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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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을 지키는 행위
1.1. 의료와 보건
1.2. 관련 전공 및 학문
1.3. 관련 문서
2. 호주의 Bogan
2.1. 이모저모


1. 건강을 지키는 행위[편집]


. 건강을 온전하게 잘 지키며, 병의 예방, 치료 따위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위생(衛生)[1]과 뜻이 비슷하며 보건위생이라고 묶어 말하기도 한다.


1.1. 의료와 보건[편집]


의료(Medical care, Medical science 등)는 환자 개개인의 치료에 집중하는 반면, 보건(Health care, Public health 등)은 인구집단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개념이다. 즉, 의료는 개별적, 구체적인 전문기술을 의미하는데, 보건의 개념은 그보다 일반적, 추상적이라 할 수 있으며 정책 및 행정과 관련성이 크다.


1.2. 관련 전공 및 학문[편집]


일반적으로 '보건행정학과'라는 명칭으로 일부 대학에 개설되어 있으며 기타 명칭으로는 고려대학교의 '보건정책관리학부'나 이화여자대학교의 '융합보건학과' 등이 있다.
  • 역학(Epidemiology) : 역병학(전염병학)을 의미하며 공학의 역학과는 무관하다.
  • 공중보건학
  • 보건행정학
  • 보건통계학
  • 보건정책학
  • 환경보건학
  • 보건의료전산학/보건정보학
  • 보건인구학
  • 국제보건학
  • 보건경제학
  • 간호학 : 의학도 어느정도는 관련이 있으나 요즘의 간호학 트렌드는 보건으로 교육, 심리 등 의학과 관련 없는 계열과의 융합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무산되었으나 지역사회 보건 사업과 관련하여 간호법을 통과시키겠단 논리를 펼치기도 했을 정도이다.

이외에 내용상 당연하지만 의학계열도 관련 전공이라고 할 수 있다.


1.3. 관련 문서[편집]




2. 호주의 Bogan[편집]


호주 교외 지역의 백인 우월자들의 멸칭 중 하나다. 반면 기타 지역의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등 대도시가 밀집해 있어서 사정이 약간 다르긴 하나, 해당 지역에도 그런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1의 의미와 연관시켜 생각하면 아스트랄해진다.(...)보건에 신경써서 보건이 아니다 보건들 스스로는 맥주와 흡연을 즐기는 등 오히려 보건활동에 신경을 덜 쓸 수 있다. 물론 호주라는 나라 역시 어느 정도 제도는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큰 병에 걸려도 의료비 폭탄에 시달릴 걱정은 없기는 하지만, 호주의 시골 동네 자체가 한국의 시골과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인구밀도가 엄청 낮은 동네가 많아 의료여건이 열악한것은 사실이고 호주의 의료통계에서도 평균수명이 도시지역보다 상당히 낮다고 언급될 정도로 골칫덩어리 취급이다.[2] 응급처치나 받을수있으면 다행이고, 큰 병원 한번 가려면 자동차 타고 며칠씩 달리거나 비행기 타고도 몇시간을 내리 가야되는곳이 수두록한곳에서 사는 사람이 보건이니 말이다. 그래서 원격진료가 활성화되어있는곳도 아웃백이다.


2.1. 이모저모[편집]


  • 호주 출신 속성이 부과된 스나이퍼의 대사집에 자주 나온다.
  • 어원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멜번에서 1980년대경 등장했다는 의견이 있다. # 보건 해당자들이 멜번 출신이라는 것이 아니고 어원 얘기.
  • 호주 현지 온라인 쇼핑몰 Kogan은 적절히 현재 유행하는 전자제품류에 대한 미투상품을 저렴하게 자체 브랜드를 붙여 공급하는 곳인데[3], 가격에 치중한 업체이다보니 물건 품질과 서비스 등에 대한 원성이 있어[4] 철자가 비슷한 Bogan이라는 멸칭으로 불릴 때도 있다. 그밖에도 퀸즐랜드의 지역 중 하나인 Logan이 보건으로 불릴 때도 있는 등, 철자가 비슷한 항목에 대한 멸칭으로 가끔 쓰인다.

[1] 건강의 보전 증진을 도모하고 질병의 예방, 치유에 힘쓰는 일.[2] 물론 이는 어보리진들의 평균수명이 낮아서인면도 크기는 한데, 그렇다해도 아웃백 지역의 의료환경이 좋지 않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기는 하다.[3] 비교하자면 샤오미와 유사한 컨셉트이다. 하지만 샤오미보다 더 저렴한 제품들을 취급하며 철저히 미투 상품 위주이다.[4] 예를 들어 바이타믹스를 모방한 블렌더 머신이 약간의 과부하가 걸리자 불꽃을 내며 폭발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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