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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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배신자들.jpg
버거킹로날드 맥도날드가 찾아갔고, 펩시 수송 차량 운전사가 코카콜라를 마시고 있으며,[1] 삼성 하우젠 에어컨 판매점에 LG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되어 있는데다, 사고로 전복된 롯데칠성 수송차량에서는 코카콜라 병이 대량으로 깨져서 널브러진 상황이다.

1. 개요
2. 상세
3. 창작물에서의 배신
3.1. 배신자
3.2. 배신하고도 살아남은 자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배신()은 특정 양측의 동의 하에 체결된 물리적/비물리적 계약, 혹은 상호간 도의적 신뢰 관계를 통한 암묵적 합의 사항을 어기는 행위를 말한다. 말 그대로 믿음을 등진다는 뜻으로, 거짓과 함께 인류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용어이자 행위이다.


2. 상세[편집]


자신이 본래 물리적/정신적으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존재와의 공동 이익에 반대되는 행동을 행하는 것을 일컫는다. 역사를 예로 들면 '한민족'이라는 정신적인 유대 관계에 속해있었으나, 사리사욕 추구나 구한말 당시 조선 사회의 부조리등을 이유로 그 한민족의 생존권을 일본 제국에게 팔아넘긴 친일반민족행위자의 행위를 꼽을 수 있다.

초기 인류는 물론이고 유인원, 범고래 같은 고등동물들도 할 정도로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 이는 배신 행위의 근원적인 원인은 바로 생존본능이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배신이다 보니 행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해당 배신자에게는 이익이 될지언정 그를 제외한 다른 공동체원들의 파멸로 이어지는 행위가 되기에 고대에서부터 배신하는 사람을 짐승 이하(한마디로 금수만도 못한 존재)로 취급했었으며, 현대의 일반적인 관점으로도 '인간의 악행' 중 하나이다.[2]

반대로 타인과의 계약, 약속, 믿음을 지키기 위해 개인적인 손해까지 감수하는 행위는 아름다운 행위로 추대된다. 2022년을 기준으로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표 사례.

물론 배신이라는 것 자체가 뜻을 따져보면 좀 광범위한 탓에 배신이라는 단어 자체가 단순히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3] 현대에서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배신은 주로 '정당한 사유없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지인 또는 소속 집단을 등지는 행위'로 통한다. 특히 전쟁에서의 배신행위는 말그대로 잘못걸리면 목숨이 날아가는 행위이며 경우에 따라선 그냥 죽기보다 못한 처지로 만들기도 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배신자는 어지간한 이유 없이는 이적한 집단에게도 인정받기 힘든 경우가 많다.[4] 한번 배신해본 이상 두번 배신하는것도 가능하기 때문. 말인 즉 이쪽 집단에 온게 이득이라 왔을 뿐이라 다른 집단으로 가는게 이득이면 이쪽을 배신칠수도 있다고 생각될 여지를 준다.

한국사에서 배신의 대명사인 친일반민족행위자들도 기록을 따져보면 의외로 이들이 배신하고 빌붙은 일제로부터 직접적인 혜택을 받은 것은 거의 없다. 친일파중에서도 대표격인 이완용의 경우로 보면 그가 조선총독부에서 요직을 차지한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다른 조선인들이 받았던 차별을 면제받았던 정도에 약간의 물질적 이득을 본 정도가 끝이며 그 외 재산들은 이런 유리한 상황을 기점으로 본인이 재량껏 불린 것이다. 실제로 후일 친일 반역 행위자들의 재산을 몰수할때도 이게 사유가 되어 이완용의 재산 대부분은 '일제가 타인에게서 강제로 빼앗아서 넘겨준 것은 아니였다'라는 사유가 인정되어 몰수되지 않았고 그 후손들도 이를 법정공방까지 끌고가 몰수당했던 재산까지 돌려받은 뒤 죄다 청산하고 외국으로 도피성 이주길에 올랐다.[5]
사실 친일파가 "일제로부터 직접적인 혜택을 받은게 없다"는 논리가 무의미한게, 위에 언급된 "다른 조선인들이 받은 부조리함을 면제받았다"는게 포인트기 때문이다. 사업할때 정부와 친밀한건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큰 힘으로 적용한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익현이 친척들로부터 밥 한끼 못 얻어먹고도 인맥만으로 부자가 된 걸 생각해보자. 친일파란 이유로 (이완용처럼) 고위직이라 일제의 핵심인물들에 선이 닿아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엄청난 혜택이다. 설령 인맥을 무시한다고 쳐도, 다른 조선인들이 일제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사업에 여러 불이익을 받는 동안 견제를 덜 받는 것만 해도 엄청난 혜택이다. 예를 들어 일제강점기하 정부가 금광사업 허가를 줄때, "허구헌날 듣기싫은 소리만 해대는 건방진 조선인"에게 마음이 갈까, "황국에 충성하는 기특한 조선인"에게 마음이 갈까? 이 경우 "일제가 타인에게 강제로 뺏어서 준 재산"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친일파람 이유로 엄청난 이득를 본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주로 꺼림직한 과거를 가진 사람이 적반하장으로 자신의 비리를 고발한 사람을 매장하려고 시도할 때 고의적으로 오용해서 사용할 때가 많다. 여기서 배신과 내부고발을 헷갈리는 이들이 있을 텐데, 내부고발은 고발자가 속해있는 조직 내에서 이미 어떠한 법률적, 도의적인 잘못을 저지른 상황이라는 뜻이니 이것을 외부에 알리고 신고하는 행위는 절대 비난 받을만한 행위가 아니고 오히려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 물론 해당 내부고발자가 내부고발 이전까지는 해당 조직이나 인물에게 영합하여 같이 행동하고 이득을 누리던 사람이라면 해당자에 대한 평가는 크게 내려갈 것이고, 칭찬은 고사하고 처벌은 면해주겠다 수준에 머무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예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다만 정당한 절차로 사직서를 내고 퇴직한 사람은 배신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신이 맡은 위치에 따라 정보발설 금지등이 붙을수도 있기에 그걸 어기면 배신으로 여겨지겠지만 그걸 어기지 않고 이적하는건 그냥 개인사정이기 때문이다.

배신과 배신감은 다르다. 배신감은 실제 배신 여부와는 관계없이 자신이 상대방에게 배신당했다고 느낀다면 일어나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6], 소속 욕구가 높을수록 배신감을 자주 느낀다고 하는데, 소속 욕구가 높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고, 그만큼 자신에게 더 큰 게 돌아올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잘해주는 사람일수록 쉽게 토라지거나 배신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7]

다만, 국제 정치와 국제 외교의 세계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배신이 행해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자세한 것은 정치현실주의 문서로. 이 분야에서 이렇게 어쩔 수 없이 배신이 행해지는 원인은 지구상에 국가보다 더 큰 집합체가 현재는 없기 때문이다.[8][9] 그러니 국가 간의 관계의 아래에 위치한 다른 관계들[10]과는 다르게 의리 없는 배신과 먹튀가 매우 자주 행해질 수밖에 없다. 뭐, 만약 외계인이 발견되거나 이들이 지구를 침공해 오는 일이 있다면 그때는 국가 간의 관계도 그 아래의 관계들처럼 바뀔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공식적으로 외계인이 발견되거나 지구를 침공해 온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11] 다만 그래도 한가지 안심해도 되는 점이 있다면,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긴 냉전기와 냉전 종식 이후의 21세기 시대를 거치며 생성된[12] 현 국제정세 하에서는 아무리 국가들 간의 배신과 먹튀가 매우 잦더라도 핵무기의 위협이 엄연히 존재하고 각국 간의 경제, 교통, 정보 시스템이 매우 조밀조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상 제3차 세계 대전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13][14]

미국에서 릭 브론슨이라는 코카콜라 운반트럭 기사가 펩시콜라를 마셨다가 적발되어 해고당했는데 사유는 근무시간에 유니폼을 입고 마셨다는 것이었다. 그가 속해 있던 노조는 부당노동행위(unfair labor practice)로 기소하였고 결국 코카콜라는 릭을 재고용했다.

그리고 배신과 배반을 비교하자면 배신은 신의를 저버림과 배반은 신의를 저버리고 돌아서다라는게 뜻이 있다. 똑같지만 범위가 다른데, 배신은 신의를 저버리고 반대쪽편에 붙는 것에 비해 배반은 신의를 저버리고 반대쪽편에 붙어서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행위로서의 동의의 뜻이지만 범위의 개념은 배반은 전쟁에서 전략과 배신은 전쟁에서 전술과도 비슷하다.


3. 창작물에서의 배신[편집]


아주 간단히 이루어지는 지독한 행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쓰이는 클리셰이다. 특히 주인공이나 파티를 배신한 사람들은 그 징벌로 절대로 곱게 죽지 못하며 설령 살아남아도 목숨을 연장해줄 뿐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동기로는 힘이나 권력을 원해서 하는 배신, 어떠한 특정 사건(흑화, 타락 등)을 통한 신념의 변화로 인한 배신, 혹은 적의 협박 때문에 배신하는 경우 등이 있다. 아예 처음부터 내부분열을 목적으로 악당 측이 심어놓은, 혹은 자발적으로 들어간 스파이도 해당된다. 그런데 스파이는 주인공 파티와 어울려 지내다가 정이 들거나, 주인공의 이념에 감명을 받아서 이중 배신을 하기도 한다. 일단 1차적으로는 임무 때문에 주인공의 통수를 치지만 그런 뒤에는 주인공과 함께 지내던 나날들을 떠올리며 고통스러워하다가 결국 주인공을 돕는 클리셰이다. 이 경우에도 끝은 대개 좋지 못한데, 목숨을 바쳐서 주인공을 살리거나 적 상사가 이미 눈치채고 대비하고 있어서 살해당한다는 결말이 많다. 스케일이 조금 커지면 주인공이 속한 국가 내지 단체에서 주인공의 이용 가치를 느끼지 못하여 내치는 경우도 있다. 여하튼 엄청 많으며, 아군의 배신을 막으려면 유혹을 뿌리치거나 내부의 스파이를 제거하는 수밖에 없고, 반대로 주인공을 배신한 측은 악역에 빌붙어 주인공 파티를 전부 궤멸시키는 수밖에 없다. 한편, 이렇게 적에게 넘어간 배신자들은 적 진영에서도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XX를 배신했으니 언젠가 나를 배신할 수도 있다"는 논리를 들어 경계의 대상이 되거나 토사구팽당할 수 있다.

개그물에서도 배신은 존재한다. 물론 개그물에서는 배신도 개그의 제물일 뿐 실제상황은 아니다. 물론 그만큼 인기가 높아지는 반면에 안티도 생긴다는 약점도 있다.

다만, 악당도 배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주인공 파티에 합류하거나 성과도 없이 즉석에서 죽을 수도 있다. 악당이 배신하는 이유는 지도층의 타락, 옛 동료들의 부정부패, 토사구팽으로 버림받음이나 동료로부터 당해온 모욕감 및 왕따, 본인은 전혀 원하지 않는데 악당이 억지로 자신을 악역으로 탈바꿈시킨 것 등이 그 이유이며 이 때문에 배신하고도 무사히 살아서 완전히 아군이 되려면 한때 자신이 속했던 악역 조직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 어느 쪽이든 역시 배신은 배신이라서 결과는 영... 물론 어느 쪽이든 배신하고도 행운이 따라서 계속 무사히 살아남는다면 그만큼의 보상도 있다. 더불어 이들 중 악역이란 것 자체가 아쉬울 만큼 인간성이 좋고 의식 있는 개념파 악역도 몇몇 있다.

많은 곳에서 배신은 한번쯤 등장하게 되어있다. 이유도 다양해서 사랑의 배신, 우정의 배신, 계약의 배신, 천륜의 배신 등 다양한 배신들이 소재로 쓰인다. 때문에 배신이 들어가는 작품보다는 배신이 없는 작품을 세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때문에 너무 흔해서 점점 배신 그 자체만으로는 감흥이 없어지는 만큼 오히려 배신을 당해야 하는 인물이 먼저 배신을 때리는 역배신이 일어나거나, 배신을 때렸는데 알고보니 상대가 그걸 이미 고려해두고 대비책을 마련해두고 있어 배신자가 역관광을 타거나, 그렇게 했는데 사실 배신자도 자기가 당할걸 알고 또 나름대로 대비책을 만들어두어서 기어이 배신에 성공하는 전개가 등장하는 등 배신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주요 인물들이 전부 배신자인 경우


3.1. 배신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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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라이더 세이버 - 후카미야 하야토, 카미죠 다이치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오르테카 : 아길레라를 배신했으며, 그녀를 데드맨즈의 신자들을 모으기 위한 얼굴미담 및 인형으로 여겼음을 밝혔다. 이어 훌리오까지 배신하고 그의 친구를 죽이고는 기프테리언으로 만들어 서로 철천지 원수지간이 되었다.
    •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 드루 렌싱 - 사기꾼. 제이비엑스의 지령에 어긋난 행동을 하고, 배신과 사기를 일삼다가 결국 JTC(가면라이더 스트라이크)에게 공격받고 벤트당했다.
      • 아담 - 원래는 벤타라의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였지만, '연인을 구할 것인가? 세상을 구할 것인가?'라는 것에 심한 고뇌를 하다가 제이비엑스의 감언이설에 이용당하고 벤타라의 가면라이더들을 배신했다.

  • 갓 오브 하이스쿨 - 박무진[23]
  • 강철의 연금술사 - 그리드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케로로[24]
  • 겨울왕국 - 한스 웨스터가드
  • 고스트 오브 쓰시마 - 류조
  • 구름이 피워낸 꽃 - 양도훤[25]
  • 구미호: 여우누이뎐 - 오서방
  • 귀멸의 칼날 - 카이가쿠[26], 코쿠시보[27]
  • 금색의 갓슈 - 레이라(금색의 갓슈)[28]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묘한 이야기 밀고넷 - 니시노 아야[34]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테일러[35]
  • 닌자 핫토리군 - 미츠바 켄이치[36], 카와이 유메코
  • 나루토
    • 탈주닌자들
    • 시무라 단조
    • 페인
    • 한조
    • 제츠[37]
  • 나쁜사랑 - 한민혁, 박상태
  • 나일강의 죽음 - 리넷 리지웨이, 사이먼 도일
  • 노블레스 - 록티스 크라베이, 우로카이 아그바인, 자르가 시리아나, 라구스 트라디오, 그라데우스, 이디안 드로시아[38], 마두크, 그루이, 가이탄[39], 이그네스 크라베이, 유리, 닥터 크롬벨
  • 누라리횬의 손자 - 가고제, 큐소, 헤비다유, 엔쵸
  • 다이카타나 - 슈퍼플라이 존슨[40]
  • 다크 소울 시리즈
    • 백룡 시스: 고룡 전쟁에서 자신의 종족인 고룡을 배신하고 장작의 왕 그윈을 도와 고룡의 시대를 끝내고 불의 시대를 여는 데에 일조하였다.[41]
    • 이름 없는 왕: 그윈의 맏아들이자 전쟁의 신이었지만 고룡 한 마리와 친우가 되고 그윈을 배신하여 고룡 전쟁에서 고룡의 편을 들었으나, 고룡이 패배한 후 신격이 박탈되고 이름마저 지워졌다.
  • 닥터후 - 스카로 교단
  • 단간론파 시리즈


  • 단테의 신곡 - 배신자들은 지옥 맨 밑 9층에서 얼음 속에 처박혀 영원히 추위에 떠는 것으로 묘사된다.
  • 던전앤파이터 - 리더 고든, 라이니
  •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 고다 모유루[42], 바보, 히에[43]
  • 도라에몽 - 호네카와 스네오[44]
  • 도박묵시록 카이지[45] - 후나이[46], 안도 마모루, 후루하타 타케시[47], 엔도 유우지[48], 미요시 토모히로[49], 마에다
  • 도사의 무녀 - 타기츠히메
  •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 상인 요한
  • 드래곤볼 - 베지터: 처음에는 프리저군 소속이었지만 처음부터 진심으로 프리저를 따른 것은 아닌 듯 보인다. 이후 지구 Z전사 소속으로 있다가 셀전에서는 자신의 호전성, 호승심을 채우기 위해 일시적으로 배신했었고, 마인부우 편에서도 일부러 세뇌당해서 배신을 때린다.
  • 드래곤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 자보에라, 해들러
  • 디아블로 시리즈 - 니라트하크, 아드리아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크로스워즈 - 다크나이트몬, 도루루몬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 오오조라 유진[50]
  • 라이온 킹 시리즈
    • 라이온 수호대 - 스카[51]
  • 랑그릿사2
    • 엘윈: 주인공이란 놈이 배신의 제왕급이다. 다만 빛의 후예 루트에서는 전혀 배신하지 않는다.
    • 베른하르트 & 보젤: 일단은 동맹 관계지만 알하자드를 놓고 서로 뒤통수칠 기회만 엿보는 사이.
  • 러브라이브! ALL STARS - 아사카 카린, 미야시타 아이, 미후네 시오리코, 오사카 시즈쿠[52][53]
  • 랜덤채팅의 그녀! - 윤성아, 임대현[54], 한솔, 최준우[55]
  • 런닝맨 - 롱키[56], 포포[57]
  • 레드 데드 시리즈
  • 레드얼럿 - 케인
  • 레이맨 시리즈 - 마법사
  • 레지던트 이블 - 알버트 웨스커
  • 레이브 - 하쟈, 하드너
  • 록맨 X 시리즈 - 더블(록맨 X4)[58], 스파이더(록맨 X 커맨드 미션)
  • 루팡 3세 - 미네 후지코[59]
  • 리그 오브 레전드 - 르블랑, 리산드라, 제드, 제라스, 카시오페아, 헤카림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홍무석
  • 마기 - 아르바와 그 외 알사멘들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메로드 공주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 칭크, 세인, 오토, 노베, 디에치, 웬디, 디드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큐베 배신이 아니라 처음부터 간첩 아니었나?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마법천자문 - 교만지왕, 오만군단장[60]
  • 마비노기 - 타르라크, 루에리, 모리안
  • 마 시리즈 - 폰 그란츠 아달베르트, 웰러 경 콘라트
  • 마인탐정 네우로 - 배신 군[61]
  • 머털도사 - 꺽꿀이[62]
  • 메이플스토리[64]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마즈피플
  • 목소리의 형태 - 이시다 쇼야를 제외한 니시미야 쇼코에게 집단괴롭힘을 가한 학생 전원[65], 시마다 카즈키&히로세 케이스케[66]
  • 몬스터길들이기 - 카일[67]
  • 무능한 나나 - 히이라기 나나[68]
  • 문명 5 - 간디(문명 시리즈)
  • 미래일기 - 대부분의 등장인물[69]
  • 미세스 캅 - 김민영
  • 바이오쇼크 - 아틀라스
잭이 앤드류 라이언을 죽이고 나서 정체를 드러낸다.
  • 반지의 제왕 - 사루만
  • 뱅! - 배신자[70]
  • 베리드 스타즈 - 한도윤[71]
  • 벤10 - 고스트프리크
  • 변신자동차 또봇 - 안젤라[72]
  • 별의 커비 시리즈 - 마르크, 마버로아[73], 타란자[74]
  • 복수교실 - 유우키 마리[75]
  • 복학생 정순이 - 김도도
  • 복학왕 - 유보아[76], 봉지은[77],
  • 블루 아카이브 - 미소노 미카, 하누마 마코토
  • 부산행 - 용석
혼자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동료들을 버린다거나, 감염자에게 물리지 않고 본인 스스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점에서 아이 엠 어 히어로(영화)이우라와 공통점이 같다.
  • 뷰티풀 군바리 - 문소중, 주희린[78], 우지영
  • 블레이드 앤 소울 - 남소유말고도 수천만명
  • 블레이블루 - 유우키 테르미[79]
  • 블레이징 소울즈 - 듀저[80]
  • 블리치 - 아이젠 소스케, 토센 카나메, 이치마루 긴, 긴죠 쿠고, 이시다 우류
  • 삐뚤어질테다 - 한가연, 오신희, 지유, 유은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삼국지 시리즈(삼국지 10) - 유비[81]
  • 삼국지연의
    • 여포 : 정원, 동탁, 유비 등을 배신한 각각의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 오나라 국가에 투항한 관우의 장수들 - 미방, 사인
    • 원술 : 손견에게 군량미를 주지 않는 배신을 하게 되고 나중에 반동탁연합군 해체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 한수 : 처음에는 마등의 복수를 위해 마초, 마대와 함께 조조를 물먹였으나, 조조가후의 계략으로 마초와 마대에게 의심을 받는 바람에 개인적인 의도가 아닌 생존을 위한 배신을 하게 된다.
    • 양송 : 조조의 뇌물을 받고 주인인 장로에게 성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 위연 : 위연은 유비의 종친인 유표의 장수였으며, 유비가 한실과 백성을 구하고 내부로는 조조에게 붙으려는 채씨 일족과, 외부로는 조조와 싸우고자 양양성에 왔을 때 호응하다가 문빙과의 싸움으로 인해 유비 측에 합류하는 데는 실패, 장사 태수 한현에게 의지했으나 워낙 잦은 괄시와 푸대접으로 불만을 품었고 나중에 촉의 신궁이자 백전노장인 황충을 살리고 유비의 장수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주인인 한현을 배신한다. 촉한 말에는 마대에게 죽임을 당한다. 오죽하면 제갈량이 튀어나온 그의 뒤통수를 보고 '반골의 상'이라며 평가할 정도. 촉까, 특히 제갈량 안티 성향을 가진 자들 중에는 이를 왜곡해 제갈량이 충신 위연을 핍박하다 죽게 만든 소인배로 묘사하지만 정사에서 위연은 유능하지만 연의의 위연이 양반이라고 할 정도로 인간말종이었다. 도리어 제갈량이 위연을 감싸주면서 그 능력을 아꼈지만 유일한 옹호자이던 제갈량 사후에는 결국 내란을 획책했다가 토벌당했다.
  • 싸움독학 - 244, 주태산
  • 수호지
    • 이고: 뇌물에 눈이 멀어 자신의 주인인 노준의를 배신했다.

  • 세븐나이츠 - 루디를 포함한 세븐나이츠[82]
  • 세인트 세이야 - 제미니 사가[스포:]를 비롯한 골드세인트 일부
  •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 - 라이브라 이티아, 스콜피온 자피리, 아리에스 게이트가드, 아쿠에리어스 크레스트, 제미니 아스프로스
  • 소녀전선 - M16A1[83], 아키텍트, 특작사, RPK-16 - 카터를 비롯한 특작사 측은 그리폰의 이용가치가 떨어지자 테러 혐의를 씌워서 토사구팽하려 했으며, RPK-16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이유로 리벨리온 소대를 배신하고 패러데우스 측에 붙었다.
  • 소울 이터 - 저스틴 로우[84]
  • 수생의 배신자 - 이동영
  • 슈퍼전대 시리즈
원래는 데보스 군의 마검신관 토린이었다가 지구의 아름다움을 보고 데보스 군을 배신한다.
원래는 섀도우 라인의 괴인이었으나 레인보우 라인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들을 배신하면서 토큐저의 편에 돌아선다.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스콜피오
  • 스위트홈 - 차현수의 가족, 손혜인
  • 스타워즈 - 두쿠, 아나킨 스카이워커[85][86], 그랜드 인퀴지터를 포함한 대다수의 인퀴지터리우스, 배리스 오피, , 벤 솔로, 알렉산더 칼루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크튜러스 멩스크,사라 케리건, 타이커스 핀들레이, 짐 레이너[87],자가라, 사미르 듀란[88], 아몬[89][90]
  • 스타크래프트: 인서렉션 - 츠나미, 신드레아
  • 스티븐 유니버스 - 크리스탈 젬스[91], 네이비[92], 핑크 다이아몬드[93]
  • 신도림 - 가위
  • 신들의 전쟁 - 리산더[94]
  • 신의 탑 - 라헬[95], 파라큘, 김럭커, 냐 니아, 랍데블, 애플, 미카엘, 리플레조
  • 신풍괴도 쟌느 - 핀 피쉬
  • 실마릴리온 - 마이글린[96], 울도르 가를 필두로 모르고스에게 붙은 인간들, 페아노르의 일곱 아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오쿠야마 사오리, 아라키 히나, 후루사와 요리코
  • 아이 앰 어 히어로 - 이우라
혼자 살아남기 위해 동료들 몰래 음악을 틀어놓고 감염자들을 흥분시켜 생존자들을 감염시키는데, 본인 스스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점에서 부산행용석과 공통점이 같다.
자신을 진심으로 부모라고 생각하며 사랑하는 클론 프림황혼새벽회에 두고 떠나려고 하자 프림이 로네를 붙잡는다. 그러자 로네는 프림에게 지팡이를 가저오면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 프림이 알트 하우즈를 암살하고 지팡이를 가져오는데 성공하자, 그 지팡이를 이용해 황혼새벽회에 프림을 둔 채 탈출한다. 악역으로 취급되지 않지만 배신한 케이스로 탈출을 위해 지팡이가 필요한데 탈출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팡이를 가저오라고 했다.
  • 아이★츄 - 키자키 린타로
  •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 라일 타이베리어스 루크
  • 알파 베스티어리
    • Human group : 정승우, 임아름[97]
    • Beast group : 비터[98], 아판데[99], 멩고[100]
  • 야인시대: 김삼수[101], 임화수
  • 암살교실: 카야노 카에데
사실 따지고 보면 처음부터 동료가 아니었지만 다른면에서 보면 암살교실 최대의 통수이자 최고의 통수이다. 그리고 E반 학우들, 특히 나기사 입장에선 배신이 맞다.
문지상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자 문지상을 버린 거로도 모자라 스토킹으로 누명을 씌운 것.
왈더 프레이와 루스 볼턴은 그들이 모시던 북부의 왕피의 결혼식에서 완전히 뒤통수쳤다. 특히 왈더 프레이는 자신의 성에 초대된 손님을 죽임으로써 접대의 관습을 깨뜨렸고, 웨스테로스의 모든 영주들로부터 경멸받게 된다. 고지식하고 매력없는 남부의 왕이 북부의 영주들에게서 충성 맹세를 받을 수 있는 이유도 롭 스타크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약속해서이다.
  •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 윤진성(송지효). 단짝 친구 김소희(박한별)를 배신한다.
  • 여신강림 - 조보정 : 182화의 과거 회상 시점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주변 학생들에게 피해주다가 임주경과 가까워지더니 같은 중학교로 입학한 후 같은 반의 불량 학생인 민아, 정혜와 어울려 집단 괴롭힘을 주도하는데 임주경의 여드름을 꼬투리잡아 뒷담하고 집요하게 괴롭히는 무례한 행동을 저질렀다.
  • 연애혁명 - 양민지, 박효림, 최온누리, 곽보경, 이경우
  • 연예인지옥 - 무뇌중[103], 짱고, 최현일, 구정치[104], 옥길동[105], 주대발
  • 이런 영웅은 싫어 - 송하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메튜 벨라몬드
다만 이 경우는 다크 브라더후드가 그의 부모를 살해하였고, 본인은 원하지 않았건만 의지에 상관없이 그를 강제로 입단시킨 케이스인지라 배신보다는 복수와 인과응보 + 사필귀정이 더 알맞다.
여주 백마리를 배신한 거나 다름없다. 넓은 의미로는 그녀의 친구들까지 배신한 것이라 할 수도 있다.
  • 오징어 게임 - 조상우
  • 오버워치 - 리퍼[107][108], 캐서디[109], 위도우메이커[110]블랙워치[111], 바티스트[112], 둠피스트
  • 외모지상주의 - 최수정[113], 이아루[114], 박진, 장영민, 불법또또 사장[115], 이진성, 기안교회 전도사[116], 박지호, 성요한, 장진혁, 왕오춘, 서성은[117]
  • 요괴인간 타요마 - 생쥐인간
  • 우시오와 토라 - 아키바 나가레
배신한 자들 중에서도 전설급으로 배신을 언급할 땐 바드시 거론되다시피할 정도의 인물.
해당 문서로.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아서스 메네실, 일리단 스톰레이지[118], 실바나스 윈드러너, 빈센트 고드프리, 다르칸 드라시르, 바리마트라스[119]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5D's - 바바라
    • 유희왕 ZEXAL - 신게츠 레이[120], 카미시로 료가, 카미시로 리오[121]
    • 유희왕 ARC-V - 시운인 소라[122], 데니스 맥필드[123], 장 미셸 로제[124]
  • 이누야샤 - 렌코츠[125], 츠쿠요마루, 카구라, 하쿠도시, 모료마루, 갓난아기
  • 이브의 모든 것 - 이브 해링턴[126]
  • 이즈모2 - 키타가와 마이
  • 인터스텔라 - 만 박사
  • 일기 시리즈 - 김기관[127], 강태현
  • - 송치상, 위성대, 황동명
  • 전투왕구풍전혼 - 절제전신
  • 지금 우리 학교는 - 윤귀남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오라버니? - 필리네 포스포드, 아제레아 오스틴, 루비 버그송[128]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쉠 하메포라쉬: 권력과 힘에 눈이 멀어 엔키를 포함한 다른아눈나키들을 배신했다.
  • 진격의 거인 - 베르톨트 후버, 라이너 브라운, 애니 레온하트, 지크 예거[129]
  • 진 마징가 충격! Z편 - 아수라 남작
닥터 헬이 자신들을 이용한걸 깨닫고 닥터 헬을 배신하고 복수를 위해 코우지 일행과 손을 잡지만 막판에 코우지 일행을 배신하고 미케네의 신들을 부활시켜 결국 베드엔딩이 되어버린다.
프란시스 권이 자신의 가정사를 떠벌리고 다닌다며 오해해서 죽이려 하고, 강한나가 위험에 처했을때도 총만 쓱 가져간다. 심지어 잘 살아보라며 비꼬기까지 한다.
극장판 중 태풍을 부르는 불고기 로드에서 훈이가 짱구를 배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다른 친구들도 공범이지만, 워낙 훈이의 임팩트가 높아서 범죄자 검열 짤이 많이 나온다.
진스가 황제를 납치했을 때 아군으로서 많은 활약을 했지만 진스가 그 과정의 내력을 알린 직후 보스 피나위기에 협력했다.
어머니를 잃고 자신에게 몸을 의탁한 을 받아주었으나, 실제로는 오우거를 잡기 위해 진을 이용하려 했던 것. 그리고 계획대로 오우거가 진에게 죽임을 당하자, 자신의 손자에게 총을 쏜다.
작중에서 대놓고 인정한 배신의 아이콘. 에피소드 하나에서도 적과 아군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배신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자신의 배신을 왜 이해하지 못하냐고 하거나 이제는 익숙해지라면서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이들이 배신한 진짜 이유는....해당 항목으로.
작중 내에서 아예 배신 전문 캐릭터로 취급되고 있다. 후반부로 가면 이 놈의 배신 행위에 대부분의 이들이 익숙해진 나머지 전처럼 그렇게 놀라워하거나 하지 않는다.(...)
"좋아. 이걸로 골칫거리 하나는 줄었군." - 마카로프의 정보를 낚아챈 로치, 고스트를 죽이며.
콥스파티 시리즈 계의 쿠레시마 미츠자네.
  • 크레용 신짱 - 부리부리자에몽[130]
  • 쿠베라
    • 신 쿠베라 - 아난타와 친구였으나 아난타를 속인 후, 죽였다고 한다. 정황상 아난타의 이름을 거둬가지만 그대로 자신의 이름의 힘마저 뿔뿔이 흩어진 듯. '눈 앞의 공로에 급급하여 이름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간과했다', 자신과 이름이 같은 인간 소녀에게도 '넌 네가 믿는 사람을 끝까지 믿어주어라, 나와 같은 후회는 하지 말라' 라는 진심 어린 충고까지 할 정도로 지금은 후회하고 속죄하려고 하였고, 소녀를 만나고 난 후 생각이 바뀌었는지, 지금 하는 방식의 속죄는 잘못되었음을 인지하였는지[131] 도중에 중지하려 하나 실패해 결국 그 소녀에게 있어선 신 쿠베라는 '이상하지만 좋은 아저씨'에서부터 배신자로 바뀌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132]
    • 아샤 라히로 - 29인 과실치사 재판에서 자기편을 적극 지지해주었던 스승의 약혼자를 죽이고, 마음에 걸리던 작은 짐이었을 뿐인 소녀에게도 결국 등을 돌린다.
  • 클로저스
  • 타임 크라이시스 3 - 제이크 헤르난데스
  • 타임 크라이시스 5 - 로버트 벡스터
  • 탑블레이드 - 카이
오리지널, V, G블레이드 모두 최소 한번씩은 배신을 때리거나 팀을 이탈한다.
자신은 게르바가 만든 인형으로서 게르바에게 충성을 맹세한 다음, 천자문을 갖고 시드장로와 함께 태극수호대를 배신한다.
2명 전부 우호도 동료 시스템 때문에 배신하는 캐릭터.
사실 이쪽은 연기였다. 자세한 것은 이소벨 문서로.
3단 하극상 에피소드에서는 자기도 배신을 당한다. 이 에피소드 자체가 배신 뒤에 또 배신이 있는 개막장 내분을 빙자한 개그 에피소드였기에 옵티머스 일당도 아예 아웃 오브 안중+구경거리 취급한다. 오죽했으면... 극장판에서는 메가트론을 우주로 버리고 리더자리에 올랐으나 대관식 도중 갈바트론으로 돌아온 메가트론에게 사망하고 만다.
시리즈 종결 극장판에서 함선 내에 갇혀 있던 것을 스타스크림이 같이 반란 일으키자고 풀어줬지만 스타스크림이 오토봇들 협박하고 있을 때 뒤에서 내리쳐 기절시켰다. 그런데 하필이면 후려칠 때 쓴 것이 아이아콘의 유물 중 하나여서 대차게 까였다. 나중에 배신한 이유를 물어보니 스타스크림이 무례해서(...)라고 한다.
트리니티 세븐과 여동생을 배신해 악의 마도사가 되었는데, 주인공인 아라타와의 기승전플로 다시 배신(원위치)
  • 파이널 판타지 4 - 카인 하이윈드
  • 파이널 판타지 6 - 가스트라 황제[134], 케프카 팔라초[135]
  • 파이널 판타지 14 - 일베르드
  • 파이어 엠블렘 if - 카무이
백야, 암야, 투마, 어느 루트로 진행해도 주인공은 배신자라는 딱지가 붙은 채 살아야 한다.
작중에서 진실이라고 생각됐던 모든 기본 전제들을 180° 뒤엎는 수준의 통수를 친다. 자세한 건 쟈크 베델리우스 문서로.
배신자라기보다는 처음부터 주인공을 제거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목적에 방해가 되는 괴도단을 멸하기 위해서 일부러 주인공을 속여서 죽일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굿엔딩에서는 오히려 자신이 주인공의 함정에 걸려들게 된다.
자신의 절친 김호창 상병의 편애에 점차 막장으로 변해가고 하다못해 김호창이 직접 갈구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준을 챙겨주지만 강준은 소원수리에 긁으며 김호창과 절교하게 되고 강준은 전출가게 되며 김호창은 군기교육대에 가게 된다.
스카페이스 프레데터는 엘리트 랭크가 붙어있어 제외. 이쪽은 다크 블레이드 클랜의 고귀함과 존엄성을 지키고자 클랜의 희망과 스스로의 의지로 배드 블러드 랭크가 붙은 배신자들을 처벌했다.
  • 프리드로우 - 박영란[137], 홍수민
  • 프리파라 - 시쿄인 히비키의 어린 시절 친구들과 집사들
배사고가 나서 부모님이 실종되자 히비키를 버리고 튀었다.
배달부를 괴롭힌 것을 시작으로 미스터 하우스의 뒷통수를 치고, 고용한 위대한 칸토사구팽하는 등 인생이 배신으로 점철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죽음을 당했지만.
  • 플라워링 하트 - 슈엘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 체스터 V - 플린트를 속이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FLDSMDFR을 발굴하려 하고, 기계를 발굴한 후 쓸모가 없어진 플린트를 토사구팽한다.
    • 데이비드 셸보른 -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집게시장처럼 행동한다. 플린트가 FLDSMDFR을 발명한 후 쓸모없어진 브렌트를 토사구팽하고 음식 아포칼립스가 일어나자 무책임하게 자신의 시민들을 버리고 떠난다.
  • 하이스쿨 D×D - 레이나레, 프리드 세르젠, 코카비엘, 디오드라 아스타로트[138], 조조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 간부 전원, 구마왕파의 우두머리 3인방
  • 하이클래스 - 대부분 등장인물들[139]
  • 하프라이프 2
    • 월리스 브린 - 7시간 전쟁 이후 세상과 인류를 배신했다.
    • 주디스 모스맨 - 위에 윌리스 브린과는 반대로 세상과 인류 편으로 돌아선다. 세상과 인간 측에서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지만 콤바인과 브린 측에서는 배신한 것이 맞다.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신도 마코토
  • 학교생활! - 카미모치 아야카
  • 혹성탈출 시리즈 - 코바
  • 해리 포터 시리즈 - 피터 페티그루[140], 세베루스 스네이프[141], 퀴리너스 퀴렐, 덜로리스 엄브리지[142]
  • 헌터×헌터 - 히소카 모로
  • 헬싱 - 월터 쿰 도르네즈
  • 화가 살리에르 - 금선희
  • 황금무지개 - 천억조, 김천원
  • 회색도시2 - 박근태, 주정재
  • 옹정황제의 여인 - 조금묵, 안릉용, 완벽(뉴호록 옥은) 외 다수
  • BFDI - Puffball
BFDIA 에피소드 5e에서 배신을 완벽히 때렸다. 그리고 1,442표를 다음 에피소드에 얻고 탈락. 배신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케이스.0
  • D.H.E. 시리즈 - 고트의 칠현 중 헥터와 네시아, 유그드라[143]
  •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 배트[144]
  • Fate 시리즈
    • Fate/stay night - 5차 캐스터 이명부터 배신의 마녀. 아이러니하게도 Fate/stay night 본편에 등장한 시점부터는[145]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와중에도 배신만큼은 안한다.
    • Fate/Apocrypha - 검은 캐스터, 시시고 카이리&붉은 세이버[146], 시로 코토미네[147]
    • Fate/EXTRA CCC - 마토 신지, 지나코 카리기리
  • Gacha World - Fairy Ellie
주인공을 부려먹는 친구 겸 조언자 였는데 막판에 주인공을 배신하여 진 최종보스로 등극하였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148]
오프닝부터 주인공을 배신한다.
마이클의 경우는 주인공이지만 배신의 아이콘으로, 작중에서 이 배신이 스토리에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 Grand Theft Auto Online - 에이번 헤르츠
  • KOF 시리즈
  • 야가미 이오리: 팀원 배신류 갑. 어떻게 팀을 짤 때마다 엔딩은 배신이 따라온다. KOF 95에서는 키사라기 에이지빌리 칸에게 중상을 입혔고, KOF 96에서는 피의 폭주를 일으켜 역시 매츄어바이스에게 중상을 입혀 기절시키고 포효하며 미쳐 날뛰었다. 게다가 KOF XI에서도 폭주해서 쿠사나기 쿄를 쓰러트리고 야부키 신고를 피떡이 되도록 두들겨 팼다.
  • 제로: KOF 배신류 최강. 프로필에는 싫어하는 게 배신자라면서 자신의 부하팀킬하고, 한술 더 떠서 자기가 조직을 배신하려 든다. 그러면서 네스츠의 배신자들과 대전 시 하는 말은 "후후후... 배신자인가..." 이 무슨...
  • 네스츠: 자존심이 센 탓에 구속을 싫어하여 자유를 원하며 탈출은 물론, 적어도 배반할 생각은 있는 녀석들이 아주 수두룩하다. 심지어 일부 급 중에도 있다 단 K'는 스토리에서 보면 강제로 네스츠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강제로 붙잡혀서 배신을 하는것이다.
  • 시온, 마가키: 서로 사이좋게 배신한다. 마가키는 시온에게 배신하지 말라는 경고를 해놓고는 싸움에서 진 시온을 이공간에 쑤셔박아버리고, 시온은 이후 역시 싸움에서 진 마가키를 창으로 꿰뚫어 죽여버린다. 사실상 시온 입장에선 마가키가 자신을 이공간에 쳐박아 버리는 사실상 배신에 가까운 행위를 저질러서 그에 대한 보복을 한것이니 처음부터 마가키가 시온을 이공간에 던져버리지만 않았더라면 죽을일도 없었을테니 시온 입장에선 적반하장이자 자업자득인 셈.
  • 슈룸,리멜로: 이둘은 같은 조직원인 시온과 마가키와는 다르게 둘이서 사이좋게 수장인 사이키를 배신했다. 이유는 애쉬가 이 두사람에게 너희가 그분을 섬겨봤자 해피엔딩 같은건 없고 남은건 파멸뿐이라는 귀뜸에 넘어가 사이키의 숨겨진 의도를 파해치기 시작하는데 그 도중에 사이키의 진짜 목적을 알아낸다. 그 목적이 사이키 본인을 제외한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전원의 목숨을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문을 열게하는 일종의 산제물 역할이었던것. 이 사실을 알게된 슈룸은 우리를 끝까지 장기말 취급했다며 매우 실망하고 끝내 사이키가 무카이까지 끔살하는것 까지 보고 리멜로와 함께 배신하고 도주해버린다. 애쉬가 사이키와 함께 소멸한 후일담에서는 시온과 만나는것을 끝으로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지만 문제는 후속작 KOF14 공식 초빙 팀 엔딩에서는 애쉬가 부활한것과 동시에 사이키 부활떡밥이 자연스럽게 투척되었다. 만일 부활이 확인되는 동시에 슈룸과 리멜로 이둘이 배신했다는 사실까지 알아차리면 사이키 성격상 절대 살려둘리가 없으며 마찬가지로 사이키 뒷통수 친 후손인 애쉬와 숙적인 엘리자베트 그리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소멸에 일조한 루갈의 딸이자 아델의 여동생인 로즈와 함께 눈에 불을 키고 반드시 찾아내서 죽이려 드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 Rewrite - 텐노지 코타로
테라 편 한정. 적대적인 두 조직에 잠입해 중요한 순간 거하게 배신을 때려준다. 목적을 위해 조직의 동료나 자기 스승까지도 망설임 없이 죽였다.
  • SD건담 삼국전 - 사마의 사자비
  • SD 건담 포스 - 어둠의 기사 데스사이즈,[149] 키바오마루[150]
  • SF 서유기 스타징가 - 퀸 라셋
  • SMG4 시리즈 - 카멜레니아: SMG4 일행들을 도와 애니메 금지령을 해제했지만 액솔과 메기와 데스티를 포함한 잉클링 다수를 납치해 잉클링들의 잉크를 뽑아서 액솔의 잉크위버의 최대 출력을 높이려고 한다.
  • Warhammer 40,000
  • Lobotomy Corporation
    • 미셸 : 회사의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머리'에 자신들이 하는 일을 밀고해버린다.그리고 자살했다.
  • Shadow Warrior - 로 웽[151]


3.2. 배신하고도 살아남은 자[편집]


만일 배신자 예시에서 이 문서의 조건에 부합될 경우 새로 작성하는 것이 아닌 이 항목으로 옮기길 바란다.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 - 뻔뻔하게 살아돌아온 것이 아니라, 자업자득의 상황을 맛보고 정서파탄이 난 후에야 마음을 서서히 고쳐먹은 것이다. 마지막에 코우타 덕분에 개과천선하여, 다른 악역들 및 배신자들에 비하면 좋게 끝났으며, 후일담인 드라이브와의 콜라보에서 마이를 구하기 위해 싸우며 친형의 도움으로 속죄하였다. 하지만 갱생한것 자체가 뜬금없이 이루어진데다가, 지금까지의 악행은 용서받지 못하며, 참으로 돌이킬수 없는 수준이므로, 평생까임권을 얻었다.
    • 죠노우치 히데야스 - 오렌 피에르 알폰조의 제자가 되면서 점차 새사람이 되었다.
  • 가면라이더 제로원 - 아마츠 가이
  •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 아담 - 중후반부에 등장하여, 최악의 찌질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시작 전의 시점에 동료 라이더들을 배신하고 벤트시켰다. 그 원인이 세계와 연인,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다보니, 고뇌하다 못해 싫증난 것 때문에...! 그 멘탈 문제로 제이비엑스(이때에 파라곤이라는 가명을 씀)에게 회유당하고 적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막판에 동료들과 유브론에게 용서받고 기회를 얻어,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진심으로 갱생하고, 킷 테일러와 호흡을 맞추기도 하고[152], 제이비엑스의 회유에 더는 흔들리지 않으며, 모든 라이더들과 함께 링크벤트로 제이비엑스를 물리친다. 그 이후로는 연인인 사라와 함께 살 수 있게 되었고, 킷에게 드래곤나이트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 강철의 연금술사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아자드
  • 귀멸의 칼날 - 타마요를 포함한 도망자 도깨비들
  • 나루토 - 야쿠시 카부토[153], 오로치마루[154], 우치하 사스케[155]
  • 다크소울 - 백룡 시스
동족인 고룡을 배신하고 장작의 왕 그윈, 묘왕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와 협력해 고룡들을 멸종시켰다.
다만 후속작 떡밥들을 생각하면 다음 작품에서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까지는 아니고, 아직은 행적을 가지고 선악구분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이 인간은 이후에 참회 겸 반성하는 자세라도 있었는데다가 아내를 보고 싶어서라는 명분이라도 있었다. 우에다에게 속았던 것도 있었고.
암흑시대 편에서 포트 마피아의 정보원으로 등장하지만 수상한 낌새가 보이더니 결국 스파이었던 것이 드러났다. 절친이었던 다자이와 오다사쿠에게는 엄청난 배신이었다. 그 때문에 다자이는 아직도 안고를 싫어한다.
  • 메이플스토리 - 에반[156], 데몬[157], 아크, 아델[158]
  • 미래일기 - 아마노 유키테루
  • 미안해 스이카 - 치카
자신이 괴롭힘 당하는 것을 도와준 스이카를 도와주지 않고 괴롭혔다. 허나 나중에는 은혜를 저버린 자신이 단단히 잘못됐음을 깨닫고 진심으로 반성한다. 죄와 전과는 지워지지 않았지만.
배신하고서 살아남은 정도가 아니라 가츠가 평생동안 노력해도 발끝도 못 닿을 힘을 가진 고드핸드중 하나가 되었다.
본편 17챕터 이후 요르문간드로 이탈했지만 붕괴 종식 8년 후 붕괴후서 시점에서 테레사가 주교가 되어 개편된 천명의 소대장 자리를 맡고있다.
게임판은 에일리아 석에 의한 세뇌, 애니판은 자신들이 자초하여 에일리어 석를 받아들였다. 다만, 석 자체에 세뇌 효과가 있어서 친구들과 옛 기억을 되살리지 못했다. 천둥 중학교 멤버들을 배신하고 시합를 하지 않을 경우 천둥 중학교를 파괴한다는 협박도 했으며 강수호를 비롯한 천둥 축구부와의 승부 중 후반에 축구공으로 멤버들을 두둘겨 팼다. 그러나 경기 막바지의 수호의 "우리 축구하자!!"는 팀 전원의 에일리어 석이 부서지고 정신을 되찾게 되어 천둥으로 다시 돌아왔다.
살생님을 죽여 언니 아구리의 원수를 갚기 위해 E반 전원, 특히 자신의 소중한 친구인 나기사 자신을 가리기 위한 허수아비로 신나게 이용해먹다가, 본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이용 가치가 다한 그들에게 정을 떼고 싸그리 다 방해물 취급한다. 그러다가 하필이면 자신이 가장 철저하게 이용한 나기사의 입술권에 리타이어했다. 이후 E반 학생들은 그녀를 용서하고 친구로 받아주었으며, 카야노는 나기사에게 진심으로 푹 빠지게 된다.
리스본에서 에덴의 조각을 건드려 수많은 사람이 지진으로 죽었는데 그러든 말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힘 만을 얻으려 하는 아킬레스와 부하들의 암살단을 저지하려 필사본을 탈취하다 쫓기고 벼랑에서 필사본을 가지고 몸을 던지지만, 템플러인 먼로대령에게 구해지고 그와 지내다가 템플러의 이상이 자신의 신조와 비슷하다는걸 알고 템플기사단에 가입하고, 예전 동료들을 아킬레스만 제외하고 모두 살해하고 암살단 북미지부를 사실상 멸망시킨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배신하고 살아남은 케이스.
어린 시절 루카 로빈슨과 같은 고아원에서 지냈으며 외로워하는 루카에게 접근해 도둑질을 시켰다. 그리고 루카가 시켰다며 누명을 씌운다. 이 일로 인해 루카는 사람들과 깊게 사귀는 걸 꺼리는 트라우마가 생겼다. 워델세람의 왕에게 아버지가 죽임을 당했다고 알고 복수를 하기 위해 워델세람의 치안을 나쁘게 했고 귀족들이 악행을 저지르도록 부추겼다. 그 과정에서도 협력한 귀족을 토사구팽시켰다. 하지만 워델세람의 왕과 직접 만나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알자 멘붕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남긴 편지 덕에 부모님을 만나 개심한다.
결말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로.
둘 다 돈키호테 패밀리 한정.
이쪽은 양어머니의 학대로 정신병에 걸렸으며, 성형외과의사의 협박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일까지 억지로 해야만 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 죠르노 죠바나[159], 귀도 미스타, 트리시 우나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흑의 기사단[160]
  • 하이 스쿨 뮤지컬: 졸업반 - 티아라 골드
  • 하이스쿨 D×D - 코카비엘, 조조
  • 토이 스토리 3 - 랏소 베어
다만 이쪽은 영원히 트럭에 묶여다니게 되었기 때문에 응보를 제대로 받기는 했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마리에타 에지콤, 퍼시 위즐리[161], 안젤리나 존슨, 코넬리우스 퍼지[162]
  • 회색도시2 - 정은창
근데 이쪽은 살았지만 산 게 아니다.
원소 바우의 포악함과 비열함에 경악한 후, 여포 톨기스에게 지금이라도 원소군을 떠자나고 설득을 했지만 여포는 애초에 싸움만이 목적인지라 그런건 관심도 없었고 여포가 받아들이지않자 결국 혼자 원소군과 여포대를 배신하고 조조 건담에게 투항한다. 조조 건담에 의해 전원 사망한 여포대 내에선 유일한 생존자?[163]
현재 게임 커뮤니티든 다른 커뮤니티든 배신자 캐릭터 하면 캬루부터 언급할 정도로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하다.
  • D.H.E. 시리즈 - 엑셀[164], 엘레나[165], 니체[166]
  • Sdorica - 레이저 버나드[167], 매에[168]
  • IWBTBG 시리즈 - 구스타브 카운터펠트, 베켓 D 퍼펙트맨
둘 다 가이를 속이고 죽이려 했지만 베켓은 라크리스의 설득을 받고 마음을 다시 고쳐먹게 된다. 그러나 카운터펠트는...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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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미국에서 릭 브론슨이라는 코카콜라 운반트럭 기사가 펩시콜라를 마셨다가 적발되어 해고당했는데 사유는 근무시간에 유니폼을 입고 마셨다는 것이었다. 그가 속해 있던 노조는 부당노동행위(unfair labor practice)로 기소하였고 결국 코카콜라는 릭을 재고용하였다.[2] 특히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 등을 배신하는 행위는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추악한 짓 중 하나로 간주된다.[3] 암군 또는 폭군의 그릇된 통치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키는 행위도 왕의 입장에서 보면 배신의 범주에 들어간다. 우리 나라만 봐도 고려 말기에 역성혁명을 일으킨 이성계, 후고구려를 지배하던 궁예의 장군으로 있다가 궁예를 축출하고 고려를 세운 왕건등도 따져보면 배신을 통해 나라를 세운게 된다.[4] 상술한 각주에 이어서 원래 집단에서 도저히 남아있을수 없을 정도로 혹독한 상황에 처해 어쩔수 없이 다른 세력으로 이적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사로서 보자면 후백제의 왕이었던 견훤이 자기 장남에게 배신당해 왕권을 잃은 뒤 왕건 아래로 들어가자 왕건이 군대까지 맡기며 후백제군을 상대하게 하기도 했다.[5] 물론 어디까지나 법적으로 재산의 축재 수단이 친일 행위가 아니라는 것뿐이지 결국 이완용이 나라를 판 배신자이며 이득을 얻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후손들이 외국으로 이민을 간 것도 법정 공방 과정에서 신상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게 되어 사실상 도망간 것이다. 사실 돌려받았어도 무상으로 재산을 기부하는 등 마무리를 좋게 했더라면 비록 눈칫밥은 먹을지라도 '조상은 망나니이지만 후손은 그래도 좀 정신을 차렸구나'하는 평가까지는 살 수 있었겠으나 마지막 끝까지 철저하게 스스로의 이득만을 추구하고 가버렸으니 그 조상에 그 후손이라는것만 입증하며며 영영 구원받지 못할 수준으로 평가가 내려앉아버렸다. 후손조차 아닌 단지 혈족에 불과함에도 아돌프 히틀러의 형제자매들과 일가친척들이 히틀러의 전쟁 범죄를 대신 사과하고 더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 입대하여 독일을 상대로 싸움으로서 최소한 본인들과 가문의 명예만은 지켜낸것과는 대조적.[6] Barnes, C. D., Carvallo, M., Brown, R. P., & Osterman, L. (2010). Forgiveness and the need to belong.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36(9), 1148-1160.[7]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 게 애초에 소속 욕구가 낮다면 그 집단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어떤 안 좋은 일이 터져도 내 그럴 것 같더라라면서 하나도 안 놀랄 것이다. 괜히 '애초에 믿은 적이 있어야 배신을 당한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게 아니다.[8] UN이라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이 가입하는 초거대 국제기구가 있기는 하나, UN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사실 굉장히 힘이 없고 내부적 문제가 많은 곳이다.[9] 인종차별과 국가차별도 대개 이 논리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10] 예를 들어 개인 간의 관계나 기업 간의 관계, 정당 간의 관계, 학교 간의 관계, 종교시설 간의 관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역 간의 관계 등.[11] E.T.인디펜던스 데이, 별에서 온 그대는 모두 영화나 드라마였지 절대 현실이 아니었다.[12] 다만, 하나 우려되는 점은, 2010년대 들어 기존부터 초강대국이었던 미국과 엄청난 인구와 시장력을 바탕으로 새로 준초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 사이에 약간의 신냉전이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더 큰 문제는 이것이 앞으로 더욱 강경해져 완전한 신냉전 시대가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미다.[13]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위에 서술한 미국중국 간의 신냉전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더라도 제3차 세계 대전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4] 다만, 컴퓨터와 전산화의 발전과 이에 따른 해킹등으로 인한 오작동에 의한 우발적인 무기 작동이나 테러리스트들의 준동 등 강대국간의 강대강보다는 외부 군소 세력들의 요소가 더 위험하다는 의견이 있다.[15] 자신을 믿었던 사람을 공격하고, 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제일 마지막 인물의 경우에는 실제로 그를 죽인 사람은 따로 있었지만, 그가 죽게 만든 데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부정할 수 없다.[16] 로커스트 언데드와 싸우던 켄자키가 그저 보기만 하는 타치바나를 보고 "타치바나 씨! 정말로 배신한 겁니까!"라고 외쳤지만 사실 배신한 건 아니고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던 것 뿐이었지만 9화부터 피콕 언데드에게 세뇌당해서 14화까지는 거의 적이 되었다.[17] 이런 친인간파들은 체크메이트 포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혀 처형당한다.[18] 800년 전의 오즈의 꼬드김에 의해 다른 그리드를 배신하고 봉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결국 자신도 배신당해 봉인당해버리지만... 히노 에이지마키 키요토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목적이 일치해서 협력하고 있던 거라 전향으로 생각될지언정 배신은 아니다.[19]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예 배신이 특기라고 나왔다.[20] 다른 동료들과 함께 주임을 배신했다가 조직이 망할 위기에 처하자 조직원들을 버리고 튀었다. 이는 요코가 그에게 실망하여 쿠몬 카이토 편에 붙는 데 일조했다.[21] 로이뮤드와 협력 관계. 말 그대로 경찰의 수치다.[22] 테블릿 컴퓨터 가지겠다고 배신을 잠깐 했다.[23] 라그나로크 막판에 진태진을 살해하고 신들을 몰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진모리를 성배의 힘을 이용해 죽이려고 했다. 그 이후에는 뻔뻔스럽게 세계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 17년 동안 세계를 쥐락펴락하고 있으며, 그와중에도 모리의 친구들에게 온갖 불이익을 입게 만들었다. 그러나 모리와 대위, 그리고 일표가 짠 계획 때문에 모든 걸 잃고 난 뒤 절대신 마이트레야이 되어 인류를 버리고 자신이 창조한 X세대의 아이들을 이끌며 신천지를 창조하려고 한다.[24] 이 녀석의 배신 행위는 수없이 많다. 유독 많이 당하는 피해자는 도로로.[25] 남주 사망 원인은 결국 자기 아버지 때문인 것이나 다름없다.[26] 어릴적 자신을 보살펴준 히메지마 교메이를 배신하고 귀살대에서 십이귀월이 된 후, 그의 스승을 간접적으로 죽였다.[27] 본래 귀살대였으나 수장인 우부야시키 가문 당주의 목을 베어 무잔에게 가져가서 십이귀월로 전향하며 배신했다.[28] 1000년간 석판에 봉인된 자신을 구해준 조피스에게 크나큰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갓슈 일행을 몰래 도와준다던지, 달의 돌을 벗어나면 도로 돌이 된다는 조피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달빛의 돌을 벗어남으로서 몸이 돌로 변하는(조피스가 걸어놓은 환각) 현상을 극복하고 주인공 일행을 돕는다.[29] 그리고 그녀는 전설이 되었다.[30] 라이조 캇슈 박사의 재능이 아주 엄청나서, 질투를 비롯한 열등감이 결국 폭발을 했다.[31] 현모양처의 조건을 갖춘(비록 극중에서는 물건너가 버렸지만) 유능한 히로인이란 설정을 생각하면 아이러니.[32] 이 경우는 지구군이 세뇌해서 자신도 모르게 배신했던 것. 그리고 기억을 찾고 또 지구군을 배신한다.[33] 1기에서 그냥 소년A로 보인 놈이 마지막에 코너의 통수를 치고 이노베이터들끼리 짜고 인류를 지배하려든다.[34] 친구 한 명이 어려워진 집안 사정을 얘기했는데 그것을 밀고넷에 유포했다. 그리고 결과는...[35] 불곰 길드 소속이지만 불곰 길드가 적대 세력으로 간주한 황재호나 그 주변인들이 너무 사기적으로 강해서 어쩔 수 없이 재호 측 첩자로 활동했고, 그 과정에서 점점 재호에게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버렸다. 결국 배신이 들통나자 한국으로 이민을 가는데, 한국까지 쫓아온 길드원에게 붙잡혀 러시아로 끌려갈 뻔했다가 재호에게 구해졌다.[36] 일부 장면에는 핫토리군에게 화풀이를 한다거나 자신을 괴롭혔던 케무마키에게 빌붙는 경우가 있어 노진구보다 더 한 민폐속성을 지닌다.[37] 근데 제츠는 배신보다는, 목적을 위해 부하인척 연기한거다.[38] 400화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배신자라고 할 수 없다.[39] 이 3명은 무자카를 배신했다.[40] 원래 5년 동안 미시마 공업사의 수용소 감독관으로 일했으나, 동료들에 의해 저질러진 수많은 부정부패를 보다못해 미시마 공업사를 배신, 미야모토 히로, 에비하라 미키코와 함께 미시마 공업사와 싸우게 된다.[41] 이거는 약간의 커버가 가능한데 시스는 다른 고룡들과는 다르게 불사의 원천인 비늘이 없다. 덕분에 같은 고룡들에게 무시를 꽤 많이 받아서 배신을 결심하게 된것같다.[42] 데빌맨이었지만 데몬족에게 붙는다.[43] 이 둘은 친구들을 배신하고 폭도들에게 붙어 살해한다.[44] 일부 장면에서는 자신의 친구인 타케시를 배신한다던가, 스네오 자신도 노비타처럼 도라에몽의 도구를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45] 도박물이라는 작품 특성상 배신이 일어나는 일이 참 많다.[46] 카이지에게 무승부로 서로 살아남자면서 마지막에 배신.[47] 보증으로 배신, 그것도 모자라서 배에서도 배신.[48] 일시적이긴 하지만 늪 공략 당시에는 분명히 동료로서 서로를 믿고 있었다. 믿고 있지 않았다면 만약을 위한 돈 따위는 건네주지 않았을 것이다.[49] 무라오카 타카시라는 사장에 꾐에 넘어가서 마에다와 함께 카이지를 배신.[50] 조금 애매한 것이, 유진의 진짜 모습인 YJ는 리바이어던이 하루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보낸 스파이었지만, 점점 하루와 감화되면서 그것이 '유진'이라는 별개 인격으로 분리되었고, 유진은 자신이 YJ라는 것을 모른채 살아왔다.[51] 작중 아웃랜드의 수장으로 나오는데 본래 프라이드 랜드 소속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52] 이 4명 모두 다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활동을 방해하고 동아리를 없애고 분산시키고 감시까지 붙이는 쇼우 란쥬의 스쿨 아이돌 부로 동아리를 옮겼으며 다들 각자의 사연이 있어 간거지만 배신한 건 다름 없다.[53] 시즈쿠는 1장만에 돌아오기는 했지만 너무 빨리 돌아오고 아나타, 카스미의 몇마디로 돌아와서 줏대가 없다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박쥐 이미지까지 붙어서 이미지 손상을 크게 입었다.[54] 110화부터 최준우를 배신하는데, "추하다"라 말하며 최준우를 배척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인다.[55] 그냥 화가 난다는 이유로 자신의 편을 들어줬던 여자친구는 물론 주변인물들까지 싹 다 내쳐버렸다.[56] 작중 경기 개인전에서 종종 연합군들을 배신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간혹 런닝맨 멤버들도 롱키를 가리켜 배신을 잘 한다며 대놓고 디스하기도 한다. 참고로 롱키의 모티브인 이광수도 예능 런닝맨의 대표적인 배신의 아이콘이다.[57] 작중 배신의 아이콘인 롱키에 비하면 잘 부각되진 않지만 이 쪽도 배신 기믹을 종종 보이는 편이며 가끔 롱키와 연합을 해서 다른 팀원들을 배신하기도 한다. 참고로 포포의 모티브인 하하도 예능 런닝맨에서 롱키의 모티브인 이광수와 더불어 일명 '배신자 클럽' 연합의 멤버 중 하나이기도 하다(다른 하나는 팔라의 모티브인 지석진).[58] 시그마의 스파이다.[59] 배신은 여자의 악세사리다라고 말할 정도의 여인이다.[60] 힘이 약화되어 삼장 안에 잠들어 있음을 알게되자 마자 배신해 암흑계를 차지하려는 속셈을 드러냈다.[61] 극중극의 등장인물로, 이름 그대로 배신을 밥먹듯이 한다. 하지만 마지막엔 친구를 도와주면서 "마지막에 친구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 최고의 배신이야."라는 대사를 남겼다.[62] 질악 마을의 왕질악 도사에게서 도술을 배워오다가 도술이 완전히 터득되었다는 확신을 가지자 결국 왕질악 도사를 그 자리에서 죽이고 질악 마을을 장악한다. 이후 도술을 회복한 머털이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여 결국 비참하게 죽고 만다.[63] 하지만 매그너스는 사실 상 처음부터 검은 마법사에 대한 충성심이 없긴 했다.[64] 그란디스의 악역은 배신을 하거나 반전형 빌런인 전통이 있다.[65] 쇼코 보청기 사건이 터지자 전부 이시다 쇼야에게 책임을 떠넘겼다.[66] 사건이 터진 후 쇼야를 왕따시켰을 뿐 아니라 중학교 때까지 왕따시킨다.[67] 초반엔 차원의 관리자 역할로 등장하고, 야홍을 자신의 보좌관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자신이 차원의 열쇠를 얻고 나서 본색을 드러낸다. 그 후 자신의 동료인 소혼을 죽이고, 다른 동료인 야홍도 죽이려다가 주인공들과 서령에게 저지당한다. 그 후, 소혼의 힘을 흡수하고, 차원의 열쇠의 힘까지 얻은 상태에서 진 카일로 각성한다.[68] 이쪽도 스파이에 가깝다.[69] 그런데 미래일기 작품의 특성상 어쩔 수가 없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 착하기만 하면 손해만 본다.[70] 역할 자체가 무법자를 처리하여 보안관 팀에 협력하는 척하면서 부관을 차례로 제거하면서 배신을 하는 역할이다. 그림자 배신자 역시 자기 차례가 올 때마다 불리한 쪽에 붙기 때문에 여기서도 배신이 잘 일어난다.[71] 한도윤의 상징과 다름없다. 같이 예선에 진출한 밴드(마스커레이드)에서 혼자만 본선에 진출하여 방송에서 붙은 별명.[72] 리모의 옛 동료. 리모에게 파괴되었던 제로를 또봇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준 좋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돈 때문에 왕씨 가의 집사인 희죽과 계약을 성립시키고 리모를 팔아먹고 배신자가 되었다.[73] 다만 이 쪽은 배신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용해 먹은 것이지만 말이다.[74] 다만 이 쪽은 커비를 배신한게 아니라 상사인 퀸 세크토니아를 배신하고 커비 쪽에 붙었다.[75] 죽는 것이 나을 정도의 처참한 결과가 차라리 나아보이는 수준의 정신붕괴를 당하고 죽는다.[76] '스마트폰 중독자'에 나오는 여고생으로 자신이랑 사귀던 남사친을 은근슬쩍 배척하더니, 자기 발목을 훼손하는 자해행동을 하면서 우슬범에게 자신의 잘못을 덮어씌우더니 우슬범을 괴롭히는 사이코로 변절한다.[77] '박뿔테 마무리' 편에서 박뿔테한테 문자 오면 숙제 핑계를 대며 배척하다가 '대학생 봉지은 4' 편에서 사랑 싸움이 일어날 때 김준 편을 들며 우기명을 배척한다. 347화에서 김두치와 불륜 사실이 드러나자 우기명과 인연을 끊고 파혼했다.[78] 자신의 잘못을 정수아에게 떠넘기기 위해 허정인에게 허위 보고를 했다.[79] 6영웅의 일원이었지만, 검은짐승을물리친 후에 6영웅을 배신했다. 솔직히 처음부터 도와줄 생각은 없었지만, 나인에 의해 마인드이터에 걸려 세뇌당해 싸운 것이다. 게다가 검은짐승은 이녀석의 인체실험의 부산물이다.[80] 엔딩 조건을 미충족했을 때 발생.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동료마저 배신했건만 결국 죽는다. 엔딩 조건이 100% 만족된 베스트 엔딩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81] "말도 안 된다... 죽을 때는 함께 죽자고 하지 않았다! 관우!"[82] 자신들을 헌신적으로 도운 에반을 배신했다.[스포:] 사실은 제미니 사가가 배신한 것이 아니라 제미니 사가와 제미니 카논이 아기였을때 제미니 사가에게 악령을 씌워서 조종한 케르의 짓이다.[83] M4를 흑막의 계획으로부터 보호하고 자신이 저지른 일의 뒷처리를 하려고 철혈에 붙은 척한 것. 때문에 기회가 오자 철혈과 자신을 폭탄으로 없애버리려 했다.[84] 코믹스 한정. 애니에서는 이런 행동이 나오지 않았다.[85] 스타워즈 양대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와 제다이 둘 다 배신한 전적이 있다. 한때 동료였던 제다이들을 아직 어린 영링들까지 모두 살해했다.[86] 최후엔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스승인 시디어스를 배신하여 죽인다.[87]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분기점 선택에 셀렌디스노바 테라를 도울 시 아리엘 핸슨가브리엘 토시를 배신하게 된다.[88] UED 편에 섰으나 UED를 배신하고 사라 케리건 밑으로 들어갔으나 케리건마저 배신하고 혼종 연구를 하는 이중 배신을 쳤다.[89] 물론 그의 수하였던 말라쉬는 아몬의 우주 파괴 계획이라면 본인이 파국을 맞이하는 것 역시 기쁘게 반영하려는 성향의 광신도였던 게다.[90] 아몬 아래 있었던 알라라크가 아몬의 배신 행각을 직감하고 이를 만천하에 폭로하는 계기가 된다.[91] 그들은 원래 다이아몬드들을 섬겼으나 지구를 지키기 위해 배신한다.[92] 홈월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탈취당한 우주선을 되찾았고, 크리스탈 젬스한테 당한 만큼 골려준 뒤 떠났다.[93] 홈월드 입장에선 배신.[94] 문서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배신의 대가 때문이다.[95] 웹툰 배신의 대명사이자 배신의 본좌. 사실 거창한 악행은 저지르지 않았지만, 배신의 임펙트 덕분에 그야말로 오만 욕을 다 먹고 있는 중.[96] 마이글린의 배신이야말로 제1시대의 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사건이라고 명시된다.[97] 두 사람 모두 숨겨둔 목적을 위한 위장 배신이었다.[98] 강한 세이드를 남편으로 고르고는 아판데와 밀애를 나눈다.[99] 스스로가 알파가 되기 위해 쿠테타를 일으킨다.[100] 기회주의자의 전형이자, 마지막의 경솔한 행동으로 오랫동안 공생해 왔던 세이드에게조차 버림받는 신세가 된다.[101] 1부때부터 함께한 원년멤버이지만, 조직 해산 이후 동대문파에 들어갔으나 동대문파마저 끝장나면서 그 이후는..[102] 대청소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것을 계기로 교회를 배신했다.[103] 정지혁한테 안맞을려고 자신의 잘못을 스티붕한테 뒤집어 씌운다. 무뇌중 曰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지마. 여기는... 군대야~"[104] 폭력을 휘두르는 정지혁을 혼내거나 최현일이 내무실에 행패부릴 때 대대장을 불러 고발하는 좋은 면을 보이나 술대접을 위해 김창후한테 여군장을 불러오라고 강요하거나 "다방레지 불러!"식으로 협박하는 등 하인처럼 부려먹는다.[105] 666부대 '정지혁' 에피소드에서 전역을 며칠 앞둘 때 신병으로 들어온 정지혁을 고립시키기 위해 과잉 친절과 온갖 뇌물을 이용했다. 그 후 전역할 때 자신의 잘못을 정지혁에게 떠넘겼다.[106] 일단 배신한 대상은 월리 성주. 먼저 배신한 놈은 월리 성주였다. 엘 수색대를 배신했다고는 보긴 힘들지만, 그의 목표가 있는 한 배신 플래그는 유효하다.[107] 오버워치를 배신하고 오버워치 본부를 폭파시켜서 반란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적대 세력 탈론의 고위 간부로 활동 중이며, 전직 오버워치 요원들을 암살하고 있다.[108] 라인하르트가 리퍼를 처치하면 배신자 같으니라고 경멸한다. 이렇게 대하는 경우는 트레이서, 겐지, 캐서디 등 전, 현직 오버워치 요원들도 마찬가지.[109] 리퍼의 입장에선 배신. 대사에서도 이를 언급한다.[110] 세뇌의 영향으로 본의아니게 자신을 구해준 남편을 배신, 살해했다.[111] 오버워치 본부 기지 폭파 사태 때 가브리엘 레예스의 편에 서서 반란을 일으켰으며, 이후 캐서디, 겐지와 같은 일부 요원들을 제외하고 모두 레예스의 뒤를 따라 탈론으로 들어간다.[112] 주로 오버워치를 배신한 위의 인물들과 달리, 탈론을 배신했다.[113] 설정상 역차별주의자로 비만 박형석에겐 친절하고 미남 박형석에겐 냉정한 이중성을 보이는데, '스토커 마무리' 편에는 해골을 응징한것에 미남 박형석이 고맙다고 인사했지만 전형적인 확대해석이자 만물여혐설에 입각한 대사를 남기며 자신을 구해준 미남 박형석을 배신했다.[114] 등장 초반에는 자신의 친구인 라솔이나 장동우에겐 냉정하게 대하지만 진짜 배신자는 따로 있다. 특히 박진이나 장영민 정도[115] '불법또또 마무리' 편에서 코우지한테 통장을 털린 후 자신의 부하인 준희를 고문한다.[116] 135화 '사이비 4' 편에서 겁먹은 한 기자가 "너희 무슨짓을 한거야. 교주를 데려오다니!"라고 말하자 풍산개교 교주임을 눈치챘다. 이때문에 요한 엄마가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주원인이다.[117] 일해회 4계열사 원MCN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이도규한테 자신의 상관이자 사장인 황제원을 무심하게 팔아넘긴다.그 뒤로 서성은은 4계열사의 사장으로 승급한다.[118] 배신을 너무 많이 해서, 이명이 배신자다.[119] 배신 후 호드에 의해 사망하지만 지옥 마력이 넘치는 곳 이외의 장소에서는 사망해도 뒤틀린 황천에서 부활하는 능력 때문에 죽었지만 죽지 않은 포지션이다.[120] 정체를 자기가 밝히고 난 후.[121] 자세한 건 낫슈, 메라그 항목으로.[122] 이쪽은 처음에는 배신하지만 신게츠 레이와는 다르게 우정은 어느 정도 있었기에 80화에서 유우야의 대화로 개심해 아카데미아를 배신하게 된다.[123] ARC-V 74화에서 Em 트래피즈 매지션이 파괴당하고 패의 융합 마법 카드를 들키자 바로 앤틱 기어 시리즈 몬스터를 소환하면서 본색을 드러낸다.[124] 아카데미아를 배신 하고 시티를 자신 만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해 결국 유즈와 레이지를 바쳐 아카데미아로 돌아가려고 한다.[125] 그러나 생전에는 배신도 하지도 않았고, 반코츠에게 충성하는 이미지로 그려졌다.[126] 주인공이 통수의 주체이다(...) 정확히는 자신을 띄워준 극작가 캐런을 통수쳤다.[127] 좀비들이 몰려오자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건 늘 자신을 감싸줬던 박건이 밖에 있는 상태에서 위병소의 문을 잠궈버리고 혼자 도망가 버렸다. 결국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박건이 죽게 되자 자신도 분대원들에게 버림받는다.[128] 다만 이 세 명 모두 속은 주인공의 여동생이었다.[129] 베르톨트, 라이너, 애니의 경우에는 배신자라기보다는 스파이에 가깝다.[130] 극장판 4기 핸더랜드의 대모험에서 했던 말 "나는 언제나 강한 자의 편이다."이 대표적인 예시. 다만 몇 초도 안되어 스 노우맨한테 걷어차이고, 바로 응징당한다.[131] 아난타의 부활을 실행하는데에 필요한 조건을 갖춘 생명체를 죽이고 다니고 있었고, 이 계획에 다른 조직들도 끼어서 실행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본인이 이 계획을 직접 실행한 거라 한다. 다만 셰스의 발언에 의하면 신 쿠베라 자신도 이 계획은 처음부터 원치 않다는 걸 알고있다 하지만...[132] 더 아이러니한 것은 본인 입으로 '마음에 없는 행동이야말로 좋지않은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며 소녀에게 충고하지만 그게 자신에게 역으로 돌아왔다.[133] 다이노봇은 메가트론이 마음에 안 들어서, 블랙 아라크니아는 맥시멀 특유의 본성에 눈을 뜨면서부터 프레데콘을 배신했다.[134] 회담하는 척 하다가 리터너 및 주인공 일행을 배신.[135] 마대륙에서 가스트라 황제를 죽였다. 하극상에도 해당한다.[136] 다프네 편, 아바타르 편에서 적으로 나오지만 연기였다.[137] '빡친 구하린' 편에서 구하린이 3학년 교실로 갑툭튀 침입했을 때 남의 오토바이를 훼손한 자신의 잘못을 고희선에게 떠넘기다가 구하린에게 머리채 잡히자 상미 핑계대면서 홍수민과 같이 윤상미가 시킨 것으로 거짓말해서 구하린에게 아첨하고 자기 친구인 윤상미를 배신한다. 이때문에 윤상미가 구하린에게 린치당한다.[138] 자신의 악취미를 계속 즐기고 싶다는 시덥잖은 이유로 자기네 가문을 배신했다.[139] 특히 황나윤은 송여울을 돕는 척 하다가 배신하는거 보면 최종보스일 가능성이 높다.[140] 원래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 파수꾼이었는데, 볼드모트에게 릴리 포터제임스 포터의 은신처를 고해바쳐서 죽게 만든 것으로도 모자라 그 죄를 시리우스 블랙에게 누명을 씌워 시리우스를 배신자, 죽음을 먹는 자 2인자, 최악의 살인마, 볼드모트 다음가는 최악의 어둠의 마법사라는 불명예를 갖게 해서 아즈카반에 수감되게 만들었다. 이로인해 시리우스는 12년 간 아즈카반에 있어야 했다. 그리핀도르 최악의 수치이다. 줄여서 말하면 해리 포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신자. 을 배신해 누구는 죽음에 이르게 하고 누구는 이 자식 때문에 누명을 썼다.[141] 이쪽은 볼드모트 한정이다.[142] 호그와트 학생들과는 원래부터 사실상 적 관계였지만 아버지가 마법부 청소부라는게 창피하다고 내쫒았다고 한다.[143] 신계전쟁 엔딩에서 마검 그란 센츄리오의 힘에 취해 고트의 칠현 중 배신자 네시아의 음모에 놀아난 인간들을 평화롭게 다스리길 바란 천계의 아크엔젤의 전언을 씹고 신계를 배신했다. 본 엔딩의 유그드라는 인간이 신계에 놀아났다고 생각해 창조주들에게 배신감을 느겨 마검의 힘이라도 빌려서 쓸어버리고 신 대신 나라를 다스려야겠다는 명분이 있었지만 아무리 봐도 브론키아 제국과의 전쟁으로 한 차례 사기와 물자가 떨어진 판타지니아 왕국을 마검에 의지하여 이끌겠다는 것을 보면 신중함은 엿 바꿔 먹은 광기 어린 폭군이 되었다. 이후 결말은 열린 결말이라 천계를 배신하고도 살아남았는지는 불명이다.[144] 끝판왕 그 자체! 해당 문서로.[145] 기준이 이런 이유는 Fate/stay night 본편 등장 이전에 소이치로 이전 마스터를 배신했기 때문이다. UBW TVA에서는 마스터가 아트람 갈리아스타라는 캐릭터로 재구성되었는데, 아트람이 먼저 캐스터를 배신때렸기 때문에 캐스터의 배신행위가 정당방위가 됐다.[146] 붉은 진영을 배신하고 룰러 쪽에 붙었다. 다만 역으로 붉은 진영이 배신했다고 볼 수도 있다.[147] 성당교회가 보낸 감독관 겸 붉은 진영의 마스터로서 참가했으나 시시고 카이리를 제외한 다른 마스터들을 약으로 조종해 세이버를 제외한 모든 서번트를 손에 넣었고 대성배를 탈취한 후 성당교회를 배신해 대성배를 자신의 이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려 했다.[148] 이쪽은 락스타 게임즈의 유구한 전통(?)에 따른 것이다. 자세한 것은 락스타 게임즈/배신 관련 전통문서 참조.[149] 처음에는 친구와 함께 조국을 지키는 친위대로 당당하게 오르는 출세가 있었지만 다크액시즈가 침공했는데도 도리어 사랑하는 사람을 독차지하기 위해 조국을 팔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그 댓가로 조국을 비롯한 모든 정령들에게 버림받아 결국 친구에게 패하여 파멸의 길로 간 케이스. 그나마 기사건담임에도 친위대에 오르지 못했던 톨기스에 비하면 이 놈은 최악의 쓰레기 건담이다.[150] 마지막 영토를 얻기 위해 적군과 끝까지 대립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나마 데스사이즈에 비하면 이쪽은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난 후에는 갱생한다.[151] 원래 질라 공업사의 경비원이었으나, 지도층의 타락으로 배신한다.[152] 둘이서 스트리이크 벤트 기술을 썼다.[153] 인생 자체가 배신으로 점철된 인물. 창작물에서 나올 수 있는 각종 배신의 유형들을 거의 다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살아남은 걸로도 모자라 딱히 배신자의 최후 비스무리한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게 신비로울 정도(...). 즉 배신하고도 살아남은 자.[154] 나뭇잎 마을 국가와 미타라시 앙코의 교육 일자리를 배신했으며, 그렇게 배신하여 가입한 아카츠키도 또 배신했다.[155] 나뭇잎 마을 국가와 우즈마키 나루토, 사쿠라를 배신했다. 그리고 오로치마루와 비슷하게 그렇게 소속을 옮기고도 또 배신했다. 그 대상은 바로 오로치마루(...)[156] 어찌 보면 블랙윙의 배신자도 될 수 있고 영웅의 배신자도 될 수 있다. 다만 블랙윙에 대해서는 블랙윙에게 속아왔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157] 검은 마법사를 배신. 다만 검은 마법사 자체가 적임을 알아야 한다.[158] 아크랑 아델 둘다 하이레프 즉 데몬과 마찬가지로 적대 세력을 배신하였다. 다만 아델은 배신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159] 디아볼로을 쓰러트린 이후 파시오네의 새로운 보스가 되었다[160] 리더가 분명히 악행이 많았기는 했으나 자신들을 혼자서 키워준 공로가 매우 많은 리더를 의 말만 믿고는 아무 대책없이 어이없게 배신한다. 그러나 그 리더는 그들을 죽이기는커녕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그들의 목표를 이뤄줬다. [161] 그래도 이쪽은 개심했다.[162] 원래 해리와 덤블도어에게 우호적인 입장이었다누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간다. 퍼시는 그나마 개과천선을 하고서 주인공 편에 합류했는데, 이쪽은 그렇지도 않다. 하다못해 안젤리나조자도 볼드모트 세력과 맞서 싸우는 데 동참했는데 말이지.[163] ?인 이유는 애니에서야 사망했지만 원작에선 최종결전에서 여포가 부활했으며 2기가 나오면 원작처럼 부활할 수도 있기 때문.[164] 약속의 땅 리비에라에 등장하는 엑셀의 경우에는 고트의 칠현과 동료 고사천사 레다를 배신하여 낙원 리비에라의 정령들을 마족을 유인하는 지뢰로 쓰려는 것을 저지한 입장이긴 한데, 당시 천계를 다스리는 고트의 칠현과 고사천사들이 선역 수뇌부임에도 천계의 신들이 재림을 위해 만든 낙원 리비에라의 정령들의 의사를 싸그리 무시하고 마족의 손에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기에 존재하는 자폭 스위치 같은 '신벌'이라는 권능을 발동해서 마족까지 싸그리 몰살하려고 하는 미친 계획을 실행했다. 강경파만 가득해 피조물을 경시하는 것을 보면 온건파인 엑셀이 배신하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다행히 모든 고트의 칠현이 동의한 것이 아니고 헥터 혼자 신에게 반역해서 거대한 마족으로서의 힘을 손에 넣으려고 모든 일을 꾸민 것이라 사태가 일단락되었지 만약 모두 동의했더라면 엑셀은 영원히 천계의 반역자로 남았을 것이다. 하는 일이 완전히 악역이 아닌 선역인데 배신하고도 살아남은 배신자 신분이라는 특이한 경우.[165] 제국군에 대한 충성심이 있었지만 오빠의 전쟁광 기질에 미쳐가는 모습을 보다 못한 나머지 왕국군으로 전향해 자신이 한때 몸담았던 사람들에게 죽을 각오를 했지만 제국군이 멸망해 살아남았다.[166] 전생석을 잃어버려 후대까지 살아갈 수 없게 된 운디네들이 인간의 피로 죽어가는 종족을 조금이라도 보존시키기 위해 인간들을 학살하려 했을 때 보다 못한 나머지 동족을 배신하고 왕국군으로 전향해 살아남았다.[167] 포로로 붙잡혀 있다가 탈출한 걸로 보이는 태양왕국의 병사가 걸어오는 것을 본 윌리엄 카를로스가 직접 그를 부축해주려는 순간 그한테 비수를 맞는다. 사실 그 병사는 변절자였던 레이저 버나드 본인이었다. 그 후 레이저는 사막왕국에서 개고생하여 장군의 위치까지 오른다.[168] 돈만 주면 친한 사람도 거리낌없이 배신할 수 있는 성격으로, 젠윈의 돈을 받고 티토리마를 배신하며 수많은 충족들을 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