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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辺真一
1947년 4월 12일 ~

1. 개요
2. 활동
4. 관련 인물


1. 개요[편집]


1947년 4월 12일 일본 도쿄도 출생인 한국계 일본인으로, 코리아 리포트의 편집장이다. 일본 야후 글 기고 모음


2. 활동[편집]


한국 제주도 출신의 아버지와 일본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이지가쿠인대학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조총련 소속 북한계 신문사에서 기자를 거친 뒤 퇴사하여 프리라이터가 되었다. 다만 프리라이터 이후로도 딱히 주목받지 못하여 고깃집을 경영하던 아버지의 뒤를 이으려 했으나, 북한 김일성이 쿠데타에 암살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뒤, 독자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찾아 분석하여 쿠데타에 아닌 암살이 아닌 것을 밝혀내어 주목받았다.#

2010년대 초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포격전 이후 북한과의 마찰이 심해지거나 한국의 반일감정이 심해질 만한 사건이 벌어질 때 한반도 정세 전문가로 주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TV아사히 모닝쇼, TBS 히루오비, 정보 라이브 미야네 가게, 가르쳐! 뉴스 라이브 정의의 미카타 등의 시사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하고 있다. 사실상 한국 관련 뉴스만 터지면 이 사람이 온 방송에 다 출연한다.[1]


3. 혐한[편집]


일관되게 혐한 성향을 보인다. 한국인들의 국민성을 비하하고 있다. 코로나의 한국 대응을 보고 한국인들은 말을 안듣기 때문에 벌금같은 강제 조치가 필요한 국민성이라는 둥#, 한국인들 사고 방식은 단순하고 충동적이라는 둥#, 박근혜 퇴진 시위가 일어났을 때 시위자들이 청소한 것을 두고 일본인들을 따라했다는 둥 # 한국인들을 비하하는 데 적극적이다. 또한 독도에 상륙한 한국민과 한국 대통령들을 '불법입국자'로 비난하는 칼럼#을 싣기도 하는 등, 철저히 일본 우익의 관점에서 한국을 해설한다.

이런 한국인 비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998년에는 "한국인인 내가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 2014년에는 '대통령을 죽이는 나라 한국' 2018년에는 '붉은 나라 한국'이라는 저서를 출판하고 반민주주의의 기치를 절대적으로 따르는 혐한 내지는 극우의 입맛을 맞추어 주는 책들까지 내고 있다.


4.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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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에는 tv아사히, 오전에는 tbs, 오후에는 니혼tv, 주말에는 아사히계열 abc방송 식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