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라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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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보리스와 전남의 모따

이름
보리스 라이치 (Boris Raič)
국적
크로아티아
출생
1976년 12월 3일 (47세)
포지션
센터백
신체
192cm
K리그 등록명
보리스

2003년 하반기부터 2005년까지 부천에서 약 2년간 활약했던 중앙 수비수.

2003년, 수비진 붕괴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던 부천 SK가 여름 중간이적시장에서 긴급수혈 해 온 외국인 수비수였다. 원래, 6개월 임대로 데려왔으나 신장 194cm에서 뿜어나오는 볼처리 능력과 헤딩 타점, 전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 가능했던 우수한 체력과 적응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계약으로 완전 이적하였다. 2004시즌 부천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부천의 플랫 3의 한축을 맡았으나 2005 시즌 부상 이후 컨디션 저하로 2군에 머물렀으며 결국 2005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방출되었다.

2003년 영입 당시에는 하재훈 감독이 저걸 용병이라고 데려왔냐? 고 스카우터를 핀잔할 정도였지만, 차차 적응하면서 나름 부천에 살림꾼 역할을 했었다.

1.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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