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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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우일(宇一), 호는 석암(石巖)이다.
2. 생애[편집]
1942년 5월 14일 전라남도 제주도 대정면 신도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에서 아버지 변신흠(邊信欽, 1906. 11. 5 ~ 1986. 4. 1)[7]과 어머니 고부 이씨 이태안(李泰安, 1912. 11. 11 ~ 1998. 10. 28)[8] 사이의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 신도국민학교, 한림중학교, 오현고등학교(8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1995년 8월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1965년 제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군법무관을 3년간 지낸 뒤 서울지방법원 판사와 초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지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하여 제10대 국회의원(무소속-민주공화당), 제14대 국회의원(무소속-통일국민당-민주자유당-신한국당), 제15대 국회의원(신한국당-한나라당)을 지냈다.
국회의원 재임 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총재비서실장, 정치구조개혁특위 위원장, 국회 우루과이 라운드 대책특별위원회, 국회 국제경기지원 특위위원 등을 맡았다. 특히 제주 4.3 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당시 재향군인회, 경우회, 4·3유족회, 4·3연구소 등 보수와 진보단체를 한자리에 불러 모아 간담회를 가졌고, 보수와 진보 양측의 합의로 법안을 만들어 국회에 발의하는 등 법 제정에 큰 역할을 하였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출마했으나 새천년민주당의 고진부 후보와 열린우리당의 김재윤 후보에게 각각 패하면서 낙선했다.
이후 친이 성향으로 꼽혔다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였고 이후에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정계에서 은퇴한 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헌정회 제주지회장 등을 지냈다.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중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음력 3월 30일.[2] #[3] 중랑장공파(中郞將公派) 21세 해(海)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4] 1998년 2월 28일 폐교되어 인근의 무릉초등학교에 통합되었다.[5] 석사 학위 논문 : 都給 建築物의 所有權 歸屬 : 受給人이 建築材料의 全部 또는 主要部分을 提供한 경우를 中心으로(도급 건축물의 소유권 귀속 : 수급인이 건축재료의 전부 또는 주요부분을 제공한 경우를 중심으로).[6] 박사 학위 논문 : 美國憲法이 아시아 各國 立憲主義에 미친 영향(미국헌법이 아시아 각국 입헌주의에 미친 영향).[7] 원주 변씨(原州 邊氏) 중앙화수회 제6대 회장을 역임했다.[8] 이연삼(李連三)의 딸이다.[9] 제주시, 북제주군, 남제주군[10] 민주공화당 현오봉 후보와 동반 당선[11] 제주시,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12]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