온은 명을 받아 출진하는데 등 두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한다. 전법은 열화 Lv 1, 낙석 Lv 3, 공성 Lv 1, 특기는 상재, 혼란을 보유하고 있다.

토탈 워: 삼국의 DLC 캠페인 182년 천명에서 마이너 세력인 변장 세력의 지도자로 등장하며, 133년생으로 설정되어 182년 시점의 나이는 49세. 유형은 감시자, 칭호는 야심많은 관리, 특성은 조용함, 우유부단함, 금욕적,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84, 결의 48, 책략 56, 본능 32, 권위 53. 인간관계는 한수와 지인으로 긍정적인 관계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손견전, 공손찬전, 동탁전 등에서 한나라의 진압군을 금성에서 싸우는 것으로 나와 적으로 등장하며, 손견전, 공손찬전에서는 각각 손견, 공손찬과의 단기 접전으로 패해 사망하며, 동탁전에서는 공격받자 도망간다. 능력치는 무력 72, 지력 45, 통솔 77, 민첩 69, 행운 52, 성격은 경솔. 초상화는 정공과 돌려쓰는 공용 초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