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치에흐 슈체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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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체스니 · 2 데실리오 · 3 브레메르 · 4 가티 · 5 로카텔리 · 6 다닐루 (C) · 7 키에사 · 9 블라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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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EFA EURO ITA.png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파일:UEFA EURO ITA.png 마르코 란두치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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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PL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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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유벤투스 FC No. 1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Wojciech Szczęsny

본명
보이치에흐 토마시 슈쳉스니[1]
Wojciech Tomasz Szczęsny
생년월일
1990년 4월 18일 (33세)
국적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출신지
마조비에츠키에바르샤바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등번호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1번
유벤투스 FC - 1번
유스클럽
아그리콜라 바르샤바 (2004~2005)
레기아 바르샤바 (2005~2006)
아스날 FC (2006~2008)
프로클럽
아스날 FC (2008~2017)
브렌트포드 FC (2009~2010 / 임대)
AS 로마 (2015~2017 / 임대)
유벤투스 FC (2017~ )
국가대표
파일:폴란드 국장.svg 64경기[2] (폴란드 / 2009~ )
별명
서재춘 (徐載春)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2.3.1. 2017-18 시즌
2.3.2. 2018-19 시즌
2.3.3. 2019-20 시즌
2.3.4. 2020-21 시즌
2.3.5. 2021-22 시즌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8.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폴란드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골키퍼.

암흑기 아스날 시절을 지나 현재는 부폰의 후계자로 자리 잡으며 세리에 A 정상급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다.


2. 클럽[편집]



2.1. 아스날 FC[편집]


파일:7252740-wojciech-szczesny-900-658.jpg
2010-11 시즌, 같은 폴란드 출신 골키퍼인 밤비우카시 파비안스키가 부상당했을 때[3] 나타나서 눈부신 선방쇼를 펼치며 주전 자리를 꿰차기 시작한다.[4] 이후에도 계속해서 리그 경기에 출장함에 따라 아르센 벵거는 팀의 주전 골키퍼가 될 수도 있다고 인터뷰했다. 이후 2월 16일 FC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데뷔했으며 슈쳉스니의 눈 부신 선방에 힘입어 2:1 아스날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2월 27일 버밍엄 시티 FC와의 리그컵 결승에서 89분에 로랑 코시엘니와 공중볼 처리 미숙으로 발생한 실점으로 패배하고 만다..

11-12시즌에는 등번호 13번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며 주전 골키퍼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8월 24일, 우디네세와의 챔피언스 리그 최종 예선 경기 2차전에서 1:1 상황에서 안토니오 디 나탈레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한다. 경기는 시오 월콧과 로빈 반 페르시의 골로 2:1로 승리했고 합산 점수 3:1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기록하게 된다. 페널티 킥 선방이 아스날의 14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기록을 지켜준 것이다. 불과 4일 뒤, 8월 28일 선발 출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경기에서 115년 만에 8실점하는 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패배, 8:2 패배를 당한다. 이후 2012년 2월 26일 지역 라이벌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0:2를 5:2로 뒤집는 역전승에도 출전하였으며, 3월 12일 리버풀 FC를 상대로 한 안필드 원정에서는 디르크 카윗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등 활약하며 로빈 반 페르시의 2골로 2:1 승리를 거둔다.

12-13시즌에는 등번호 1번을 받았다. 그러나 부상으로 12-13시즌 3R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4R에 복귀. 그전까지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던 비토 마노네를 밀어내고 나온 거였는데 전반 막판에 실책을 기록, 은근히 4경기 클린시트를 기대하고 있었던 구너들의 마음에 불을 싸지르며 욕을 왕창 먹었다. 경기 후 인터뷰 등에 따르면 경기 전에 발목 부상이 약간 있었다고. 그리고 그 이후의 챔스 경기에선 부상 때문인지 실책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로 비토 마노네가 선발 출장하였다. 팬들은 루카스 포돌스키가 9번의 저주를 깼지만, 이제 새롭게 1번의 저주가 시작되는 거냐며 괴로워하고 있다. 그러나 부상 복귀 후, 비토 마노네를 밀어내고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13-14 시즌 들어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리고 최근 아스날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 하지만 막상 FA컵 결승전에는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리그는 슈쳉스니, FA컵우카시 파비안스키의 원칙을 내세운 벵거의 선택 때문. 앞으로 아스날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가 있고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마지막 아스날 경기기 때문에 슈쳉스니도 딱히 불만을 가지진 않은 듯.

하지만 14-15 시즌 초반부터 삐걱삐걱 대더니 결국 2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사고를 쳤다. 이 경기에서 자신의 실수로 두샨 타디치에게 2번째 골을 먹혔는데, 먹히자마자 허무함에 물을 마셔버렸다.[5] # 이재형 曰: 물 맛이 씁니다!! 얼핏 들으면 물 맛있습니다라고도 들린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샤워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적발됐고 담배를 엄격히 금지하는 벵거 감독의 원칙 때문에 결국 스토크 시티 전에선 선발에선 제외됐다.

이후 벵거 감독은 다비드 오스피나를 선발로 내보냈고, 그가 슈쳉스니보다 안정감 있고 좋은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슈쳉스니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 그가 벤치로 밀어냈던 우카시 파비안스키FA컵 골키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것처럼, FA컵 골키퍼를 맡아 팀을 우승시키는데 일조했다.

나이가 어리고, 홈 그로운 자격도 갖고 있긴 하지만, 예지 두덱 등 여러 폴란드 레전드들은 FA컵 골키퍼로 밀린 슈쳉스니에 대해 팀을 나가라고 주장하고 있기도 해 미래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 골키퍼다.

아스날에 월드클래스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오면서 슈쳉스니의 입지는 불안해졌다. 벵거 감독이 체흐를 No.1 키퍼로 기용하고 다비드 오스피나를 서브 키퍼를 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며, 더 선에 의해 웃음 가스를 흡입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아스날에서의 입지는 매우 불안한 상태이다.

결국 AS 로마 이적 루머가 떴다!


2.2. AS 로마[편집]


파일:647361796.0.jpg

1년 임대료 50만 유로를 지불하고 로마가 1년 임대를 한 후, 500만 유로로 완전 영입하는 연봉 300만 유로의 1+3년 계약이라는 디 마르지오 발 보도가 나왔다.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0ccc133995393fabf5a781f730bde5db.jpg

그리고 7월 27일 슈쳉스니 본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 로마로 간다는 내용을 직접 밝히는 동영상을 올리며 아스날에서의 7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세리에 A로 임대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제 로마로 완전 이적을 할려고 하는지 이런 발언을 했다. 그러나 로마는 브라질 국대의 새로운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와 계속 협상을 하고 있었고 사실상 영입을 확정 지어놨다. 그래서 슈쳉스니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에서도 역시 슈쳉스니가 설 자리는 없어보인다. 당장 퍼스트-세컨드 키퍼 자리에 탑클래스 골키퍼 페트르 체흐다비드 오스피나가 버티고 있고, 서드 역시 다미안 마르티네스, 매트 메이시가 더 매력적인 상황. 아스날을 떠나고 체흐에게 1번을 주는 게 본인의 커리어와 아스날에 좋을 듯. 결국 다시 한번 로마에 1년 임대 이적을 했다.

15-16시즌에도 아스날에서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16-17시즌 현재 세리에 탑 골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허나 대부분의 아스날팬들은 본인들의 키퍼가 세리에를 씹어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던 픽포드가 그렇게 좋다고 픽포드만 찾고 있다. 슈쳉스니의 임대 활약상을 알고 있는 팬들은 환장을 할 지경. 이러한 여론에는 슈쳉스니가 아스날시절 보여줬던 기행이 확실히 영향을 미쳤다.[6]


2.3. 유벤투스 FC[편집]


파일:Juventus_PED_Luglio-2017_Benvenuto Szczesny News-2.png
쫓겨난 선수잔루이지 부폰의 후계자로 낙점되다.

2017년 7월 19일 유벤투스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8M+£2M[7]이며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


2.3.1. 2017-18 시즌[편집]


잔루이지 부폰이 은퇴를 대비하며 슈체스니가 번갈아 경기를 출장했었다. 그러다 세리에 A 15라운드 나폴리전에서는 부폰이 부상을 당하며 슈쳉스니가 아예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이후 로마전에서는 같은 로마 출신의 메드히 베나티아, 미랄렘 퍄니치와 함께 미쳐날뛰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슈쳉스니는 수차례의 동물적인 선방과 안정적인 발밑 기술을 활용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부폰의 부상 복귀 후에는 다시 로테이션으로 나오고 있으며 챔스 같은 중요한 경기는 부폰이 담당하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 잔루이지 부폰메드히 베나티아의 파울로 PK를 선언한 심판한테 항의하다 퇴장당해 교체 투입되었다. PK의 방향은 맞췄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킥이 너무 강해서 아쉽게 실점을 허용했다.

2017-18 시즌에 유벤투스가 또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슈쳉스니는 개인 커리어 첫 리그 우승을 달성하였다.


2.3.2. 2018-19 시즌[편집]


이탈리아 국대에서 잔루이지 부폰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는 마티아 페린이 새로 입단하면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상황에서 프리시즌에는 매우 아쉬운 폼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유벤투스의 주전 골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렌시아 CF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라운드에서 경기 막판 PK를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AC 밀란전에서 곤살로 이과인의 PK를 선방하였다.


2.3.3. 2019-20 시즌[편집]


유벤투스의 레전드인 잔루이지 부폰이 복귀했지만 당장은 입지에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슈체스니는 자신의 등번호인 1번을 부폰에게 넘겨주려고 했지만 그가 거절하여 그대로 1번을 달게 되었다. 부폰이 이번엔 조연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올 시즌도 주전 자리는 안전해 보인다.

전반기 기준으로 리그 10경기, 챔스 5경기, 수페르코파 1경기를 소화하면서 총 16경기를 뛰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확고한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리그부폰과 번갈아 출전하고 있다.

2월 11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

2019-20 세리에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2.3.4. 2020-21 시즌[편집]


AC 밀란 원정에서 선방 8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1 승리에 커다란 공헌을 해냈다. 상대가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1위에 위치해 있던 AC 밀란이었던 만큼 슈쳉스니의 활약은 고무적이었다.

UCL 16강 1차전 FC 포르투 원정에서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로드리고 벤탄쿠르와의 소통 미스로 인해 백패스를 처리하지 못하며 어이없게 선제골을 내줬다. 결국 2-1 패배를 당했고,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결국 유벤투스는 FC 포르투에게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밀리며 지난 시즌에 이어 8강 진출에 실패한다.


2.3.5. 2021-22 시즌[편집]


잔루이지 부폰친정팀으로 떠나고, 영입 타깃이었던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 FC로 가며 No.1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안정성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은 불안해하는 중이다.

조안 감페르 트로피 결승전에서 전반전을 뛰고 페린과 교체되었다. 팀은 3-0 스코어로 준우승을 했다.

결국 개막전 우디네세전에서 2실점에 모두 관여하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2:0으로 앞서나가던 경기를 2:2 무승부로 밀어버리며 알레그리 2기 공식 데뷔전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어째 입지가 높아질수록 경기력은 떨어지고 있다(...)

2R 엠폴리전에서 상대의 연계에 휘말리며 경기 초반 실점을 했고 유벤투스의 골 결정력이 나빠서 그대로 패배했다.

3R SSC 나폴리전에서, 인시녜의 중거리 슈팅을 잡아내려다 놓치는 바람에 골대 근처에 있던 폴리타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고, 이후에 모이스 킨의 클리어링 미스로 인해 쿨리발리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팀은 1:2로 패배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말뫼 FF전에 선발 출장해서 오랜만에 클린시트승을 적립했다.

4R AC 밀란전에서는 알바로 모라타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전 세트피스에서 안테 레비치의 헤더가 파 포스트 구석에 꽂히면서 실점하며 무승부로 끝났다.

5R 스페치아전에서는 중거리슛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2실점을 했지만 3득점이 나오면서 역전승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H조 2라운드 첼시전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7R 토리노전 역시 클린 시트를 챙기며 2경기 연속으로 얻어낸다.

8R 로마전에서도 엄청난 선방으로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한다. 국가대표까지 합치면 4경기 연속.

UEFA 챔피언스 리그 H조 3라운드 제니트전에서도 좋은 세이브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13R 라치오전에서도 클린 시트를 기록한다.

하지만 챔스 첼시 경기에서 4실점, 아탈란타전에서 패하며 않좋은 경기를 하지만 곧장 15R 살레르니타나전과 16R 제노아전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한다.

18R 볼로냐전과 19R 칼리알리전 연속으로 클린 시트를 얻어낸다.

21R 로마전 3실점이나 하지만 팀은 4대3으로 승리한다.

22R 우디네세전과 23R 밀란전, 24R 헬라스 베로나전 모두 클린시트를 얻어낸다. 이후 4경기 연속해서 1실점을 하다가 28R 스페치아전 드디어 클린 시트를 얻어낸다.

30R 살레르니타나전에서도 몇번의 세이브로 클린시트를 따내지만 전반적인 경기력은 팀이 반코트 경기를 해서 편안했다.


3. 국가대표[편집]


2009년 11월 18일 캐나다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8년 3월 28일,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출전하였으며, 전반전에 정우영의 패스를 받은 이재성의 슛을 막았고, 후에 황희찬이 얻어낸 반칙으로 손흥민의 프리킥 슛을 손으로 공을 날리고, 권창훈이 날린 패스를 차단하는 등 전반전에 2:0으로 실점들을 막아냈다. 하지만 후반전에 교체되자 폴란드 쪽이 2실점을 당해 위기에 처해졌지만, 후반전 추가시간에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중거리 슛으로 2:3으로 마치게 된다.


3.1. UEFA 유로 2012[편집]


자국에서 개최된 UEFA 유로 2012 개막전인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였고 폴란드는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1승도 못하고 조 최하위로 탈락하는 모습을 벤치에서 지켜봤다.


3.2. UEFA 유로 2016[편집]


UEFA 유로 2016 조별리그 1차전 북아일랜드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한 경기만에 부상을 당하여 2차전 독일전부터는 우카시 파비안스키에게 자리를 내줬다. 그리고 파비안스키가 16강까지 선방쇼로 팀을 이끌며 슈쳉스니만 안습이 되어버렸다.


3.3.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조별리그 1차전 세네갈전에서 수비수 발 맞고 굴절된 공을 역동작에 걸려 반응조차 하지 못했고, 이후 수비수가 음바예 니앙을 확인하지 않고 준 백패스를 니앙이 그대로 마무리해 패배했고 2차전 콜롬비아전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하여 3대0 대패를 당하자 폴란드는 광탈이 확정되었고 마지막 3차전 일본전에서는 우카시 파비안스키에게 자리를 내줬다.


3.4. UEFA 유로 2020[편집]


E조 조별리그 1차전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8분 골대를 맞고 튀어나온 볼이 본인을 맞고 들어가는 황당한 자책골을 기록했으며,[8] 후반 23분 밀란 슈크리니아르에게 발리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2차전 스페인과의 경기, 3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나, 팀의 탈락을 막기는 힘들었다.


3.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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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가 유스로 키울 때부터, "제2의 빅토르 발데스"가 될 자질이 있다고 할 정도로 발재간과 빌드업이 탁월하다. 아스날 시절에 바카리 사냐의 머리를 노리는 슈쳉스니의 롱볼은 아스날의 빌드업 플레이의 시발점이기도 하였다. 특히, AS 로마로 이적해서는 패스 성공률이 더 급성장하여 70%대 중반을 달성하기도 했는데, 이는 마누엘 노이어를 제외하면 최상급으로 봐도 좋은 수준이다.[9] 그렇다고 선방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 것이, 기본적으로 190cm 대 중반이라는 장신의 키를 지녔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에서도 위치만 잘 잡으면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반사 신경도 좋아서 슈퍼세이브도 심심찮게 보여줬다. PK 선방 능력도 준수해서 커리어 동안 77번의 PK 상황에서 21개를 선방해낼 정도로 PK 선방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아스널 시절까지는 안정감에 있어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슈쳉스니는 다소 아쉬운 위치 선정 능력으로 인해 세트피스 시 선방 능력이 아쉬웠고, 라인 컨트롤에도 약점을 보였다. 이러다 보니 간간이 한번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는 문제가 있었으며, 특히 슈쳉스니의 아스날 커리어를 종결시킨 소튼전 실수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AS 로마 이적 후 폼이 점점 상승하더니, 유벤투스 FC에서는 강력한 수비진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러한 단점이 전혀 안 보일 만큼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유베 수비진이 노쇠화를 겪으며 다소 약해진 이후에도 좋은 폼을 유지하며, 현재는 베테랑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와 함께 세리에 A 탑 급 골키퍼로 평가받는다. 다만 국가대표 경기에서의 퍼포먼스는 기대 이하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프리미어 리그 골든 글러브: 2013-14[10]
  • 세리에 A 베스트 GK: 2019-20


6. 여담[편집]


  • 아버지인 마치에이 슈쳉스니는 1965년생 프로 축구선수였고 골키퍼로 폴란드 국가대표팀에 7회 출장했다. 1987년생인 친형 얀도 축구선수였다.
  • 큰 키에 몸도 가볍고, 반응속도나 위치 선정 등등의 면에서 탁월한데, 옛날엔 경험이 부족해 실점을 하기도 했다. 유로 2012 개막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실점 장면과 퇴장을 당하며 PK를 내줬던 장면이 그 예. 그리고 쪼그리고 앉아서 티톤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걸 보며 포효하는 건 똘끼의 예 침착한 편이기도 하고 재치 있는 모습도 보여줘서 여러모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 였지만 다비드 오스피나에게 주전을 내주어 AS 로마로 떠났다.

  • 성격이 자유분방해서인지, 인터뷰 영상 등을 보면 자신감도 충만하고, 똘끼도 넘쳐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전 골키퍼인 마키에즈 슈체스니의 아들이며, 형 역시 골키퍼로 뛰었던 골키퍼 집안이다.

  • 아스날은 지금까지 단 한 번 바르샤를 이겼는데, 아스날에서 선발로 슈쳉스니가 나왔을 때 아코디언 셀레브레이션을 했다.
파일:물담배_아코디언.gif

  • 어릴 때부터 아스날 유스 출신이라 마인드가 진성 구너이자 거너인 잭 윌셔보다도 아스날 사랑이 많다. 이적 루머가 도는 16/17 시즌이 끝난 뒤에도,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겨지는 인터뷰를 할 정도. 특히, 아르센 벵거를 아버지처럼 존경한다. 그게 어느 정도냐 하면, 아버지가 아르센 벵거에게 태클을 걸자 벵거를 위해서 아버지를 깔 정도..

  • 전 팀메이트인 잭 윌셔와는 절친한 사이다. 둘이 동거한 적도 있을 만큼 친한 사이라고.

  • 영어를 정말 잘 한다. 단순히 잘 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억양까지 영국 현지인 수준이다. 슈쳉스니의 국적을 모르는 사람은 그를 잉글랜드 출신으로 알 정도로..

  • 한국 한정으로 서재춘이라는 별명이있다. 한국이름

  • 아스날에서 활동할 때, 영국 사람들은 슈쳉스니의 이름이 흔하지 않고, 철자가 어려워서 종종 "체스니"로 줄여서 불렀다. 이는 유벤투스로 이적했을 때도 계속됐고, "TEK"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7. WAG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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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우첸코는 1989년생 가수이며 우크라이나 계 폴란드인이다. 슈쳉스니와 2013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6년에 결혼했다. 2018년 6월 30일 리암이라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8.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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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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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Wojciech Szczęsny
파일:UEFA EURO POL.png | GK
195cm | 90kg | 33세
2017~2025

마티아 데실리오
Mattia De Sciglio
파일:UEFA EURO ITA.png | DF
182cm | 78kg | 31세
2017~2025

글레이송 브레메르
Gleison Bremer
파일:CA2021 Brazil.png | DF
188cm | 80kg | 26세
2022~2028

페데리코 가티
Federico Gatti
파일:UEFA EURO ITA.png | DF
190cm | 84kg | 25세
2022~2028

마누엘 로카텔리
Manuel Locatelli
파일:UEFA EURO ITA.png | MF
186cm | 75kg | 26세
2023~2028


파일:danilo2324.png


파일:chiesa2324.png


파일:vlahovic2324.png


파일:pogba2324.png


파일:kostic2324.png


6


7


9


10


11

{{{-2 다닐루[[주장|

C
]]
Danilo
파일:CA2021 Brazil.png | DF
184cm | 78kg | 32세
2019~2025
페데리코 키에사
Federico Chiesa
파일:UEFA EURO ITA.png | FW
175cm | 71kg | 26세
2022~2025

두샨 블라호비치
Dušan Vlahović
파일:UEFA EURO SRB.png | FW
190cm | 85kg | 24세
2022~2026

폴 포그바
Paul Pogba
파일:UEFA EURO FRA.png | MF
191cm | 84kg | 31세
2022~2026

필립 코스티치
Filip Kostić
파일:UEFA EURO SRB.png | MF
184cm | 84kg | 31세
2022~2026


파일:alexsandro2324.png



파일:milik2324.png


파일:yildiz2324.png


파일:mckennie2324.png


12


13


14


15


16

알렉스 산드루
Alex Sandro
파일:CA2021 Brazil.png | DF
180cm | 80kg | 33세
2015~2024

딘 하위센
Dean Huijsen
파일:UEFA EURO NED.png | DF
195cm | 80kg | 18세
2023~2027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Arkadiusz Milik
파일:UEFA EURO POL.png | FW
186cm | 80kg | 30세
2022~2026

케난 일디즈
Kenan Yildiz
파일:UEFA EURO TUR.png | FW
185cm | 75kg | 18세
2023~2027

웨스턴 맥케니
Weston McKennie
파일:미국 원형 국기.svg | MF
181cm | 85kg | 25세
2021~2025


파일:ilingJR2324.png


파일:kean2324.png


파일:miretti2324.png


파일:fagioli2324.png


파일:weah2324.png


17


18


20


21


22

사무엘 일링주니어
Samuel Iling-Junior
파일:UEFA EURO ENG.png | FW
182cm | 71kg | 20세
2022~2025

모이스 킨
Moise Kean
파일:UEFA EURO ITA.png | FW
183cm | 79kg | 24세
2023~2025

파비오 미레티
Fabio Miretti
파일:UEFA EURO ITA.png | MF
179cm | 65kg | 20세
2022~2026

니콜로 파지올리
Nicolò Fagioli
파일:UEFA EURO ITA.png | MF
178cm | 70kg | 23세
2021~2028

티모시 웨아
Timothy Weah
파일:미국 원형 국기.svg | FW
185cm | 66kg | 24세
2023~2028


파일:pinsoglio2324.png


파일:rugani2324.png


파일:rabiot2324.png


파일:cambiaso2324.png


파일:perin2324.png

23

24


25


27

36
카를로 핀솔리오
Carlo Pinsoglio
파일:UEFA EURO ITA.png | GK
194cm | 85kg | 34세
2014~2024

다니엘레 루가니
Daniele Rugani
파일:UEFA EURO ITA.png | DF
190cm | 84kg | 29세
2015~2024

아드리앙 라비오
Adrian Rabiot
파일:UEFA EURO FRA.png | MF
188cm | 80kg | 28세
2019~2024

안드레아 캄비아소
Andrea Cambiaso
파일:UEFA EURO ITA.png | DF
183cm | 74kg | 24세
2022~2027

마티아 페린
Mattia Perin
파일:UEFA EURO ITA.png | GK
188cm | 77kg | 31세
2018~2025

구단 정보
구단주: 아넬리 가문 /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홈 구장: 알리안츠 스타디움
{{{#fff 출처: [[https://www.juventus.com/en/teams/first-team-men/squad/|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ransfermarkt.com/juventus-turin/kader/verein/506|트랜스퍼마켓]]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09월 23일}}}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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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등번호
한글 이름
영어 이름
생년월일
출장

클럽
GK
1
라도스와프 마예츠키
Radosław Majecki
1999년 11월 16일
1
0
파일:ASMonaco.png AS 모나코
12
우카시 스코룹스키
Łukasz Skorupski
1991년 5월 5일
5
0
파일:Bologna.png 볼로냐 FC 1909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Wojciech Szczęsny
1990년 4월 18일
59
0
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 유벤투스 FC
DF
2
로베르트 굼니
Robert Gumny
1998년 6월 4일
2
0
파일:FC 아우크스부르크 로고.svg FC 아우크스부르크
3
파베우 다비도비츠
Paweł Dawidowicz
1995년 5월 20일
6
0
파일:HellasVeronaFC.png 엘라스 베로나 FC
4
토마시 켕지오라
Tomasz Kędziora
1994년 6월 11일
25
1
파일:DynamoKyiv.png FC 디나모 키예프
5
얀 베드나레크
Jan Bednarek
1996년 4월 12일
35
1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사우스햄튼 FC
6
미하우 헬리크
Michał Helik
1995년 9월 9일
6
0
파일:반즐리 FC 로고.svg 반즐리 FC
15
카밀 글리크
Kamil Glik
1988년 2월 3일
88
6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eneventostemma.png 베네벤토 칼초
18
바르토시 베레신스키
Bartosz Bereszyński
1992년 7월 12일
37
0
파일:Sampdoria.png UC 삼프도리아
26
티모테우시 푸하치
Tymoteusz Puchacz
1999년 1월 23일
8
0
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1. FC 우니온 베를린
MF
7
카밀 유주비아크
Kamil Jóźwiak
1998년 4월 22일
19
2
파일:더비 카운티 FC 로고.svg 더비 카운티 FC
8
카롤 리네티
Karol Linetty
1995년 2월 2일
38
5
파일:TorinoFC.png 토리노 FC
13
프셰미스와프 프와헤타
Przemysław Płacheta
1998년 3월 23일
6
0
파일:노리치 시티 FC 로고.svg 노리치 시티 FC
14
마테우시 클리흐
Mateusz Klich
1990년 6월 13일
35
2
파일:LeedsUtd.png 리즈 유나이티드 FC
16
야쿠프 모데르
Jakub Moder
1999년 4월 7일
16
2
파일:BHA.pn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17
카츠페르 코즈워프스키
Kacper Kozłowski
2003년 10월 16일
6
0
파일:Pogoń Szczecin.png 포곤 슈체친
19
프셰미스와프 프란코프스키
Przemysław Frankowski
1995년 4월 12일
19
1
파일:Lens.png RC 랑스
20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Piotr Zieliński
1994년 5월 20일
63
7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SSC 나폴리

그제고시 크리호비아크
Grzegorz Krychowiak
1990년 1월 29일
84
5
파일:FC_Krasnodar_logo_.png FC 크라스노다르

다미안 시만스키
Damian Szymański
1995년 6월 16일
6
1
파일:AEK.png AEK 아테네 FC
FW
9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1988년 8월 21일
126
72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FC 바이에른 뮌헨
10
아담 북사
Adam Buksa
1996년 7월 12일
4
5
파일:New_England_Revolution_Crest.png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11
카롤 스비데르스키
Karol Świderski
1997년 1월 23일
11
4
파일:PAOK FC 로고.svg PAOK FC
23
크시슈토프 피옹테크
Krzysztof Piątek
1995년 7월 1일
19
9
파일:헤르타 BSC 로고.svg 헤르타 BSC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1년 10월 11일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07 14:56:11에 나무위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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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ˈvɔjtɕɛx ˈʂtʂɛsnɨ/[2] 2022년 6월 15일 벨기에전까지의 기록.[3] 근데 그 부상의 원인이 재춘이 본인...[4] 당시 첫 데뷔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였는데 박지성에게 골을 먹히며 데뷔전에서 아쉽게 클린시트를 놓쳤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하며 맨유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5] 사실 물을 마신 게 문제라기 보다 실점 상황의 실수가 너무 컸다. 마티유 드뷔시에게 발에 맞아 균형을 잃어버려 넘어졌는데 드뷔시의 백패스가 아닌 맞고 튕긴 볼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발로 걷어낸 것이 문제였다. 드뷔시타디치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 한 상황에서 어설프게 공을 걷어낸 것이 오히려 타디치에게 패스한 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실점 상황에서도 또 손이 아니라 발이 먼저 내미는 모습을 보였다.[6] 심지어 과거 아스날이 슈쳉스니때문에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고 생각해 돌아오지 말라 하는 사람도 있다.[7] 유로화 기준 12.2M[8] 이 정도면 메이저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 징크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수준이다.[9] 노이어는 80%로 필드 플레이어의 수준에 육박하니 비교를 불허한다.[10] 페트르 체흐와 공동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