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베이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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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스 베이비의 속편으로, 1편이 흥행하면서 2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2. 예고편[편집]
3. 출연진[편집]
- 알렉 볼드윈[A] / 이현 - 테드 역
- 제임스 마스던 / 엄상현[4][5] - 팀 역
- 지미 키멜[A] / 윤용식 - 아빠[B] 역
- 리사 쿠드로[A] / 김채하 - 엄마[*B ] 역
- 제프 골드블럼 / 양석정 - 닥터 암스트롱 역
- 에바 롱고리아 / 이재현 - 팀의 아내[6] 역
- 아리아나 그린블랫 / ???[7] - 타비사[8] 역
- 에이미 세다리스 / 김서영 - 티나[9] 역
- 제임스 맥그레이스[A] / 손종환 - 위지 역
- 라파엘 알레한드로 - 네이선 역
- 라파엘 알레한드로/김지성 - 닌자 베이비의 리더 역
- 세리니티 레인 브라운 - 메건 역
- 데이빗 소렌 / 홍범기 - 짐보 역
- 니콜라스 기스트[10] - 세 쌍둥이(경찰) 역
- 제임스 라이언[A] - 스토리 베어 역
- 데이빗 P. 스미스 - 영화관 손님 역
- 데이빗 니드햄 / 최현수 - 딱풀 아기 역
- 몰리 K 그레이 - 공포스러운 아기 역
- 탐 맥레이스 - 닥터 티파니 해밀턴 역
- 마일스 크리스토퍼 박시 - 어린 팀 역
- 애이프릴 로렌스 - 도토리 학교 컴퓨터 목소리 역
주연을 제외한 국내 성우 더빙 정보가 없다.
한국어로 번역이 되지 않았다.
3.1. 등장인물[편집]
- 티모시 템플턴
미들네임이 여성스러운 이름이라 비웃음을 당한다.
전작의 주인공 1. 현재 두 딸을 둔 아버지로 아내를 대신해 가정주부일을 하고 있다. 아직 어릴 때의 상상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현재 명문인 도토리 학교로 입학한 첫째딸 타비사와의 사이가 좋아지고 싶지만 타비사가 자신을 거부하는 것 같아 고민. 테드와의 사이도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가 잘 방문하지 않아서 예전같지 않다. 이때 둘째딸 티나가 베이비 주식회사 소속임을 알게 되고 티나가 테드를 불러 임무에 휘말리게 함으로서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 아기가 된 테드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테오도르 템플턴
애칭은 테드(Ted), 테디(Teddy).
레슬리처럼 미들네임이 여성스러운 이름이라 비웃음을 당한다.
전작의 주인공 2.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헤지 펀드(Ted Templeton Financial)의 CEO로 활동중이다. 일 때문에 매우 바빠 가족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는 듯하다. 상당한 워커홀릭으로 경영학과 출신이다. 조카인 타비사가 아프다는 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얼굴조차 보기 힘들 정도로 매우 바쁘게 살고 있다. 베이비 주식회사를 빠져나오고 나서 그곳에 대한 기억을 잃었으나 티나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는다.
- 타비사 템플턴
풀네임은 타비사 스텔라 라이더 템플턴(Tabitha Stella Ryder Templeton).
팀의 첫째 딸. 매우 똑똑하고 자신의 삼촌인 테드를 매우 존경해서 그처럼 되고 싶어한다. 상당한 천재지만[11] 음치라서 노래부르는 것을 두려워한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공부밖에 못하는 자신과 달리 팀은 뭐든 할 수 있다면서 아버지를 상당히 존경한다.
여담으로 티나와 함께 보스 베이비 1 마지막 부분에 출연했는데 그때와 달리 피부색이 짙어졌다.[12]
그리고 미들네임이 두 개이며, 라이더(Ryder)라는 이름은 남성스러운 이름이다. 여담으로 티나와 함께 보스 베이비 1 마지막 부분에 출연했는데 그때와 달리 피부색이 짙어졌다.[12]
- 티나 템플턴
풀네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단편 애니매이션 보스베이비:다시베이비로 시즌2 12화에서 티나 릴리 템플턴 이라고 명시되었다.
타비사의 여동생이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베이비 주식회사의 베이비. 전 보스 베이비인 삼촌과는 달리 팀처럼 가족을 중시한다.[13] 아버지와 테드의 사이를 중재할 겸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번 미션을 유도했다.[14]
- 닥터 암스트롱
이 영화의 악역으로 도토리 학교의 교장이자 실은 세계지배를 노리는 악당 아기다. 교수 부부의 자식으로 1만 시간의 법칙을 통해 자신이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뛰어남을 깨달았으나 부모가 아기라고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것이 짜증나서 모든 부모를 세뇌시키고 아이들의 세상을 만드려 했다. 배우 제프 골드블룸 특유의 김빠진 목소리를 적절히 차용한 캐릭터로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긴 발음의 목소리를 구사한다.
- 캐롤 템플턴
타비타와 티나의 어머니. 집안의 가장이다.
팀 대신에 돈을 벌고 있으며 팀을 매우 사랑한다.
팀 대신에 돈을 벌고 있으며 팀을 매우 사랑한다.
- 짐보
전작에 등장했던 덩치 큰 아기. 팀이 사는 동네의 시장이 되었으며 스테이시와 결혼했다. 짐보가 시장이 된 것은 순전히 아내인 스테이시의 덕이 컸다고 한다.
- 스테이시
전작에 등장했던 여아. 짐보와 결혼했다.
- 세쌍둥이
전작에 등장했던 예스맨 세쌍둥이. 교통경찰이 되었으며 언제나 셋이서 같이 출동한다.
- 프레셔스
테드가 선물해 준 타비사의 말. 테드가 선물해줘서 그런지 테드를 좋아하지만 팀을 매우 싫어하고 공격적으로 굴기 때문에 팀이 무서워한다.
4. 줄거리[편집]
세월이 지난 후, 팀[15]과 그의 아내 캐롤[16]은 딸 타비사와 둘째 딸 티나와 함께 즐겁게 생활하며 살아간다. 한편 팀은 둘째 딸 티나가 자신을 감시하는 것 같았다고 느꼈다. 몇년 후 타비사는 이제 학생이 되고, 타비사는 숙제와 공부에 열중하게 된다.
하지만 팀은 타비사와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지만, 타비사는 귀찮아 해 공부에 방해된다고 말했다. 속상해진 팀은 자신의 다락방을 올라갔는데, 갑자기 자신의 오랜 장난감이 말을 하게 되고 같이 대화하던 중 갑자기 전화기 소리가 티나의 방에서 나는걸 듣는다. 빠르게 내려온 팀은 티나에 방에 들어가자 티나가 말을 하는 것을 알게 된다. 티나는 베이비주식회사의 보스이었던 것이다. 티나는 팀에게 도움을 청했고 당장 테드[17]를 부르라고 한다. 팀은 테드가 매우 바쁘다고 했지만 티나는 끈질기게 팀의 전화기를 뺏어 부르자고 하지만 결국 팀은 티나를 재우고 얘기를 대충 끝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테드가 왔다. 테드는 어른이 된 후 유명 사업가의 사장으로 일하던 중 조카 티나의 호출을 듣고 온 것이었다. 베이비 주식회사때 기억을 잃은 테드는 왜 타비사가 다쳤다고 속여서까지 자신을 불러왔는 가에 대해 화를 냈으나[18] 티나가 말하는 것을 듣고 베이비 주식회사에 돌아가면서 원래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 이때 티나가 넘긴 48시간 동안 어렸을때로 돌아갈 수 있는 특수 분유를 나눠 마시고[19] 영재학교인 도토리 학교에 잠입해 교장실에 감시, 도청장비를 설치하기로 한다.
지각해서 프레셔스를 타고 폭주하며 세 쌍둥이에게 쫓기면서 도시를 헤집어 놓느라 도시를 박살내는 희생[20]을 치르며 영재학교에 도착한 팀과 테드는 학교 학생의 옷을 강탈해 잠입하나 누가 우등생반으로 갈지 싸우게 되고 결국 팀이 테드와 뱃지를 바꿔치기해 우등생 반인 파란반, 테드가 유아반인 노란색 반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고서 그들은 11시에 교장실 앞에서 모이기로 한다.
팀은 파란반에서 마르코스 라이트스피드라는 가명을 사용한다.[21] 타비사를 만나고 깡패처럼 생긴 아이가 타비사와 관계가 안 좋다는 것을 눈치챈다.[22] 팀은 교장실로 가기 위해 별 짓을 다 해 보지만[23] 결국 교장실 앞에 가기는 커녕 파란반 내에 있는 박스에 갇히고 만다.
한편 테드는 노란반에서 고난을 겪다가 겨우 11시에 교장실에 도착했다. 그런데 거기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으니 바로 암스트롱 교장이 로봇을 탄 아기였다는 것이다.[24] 그는 아기들을 몰래 부모를 혐오하도록 교육하고 있었으며 세상의 부모가 모두 사라지는 B-데이를 계획하고 있었다.
팀은 곧 학예회를 앞둔 타비사를 위해 노래 연습을 한다. 그는 노래를 외우지 말고 느끼라는 등의 조언을 했고 마침내 타비사는 음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티나의 계획으로 팀과 테드는 다시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B-데이를 막기 위해 학예회장으로 간다. 타비타는 아버지(어른 팀)가 보이지 않아 아쉬워했지만 이내 공연을 시작했고 암스트롱 교장의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의 계획은 모든 부모의 휴대폰에 나쁜 아기들이 개발한 카메라 앱을 설치시키고 부모를 조종한다는 것이었다.[25]
하지만 그 중단 레버는 가짜였다. 결국 팀과 테드는 암스트롱에게 노출되어 팀이 들어갔던 격리실에 감금당해 차오르는 물에 익사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 프레셔스를 떠올려 프레셔스를 불러내 격리실의 문을 부숴 탈출, 이후 타비사, 티나[26]와 합류해 암스트롱과 그의 좀비 부모들과 싸우며 도토리 영재학교의 시스템을 정지해 서버가 파괴되어[27] 세뇌되었던 어른들도 제정신으로 돌아와 사건은 종료된다.
암스트롱 교장은 본모습(아기)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팀과 테드는 완전히 친해져 테드도 자리에 함께 해 가족들이 다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그 순간 유일하게 티나의 정체를 모르는 엄마가 타비타가 티나와 대화하는걸 듣고 티나에게 걸려 온 임무 전화를 받으며 영화는 끝난다.
5. 평가[편집]
전편에 이어 아기 캐릭터들의 귀여운 매력과 슬랩스틱 코미디, 적당히 훈훈한 가족주의적 메세지 등의 익숙한 매력에 기대는 지극히 안정적인 속편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전편과 차별화되거나 발전한 점이 거의 없는 탓에 평론가들 사이에선 전편과 비슷하거나 더 박한 평을 받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꽤 좋은 편.
극중에 대놓고 팝 송을 삽입하는 유행을 시작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작품답게, 본작에서도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넣는 뛰어난 선곡 센스가 깨알같이 돋보인다. 또한 타비사가 중간에 부르는 'Together We Stand'는 고퀄의 노래인 것이 돋보인다.
6. 흥행[편집]
6.1. 대한민국[편집]
6.2. 홍콩[편집]
6.3. 러시아[편집]
6.4. 프랑스[편집]
7. 기타[편집]
보스 베이비 1편 후반부에 타비사와 티나 자매가 선행 출연했는데, 이 때는 타비사는 피부색이 더 하얗고 티나의 머리색은 금발이었다. 속편 계획이 잡히면서 캐릭터들의 설정이 뒤늦게 재정립되면서 디자인도 달라진 것.
보스 베이비의 원작 동화도 주인공 아기와 그의 여동생 사이의 갈등을 그린 후속편 'The Bossier Baby'가 있다. 영화판은 전작이 그랬듯 2편도 아기 보스라는 캐릭터 컨셉 외엔 원작 내용과 큰 연관이 없다.
한국에 들어올때 부제는 생략하고 보스 베이비 2로 제목이 정해졌다.
카카오 헤어샵에서 채널구독자를 상대로 600명 예매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이미지는 보스베이비2를 넣었지만 문구에는 "킬러의 보디가드2"로 넣어서 약 50분여만에 다시 발송하는 헤프닝이 있었다.
조랑말 질주신에 스피릿 영화가 상영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리얼로 4DX를 즐기게 되는 관객도 나온다.[29]
3편에 대한 떡밥을 살짝 보여준다. 드림웍스는 속편에 관대한 회사이기 때문에 3편 제작 가능성은 높다.
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9:08:28에 나무위키 보스 베이비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극장과 동시 공개[2] 더 넘버즈[3] 출처[A] A B C D E 전작에서도 동일한 역을 맡았다.[4] 전편에선 토비 맥과이어 / 심규혁[5] 이번에는 어린 팀의 목소리를 어른 목소리 그대로 사용했다.[B] 네이버 영화에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로 나와있지만 그건 타비사와 티나의 입장이다.[6] 이름은 캐롤.[7] 배급사에서 성우를 공개하지 않아서 일반인들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성우는 아역배우가 맡은 듯하다. 단편 애니메이션인 다시 베이비에서는 조현정이 맡았다.[8] 주인공 팀의 장녀.[9] 주인공 팀의 차녀. 작은아빠처럼 보스베이비다.[10] 전작에서는 에릭 벨 주니어가 이 역을 맡았다.[11] 공부할 때 혼자서 모든 정답을 맞췄다.[12] 티나는 그대로 백인이다.[13] 작중에서 대놓고 자신의 본업은 템플턴가의 딸이고 베이비 주식회사는 부업이라고 말할 정도고 베이비 주식회사에 간만에 와서 신난 아버지에게 다음에 아무도 없을때 와서 같이 놀자고 말해준다.[14] 상당히 유능하고 야바위도 잘 하는 타입으로 굳이 두 사람을 화해시킬 생각이 없었다면 혼자 임무를 수행해도 됐을 정도.[15] 특별한 직업은 없지만 주로 가정주부 일을 하고 있다.[16] 직업은 베이커리상을 받아서 다들 제빵사라고 생각하지만 가장이 영어로 브레드위너여서 빵상을 받은것이기 때문에 알려진바가 없다.[17] 전 시리즈의 보스베이비.[18] 어젯밤 티나와 팀이 대화를 나눈 내용을 녹음해서 팀의 목소리를 짜깁기해 타비사가 말에서 떨어졌다는 내용으로 편집해 테드에게 메시지를 보냈던 것.[19] 사이 좋게 나눠 마신게 아니라 서로 자기가 나서겠다고 싸우면서 조금씩 마셨다.[20] 이 때 영화관에서 화면을 향해 말이 달려오는 장면을 3D 안경을 쓰고 관람하던 관객을 향해 진짜로 프레셔스가 스크린을 뚫고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다.[21] 이후 암스트롱이 그를 호명할 때 '세뇨르(señor) 라이트스피드'라 부르는데 이는 마르코스란 이름이 스페인계인 것을 반영한 것.[22] 팀은 정신은 어른인데도 파란반에서 분수를 하지 못한다고 했고 미분 기본 문제에도 대답하지 못했다.[23] 화장실 간다고 거짓말하기, 불량학생처럼 굴기 등등[24] 그는 부모님이 자신에게 모차르트 음악을 1만 번 들려주는 1만 시간의 법칙에 관한 실험을 해서 탈출했다고 한다.[25] 그 앱으로 사진을 찍는 순간 좀비처럼 세뇌 된다. 캐롤과 팀의 부모님도 당한다.[26] 노래는 완벽히 불렀지만 이미 암스트롱의 계획에 의해 좀비가 되어 아무런 소리도 반응도 없는 관객석에 절망감을 느끼고 외롭게 있던 타비사에게 티나가 찾아가 자신의 정체와 암스트롱의 정체, 계획을 알려주고 아버지와 삼촌을 도와야 한다고 설득했다.[27] 1번째 방법으로는 명령어를 입력해 서버를 멈추려고 했으나 암스트롱이 컴퓨터를 파괴해버려 막혔고 2번째 방법으로는 화재경보기를 틀어 물을 뿌리려고 했으나 스프링클러에 물이 들어있지 않아 이것도 소용없었다.(학교운영 비용을 절감하려고 그럤다.) 결국 B-데이의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승리를 자축하던 암스트롱이 음료수를 마시려던 순간 영감을 얻어 서버실 바닥에 널려있던 멘토스와 탄산음료를 섞어 대폭발시켜 서버를 완전히 파괴한다.[28] ~ 2021/11/12 기준[29] 국내 4DX 상영전에 틀어주는 광고가 그대로 나오는 느낌이라 익숙한 사람들은 피식할만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