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은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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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ingle. 별이 빛나는 밤에 | |
“서태지밴드 멤버 김석중, ‘은하연합’ 정규 앨범 [The Absinthe] 발매”- 서태지밴드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던 오파츠(본명:김석중)이 9월 5일 은하연합 정규 음반 [The Absinthe] 발매- 발매 전 첫 싱글로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 '별이 빛나는 밤에'를 8월 23일 음악 포탈을 통해서 선 공개- 음악 작업 중인 서태지 “ 그의 음악적 성과를 기대 한다” 고 전해오파츠(본명:김석중)이 2012년 일렉트로니카 소품집 [Electric Pulse Dictionary] 이 후 1년 6개월 만에 브릿팝 사운드를 전면적으로 흡수하여 밴드 은하연합으로 정규 음반 [The Absinthe]를 발표한다.밴드 은하연합의 정규 음반은 미술가들의 고독과 영감의 여인 뮤즈의 삶을 관통하는 총 17곡 음악소설 콘셉트 앨범이다. 또한 발매 전 첫 디지털 싱글로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 '별이 빛나는 밤에'를 8월 23일 음악 포탈을 통해서 선 공개한다. |
2. 수록곡[편집]
트랙 | 제목 | 작곡 | 길이 |
1 | 별이 빛나는 밤에 | 김석중 | 4:24 |
3. 수록곡 상세[편집]
3.1. 별이 빛나는 밤에[편집]
Track 1. 별이 빛나는 밤에 | |
이번에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별이 빛나는 밤에'는 밤 하늘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비는 설레고 아쉬운 찰나의 순간을 아이 같은 순수함과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삶의 아슬아슬한 경계로 표현했다.성당의 자연 공간감을 이용해 녹음 된 피아노,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및 최신 디지털 신시사이저의 소리들을 겹겹이 쌓아 올려 두터운 하모닉을 구성하여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와 함께 별을 향한 넋두리처럼 곡이 시작된다. MATH의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낮게 조율된 노호정의 베이스, 김성원의 탄탄한 빈티지 드럼 리듬이 점진적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날카로운 신시사이저와 스트링의 협연을 지나 성가대의 합창에 이르러 곡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완성한다.절망 속에서 흐르는 사람의 눈물을 비로, 하늘의 비는 세상의 눈물로 표현했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비에 관한 울적한 마음을 단순한 감정의 소비가 아닌 아름다운 별(희망)이 될 기다림의 과정으로 다채롭게 기술한 것 또한 독특하다.곡의 엔딩 '삶을 가까이에서 바라볼 땐 비극이고 멀리서 바라보면 모두 다 희극이라더라' 라는 가사에선 찰리 채플린의 격언을 인용하며 고독에서 시작해 밤하늘에 소망으로 쏘아 올린 이야기를 속삭이듯 마친다. 한편, 서태지는 “오파츠의 음악적 성과에 많은 기대를 한다. 가능한 지원을 할 것“ 이라고 전해 온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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