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울진고속도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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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경상북도 울진군을 잇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동서5축 고속도로라고도 한다. 36번 국도와 기종점지가 같다.[1]

노선번호는 미정이다.

2. 경유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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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 청양군 - 공주시 - 세종특별자치시(정부세종청사) - 충청북도 청주시 - 증평군 - 괴산군 - 경상북도 문경시 - 예천군 - 영주시 - 봉화군 - 울진군.

2.1. 오창 ~ 연풍 ~ 문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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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연풍 구간이 국토교통부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되었다.

국가 간선 도로망 중 국토 중심부를 횡단하는 오창~괴산(연풍) 간 고속도로 신설 구간으로 오창JC~증평군~괴산군~연풍JC를 잇는 총 연장 51.8km을 건설하는 구상이 반영되었다. 총 사업비는 2조 6540억원이다.[2]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중부고속도로의 오창J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괴산군 연풍면 구간에 신설할 계획이 있는 연풍JC를 잇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서 연풍~문경 구간은 기존의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이므로 오창~연풍 구간이 개통되면, 사실상 청주~증평~괴산~문경 구간에 대한 동서 5축 고속도로가 완성되는 셈으로써 잔여구간은 문경~영주~울진 간으로 남게 된다.

그런데 2022년에 와서 또 다른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충청북도에서는 연풍에서 단양, 제천으로 이어지게 하는 속리산~월악산~소백산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신설[3] 및 연풍에서 보은을 직선으로 신설하는 방안으로 가지고 나오면서 경상북도와 고속도로 노선 갈등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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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충청남도지사를 할 때 핵심 공약이었다. 2016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기사 그러나 안희정 충남지사가 안희정 성폭력 사건으로 몰락하고 나서는 추진 기약이 없다.

그러다가 2021년 국토교통부의 1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다시 보령울진고속도로가 포함되며 계획이 부활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