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2/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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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보더랜드 2 
보더랜드 2에는 방문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그중 몇몇 맵들은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를 자랑하여 자동차가 없으면 맵 건너편까지 한참 뛰어야 한다. 괜히 탈것이 제공되는게 아니다.
1. 칼바람 황무지(Windshear Waste)
2. 남부 평층(Southern Shelf)
3. 남부 평층 만(Southern Shelf Bay)
4. 세개의 뿔-디바이드(Three Horns-Divide)
5. 생츄어리(Sanctuary)
6. 프로스트번 협곡(Frostburn Canyon)
7. 세개의 뿔-골짜기(Three Horns-Valley)
8. 사우스포우 증기 발전소(Southpaw Steam & Power)
9. 더스트(The Dust)
10. 린치우드(Lynchwood)
11. 블러드샷 요새(Bloodshot Stronghold)
12. 블러드샷 성벽(Bloodshot Ramparts)
13. 우정 굴라그(Friendship Gulag)
14. 툰드라 특급(Tundra Express)
15. 종점(End of the Line)
16. 생츄어리 구멍(Sanctuary Hole)
17. 부식성 동굴(Caustic Cavern)
18. 프리지(The Fridge)
19. 핑크의 학살장(Fink's Slaughterhouse)
20. 고지대-아웃워시(The Highlands-Outwash)
21. 고지대(The Highlands)
21.1. 고지대-추출소(The Highlands-Extraction Plants)
21.2. 고지대-하이페리온 다리(The Highlands-Hyperion Bridge)
21.3. 고지대-오버룩(The Highlands-Overlook)
22. 성스러운 영혼(The holy spirits)
23. 야생 동물 보존 시설(Wildlife Exploitation Preserve)
23.1. 자연 선택관 (Natural Selection Annex)
24. 사우전드 컷(Thousand Cuts)
25. 기회(Opportunity)
26. 벙커(The Bunker)
27. 이리듐 블라이트(Eridium Blight)
28. 광석의 틈 (Ore Chasm)
29. 톱니 협곡(Sawtooth Cauldron)
30. 마른 황무지-본야드(Arid Nexus-Boneyard)
31. 마른 황무지-배드랜드(Arid Nexus-Badland)
32. 영웅의 길(Hero's Pass)
33. 워리어의 볼트(Vault of Warrior)
34. 테라모피어스 봉우리(Terramorphous Peak)
35. 스칼렛 선장과 해적의 보물
35.1. 오아시스 (Oasis)
35.2. 웜워터 (Wurmwater)
35.3. 헤이터스 폴리 (Hayter's Folly)
35.4. 러스트야드 (The Rustyards)
35.5. 와쉬번 정제소 (Washburne Refinery)
35.6. 마그니스 등대 (Magnys Lighthouse)
35.7. 레비아탄의 소굴 (Leviathan's Lair)
36. 미스터 토그의 대학살 작전
36.1. 짱 멋진 곳의 짱 멋진 구덩이 (Badass Crater of Badasstitute)
36.2. 토그 아레나 (Torgue Arena)
36.3. 비트다운 (The Beatdown)
36.4. 방화범 피트의 바 (Pyro Pete's Bar)
36.5. 짱멋진 구덩이 바 (Badass Crater Bar)
36.6. 남부 경주장 (Southern Raceway)
36.7. 대장간 (The Forge)
37. 해머록 경의 대사냥 대회
37.1. 사냥꾼의 석굴 (Hunter's Grotto)
37.2. 실라의 숲 (Scylla's Grove)
37.3. 아도튼 스테이션 (Ardorton Station)
37.4. 켄들렉의 절벽 (Candlerakk's Crag)
37.5. 터미너스 호 (H.S.S Terminus)
38.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진격
38.1. 별 볼일 없는 부두 (Unassuming Docks of Potentially Little Importance)
38.2. 플레임락 피난처 (Flamerock Refuge)
38.3. 숲 (The Forest)
38.4. 불사의 숲 (Immortal Woods)
38.5. 탐욕의 광산 (Mines of Avarice)
38.6. 증오의 그림자 (Hatred's Shadow)
38.7. 무한한 고통의 소굴 (Lairs of Infinite Agony)
38.8. 드래곤 요새 (Dragon Keep)
39. 릴리스 사령관과 생츄어리 탈환 작전
39.1. 생츄어리를 위한 싸움(Fight for Sanctuary)
39.2. 후방 (The Backburner)
39.3. 달사의 버려진 땅 (Dahl Abandon)
39.4. 굴 (The Burrow)
39.5. 헬리오스의 잔해 (Helios Fallen)
39.6. 스캐럽 산 연구 시설 (Mt. Scarab Research Centre)
39.7. 낙원의 성역 (Paradise Sanctum)
40. 헤드헌터 팩/기타
1. 칼바람 황무지(Windshear Waste)[편집]
처음 게임이 시작되는 곳. 하이페리온 로봇들에 의해서 열차가 박살났는데, 그곳이 클랩트랩의 집 앞이였다. 여기서 HUD를 얻게 되며 스토리 상 첫 보스인 너클 드래거(Knuckle Dragger)와 싸우게 된다. 하이페리온 보급 시설을 통해서 남부 평층으로 갈 수 있다.
너클 드래거는 낮은 확률로 Dahl사 레전더리 권총인 Hornet을 드롭한다. 만일 초반에 주웠다면 정말 운이 좋은 것이다. 물론 2주차 이후에는 그냥 찾아가서 털어도 된다.
2회차까지는 여기서 시작하지만 3회차인 소위 UVHM에서는 여기는 스킵하고 바로 밑의 Southern Shelf부터 시작한다.
2. 남부 평층(Southern Shelf)[편집]
플레이어가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되는 곳. 플린트 선장이 이끄는 리퍼(Ripper) 클랜 밴딧들이 돌아다니며 라이어스 버그(Liar's Berg)에 살던 주민들은 모두 리퍼 클랜에 학살 당했다. 해머록 경(Sir Hammerlock)만 남아서 마을의 전력을 차단하고 사는 중. 라이어스 버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플린트 선장의 본거지로 통하며 왼쪽으로 가면 남부 평층 만으로 간다. 적들은 주로 불리몽들과 밴딧들이며 래크(Rakk)들한테 어그로를 끌면 레알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어려워서 지옥이 아니라 귀찮아서 지옥(…).
3. 남부 평층 만(Southern Shelf Bay)[편집]
남부 평층의 라이어스 버그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오는 지역. 이곳은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없어서 남부 평층에서 직접 와야 한다. 블랙번 후미에 밴딧들이 마을을 만들어서 살고 있으며 초반부에 해머록 경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퀘스트 공생(Syboisis)를 받고 미지몽을 사살하러 올 수 있다.
4. 세개의 뿔-디바이드(Three Horns-Divide)[편집]
남부 평층에서 배를 타고 올 수 있는 곳. 남부 평층처럼 설원이며 크림슨 레이더의 본거지인 생츄어리로 가는 길이 있다. 맵이 꽤나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를 자랑하며 자동차가 없으면 배에서 생츄어리 입구까지 자그마치 5분이 걸린다. 이 곳 역시 불리몽과 밴딧들이 주적이며 보더랜드의 마스코트 격인 스캐그들을 처음 만났을 수 있다. 서쪽으로는 쓰리 혼스의 다른 지역인 쓰리 혼즈-골짜기로 갈 수 있고 동쪽으로는 프로스트번 협곡으로 갈 수 있다.
상당한
5. 생츄어리(Sanctuary)[편집]
보더랜드 2를 플레이 하면서 플레이어들의 거점이 되는 마을이다. 크림슨 레이더스의 본거지이자 하이페리온의 폭격으로부터 그나마 안전한 도시.
본래는 Dhal사의 우주선(성간 채굴선)으로 판도라에 자원을 채취하러 온 달(Dahl)사는 현재 생츄어리의 위치에 착륙하였고 그 밑에 있는 커스틱 캐번(Caustic Cavern)을 찾는다. 이후 채광기지 역할을 했으나 달 社가 아틀라스사와의 대결로 인해 판도라 행성을 떠나게 되면서 그대로 방치해두고 갔다. 2편 시작 시점에서는 하이페리온사에 대항하는 크림슨 레이더의 본부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게임내 유일한 안전지역이다. 하이페리온의 위성폭격을 방어하기 위해 마을 전체를 덮는 실드도 항시 작동하고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빌헬름(보더랜드)를 격파하고 난 뒤 파워코어를 얻자 핸섬 잭이 '각오 단단히 하라'고 경고를 하는데, 이 파워코어는 사실 함정이었다. 함정인줄도 모르고 파워코어를 설치하자 핸섬 잭은 가디언 엔젤에게 생츄어리의 실드의 해제를 명령하고, 실드가 해제됨과 동시에 생츄어리는 궤도 폭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무차별적으로 궤도 폭격을 당하는 생츄어리를 지키기 위해 우선 스쿠터는 생츄어리의 비행 시스템을 점화시키지만 오히려 핸섬 잭은 "ㅋ? 하늘을 나는 도시? 그딴 걸로 궤도폭격을 피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하며 비웃는데, 릴리스(보더랜드)는 비장의 수로 이리듐을 이용해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더니 아예 공중에 뜬 생츄어리를 통째로 공간이동 시킨다.
이후 생츄어리는 공중 도시가 되고 생츄어리가 빠져나간 자리는 밴디트가 점령한다.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와 3편 사이의 일을 다루는 DLC인 지휘관 릴리스 & 생츄어리를 위한 싸움에서는 시작부터 공격받으며, 당 스토리의 악역 헥터 대령이 살포한 화학병기에 거주민 대부분이 식물 좀비가 되질 않나, 크림슨 레이더 본부까지 기습적으로 점령당해서 결국 빼앗기고 만다. 이후 최종결전에서 릴리스가 헥터 대령을 죽이기 위해 능력을 완전히 발휘한 여파로 박살난다. 하지만 DLC 오프닝에서 엘리가 말하길 각각의 엔진 출력이 저하될대로 저하되어 하늘에 겨우 떠있는 상황일 정도로 노후화가 심각한지라 언젠가 추락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폭파된 이후, 텔레포트로 귀환한 릴리스 앞에서 패트리샤 테니스 박사가 말하길 그대로 생츄어리를 타고 판도라 대기권 밖으로 나가려 했다면 생츄어리가 폭파될 확률이 86.4%였다고... 다들 벙찐 와중에 좀 더 일찍 말해줄걸 그랬냐는 태니스는 덤.
6. 프로스트번 협곡(Frostburn Canyon)[편집]
쓰리 혼스-디바이드(Three Horns-Divide)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위험한 바운티 헌터인 파이어호크가 은둔하고 있는 곳. 지역 자체는 화염에 면역인 밴딧들이 넘쳐나고(모든 밴딧이 면역은 아니다) 맵의 반대쪽은 스파이더앤트(Spiderant)들이 넘쳐난다. 저렙때 꽤나 위험한 지역. 일단 맵이 미로같이 꼬여져 있어서 플레이어가 길을 해매다 적들이 리스폰(...)되는 끔찍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
7. 세개의 뿔-골짜기(Three Horns-Valley)[편집]
쓰리 혼스-디바이드(Three Horns-Divide)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쓰리 혼스-디바이드(Three Horns-Divide) 같은 설원이 아닌 평지다. 쓰리 혼스-디바이드(Three Horns-Divide)에서 북쪽이나 남쪽 입구로 들어올 수 있으며 더스트(The Dust)와 블러드샷 요새(Bloodshot Stronghold), 사우스포우 증기 발전소(Southpaw Steam & Power), 그리고 프리지(The Fridge)로 갈 수 있다. 특별한 점으로는 블러드샷한테 학살당한 해피 피그 모텔이 있으며[1] 레전더리 권총 중 하나인 인피니티[2]를 떨구는 닥터 머시가 있다.[3]
8. 사우스포우 증기 발전소(Southpaw Steam & Power)[편집]
쓰리 혼스-골짜기(Three Horns-Valley)를 통해서 들어올 수 있는 지역. 하이페리온들의 암살자들이 살고 있으며 이놈들을 죽이는 퀘스트(암살자를 암살하라)가 존재한다. 3회차에서 렙업용으로 꽤나 좋은 장소.
9. 더스트(The Dust)[편집]
쓰리 혼스-골짜기(Three Horns-Valley)를 통해서 올수 있는 사막 지대. 판도라 섹터 12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스쿠터의 말에 의하면 자동차로 쓰리 혼스-골짜기에서 더스트까지 자그마치 몇 시간이[4] 걸리는 것 같다. 목시의 딸인 엘리가 있으며 스토리 미션상 블러드샷 요새에 들어가기 위해 밴딧 테크니컬을 만들기 위해 온다. 이곳에서 린치우드(Lynchwood), 우정 굴라그(Friendship Gulag), 이리듐 블라이트(Eridium Blight), 그리고 고지대(The Highlands)로 갈 수 있다. 자동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며, 자동차 없이 다니면 자칫하다간 밴딧 차량에 치여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 1회차에선 그나마 밴딧 차량들이 플레이어 코앞까지 닥쳐오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고 멈추지만, 회차가 올라가면 대놓고 들이받으려고 덤벼든다. 한 번 치이면 데미지 그런 거 없고 바로 FFYL, 제대로 치이면 FFYL도 없이 바로 즉사이니 조심. 물론 차를 타고 있다면 그럴 걱정은 없다.
넓은 맵이지만 적들은 반비례해서 적은 편. 특정 지역에 나오는 스파이더앤트와 중앙의 버자드 기지의 밴딧, 튀어나오는 밴딧 테크니컬, 그리고 자포드와 호덩크 파 밴딧 정도.
그리고 이 지역에 갓리앗 파밍하기 좋은 장소가 있는데 엘리가 있는 곳 건물 뒤에있는 뒷길로 다른 건물들이 나올 때 까지 계속 가면 스파이더앤트 무리들과 밴딧들이 싸우는 걸 볼수 있다. 마침 그 곳은 레전더리 로켓런처인 Nukem을 주는 검은 여왕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적들도 어느정도 나오는 데다 골리앗도 나오기 때문에 헬맷을 쏴서 화난 골리앗으로 만들어낸 다음 갓리앗으로 만들 때 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갓리앗으로 만들려는 골리앗이 가끔가다 도망가는 스파이더하나 잡을려고 맵 끝가지 달려갈 기세로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일이 있다.
10. 린치우드(Lynchwood)[편집]
더스트 서쪽에 위치한 밴딧 마을이며 더스트의 서쪽에서 갈 수 있다.참고로 규정 위반하면 무조건 사형이다.(...) 마을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니샤라는 보안관인데 이 여자는 핸섬 잭의 여자친구다. 그래서 핸섬 잭한테 이리듐을 채취해서 보내준다. 마을의 중심부는 기차가 지나가고[5] 그 주위로 집들이 지어져 있다. 서쪽은 광장이며 보안관의 사무실이 있는 곳. 동쪽은 이리듐 채광 구역으로 랫(Rat)들이 돌아다닌다.
11. 블러드샷 요새(Bloodshot Stronghold)[편집]
쓰리 혼스-골짜기(Three Horns-Valley)에서 더스트로 가는 입구 근처에 입구가 있다. 들어가면 Bad Maw를 처치해야만 요새 안으로 들어갈수 있다. 들어가면 미칠듯한 물량의 밴딧들이 환영을 해주며 자칫하단 계속 죽어서 리스폰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6] 초반부에 가장 어려운 지역. 스토리 미션상 롤랜드가 갇혀있는 곳이며 나중에는 하이페리온 로봇들이 와서 깽판을 친다. 롤랜드를 만나고나서 블러드샷 성벽으로 나갈수 있다.
적의 숫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적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강력한 빌드의 영상을 찍을 때 자주 애용된다.
12. 블러드샷 성벽(Bloodshot Ramparts)[편집]
블러드샷 요새에서 나오는 출구로 나가면 된다. 성벽이라곤 하는데, 실은 Dahl社가 만들어 놓은 댐이다. 스토리상 나가면 워든(W4R-D3N)에 의해 잡혀있는 롤랜드를 볼 수 있으며 로봇들이 블러드샷 밴딧들을 학살하는 이벤트가 간간이 보인다. 이때가 처음으로 하이페리온 로봇들이 등장하는 때인데 보통 사람들이 산성 무기가 없으면 피본다고 말들 해도 저격 줌 땡겨서 양팔 관절 날리고 로이드 눈 맞추면 크리티컬로 쉽게 죽이니 걱정할 필요없다. 컨스트럭터 또한 눈만 맞추면 어렵지 않다.(다만 이는 1,2회차 한정으로 3회차부터는 쉽게 죽지는 않고 팔다리 날아간 로더들이 기어다니거나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달려들 것이다.) 자칫하단 댐에서 떨어져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하며 너무 시간을 많이 끌면 롤랜드를 우정 굴라그에서 구해야하는 분기가 생긴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있지만 출구용이기 때문에 이곳에 다시 오려면 블러드샷 요새를 통해서 와야한다.
13. 우정 굴라그(Friendship Gulag)[편집]
더스트에서 북쪽으로 가면 오면 나오는 지역. 하이페리온 로봇들이 들끓고 사병들도 있다. 롤랜드를 블러드샷 성벽에서 못 구했을 시 와야하는 장소다. 특별한 적은 없으며 퀘스트를 위해서 오게 된다. 고속 이동 스테이션이 없어서 더스트를 통해서 입장한다. 롤랜드를 제때 못 구하면 여기서 구하는 분기 외에 모데카이가 주는 경품으로 받았던 무기를 회수하는 "좋은 놈,나쁜 놈,모데카이" 퀘스트 수행 하는 것 외에는 올 일이 없는 곳.
14. 툰드라 특급(Tundra Express)[편집]
쓰리 혼스-디바이드(Three Horns-Divide)에서 올 수 있는데 들어오면 바키드(Varkid)들이 환영을 해주며 서쪽은 밴딧들이 버자드를 타고 맞이해 주는 마굴. 모데카이가 말리완사 슬래그 저격총으로 지원 사격을 해준다. 북쪽에는 농장이 있는데 그곳에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있어서 텔레포트 할수 있는 장소는 총 두 개다. 메인 퀘스트를 하다보면 종점으로 나가는 길이 생긴다. 이 지역에서 티나의 아지트 입구 오른쪽 주변을 보면 구멍난 공간을 찾을 수 있는데 이리로 떨어지게 되면 곧바로 죽는것이 아니라 계에에에에속 떨어진다. 떨어질 때 체스판처럼 생긴 것이 보이긴 한데 외국 유저들은 올라가서 노는 영상을 올린 것으로 안다.(딱히 특별한 건 없음) 그대로 계속 떨어지다보면 더스트 맵처럼 넘어가면 죽인다는 알람과 함께 사망.
여기에도 기차가 다닌다.
15. 종점(End of the Line)[편집]
타이니 티나와 신나게 선로를 아작내고 난 후 올 수 있는 곳. 로더들이 많이 있으며 어려운 지역은 아니다. 끝까지오면 빌헬름 (Wilhelm)이 맞이해준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있지만 블러드샷 성벽처럼 출구용이여서 다시 오려면 툰드라 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와야 한다. 여담으로 여기서 저 멀리 생츄어리가 보인다.
16. 생츄어리 구멍(Sanctuary Hole)[편집]
'하늘을 향해' 미션 이후 생츄어리가 날아간 후 남은 구멍. 밴딧들이 이미 구멍을 차지했으며 끝까지 가면 커스틱 캐번으로 내려가는 리프트를 탈 수 있다.대부분은 생츄어리가 떠나간 뒤 마커스가 주는 금고회수 퀘스트로 처음 오게 될 곳.
17. 부식성 동굴(Caustic Cavern)[편집]
생츄어리 구멍을 통해 갈 수 있는 지역. 말그대로 염산이 강을 이루는 곳이며 크리스탈리스크(Crystalisk), 바키드, 스파이더앤트, 그리고 스레셔(Thresher)들이 넘치는 진정한 마굴. 맵 동쪽에는 배드애스 크리스탈리스크인 블루(Blue)가 있으며 맵 최상부에는 유명한 마인크래프트 이스터 에그가 있다. 원래 이곳은 달(Dahl)사가 크리스탈리스크의 크리스탈을 채취하는 곳이였지만 반격한 크리스탈리스크에 의해 총책임자 하첵이 죽고 난 뒤 폐허가 되었다. 또한 염산 호수에 다크 소울 이스터 에그도 있다.
18. 프리지(The Fridge)[편집]
쓰리 혼스-골짜기(Three Horns-Valley)에서 들어갈수 있지만 얼음으로 막혀있어서 퀘스트 중반에나 열린다. 들어오면 랫들로 가득차 있으며 래크들도 많이 있다. 서부는 랫 미로이며 끝에 배트맨의 이스터 에그인 래크맨이 살고있는 래크 케이브(Rakk Cave)가 있다. 맵의 북서쪽은 고지대-아웃워시로 나가는 리프트가 있다.
프리지 입구에 있는 패스트 트레블 스테이션에 이 지역이 등록이 안되는 버그가 존재하는데, 영미권 유저들도 당황스러운지 구글링에 검색도 꽤 되는 편. 해결 방법 중 하나는 프리지 입구에 들어와서 정면에 보이는 문을 열고 조금 나아갔다가, 다시 입구로 되돌아 오면서 오토세이브가 되는 것을 확인 한 뒤 다시 패스트 트레블 스테이션을 체크해보는 것이 있다. 이 방법이 안된다면.. 열심히 구글링 해 보자. 혹은 세이브 에디터를 쓸 수 있다면 패스트 트레블 스테이션을 강제로 체크하는 방법도 있지만 해당 방법이 적용되는지는 알 수 없다...
19. 핑크의 학살장(Fink's Slaughterhouse)[편집]
프리지 입구에 입구가 있으며 들어오면 핑크라는 사람이 학살 퀘스트를 준다. 레벨업 하기 좋은 곳이지만 난이도가 꽤나 어렵기 때문에 코옵으로 하는게 제일 좋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없기 때문에 프리지를 통해서 와야하지만 빠른 이동 스테이션 앞에 핑크의 학살장으로 가는 입구가 있기에 가깝다.
20. 고지대-아웃워시(The Highlands-Outwash)[편집]
프리지에서 나오면 나오는곳. 스토커들의 천국이며 서쪽으로 가면 하이페리온의 시설이 있다. 이곳을 통해서 남부 출구로는 고지대-추출소로 나갈 수 있으며 서부로는 고지대로 나갈 수 있다. 일단 고지대의 지역 중 하나이나 다른 셀로 취급받아 고지대의 빠른 이동 스테이션처럼 바로 로딩 없이 이동이 안된다.
21. 고지대(The Highlands)[편집]
고지대 지역을 통들어서 말하는 곳이며 바닐라 보더랜드 2에서 2번째로 가장 큰 맵이다. 고지대에 오면 더스트로 갈수 있는 출구가 생기고 싸우전드 컷, 야생 동물 보존 시설, 그리고 기회로 갈수 있다. 맵은 스토커 천지여서 자칫하다간 자동차 타고 다니는데 스토커에게 당해서 터지는 꼴을 볼수 있다. 맵이 커서 맵의 다른 지역으로 빨리 이동할수 있는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3개나 있다.
21.1. 고지대-추출소(The Highlands-Extraction Plants)[편집]
고지대-아웃워시의 남부 출구를 통해서 올수 있는곳. 이곳 역시 스토커 천국이며 자동차 없인 못다닌다. 고지대-아웃워시를 제외한 고지대 지역들은 전부 한 맵이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다른 고지대 지역들도 발견해 빠른 이동을 할수 있다.
21.2. 고지대-하이페리온 다리(The Highlands-Hyperion Bridge)[편집]
고지대 지역중 하나이며 기회의 입구와 사우전드 컷의 입구랑 밀접해 있다. 이 두개의 특징을 빼곤 별로 없다.
21.3. 고지대-오버룩(The Highlands-Overlook)[편집]
고지대 북쪽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며 사람들은 채광하는 소리 때문에 Brain Shiver[7]라는 병에 걸려 앓는 중이다. 심지어 하이페리온은 본보기로 하이페리온에 복종하지 않는 마을 주민을 광장에 있는 분쇄기에 넣어 죽인다. 생추어리에 돌아가는 미션을 하면 이곳에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생겨서 오버룩으로 항상 텔레포트 할수 있다. 이후 퀘스트를 통해 주민들이 하이페리온에게서 독립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카르마라는 여성이 마을을 대표하며, 실드 코어 몇 개로 마을 하나를 보호할 수 있을 정도의 대형 배리어를 만들 정도의 실력 있는 기술자이다. 소소하게나마 전작이 언급되는 지역 중 하나인데, 메인 퀘스트 중 하이페리온 GPS 비컨을 방어하는 임무에서 가디언 엔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1편의 DLC 녹스 장군의 비밀 무기고의 시작 지점인 T-Bone Junction 이 언급된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클랩트랩의 머릿 속으로 들어가는 DLC에서 이 마을의 과거가 나온다. 그런데 이 마을에선 클랩트랩을 찬양하는 팻말이 가득 차서 이런 꼴을 못본 5H4D0W-TP이 원래대로 되돌려놓는다.
원래는 'VH Factor'라는 볼트헌터끼리 서로 경쟁을 하는 초대박 인기 대회의 경기장이 있었다. 여기에서 클랩트랩은 데이브란 남자에게 불꽃놀이 세트를 경기장에 갖다 놓으라고 말했는데 불꽃놀이 세트가 아니라 폭발물을 갖다 놨고 하이페리온의 부사장인 블레이크가 개최선언식을 하고 불꽃놀이 장비를 작동시키자 폭발물 하나가 경기장으로 들어가고 그 연쇄폭발로 인해 절벽채로 선수들과 관객들 그리고 밴드를 몰살시켰다.
그나마 지각해서(...) 클랩트랩이 저지른 대참사의 영향을 받지 않아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가 '동크'라는 것을 알게 된 블레이크 부회장이 어쩔 수 없이 대회를 속행해서 클랩트랩과 붙게 했는데.....동크는 클랩트랩의 고무튜브에 튕겨져 나가 분쇄기에 처참하게 갈리게 되었고 대회는 망해버렸다. 대회가 아예 망해버린 오버룩에 흘러 나오는 노래가 주민들의 심경을 대변해주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심경을 더더욱 공감하게 만든다.
22. 성스러운 영혼(The holy spirits)[편집]
오버룩 마을 입구에 위치한 마피아 조직 자포드파의 본거지, 앨리가 휴전 중인 판도라의 두 마피아 조직을 이간질시키려고 근처 양조장을 폭파시키는 미션에서 처음 들어갈 수 있다. 이후 호동크파가 자포드파의 모든 자금이란 자금은 다 쓸어담고 '럭키 자포드'의 장례식에서 깽판 피우는 미션에서도 들를 수 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과거에선 위의 서술한 오버룩의 과거에서 이어진다. 대회날에 벌어진 대참사때문에 오버룩의 교회에서 임시로 병원을 지어 살아남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었다. 카리마가 클랩트랩에게 의약품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여기까진 좋았지만...의약품을 갖다 놓는 순간 바퀴달린 서랍이 불로 가득찬 드럼통을 엎어버리는 바람에 치료받고 있었던 사람들과 돌보고 있는 사람들이 모조리 몰살당했다. 이 행동으로 인해 미스터 토그는 CL4P-TP가 스캐그보다 못한 지능이다.고 직접 디스했다. 그 미스터 토그가!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그나마 살아남은 선수마저 사망하면서 대회 자체가 망해버렸고 이후 자포드파가 모종의 이유로 교회가 있던 자리에 양조장을 새로 짓게 되어 현재에 이르게 된다.
23. 야생 동물 보존 시설(Wildlife Exploitation Preserve)[편집]
고지대의 남동부로 나오면 나오는 지역. 하이페리온의 개막장 시설중 하나. 야생 동물들을 잡아서 보존하고 실험한다고 하지만... 실은 인간과 동물들을 잡아서 슬래그로 실험을 했다. 타이니 티나의 부모님도 이 시설에서 죽어버렸고 모데카이의 애조인 블러드윙도 이곳에서 슬래그에 노출되어 괴물이 된다. 주적은 래크, 스캐그, 스토커, 로더, 하이페리온 직원 정도. 또, 특정 지역에서는 스폰되는 적을 모두 섬멸하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으니 귀찮아도 전부 죽이고 진행해야 한다.[8]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레어템과 전설템을 빨리 파밍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Doctor's Order(박사의 지시) 퀘스트를 테니스한테 받은다음 개체 보수유지 시설로 가면 위에 사진처럼 4개의 상자가 있는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루트 난쟁이들이 거의 100% 확률로 나온다! 하지만 퀘스트를 끝내면 안나오니 조심. 에코로그 먹어도 4개 모두에서 나올 순 있지만 재수없으면 2개만 나온다. 그러니 퀘스트를 받기만 하고 로그는 회수하지 말자. 로그를 하나라도 먹으면 확률이 줄어든다. 결국 시간대비로 보나 손해 보는 장사.
23.1. 자연 선택관 (Natural Selection Annex)[편집]
크리쳐 학살장 DLC를 사면 야생 동물 보존 시설에 입구가 생긴다. 캡틴 카바레라가 학살 퀘스트를 주며 보상으론 크리머를 받는다. 사람들이 이 DLC를 사는 이유는 바로 위의 루트 난쟁이 파밍 때문. 이 DLC가 없으면 세이브하고 나갔을때 다시 플레이하면 빠른 이동이 있는 먼 시작 지점에 스폰된다. 하지만 루트 난쟁이들이 있는 곳으로 가기전에 이곳에 들어왔다 나오면 다음에 게임을 시작할때 학살장 입구에서 시작한다! 이러면 파밍하는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며 학살장 입구는 피몬과 툼바가 스폰되는 장소에 있기 때문에 피몬과 툼바를 파밍하는 것도 더 빨라진다.
2라운드에서 나오는 얼티밋 배드애스 바키드는 2주차 이후부터 낮은 확률로 버미버러스로 탈피하는 경우도 있다.
24. 사우전드 컷(Thousand Cuts)[편집]
고지대의 서쪽으로 나가면 나오는 곳. 슬랩 킹이라는 밴딧 수장이 동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부는 하이페리온의 시설이다. 밴딧들이 주 적이며 여러군데 무기 상자들이 숨겨저 있다. 또한 테라모피우스 봉우리으로 올라가는 길이있다. 브릭으로 부터 로코의 현대 투쟁 퀘스트를 받으면 알 수 없는 이유로 슬랩타운의 밴딧들이 사라진다(...). 또한 슬랩타운은 루트 난쟁이가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곳이여서 아생 동물 보존 시설에서 파밍하기 싫은 유저들은 브릭한테 퀘스트를 받고 슬랩타운의 상자들을 열며 파밍한다.
25. 기회(Opportunity)[편집]
고지대에 있는 다리를 통해서 갈수 있다. 하이페리온이 짓고 있는 수상 도시이며 도시답게 길이 복잡하다. 길을 잃으면 꽤나 고통스러운 모험이 된다. 적들은 항상 무한대로 리스폰 되기 때문에 뱅뱅 돌면서 똑같은 곳의 적을 죽이는 루프가 생길 수 있다. 블러드윙의 유해를 전시품이라고 전시해논 핸섬 잭이 얼마나 천하의 개쌍놈인지 알 수 있으며 이 도시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시 사형이라는 정신나간 법률이 존재한다. 이 당치도 않은 법을 욕하면 '언어 쓰레기'를 내뱉었다는 이유로 똑같이 사형이다.[9]
사이드 미션은 컨스트럭터를 해킹하여 잭 동상을 박살내기[10], 새로 건설 중인 아레나 공사현장을 수몰시키기, 영상 홍보물을 엉망으로 만들기가 있다.
26. 벙커(The Bunker)[편집]
사우전드 컷의 서부에 있는 하이페리온 시설 끝에 위치한 지역.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출구용이려서 벙커에 가려면 사우전드 컷을 통해서 다시 와야한다. 이곳에서 보스인 벙커와 싸울 수 있으며 볼트키를 찾으러 엔젤의 중심부로 갈 수 있다.
27. 이리듐 블라이트(Eridium Blight)[편집]
더스트의 북서쪽으로 나가면 나오는 지역. 전작의 러스트 커먼이 생각나는 장소다. 화산 지대이며 꽤나 어두운 하늘이여서 밝기를 왕창 줄여놓고 하면 잘 보이지가 않는다. 바닐라 보더랜드 2에서 가장 큰 맵. 자동차가 없으면 피눈물 날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며 적들도 장난 아니게 쎄다. 적들은 하이페리온 로봇, 불리몽[11], 렉, 그리고 밴딧들이 있다. 북서쪽에 등산할 수 있는 화산이 존재하며 톱니 협곡, 영웅의 길, 광석 카즘, 그리고 전작의 아리드 낵서스로 나갈수 있다.
- 최후의 메인 퀘스트로 Hero's Pass를 향할 때만 달성 가능한 '포탑을 지켜라' 첼린지를 노린다면 마야가 있을 경우 한층 쉬워진다. 위에 매달린 터렛 2기는 아군화 되면서 마야의 하모니 스킬 트리의 '회복' 스킬 적용 대상이기 때문이다.
28. 광석의 틈 (Ore Chasm)[편집]
파일:Ore_Chasm_Borderlands_2.jpg
이리듐 블라이트 동부에 입구가 있으며 핑크의 학살장 같은 하이페리온 학살장이다. 그런데 이름을 읽으면 '오어 카즘'인데 원래 이곳은 목시가 하이페리온 로더 하나를 해킹해서 색드립을 치며 하이페리온들을 학살하게 만드는 곳이다. 빠르게 읽으면 오르가즘이 된다. 레벨업하긴 꽤나 무난한 편이나 최종 라운드가 7웨이브를 버텨야 해서 조금 힘들 수도 있다.
다른 학살장들과 달리 들어가서 스위치를 누르지 않고 특정 장소로만 가면 알아서 시작된다.
29. 톱니 협곡(Sawtooth Cauldron)[편집]
이리듐 블라이트의 북동쪽을 통해서 올수 있다. 슬랩 클랜의 라이벌인 모르타 클랜이 살고 있으며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져 동굴로 이어져 있다. 중심부에는 크고 아름다운 탑이 있으며 메인 퀘스트중 폭탄을 얻기 위해 이곳에 온다. 화산 지대와 가까이 있어서 용암이 있는 장소도 있고, 스래셔까지 튀어나오니 조심. 주적은 밴딧들이며 버자드들도 잔뜩 날아다니는데다, 2주차에서는 로켓을 장비한 헤비 노마드나 골리앗 블라스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산성 무기나 언캠드 해럴드같은 고화력 무기를 꼭 들고 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사실상 밴디트 출몰 지역들 중 가장 위험한 장소.
모르타 클랜의 수장인 모르타는 헬기를 박살내면 등장[12]하는데, 강력한 전설급 수류탄 모드인 Pandemonium을 준다.
30. 마른 황무지-본야드(Arid Nexus-Boneyard)[편집]
이리듐 블라이트에서 남서쪽의 출구를 통해서 올수 있는곳. 전작 보더랜드의 아리드 낵서스의 남부이며 하이페리온의 이리듐 정제 시설이 들어섰다. 이리듐 펌프를 과부하를 걸리게 해서 파이프를 터뜨려[13] 전작의 파이어스톤이 있는 아리드 넥서스-배드랜드로 갈수 있다.
하이페리온 직원인 헌터 헬퀴스트가 이 곳에 있는 라디오 관제소에서 엉터리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다. 모데카이가 엉터리 방송을 내보내는 DJ를 사살하라는 퀘스트를 준 뒤 잡을 수 있다. 헬퀴스트가 The Bee라는 초사기 실드를 주기 때문에 파밍의 대상이 되는 곳 중 하나이다.
31. 마른 황무지-배드랜드(Arid Nexus-Badland)[편집]
전작의 파이어스톤이 있는 곳이며 이리듐 파이프를 타고 올수 있다. 파이어스톤은 정크 로더[14]만 있고 다른 주민들은 학살당하거나 생츄어리로 피난간 상태. 또한 파이어스톤 위에는 하이페리온의 정보 보관소가 들어섰다. 남쪽에 있는 T.K. 바하의 집에도 가볼 수 있으며 그와 관련된 퀘스트가 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클랩트랩 기억 속 과거의 파이어스톤을 일부 볼 수 있는데 자판기가 보더랜드 시절의 자판기 이미지로 회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간보스인 본헤드 2.0은 전작의 같은동네 밴디트 골목대장이였던 본헤드가 로더로봇으로 부활듯한 형태.
스캐그 서식지가 널려 있고 Tubby스캐그와 Rabid스캐그가 나올 확률이 높아 클래스 모드와 경험치 노가다에 좋은 장소이다.
32. 영웅의 길(Hero's Pass)[편집]
보더랜드 2의 끝을 장식하는 마지막 지역. 이리듐 블라이트의 남동쪽 출구를 통해 갈 수 있으며 주적들은 하이페리온 보병들과 로봇들이다. 끝까지 가면 워리어의 볼트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며 최후의 결전을 눈앞에 둔 터라 하이페리온 소속의 적들이 떼거지로 쏟아진다.
밀리 제로 매드무비의 단골장소다. 무시무시한 속도로 돌파가 가능하며 bgm도 나름 어울려 간지도 나서 좋지만, OP8은 조금 힘들다.
33. 워리어의 볼트(Vault of Warrior)[편집]
핸섬 잭을 저지하고 워리어를 쓰러트리는 곳이며 마지막 보스전 답게 탄약 상자들이 많이 있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있지만 일방통행이여서 다시 오려면 영웅의 길을 통해서 와야한다.[15] 스토리상으로 워리어와 전투를 한다면 절벽 바로 아래에서 사격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보스전이 끝나면 뒤에 이리듐 블라이트로 나가는 길이 열린다.
34. 테라모피어스 봉우리(Terramorphous Peak)[편집]
메인 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패트리샤 테니스 박사한테 테라모피우스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받으면 갈수 있다. 입구는 사우전드 컷에 있지만 입장료로 이리듐 8개를 써야한다. 테라모피우스 잡을 준비가 안 되었다면 가지마라. 돈과 이리듐 낭비다. 볼트 심볼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찾기 쉽지만 다른 하나가 매우 난감한 곳에 있다. 구멍을 통해 테라모포스의 아레나로 떨어진 후 그 구멍을 밑에서 올려다보면 바위 천장에 그려진 볼트 심볼이 플레이어를 내려다보고 있다. 알다시피 어마무지하게 높기 때문에 보통 점프로는 올라갈 수도 없는지라 발견이 쉽지 않다. 아마도 테라모포스가 올라오는 지점에 서 있다가 솟아오르는 테라모포스의 머리를 타고 그 반동으로 올라가라는 의도 같은데, 이마저도 쉽지 않아서 문제.
35. 스칼렛 선장과 해적의 보물[편집]
35.1. 오아시스 (Oasis)[편집]
해적 DLC를 설치하면 추가되는 지역. 위치상으로는 더스트의 복동쪽에 위치한 듯. 빠른 이동을 해서 길을 내려가면 쉐이드의 마을인 오아시스를 공격하는 해적들을 볼수 있다. 여담으로 이 마을의 주인인 쉐이드는 엄청난 괴짜다. 죽은 사람의 시체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한 에코 기록장치를 넣고 확성기를 설치해 그것들과 대화를 하는 등... 아마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라 외로움에 정신이 살짝 이상해진 듯. 맵이 꽤나 방대하고 헤이터스 폴리와 웜워터로 나가는 길이 있다.
35.2. 웜워터 (Wurmwater)[편집]
오아시스에서 올수 있으며 스칼렛 선장의 배가 있다. 일단 크기는 쓰리 혼스 - 디바이드 격이며 호버크래프트가 없으면 피본다. 러스트야드, 와쉬번 정제소, 그리고 마그니스 등대로 나가는 출구가 있다.
35.3. 헤이터스 폴리 (Hayter's Folly)[편집]
오아시스의 지하에 있으며 물이 엄청 많다. 그런데 이런 귀중한 수자원이 오아시스 아래에 있는데도 오아시스는 물이 없어 죽어가는 중(...). 샌드맨이 스칼렛 선장을 배신하고 자신의 해적단을 만들어서 사는 곳이다. 일단 크리스탈리스크의 다른 개체인 동굴 크리스탈리스크가 살고 있다.[16] 최흉의 레이드 보스인 마스터 지가 있으며 그렌델이라는 붕리몽도 산다.
35.4. 러스트야드 (The Rustyards)[편집]
웜워터 동쪽에 있으며 바다가 말라 나뒹굴고 있는 배들을 기지로 사용하는 해적들이 나온다. 절벽 끝에는 변태 할아범 허버트가 살고 있으며 퀘스트를 끝내면 리프트를 타고 바로 허버트의 집으로 갈수 있다.
35.5. 와쉬번 정제소 (Washburne Refinery)[편집]
하이페이온의 소유인 정제소. 웜워터에 있으며 폴리 크라이텐을 생산하는듯. 하이페리온의 소유인 만큼 로더들이 있으며 강제로 로더들을 죽여야하는 파트가 있다. 검열에 미친 C350rb0t이 있으며 다른 레이드 보스인 하이페리우스가 있다. 하이페리우스와 검열봇이 주는 퀘스트 보상[17] 때문에 많이 들리는 곳.....이다만, 맵 너비가 다른곳에 비해도 넓지 않는데 렉이 무지막지하게 걸리는 곳이다. 특히 컴퓨터 사양이 안좋은 사람한테는 지옥 같은곳이다(...). 그런데 하이페리우스 때문에 많이 들리는 곳이라니......
35.6. 마그니스 등대 (Magnys Lighthouse)[편집]
웜워터 남부에 있는 등대이며 블레이드 선장이 죽기 몇년전에 지었다고 한다. 등대로 올라가려면 한참을 돌아가야하는 짜증나는 구조이며 해적들이 꽤나 나온다. 가끔씩 미스터 버블스와 릴 시스가 나온다. 이때 릴 시스를 공격하지 않고 미스터 버블스를 죽이면 유니크 권총인 리틀 이비를 준다. 등대에서 나침반을 설치하면 보물의 위치를 보여주는데 이때 스칼렛 선장이 배신을 때린다. 스칼렛의 부하들을 죽이고 마그니스 탈출 전용 빠른 이동을 사용하면 된다.
35.7. 레비아탄의 소굴 (Leviathan's Lair)[편집]
나중에 플레이어들은 레비아탄한테 먹히게 되는데 이때 레비아탄의 소굴로 갈수 있다. 스칼렛과 그녀의 애완동물 렉하이브인 로스코가 있으며 이들을 처리하면 레비아탄이 플레이어를 뱉어낸다. 그러면 레비아탄과의 보스전. 레비아탄의 푸른 종기 비슷한것을 파괴하면 된다. 그리고 플레이어를 맞이하는 것은 보물방. 보물방에서 엄청난 양의 장비를 얻을수 있다. 나갈 때는 오아시스로 나가는 출구가 생긴다.
36. 미스터 토그의 대학살 작전[편집]
36.1. 짱 멋진 곳의 짱 멋진 구덩이 (Badass Crater of Badasstitute)[편집]
이 지역의 이름 해석이 꽤나 난감하다(...). 위의 해석이 그나마 원뜻에 가깝다(...).
36.2. 토그 아레나 (Torgue Arena)[편집]
볼트를 중심으로 지어진 아레나. 볼트 헌터들이 이곳에서 모든 참가자들을 죽이며 50위 배드에스에서 5위로 올라간다. 아레나로 들어갈 수 있는 다른 입구도 있는데 이곳은 토그사 로더들이 돌아다닌다. 건포도 쿠키를 파는 자판기가 있으며 나중에 볼트 헌터들이 그들의 맨토가 주는 훈련을 하러 온다. 또한 배드애스 1위와의 결전을 펼치는 곳.
36.3. 비트다운 (The Beatdown)[편집]
북단에 위치한 도시이며 배드에스 4위인 방화범 피트가 산다. 주 적들은 피트의 밴딧들인 버너들과 모터 마마의 밴딧들. 방화범 피트가 운영하는 술집이 있고 1%도 안되는 드랍율을 가진 코브라를 파밍하기 제일 쉬운 곳.
36.4. 방화범 피트의 바 (Pyro Pete's Bar)[편집]
방화범 피트가 운영하는 술집이며 술집에는 피트의 아지트로 갈 수 있는 리프트가 있다. 이 바에서 싸움을 할 수 있으며 레벨업하기 제일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계속 술집 싸움을 하면 25분 만에 레벨 1짜리 캐릭터가 레벨 35가 된다. 또한 토그 토큰을 얻기 제일 쉬운 곳이며 토그 자판기 파밍도 좋은 말그대로 낙원. 피트의 아지트는 엄청나게 냄새나는 하수구로 이어져 있는데 이곳에는 볼트 헌터의 새로운 스폰서가 있다. 또한 볼트 헌터는 여기서 4위인 피트를 '만나서' 3위가 되고 나중에 메인 퀘스트가 끝난 후에 레이드 보스가 된 피트를 볼수 있다.
36.5. 짱멋진 구덩이 바 (Badass Crater Bar)[편집]
목시가 운영하는 바. 아레나에서 멀지 않으며 토그 토큰을 사용해서 돌릴 수 있는 토그 슬롯 머신이 있다.[18] 여담으로 해머록 경과 스쿠터도 와있다.
36.6. 남부 경주장 (Southern Raceway)[편집]
베드애스 3위 모터 마마가 사는 경주장. 경주장 답게 오토바이들이 마구 돌아다니며 운 없으면 치여 죽는다. 모터 마마와 싸울 수 있는 아레나가 있으며 볼트 헌터들의 현상 수배 포스터를 붙히는 퀘스트를 하러 온다. 또한 항상 처비 렉이 나오는 구역도 있다.
36.7. 대장간 (The Forge)[편집]
이리듐 블라이트에 가까워서 그런지 꽤나 어둡다. 중2병 소년인 플라이보이가 살며 버자드 중대를 이끌고 있다. 플라이보이의 아지트로 가려면 3개의 엑세스 포인트를 사용해야 된다. 플라이보이의 아지트는 꽤나 크고 아름다운 탑인데 아래는 용암이여서 스피드 버프를 받고가다 잘못하면 용암으로 떨어지는 참사가 벌어질수도 있으니 조심. 탑의 옥상으로 올라가면 플라이보이가 싸우러 나오는데 1위인 피스톤의 미사일을 맞고 사망(...).
37. 해머록 경의 대사냥 대회[편집]
이 DLC맵들의 특징은 크고 아릅답다. 팬 보트를 안타면 미쳐버릴 정도이니 팬 보트 관리 잘하자.
37.1. 사냥꾼의 석굴 (Hunter's Grotto)[편집]
보더랜드 시리즈를 통들어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하는 지역. 팬 보트 없이 돌아다니단 스트레스가 미친듯이 쌓이니 팬 보트는 꼭 타고 다니자. 위의 사진을 보면 별로 안큰것 같지만 맵의 사이즈는 고지대와 이리듐 블라이트의 반을 합친 크기니 얕보면 안된다. 해머록 경 DLC가 혹평을 받은 이유는 바로 맵의 사이즈 때문. 다른 지역들도 미친듯이 큰 사이즈를 자랑하지만 사냥꾼의 석굴에 비하면 양반이다. 고지대 보다도 큰데 지역간 빠른 이동 스테이션은 하나밖에 없는게 큰 문제. 심지어 이 커다란 맵에서 드리프터 알 23개를 수집해야하는 짜증나는 퀘스트가 있다.(알의 위치가 정해져 있으므로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팬 보트를 타고 다니다 드리프터, 보락, 그리고 원주민들의 습격을 받으면 보트가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지니 조심하자. 실라의 숲과 켄들렉의 절벽 입구와 아도튼 스테이션에서 나오는 출구가 있다.
37.2. 실라의 숲 (Scylla's Grove)[편집]
역시 크고 아름다운 맵이며 제일 큰 문제는 원주민들이 타고 다니는 팬 보트. 밴딧차량을 생각하고 공격하다간 지옥을 볼수 있다. 이놈들의 공격은 너무나도 강해서 보트가 몇초만에 터지는 광경을 볼수있다. 물론 이러면 울며 겨자먹기로 보트 스테이션까지 뛰어갈수 밖에(...) 심지어 보트 스테이션이 얼마없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에 뛰어가다 잘못하면 원주민들의 공격을 받아 사망할수도 있다. 보트를 구하러 뛰어갈때 원주민들이 발견하지 않게 조심하자.가장 높은 곳에 있는 원주민 마을에는 숭배받는 신이 하나 사는데 그 신은(...). 또한 아도튼 스테이션으로 가는 길이 있다.
37.3. 아도튼 스테이션 (Ardorton Station)[편집]
나카야마 교수의 연구실이 있는 곳. 실은 별거 없다.
37.4. 켄들렉의 절벽 (Candlerakk's Crag)[편집]
나카야마 교수가 타고있던 터미너스호가 클랩트랩에 의하여 추락한 곳. 원주민들이 엄청나게 많고 가는 길에는 스켈리온도 왕창 나온다. 절벽이기 때문에 자칫하단 떨어져 죽을 수 있으며 원주민들의 공격은 넉백을 일으키니 때문에 조심하면서 싸워야한다. 해머록 경한테서 퀘스트를 받고 보더랜드 시리즈의 제일 골때리는 보스 중 하나인 무적의 보라시더스와 싸우러 와야하는 곳 중 하나다. 역시 크다(...) 보라시더스를 잡으러 가는데만 5분(...)에다가 젝켄슈타인 잡으러 가는 것도 엄청 걸린다.
37.5. 터미너스 호 (H.S.S Terminus)[편집]
나카야마 교수의 아지트. 나카야마 교수가 핸섬 잭을 복제하고 있는 연구실이 있으며 젝켄슈타인을 싸울수 있다. 나카야마 교수가 죽는걸 보고 연구소로 가면 엄청난 양의 무기 상자들을 볼수 있다. 또한 탈출용 빠른 이동 장치도 있다.
38.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진격[편집]
38.1. 별 볼일 없는 부두 (Unassuming Docks of Potentially Little Importance)[편집]
타이니 티나의 DLC에서 첫 시작하는 장소. 정말 별 볼일 없다. 처음 나름 평화롭다가 릴리스가 소서러가 마을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면서 어떻게 아름다울 수 있냐는 말에 타이니 티나는 갑자기 주변이 어둡고 침침해지면서 해골 병사들이 나타나게 만든다. 파밍 안하고 생각없이 2회차 트루 볼트 모드로 갔다가 두세방에 눕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주된 적은 스켈레톤류와 해안가에 있는 골렘.
38.2. 플레임락 피난처 (Flamerock Refuge)[편집]
RPG에서의 흔한 마을. 여왕을 쫓기 위해 문지기한테 가야 하는데 문지기가 미스터 토그로 바뀌어선 NPC들을 두들겨 패라고 하질 않나, 마을 주변을 감시하는 비행선을 불태우라고 하지 않나 바다를 폭파시키라는 등 정신나간 지시를 해대다가 타이니 티나의 개입으로 퇴장한다(티나가 게임 마스터라 모든 것에 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깨알같이 엘리가 등장하며 갑옷을 장만해달라는 퀘스트 등 사이드 퀘스트 몇개를 수행할 수 있다.
38.3. 숲 (The Forest)[편집]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던전. 해골 계열 몹들과 거미, 트렌트 등의 나무 몹들이 나오는데 중간 샛길로 빠지면 갑자기 플레이어보다 3~40렙 높은 얼티메이트 배드애스 트렌트가 나왔다가 평범한 렙의 몹으로 바뀌는 게 개그. 여왕이 떨어뜨린 보석을 쫓아가며 중간쯤 되면 오크 계열 몹들도 나온다. 참고로 이곳에 나오는 트렌트들은 비 실드를 드랍한다!
38.4. 불사의 숲 (Immortal Woods)[편집]
숲에서 피의 과일로 봉인을 해제시킨후 오는곳. 엄청난 양의 해골들이 있으며 기사들까지 공격을 하는 조금 짜증나는 곳이다. 또한 백색의 기사인 롤랜드가 있으며 플레이어가 플레임락 피난처에서 추락시켰던 비행선이 있다(...). 이 던젼의 보스는 왕의 유령이며 근접 캐릭터는 자칫하다 비명횡사하니 주의하자.
38.5. 탐욕의 광산 (Mines of Avarice)[편집]
불사의 숲에서 왕의 유령을 처리하고 난 뒤 드워프들과 동맹을 맺으러 오는곳... 이지만 도중 브릭의 병크[19]로 드워프들과 오크들이 다굴을 때리는 마굴로 변신한다(...).
38.6. 증오의 그림자 (Hatred's Shadow)[편집]
탐욕의 광산에서 나온 후 오는곳. 위의 아도튼 스테이션 까진 아니지만 정말로 특별한 장비를 드랍하는 보스나 몹이 없어 메인 퀘스트가 끝나면 오지 않는 곳 중 하나다. 구역은 크게 2개로 나뉘는데, 하나는 오크들이 진을 펼치고 있는 저지대고 다른 구역은 기사들과 오크들이 싸우는 고지대다. 이 맵의 특징은 바로 적들을 죽여야 열리는 문들. 적들을 전부 안 죽이면 열리지 않아 꽤나 짜증나는 구간들이 있는데 특히 성에서 다리로 통하는 문은 적들이 스폰되지 않는 버그가 자주 일어나는 구간으로 유명하다(...). 맵의 마지막 구간인 핸섬한 다리를 건너면 무한한 고통의 소굴로 나갈수 있다.
38.7. 무한한 고통의 소굴 (Lairs of Infinite Agony)[편집]
증오의 그림자에서 다리를 통해 올 수 있다. 핸섬한 마법사의 트랩에 걸려서 빠지는 지하 감옥 계열의 맵. 스토리 진행 시 함정 발판 위에서 함정 발동 레버를 당기는 방식으로 트랩에 빠진다는 내용인데... 그런데 함정 발판 위가 아니라 안전한 바닥에서 교묘하게 레버만 살짝 보이도록 각도를 맞춰서 레버를 조작하면 시스템 메세지로 '진행을 위해선 모든 플레이어가 모여 있어야 합니다' 가 뜸과 동시에 모데카이가 '잠깐. 우리 꼭 같이 서 있어야 해? 이거 만지면 함정 바닥 나오고 막 그러는거 아니야?'라며 의심하는데, 티나는 '이건 핸섬 마법사의 함정이 아니야. 핸섬 마법사는 함정문 같은거 안열어' 라며 거짓말을 하는 대화문을 들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게이머들은 발판 위에서 레버를 조작해서 밑으로 추락하는 전개가 일반적이라 듣기 힘든 희귀한 대화문.
맵 자체는 거의 모든 판타지물에서 볼수있는 던전이며 주로 나오는 적
38.8. 드래곤 요새 (Dragon Keep)[편집]
무한한 고통의 소굴에서 마법사의 딸을 죽이고 오는 곳. 퀘스트의 끝을 장식하는 지역이며 맵치고는 꽤나 작다. 주적으로 기사들과 스켈레톤들이 나오며 고대룡들도 있긴한데 보통 중립이다. 이 고대룡들을 공격했단 지옥이 열리니 되도록이면 공격이 용들한테 맞지 않게 조심하자. 또한 핸섬한 마법사를 만나러 가는 길에는 제물을 바쳐 랜덤한 보상을 얻을수 있는 제단이 있다. 알아둬야 할건 바로 이 보상들이 적들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재수없으면 슈퍼 얼티밋 배드애스급이 걸리지만 정말 당신이 운이 좋다면 노말급 아이템을 갈아넣어서 레전더리를 얻을 수도 있다! 길 자체는 일직선이라 길을 잃을 가능성은 0%이며 끝가지 가면 마법사와 전투를 하는 구역으로 가는 포탈이 있다.
39. 릴리스 사령관과 생츄어리 탈환 작전[편집]
39.1. 생츄어리를 위한 싸움(Fight for Sanctua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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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ight_for_Sanctuary_Map.png
릴리스 사령관과 생츄어리 탈환 작전 캠페인의 시작지점. 캠페인의 시작부터 '뉴 판도라'라는 새로운 적들로부터 공격받고 있으며 생츄어리를 공격해오는 뉴 판도라 병력을 제거하면 된다. 적 병력을 제거하고 나면 헥터의 포자가 퍼지기도 하고 크림슨 레이더 본부가 기습적으로 점거당하는 바람에 릴리스가 모두를 텔레포트 시키며 후방으로 강제이동하게 된다. 하늘에는 본인 레벨보다 훨씬 높은 인베이더 함선이 있는데 파괴가 가능하긴 하나 특별한 대사나 이벤트가 나오진 않는다.
39.2. 후방 (The Backburner)[편집]
릴리스가 생츄어리를 포기하고 모두를 텔레포트 시켰을때 플레이어가 도착하는 지역. 이미 헥터의 포자가 퍼져 대다수의 밴딧들이 감염되었으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반이 자신의 캠프를 지키고 있었다. 감염체들을 모두 처리하고 반의 방어시설을 작동시키면 릴리스와 엘리가 들어와 반쯤 강제적으로 반의 캠프를 빼앗는다. 처음에는 반, 엘리, 그리고 릴리스 밖에 없지만 켐페인과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할수록 NPC들이 늘어난다. 브릭, 모데카이, 타이니 티나, 목시, 제드, 헤머록은 켐페인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들어오고 클랩트랩은 가상화폐 미션으로, 마커스는 벙커 미션으로, 그리고 버트 스탈리온은 버트 스탈리온 구조 미션으로 추가된다.
39.3. 달사의 버려진 땅 (Dahl Abandon)[편집]
이번 DLC의 중심지. 대부분의 지역은 이곳을 통해서 입장하게 된다. 포자가 퍼져 몇몇 지역들은 이미 감염체들로 가득차 있고 그나마 멀쩡한 지역들은 밴딧들이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테일즈 프롬 보더랜드에서 사망한 인물을 추모하는 기념비가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 이곳을 전기로 꾸밀지 불꽃으로 꾸밀지 정할 수 있다.
39.4. 굴 (The Burrow)[편집]
모래벌레로 가득찬 동굴로 반이 이끌던 하이페리온의 아이들도 들어가길 거부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헥터의 포자가 이미 퍼져서 더욱더 마굴이 된 상황.
39.5. 헬리오스의 잔해 (Helios Fallen)[편집]
테일즈 프롬 보더랜드에서 추락한 헬리오스 우주 정거장의 잔해로 원래 반과 하이페리온의 아이들이 살고있었으나 문샷을 요구한 헥터한테 저항해 대부분이 죽거나 감염체가 되었다.[22][23] 생존자들이 급하게 나온지라 여러 시설들이 남아있었고 헥터의 191 부대가 엔젤의 제어실 프로토타입과 버트 스탈리온 같은 것들을 차지하였다.
39.6. 스캐럽 산 연구 시설 (Mt. Scarab Research Centre)[편집]
카시우스 르클레메인이 포자를 연구하던 시설로 원래 헥터의 191 부대가 주둔하던 시설이나 달사가 판도라의 인원들을 모두 버리고 간 후에 191 부대가 갇히면서 헥터의 뒤틀린 사상이 만들어졌다.[24] 플레이어가 진입할때는 헥터가 카시우스의 배신을 알아채 시설 대부분이 포자에 잠긴 상태다.
39.7. 낙원의 성역 (Paradise Sanctum)[편집]
헥터가 스케럽 산위에 묶어논 생츄어리로 식물 촉수들에 의해 크게 파손된 상태이며 헥터와의 결전을 펼치는 곳. 팬 서비스가 가득한 지역으로 마커스의 금고, 묶여있는 사격 연습용 엔지니어, 아직도 남아있는 저스틴 맥레디의 시체(...)와 크레이지 얼
보스전을 위해 오는 지역으로 프리시퀄의 헬리오스의 눈처럼 켐페인 이후에는 진입이 불가능하다.
40. 헤드헌터 팩/기타[편집]
헤드헌터 팩의 맵들은 그냥 보너스로 발매해서 많이 크지는 않다.
40.1. 디지스트럭트 봉우리 (Raid on Digistruct Peak)[편집]
두번째 레벨 확장을 사면 추가되는 지역. 핸섬 잭과의 결투 이후에 지어졌으며 하이페리온이 사용하는 디지스트럭트 기술을 사용하는 훈련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패트리샤 테니스 박사가 총책임자로 있으며 플레이어들한테 이 훈련장의 난이도가 맞는지 테스트를 하라고 퀘스트를 준다. 만약에 이 DLC와 첫번째 레벨 상향 DLC가 있어서 레벨 72가 된다면 훈련을 끝낼 때 마다 오버파워 레벨을 언락해준다. 테니스의 말로는 플레이어가 훈련장에서 전투하면서 모은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한 난이도 상향 시스템을 에코 장비에다 해킹해서 넣는다고. 디지스트럭트 봉우리는 10개의 구역[25]으로 나뉘는데 그 구역들은 어떤 오버파워에서 플레이 하는지에 따라 적이 바뀐다.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몹들은 로더나 차량같은 기계류를 단숨에 소환시켜주는 '디지스트럭트' 기술을 생물에도 적용시켜서 훈련용 표적으로 만들었다. 목소리는 어떻게 할 수 없었을텐데 참고로 그건 녹음기에 있던 목소리를 추출해서 원본과 100% 동일한 목소리를 보여준다고 한다. 또한 구역마다 등장하는 보스들이 원래 전설급이나 유니크 무기를 드랍한다면 디지스트럭트 보스도 똑같은 아이템을 드랍한다.(디지스트럭트 닥터 머시도 인피니티를 떨굴 확률이 있단 뜻) 하지만 많은 게이머들이 이 맵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전투시 나오는 배경음 때문. 배경음이 꽤나 좋다고하는데 한번 들어보자.
원래는 이 구역에서 로켓 점프나 수류탄 점프를 통해서 최종 보스방으로 바로 넘어가는 방법이 있었으나, 패치를 통해 막혔다. 하지만, 막히기가 무섭게 다시 방법을[26]찾아냈다.
각 구역마다 등장하는 보스들은 다음과 같다.
저 숫자보스는 오버파워 8에서만 무조건 펄템을 드랍했지만 릴리스 DLC의 추가로 오버파워 9, 오버파워 10까지 펄템을 드랍하게 되었다. 이름은 OMGWTH을 2진법으로 나타냈다.
40.2. 할로우드 할로우 (Hallowed Hollow)[편집]
'T.K. 바하의 잔혹한 추수' 헤드헌터 팩을 구입하면 추가된다. 테마는 할로윈이여서 어두우며 호박들이 많다. 바하의 말에 의하면 현실세계에서 추방되거나 은퇴한 언데드들이 사는 마을이라고한다. 바하는 할로우드 할로우의 감시병으로 마을의 위험을 알린다고 한다. 하지만 웬 펌킨 킹핀이라는 놈이 나타나서 마을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고. 마을에서 퀘스트를 하다가 보면 엄청난 사실을 알수 있는데 이 마을에는 닥터 제드가 만들어낸 스크렉과 스파이코가 추방되어 이곳에 살고있다는것(...). 스파이코는 설리라는 이름으로 마을의 대장장이고 스크렉은 악마화(...)되어 풍차와 농장에서 꺵판을 치고있다.
40.3. 대식 협곡 (Gluttony Gulch)[편집]
'미스터 토그의 끔찍한 배고픔' 헤드헌터 팩을 구입하면 추가된다. 테마는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돼서 오븐들이 많다[28] 빠른 이동을 통해서 오면 미스터 토그의 짱멋진 스튜디오로 들어갈 수 있으며 미스터 토그가 사람을 터트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스튜디오 뒤에는 주방이 있다. 그런데 미스터 토그가 벌인 작전 때문에 주방에서 일하는 요리사들은 졸지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되고 와틀 고블러를 죽이려는 대회는 말 그대로 박살난다(...).
40.4. 마커스의 용병 가게 (Marcus's Mercenary Shop)[편집]
'어떻게 마커스가 용병의 날을 구했는가' 헤드헌터 팩을 구입하면 추가된다. 마커스가 무기를 파는 가게이며 더스트의 남부에 위치해 있는데 옷장을 통해서 들어가면 엄청나게 추운 설원이 나오는 꽤나 이상한 맵.[29] 프로스트 바텀으로 나가면 시작부터 예티들이 반겨주며 나중에는 완전히 얼어붙은 진저튼 마을을 볼수있다. 일단 이 DLC가 되게 비현실적[30] 이여서 진저튼은 다른 차원이라고 해야된다. 또한 기차도 다니는데 이 기차의 기관사가 꽤나 사이코패스다. 적들이 죽는 것을 즐기며 기차가 멈추는 역들은 진저튼, 뉴 헤이븐, 그리고 지옥.
40.5. 롯것 양조장 (Rotgut Distillery)[편집]
'매드 목시의 결혼식 학살극' 헤드헌터 팩을 구입하면 추가된다. 위치상으로 보면 사우전드 컷 근처에 있으며 비가 많이오는 지역인 듯. 자포드 클랜이 소유한 양조장이 있으며 그 옆에는 원수지간인 호덩크파의 마을이 있다. 목시가 호덩크파와 자포드파를 화해시키기 위해서 플레이어한테 도움을 청하는데 신부와 신랑이 골빈 놈들이 되어서 사랑의 비약 없이는 결혼을 못할 지경이다.[31] 스레셔들도 살고 있으며 나중에 양조장으로 가면 술속에서 해염처 다녔는지 술취한 스레셔가 나온다. [32]
40.6. 왐밤 섬 (Wam Bam Island)[편집]
'크로우메락스의 자손' 헤드헌터 팩을 구입하면 추가된다. 판도라 북서부에 있으며 판도라 내에서 가장 유명한 리조트다. 그런데 리조트가 해적으로 들끌며 나중에는 반대쪽에 위치한 섬의 원주민들이 침입하는 마굴로 바뀐다(...). 헤머록 경이 다른 크림슨 레이더 간부들보다 먼저 도착해 파티준비를 하고 있었다가 볼트헌터 앞에서 무언가에 의해 잡혀간다. 다니다보면 이곳이 유명한 리조트인지 마굴인지 구별을 못할 정도로(...) 적들이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9:09:30에 나무위키 보더랜드 2/장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여기에 있는 돼지 풍선에 올라가는 배드애스 챌린지가 있다.[2] 무한 탄창이다![3] 그냥 스폰되는게 아니고 닥터 제드한테서 퀘스트를 한번 받아야 한다. 물론 완수하면 파밍가능.[4] 처음 입장하면 스쿠터가 볼트 헌터 일행이 에코 통신에 4시간 동안 응답이 없었다고 말한다. 정황상 볼트 헌터 일행이 스쿠터의 시시껄렁한 말에 일일이 응답해줄 필요가 없어서 그냥 무시한듯.[5] 이 이리듐 기차를 터는 서브퀘가 존재하며,브릭이 주는 은행털이 퀘스트까지 수행하면 니샤와 결투하는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6] 특히 어려운 데가 물 소용돌이를 이루는 데를 나선으로 2층 정도 올라가야 되는 구역이다. 여기에 매드 마이크가 런쳐를 갈겨대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한방에 눕는다![7] shiver: 떨다 즉 시쳇말로 "골이 흔들린다"는말이다. 공식 한국어 번역판에선 "울림증"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있다.[8] 대략 두군데로, 처음은 스토커를 처치하면 수퍼 배드애스급 로더가 문이 열리며 등장하고 두번째는 스캐그들을 처치하면 문이 열리며 하이페리온 직원 서너명이 나온다.[9] 보더랜드 세계관에선 원래 중앙정부가 있었지만 초거대기업의 공작으로 인해 몰락해 초거대기업이 하나의 정부가 되어 영토확장, 법률 제정, 군사력 증강같은 정부가 할 법한 일들을 모두 기업이 해먹고 있고 아예 기업끼리 전쟁을 한 시기가 지난 후가 보더랜드 스토리의 배경. 보더랜드 코믹스만 봐도 아틀라스사는 탈영시 계급이 중사 이하라면 무조건 사형이라는 법이 있었다.[10] 그런데 이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 하는 중에 프리징이 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11] 남부 평층의 불리몽들과는 다른 불리몽들이다.[12] 이때 서브 목표로 헬기가 폭발하는 걸 등지고 가라는 게 있는데 이걸 달성하면 등장 대사가 살짝 바뀐다.[13] 물론 바로 터지는게 아니고 펌프장 3개를 전부 연 뒤에 차로 들이받아야 한다.[14] 말그대로 쓰레기 고물로 만들어 졌다.[15] Reborn모드를 적용했을 경우 일방통행이어도 바로 갈 수 있다.[16] 동굴 크리스탈리스크는 타 종류와는 달리 파란색이고 가시가 전기 속성을 띤다.[17] 특히 핌퍼넬.[18] 주의해야할 점은 토그가 폭발물을 만드는 회사이듯이 꽝이 걸리면 MIRV 수류탄이 나오니 조심.[19] 핸섬한 마법사한테 노예로 잡힌 드워프들을 풀어줄 드워프 왕을 주먹으로 때였다(...). 심지어 피해 판정이 주사위를 굴려서 나오는 최대 숫자인 20이여서 드워프왕은 육편이 된다(...).[20] 더 웃긴건 바로 목표들인데 클랩트렙이 못건넌다고 하곤 마법에 의해 길이 뚫리면 목표가 건너시오(Pass)가 된다(...).[21] 팁이라면 트랩이 4개인데,↑↓↑↓ 또는 ↓↑↓↑일때 뛰어가야 한다.전부 위로 올라가거나 전부 밑으로 내려가려 할 떈 가지 말 것.아무리 당신이 신컨이라도 마지막 트랩쯤에 걸려서 즉사할 것이다.하도 빡치는 구조인걸 제작진도 아는지,한번 깨면 더 이상 이 트랩은 작동을 안한다.(..)[22] 헥터는 문샷을 이용해 포자를 판도라에 쏠 생각이였다.[23] 하이페리온의 아이들이 저항을 하자 헥터는 정거장에 있는 로더들을 해킹해서 저항하는 이들을 학살했다.[24] 원래 카시우스는 아틀라스의 식물학자였으나 테일즈 프롬 보더랜드에서 탈출한뒤 헥터의 요청에 따라 포자를 연구했으나 너무 순진한 탓에(...) 자신이 만든 포자가 사람들을 식물괴물로 만든다는걸 몰랐다.[25] 살인의 정원은 눈양파를 구하러 가는 장소여서 적들이 스폰되는 장소가 아니다.[26] 보더랜드 커뮤니티에서 매우 유명한 유저인데 기어박스가 패치로 무언가를 막으면 로켓 점프로 뚫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낸다(...) 이 디지스트럭트 스킵도 이 유저의 작품. 찾아보면 해적 DLC의 보물방으로 로켓 점프하기에 레이드 보스들 오버파워 레벨 8에서 몇초만에 순삭하기에 로켓 점프를 응용한 재빠른 아이템 파밍에 관련된 비디오가 있다. 기어박스의 주적 그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27] 원래 한마리만 나오는데 테니스 박사가 재미없다고 한마리를 추가한다(...)이게 이놈들을 직접 싸워봐야 알지[28] 칠면조를 구워먹기 위해서그런데 오븐안에 탄약들과 돈이 있다[29] 맨위의 판도라 지도를 보면 추운 지역인 툰드라 익스프레스가 더스트 아래에 있지만 프로스트 바텀처럼 눈이 빼곡히 쌓인 지역은 아니다. 일종의 다른 차원이라고 볼수 밖에.[30] 위 사진에 봤듯이 눈사람이 적으로 나온다, 눈사람이[31] 신부인 브리짓은 벽이 두개 밖에 없는 집인 본인과 콜린의 사랑집을 사고 아기를 잃어버리는 병크를 저지르고 신랑인 콜린한테 혼나면서 아기를 디스한다.[32] 이 스레셔한테 맞으면 약간의 시야방해가 나는 취함이 걸린다.[33] 섬 주인이 일시적으로 봉쇄령을 내려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