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일을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라는 뜻의 고사성어, 구호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국안민이나 이와 비슷한 뜻의 슬로건이 권력이나 정책을 위한 명분을 얻기 위해 사용된 경우가 많다.
19세기 중엽
동학농민운동에서도 이 구호가 사용되었다. 이때 '폭정을 없애고 백성을 구하자'라는 뜻의 제폭구민(除暴救民)이라는 구호 또한 같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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