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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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보잉 307 내부.jpg
장거리 여객기로 계획되어 B-17C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여압캐빈의 신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생산량은 10기 였다.
2. 개발 배경[편집]
1937년 보잉의 주요 고객 팬암과 TWA는 대서양을 건널 수 있는 고급 여객기를 보잉에 요구했다. 지금이야 제작사가 알아서 비행기를 만들지만, 과거에는 항공사가 제작사에 요구를 하는 방식이었다. DC-3도 TWA의 요구로 인해 만들어졌다가 대박을 터뜨린 케이스다.
그 요구를 받아들인 보잉은 자사의 장거리폭격기 B-17을 이용해 보잉 307을 만들었다.
B307은 여압장치라는 당시 획기적인 장치를 가진, 차별화된 장거리 여객기였지만, 전쟁으로 인한 본격적인 B-17 양산계획에 밀려 10기만 생산되고 종료되었다.
유사한 컨셉의 C-46이나 C-54가 여압캐빈을 제거하고수송기로 전용된 것과 달리 애초에 주력 폭격기인 B-17과 많은 부품을 공유하였기 때문이다.
이후 307은 C-75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주로 화물기로 이용된 후 퇴역했다.
3. 제원[편집]
4. 참고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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