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 요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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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 요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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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7세
신체
160cm, 45kg
소속
X
생일
10월 10일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아라크니드
3. 정체
3.1. 케터필러
4. 능력



1. 개요[편집]


아라크니드(만화)의 등장인물으로 후지이 아리스와 같은 반 동급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아라크니드[편집]


평소에 아리스를 왕따시키며 물고문도 시키다가 아리스가 훈련을 통해 벌레가 된 후 아리스가 총을 쏴 죽은 뻔 한다.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총을 쏜 흔적도 없어졌고 이에 의문을 품은 요리코는 아리스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아리스는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고 어쩔 수 없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아리스와 함께 양호실로 가는데, 양호실에서 전갈에게 죽을 뻔하고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안 요리코는 아리스를 경호원으로 쓰기 시작하고 같은 집에 살기 시작한다. 또 바퀴벌레와와도 같이 살게 된다.[1]

그 후 아리스와의 절친이 되어 요리코가 위험이 처하면 아리스가 울면서 정말 격분할정도가 된다. 이는 아리스에게 옷도 사주고 바퀴벌레와도 이어지고 아리스의 상황이 어떤지 알고 어차피 혼자 살거 아리스를 초대해 같이 살게도한다. 아리스가 이 때문에 목숨걸고 경호를 해 딱히 다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갈수록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요리코에게 독자들은 보스가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는 점점 확대되어간다.


3.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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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아리스와 말벌과 싸운 직후 정체를 드러낸다. 요리코의 정체는 바로 보스가 맞았다.

그녀가 보스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2] 타지마 요리코라는 이름도 당연하게도 가명이다.

100년 전에 미숙아로 태어났고 6살때 성장이 멈췄고 또 부모에게 학대까지 받았다. 그러나 능력을 각성시키며 자신의 아버지를 말벌로 만든다. 타지마의 어머니는 그런 타지마를 보고 죽이려고 했으나 그녀는 이것을 역이용하여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두 죽인다. 그런 과정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해했고 스스로 보스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지배하며 권력을 얻게 된다. 결국 2차 세계 대전도 자신이 주도하여 일본을 이끈다.

허나 일본은 2차대전에서 패배하게 되고 패전이후 암시장에서 우시지마 마사시라는 남자아이를 만나 말벌로 만들고 조직을 본격적으로 형성하며 뒷세계의 정상으로 살게된다. 그러나 그러던 중 그녀의 능력이 점점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시작된다. 요리코는 우시지마 마사시 다음의 말벌들을 제대로 지배하지 못하였으며 자신의 몸도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고 다음 말벌은 이제 1명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아리스에게 마지막 말벌이 되어달라고 요구한것이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아리스는 이 요구를 거절한다. 이에 요리코는 왕잠자리를 시켜 아리스를 저격하라고 한다. 그 순간 죽엇던 말벌이 다시 일어나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해 아리스를 지켜주고 이 틈을 노려 아리스는 역공을 시도하는데 성공한다. 허나 아리스는 자신의 실을 모두 소비하게 되고 그대로 힘이 떨어져 요리코는 아리스를 들어 옥상에서 떨어뜨린다.

아리스는 아무것도 못하고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그때 나타난 장수풍뎅이바퀴벌레에게 구출되고 요리코는 공격당해 옥상에서 역으로 떨어진다. 그런 요리코는 떨어지고 죽는다. 죽는 중에 아리스는 진심으로 요리코를 좋하했기에[3] 구해주려고 손을 내민다. 그런 아리스를 본 요리코는 자신도 널 좋아했다라고 하고 세상을 떠난다.


3.1. 케터필러[편집]


배에서 벌어진 전투의 흑막이었다. 캐터필러의 흑막으로 추정되는 호랑나비 클럽의 회장으로 쿠가야마 루리오가 그녀의 사진 앞에서 절을 한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쿠가야마 루리오는 자신에게 희망을 주었던 보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있으며, 자신의 마지막 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살육파티인 해충 구제를 개최했다고 한다.


4. 능력[편집]


자신과 상대의 생각과 의식을 이어서 직접 사고를 읽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애벌레와 같이 독이 들지 않는 신체를 가지고도 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100살이 넘은 나이에도 몸이 늙지 않는 불로불사의 신체를 보유하고 있다.

또 가장 큰 능력으로는 다른 사람을 말벌로 만들어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규모로만 봐서는 군대개미의 열화판인 것처럼 보이지만, 본인이 말벌의 사고를 읽고 명령을 내리고 할 수 있는 능력이고 군대개미처럼 폭주 염려도 없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사고를 읽어내는 능력 + 본인의 뛰어난 두뇌가 더해져서 엄청난 효율을 뽑아냈고 본인이 부하의 사고를 읽고 거기에 맞추면서 명령을 하기 때문에 아무도 보스를 거스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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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후지이 아리스의 첫 친구였다.[2] 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말벌은 확실히 알고 있으며, 왕잠자리가 아리스와 같이 있는 요리코를 저격하지 않은 것을 보면 왕잠자리도 타지마 요리코가 자신이 소속된 조직의 보스임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캐터필러에 나오는 쿠가야마 루리오가 보스의 사진 앞에서 절하면서 요리코 님이라고 말한것을 보면 쿠가야마 루리오도 정체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보면 보스 자신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 인물만이 보스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 자신을 학교폭력에서 구해줬기 때문이다. 사실 학교폭력 한 애가 요리코긴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