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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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보르시 조리 문화
Culture of Ukrainian borscht cooking
La culture de la préparation du bortsch ukrainien

[ 세부 정보 ]
국가・위치

등재 연도
2022년
목록구분
긴급보호가 필요한 문화유산 목록
지정번호
1852


파일:630_360_1542129414-291.jpg

1. 개요
2. 설명
3. 대중매체에서의 보르시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만드는 방법을 담은 영상.


우크라이나수프 요리로 러시아벨라루스 등의 국가에서도 흔히 먹는 요리이다. 현재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어든 러시아어든 보르시로 표기하지만, 두 발음은 조금 다르다. 이 밖에도 언어마다 다양한 이름들이 있는데, 이렇게 이름이 다양하게 불리는 이유는 전반적으로 동유럽이라면 어디서나 이 수프를 해 먹는 까닭에 나라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좀 더 나열하자면 바르치(독일어), 바르슈치(폴란드어), 보르슈(루마니아어),[1] 보르슈(불가리아어). 공통적으로 뒤에 가 붙는 '슈치' '슈' '시' 가 러시아쪽 말로 수프를 의미한다고. 또한 한국에서 러시아어의 'щ'를 옮길 때 과거 '시ㅊ'라고 옮겼던 시절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흐루시초프라든지)[2] 현재 러시아어에서는 'щ'는 '시'라고 옮긴다. 다만 우크라이나어에서는 'щ'의 발음이 다르지만,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어의 'щ'도 '시'라고 옮긴다.(빅토르 유셴코라든지)

2. 설명[편집]


빨간색 비트[3]를 사용하고 스메타나(흰색 사워크림의 일종)를 곁들이면 보르시다.

기본 컬러는 굉장히 드문 진한 분홍색 색깔이고 느끼함을 잡으려고 사워 크림(스메타나)를 곁들이면 딸기우유 색깔이 돼서 묘하게 괴식처럼 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한국인에게 친숙하고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건 이 요리가 뭇국에 가까운 맛이기 때문이다. 즉 무를 비트로 대신한 국이라고 보면 얼추 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전문 요리점에서 확 튀는 색깔만 보고 대단히 이국적인 풍미를 기대하고 시켰다간 동네 골목 국밥집에 온 기분과 함께 실망하게 되니 조심할 것. 사실 비트도 평범한 뿌리채소의 한 종류일 뿐이고, 보르시는 태생적으로 가정식이다 보니 이색음식 하면 떠오르는 자극적인 맛과는 거리가 멀다. 한국인이 매운맛을 즐긴다고 일상적인 가정 식단에서조차 모든 메뉴에 고추를 뭉텅뭉텅 썰어넣어 먹는 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다.[4] 물론 바로 그렇기에 동유럽인들의 국민 가정식으로 자리잡은 것이며, 한국인이 해외에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그리워하듯이 동유럽인들은 해외에서 보르시를 그리워하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가정식답게 조리법은 천차만별로, 비트와 육수(야채육수든 고기육수든 뼈 육수든 상관없다)를 사용한다는 점과 가니쉬로 마지막에 스메타나를 한 큰술 듬뿍 얹어 먹는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바리에이션이 무한하다.

일단 비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물이 진한 자주색이다. 여기에 당근, 양배추, 토마토, 감자 등의 야채를 잘게 썰어 볶아 양고기쇠고기 또는 돼지고기[5][6] 고기 건더기들을 대거 투입해 푹 삶고, 먹기 전에 스메타나를 한 숟가락 떠서 국물에 풀어 먹는다. 스메타나가 없는 경우에는 마요네즈를 넣어도 된다.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사람들도 마요네즈를 넣어 먹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 붉은 국물은 스메타나와 섞여 딸기우유같은 하여튼 뭔가 음식으로는 쉬이 보이지 않는 핑크색이 되지만 맛있다! 상기하였듯 소고기뭇국과 비슷한 맛인데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고 일부 조리법 대로 레몬이 들어간다면 향긋하고 상큼해서 부담되지 않고 무난하다. 비주얼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한국인이 처음 먹어도 의외로 쉽사리 적응이 가능한 음식이라고 한다. 물론 사람 입맛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보르시에 들어가는 내용물은 지방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일반적으로 야채를 푸짐하게 넣어서 먹는 게 특징이다. 고기는 보통 육수 우린 것을 잘게 찢어서 다시 넣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양배추를 첨가해서 따로 시원한 맛을 내고, 삶고 난 내용물은 마치 수육처럼 풍미가 생기니 이것을 따로 건져낸 뒤 스메타나를 얹어 먹는 경우도 많다. 지방 섭취가 활발한 동유럽에서 얼마 안되는 채식. 육수로 끓이고 고기도 좀 들어가지만 지방 섭취가 활발한 동유럽에선 이 정도가 그나마 채식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21px-Lurid_borscht.jpg

보통 따뜻하게 해서 먹지만, 여름에는 냉국처럼 끓여뒀다가 차갑게 식혀서 먹기도 한다. 다만 냉국 버전의 경우 육수 없이 요구르트나 케피르에 비트 간 즙, 오이, 토마토로 맛을 낸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이 버전은 폴란드 쪽에서 많이 해먹기도 한다. 이름하여 흐워드닉(Chłodnik). 폴란드 요리 참조.

의외로 중국에도 뤄쑹탕(羅宋湯)이라는 이름으로 보급되어 있는데, 저 멀리 남쪽의 홍콩 등지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다. 조리법은 비슷하지만 좀 더 국물이 많은 편이고 비트 대신 고구마토마토, 보라색 양배추를 넣기도 하기 때문에 원판과는 맛이 좀 다르다. 또한 헝가리굴라시도 비주얼이 유사하다.

국내에서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시아 음식점 '트로이카'나 서울 광희동, 안암동 혹은 안산 원곡동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사마르칸트',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역 근방에 위치한 '사마르칸트', 부산광역시 초량동에 있는 차이나타운(예전에는 러시아타운이었다)의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사마르칸트'(이름이 같다), '우츠끄똑 2',[7] 러시아 음식점 '마야크',[8] '아바차'에서 맛볼 수 있으며, 창원시 팔용동과 대전광역시 우송대 동캠퍼스 인근에도 우즈벡 음식점이 있으나, 아쉽게도 보르시는 팔지 않는다.

유튜버 화니의 주방의 보르시 만드는 영상.

한국에는 비트가 나지 않지만 순무는 난다. 그리고 순무라 하면 강화순무가 대표적이었고, 붉은 국물은 한식점 물김치로 접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다만 비트가 건강식으로 유명해진 뒤로는 비트도 일반 마트에 종종 풀리고 있고, 그게 아니라도 아종 단위까지는 같은 근대가 많으니까 그걸로 재현하면 된다. 겉은 짙은 보라색으로, 영락없이 백설공주 잡을 마녀가 쓸 만한 독요리 비주얼인데 단 맛이 좀 더 나는 시원한 뭇국이다. 다시 말하지만, 생긴 것과 달리 전혀 무해한 음식이니 친구들 놀릴 때 쓰면 좋을 것이다.

동유럽 전체의 집밥이라 불러도 무방한 음식이다 보니 당연히 군대에서도 보급이 되었고 야전에서 먹을 짬밥 조리법에도 포함이 되었다 1차 대전 러시아 제국군 군용 식단 조리법에 들어가 있었고 소련군은 이걸 그대로 차용했기에 2차 대전 때도 당연히 조리법에 올라가 있었다. 물론 전쟁터에서의 조리법이기에 제대로 된 방법보다는 많이 간략화되었으며 그냥 수프에 가까운 보르시에 보리나 호밀, 귀리 같은 곡물을 섞어 넣어 열량을 높였다.



3. 대중매체에서의 보르시[편집]


  • 풀 메탈 패닉! - 안드레이 세르게이비치 칼리닌은 죽은 아내가 만들어준 음식이라고 늘 추억하지만, 아마 맛을 추억하는 게 아니라 추억을 맛보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특제 레시피에는 미소코코아 파우더가 들어갔다. 출장이 잦아 집에 자주 돌아오지 않는 남편에 대한 원망을 듬뿍 담아 일부러 엿먹으라고 맛없게 만든 요리이나 정작 본인은 끔찍하게 맛없는 소련 군대 짬밥에 길들여져 있는데다가 애처가이기도 하여, 아내의 '그 보르시'도 맛있게 잘 먹었고 아내는 그 모습을 항상 의심스럽게 바라봤다고 한다. 칼리닌에게 보르시를 대접받은 테레사 테스타롯사는 물론 재현된 요리를 먹은 다른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반응을 봐서는 사가라 소스케도 먹어본것 같다. 냄새는 그럴듯 하지만, 맛은 따뜻한 닥터페퍼와 비슷한데다 탄산이 없고 따뜻해서 더 괴랄한 맛이 느껴지는 괴식 중의 괴식이었다. 한편 애니판에서는 칼리닌이 재현을 위해 온갖 기법을 동원하는데, 그 중에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새빨갛게 되는(=강산성) 것도 있다.

  • 파워 디지몬 - 러시아에 간 홍예지한소라가 먹고싶어했던 것이기도 하다. 공격신호가 "피로시키, 보르시, 캐비어!!" 디지몬들을 다 잡고 러시아 아이들이 대접하겠다고 했는데 황제드라몬한테 픽업돼서 결국 먹지 못했다. 이후 후일담에서 러시아 아이들이 이 메뉴들로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TVA에서 쿠루루카레뿐 아니라 보르시에도 꽂혀 있다. TVA 192화 후편 <케로로 소대, 케이크는 사나이의 전쟁터다>에서, 떨이로 사 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나눠 먹다가 일어난 케이크 먹기 전쟁에서 쿠루루는 "이 케이크를 보르시 맛으로 물들여 주겠다"는 이유로 참전한다. 보르시가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투니버스 번역에서는 (그 색깔도 감안하여) '토마토 그라탱'으로 바뀌었다.

  • 역전재판 4 - 나루호도 류이치가 변호사 그만두고 취직한 식당의 이름인 '보르하치'는 이 요리의 이름에서 유래한 말장난으로 보인다.(보르시치=7 / 보르하치=8) 영어판에서는 Borscht로 원래 이름 그대로 나왔다.

  • 일상 - 시노노메 나노가 '보르시는 음식이라구요~' 라며 잠꼬대로 언급한 적이 있다. 대체 왜 거기서 보르시가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상이니까 그러려니 하자.





  • 히트맨: 컨트랙츠 - 3번째 미션 '쟈코프의 폭탄'에서는 극초반 중요한 키 아이템이다. 암살 대상 중 한명이자, 다른 암살 대상자인 쟈코프 장군에게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파비안 푸'를 제거하기 위해 써먹을 수 있는데, 이 자가 먹게 될 보르시에 약을 타서 식사 후 화장실로 뛰도록 유도할 수 있다. 이후 그의 소지품을 이용해 파비안 푸로 위장하고 쟈코프에게 접근해서 머리통을 날려줄 수 있다. 참고로 이 대상자인 파비안은 보르시를 형편없는 음식이라 까면서도 다 먹고 리필까지 한다.

  • 거지황제 나풀대용 - 공산주의의 음식이라고 보르츄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처음에 10명이나 100명이나 다 먹을 수 있는 마법의 솥이라고 해서 등장하더니, 야채와 고기를 섞고, 보글보글 끓이면 보르츄가 됩니다. 라고 만든 다음에 공산당 간부가 먹고, 다시 소금과 물을 부은 다음에 보글보글 끓여서 이번에는 일반 공산당원이 먹고, 그 다음에 다시 소금과 물을 넣은 다음에 끓여서 그 다음 순서는 공산당원 아닌 사람이 먹는다고 해서, 결국 끝에 먹는 사람은 소금국 밖에는 없다는 결론... 이에 나풀대용 황제는 이름을 '공산당 스프'로 바꾸라고 일갈. 공산국가들의 현실을 풍자했다.

  • 은수저 Silver Spoon - 하치켄 신고가 만든 보르시는 맛본 사람을 일격에 코마 상태에 빠뜨린다. 단 정통 러시아인인 아내 알렉산드라는 물자 부족 시대에 먹었던 돼지죽 같은 음식보다는 훨씬 낫다고 잘만 먹는다.

  • 함대 컬렉션 - 베르니가 밤 9시에 시보로 제독에게 권유한다. 밤 10시의 시보를 들어보면, 다른 칸무스들도 먹었고, 꽤나 맛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걸즈 앤 판처 - 오아라이 vs. 프라우다 전에서 눈이 내리는 날씨에 걸맞게 카츄사가 보르시를 어린이처럼 입가에 덕지덕지 묻히면서 두번 먹었다. 논나가 묻었다고 지적하는 것은 덤. 나머지 참전한 인원들도 모닥불을 피우며 러시아 민요 음악을 즐기며 보르시를 먹는다.

  • 경애하는 수령동지 - 김일성이 즐겨먹는 음식으로 나온다.[9] 김정일이 류경호텔 붕괴에 관련해서 김일성에게 욕을 배 터지게 얻어먹은 뒤에 어차피 병풍으로 놔둔 거, 죽여버리라면서 보르시에 비소를 타라고 지시해서 김일성을 산송장으로 만들어버리는 데까지는 성공하고 하루만 더 먹으면 사망할 상황에서 군부의 프룬제 유학파와 주인공, 장성택이 결탁해 일으킨 (형식상)친위 쿠데타가 일어나 김정일이 축출되고 주인공이 김일성을 명목상 주석으로 남겨놓고 본인이 국방위원장 겸 조선로동당 당수인 서기장을 겸임하게 되면서 간신히 김일성이 살아남지만 반 송장이 되어 버리고, 쿠데타 후 수 개월을 더 살지만 북한의 개혁에 반발하는 군 원로들의 쿠데타 모의가 적발되자 아예 구심점을 없애버리려는 주인공의 명령으로 김일성이 암살된다. 쿠데타 때 김일성이 주인공 지지 및 김정일 축출을 육성으로 전군에 선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장성택이 가져온 북한의 현황에 대한 자료와 함께 본인 식사로 나온 보르시를 주석궁에서 키우던 개에게 한 숟갈 먹이자 개가 경련하면서 쓰러져 죽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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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록 어원은 같으나 루마니아에서 보르슈는 전통 수프에 넣는 맥아식초를 뜻한다. 자세한 건 이 문서를 볼 것.[2] 참고로 щ는 장자음(/ɕː/)이다. 한국어 '시'를 두 박자로 늘린 꼴.[3]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사탕무라고 적어놨는데, 같은 beetroot라도 설탕 뽑아내려고 기르는 사탕무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정확하게는 비트와 설탕무에 서양 근대까지 모두 근대종에 들어있고, 잎을 먹는 근대와 비트는 아종 단위에서, 비트와 사탕무는 재배품종(Cultivar group) 수준에서 다르다. 이걸 무시할게 못되는게, 양배추브로콜리학명아종 단계까지는 'Beta vulgaris subsp. vulgaris'로 같고, 품종에서 다른 것일 정도로 차이가 있는 경우도 많다. 비트는 'Conditiva' group, 사탕무는 'Altissima Group'이다. 이중에서 뿌리에 당분함량이 훨씬 높아서 설탕을 만드는데 쓰이고 무나 당근처럼 자라는 것이 사탕무, 덩이 뿌리를 먹으면 비트이다. 다만 그냥 비트를 보고 사탕무라고 부르면서 사탕무(비트)나 비트(사탕무) 등으로 표기한 사례도 많고, 사탕무가 사탕 만드는데 쓰이기 전에는 그냥 먹는데 쓰였을 수는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현대에 보르시 만드는데 쓰는 beetroot는 비트로 보는 것이 더 합당하다. 단적으로 보르시 만들겠다고, 제주도 사탕무를 사면, 당근이나 무처럼 생긴 하얀색 뿌리채소를 보게 될 것이다. 이건 제주도에서 기르는 사탕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탕무라는 놈은 다 그렇게 생겼다.[4] 사실 나라별 음식에 대한 편견은 어딜 가나 존재한다. 가령 일본 음식스시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 일본인은 온갖 날것을 먹는 민족이라는 편견이 존재하는 등.[5] 타타르스탄 공화국, 체첸 공화국 등 러시아 내 무슬림 거주지나 중앙아시아 국가에서는 종교적 문제로 보르시에 돼지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6] 오호츠크해 근방에서는 명태를 넣기도 한다.[7] 초량동 차이나타운 내 우츠끄똑은 두 곳이 있는데, 우츠끄똑 1은 술을 위주로 파는 술집이며 우츠끄똑 2는 일반음식점이다. 즉 보르시를 비롯한 우즈벡 음식을 맛보려면 우츠끄똑 2로 가야 한다.[8] 이 곳도 우츠크똑처럼 두 곳이 운영 중인데, 보르시를 맛볼 수 있는 곳은 건물 지하에 위치한 곳이며 주로 러시아 요리의 비중이 크다. 다른 한 곳은 바로 맞은편 건물 2층에 있는 '마야크 티플리스'라는 곳으로 이곳은 조지아 요리의 비중이 크지만 보르시는 팔지 않는데다 점심시간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9] 실제로도 김일성이 자주 즐겨 먹던 음식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