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7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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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thay Pacific Airways Boeing 777-367 B-HNH.jpg

파일: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Boeing 777-3DEER HB-JNG.jpg

777-300
777-300ER

1. 개요
2. 세부 형식
2.1. 777-300 (B773)
2.2. 777-300ER (B77W)
2.3. 777-300ERSF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보잉의 쌍발 광동체 여객기 보잉 777의 동체 연장형인 777-300과 그 파생형에 대한 문서.


2. 세부 형식[편집]



2.1. 777-300 (B773)[편집]


캐세이퍼시픽항공, B-HNQ
마지막으로 생산된 777-300

대한항공, HL7573

777-300은 777-200ER의 동체 연장형으로, 1995 파리 에어쇼에서 런칭된 1세대 777 중 하나이다. 777-300은 777-200, 777-200ER과 같은 날개를 사용하며, 777-200ER과 크게 다르지 않은 660,000파운드의 최대이륙중량을 가지고 있고 연료 탑재량은 777-200ER과 같다. 777-300은 777-200ER에 비해 대량 2,000km가량 줄어든 11,165km의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엔진 옵션으로는 제너럴 일렉트릭 GE90, 롤스로이스 Trent 800, 프랫 & 휘트니 PW4000이 있으나 이 엔진들 중 GE90은 777-300을 주문한 항공사들이 선택하지 않았고, 오직 트렌트 800PW4000만 777-300에 사용되었다. 777-300에 사용된 PW4098 엔진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출력의 엔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777-300은 1997년 3월부터 본격적인 조립이 진행되었고, 9월 8일에 롤아웃했으며, 10월 16일에 첫 비행을 했다. 777-300의 첫 비행은 757-200을 이어 2번째로 RR 엔진으로 진행한 보잉 상업용 항공기의 첫 비행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777-300은 73.9m의 길이로 당시의 상업용 항공기 중 가장 긴 길이를 가졌고, 1998년 5월 4일에 인증을 받은 후 1998년 5월 27일에 캐세이퍼시픽항공에 첫 생산분이 인도되면서 상업 운항을 시작하였다. 총 8개의 항공사가 60대의 777-300을 인도받았다. 현재 보잉은 더 이상 자사의 상업용 항공기 라인업에서 777-300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777-300의 판매 및 제작도 중단한 상태다.

777-300은 현재 대체가 시작된 기종 중 하나다. 777-300이 노후화된 기종이기도 하고, A350-1000, 777-300ER, 777-9 등의 효율적인 기종들이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777-300ER로 모든 777-300을 대체한 상태며, 싱가포르항공 등의 다른 항공사들도 777-300을 777-300ER 등의 다른 기종들로 대체하고 있다.

777-300과 777-300의 항속거리 연장형인 777-300ER의 외관 상 주 차이점은 날개와 엔진인데, 777-300의 날개는 777-200, 777-200ER에서 사용된 것과 같기 때문에 777-300ER의 더욱 길고 개선된 날개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제너럴 일렉트릭 GE90 엔진이 적용되지 않고 롤스로이스 Trent 800과 프랫 & 휘트니 PW4000 엔진만을 사용하는 777-300과 달리[1] 777-300ER은 제너럴 일렉트릭 GE90 엔진만 사용하기 때문에 777-300의 엔진이 777-300ER의 엔진에 비해 팬 블레이드가 구식이고, 더욱 작다.

참고로 대한항공은 총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공기 번호는 HL7532,HL7533,HL7534,HL7573이다.

2.2. 777-300ER (B77W)[편집]


파일:a6-ego.jpg}}}
에미레이트 항공, A6-EGO
1000번째로 생산된 보잉 777

아에로플로트, RA-73141
마지막으로 생산된 777-300ER


777-300ER은 앞서 서술한 777-300의 개량형이며, 2세대 보잉 777로 분류되는 기종이다. 777-300ER은 777-200LR과 함께 개발된 기종으로, 777-200LR과 같은 연료 탑재량을 가지고 있다. 777-300보다 개선된 최대이륙중량인 775,000파운드로 777-200LR, 777F와 같은 320,863파운드의 연료를 탑재할 수 있으며, 승객을 태운 상태로 13,649km를 비행하여 777-200ER과 유사한 수준의 항속거리를 가지게 되었다. 777-300이 제너럴 일렉트릭 GE90, 롤스로이스 Trent 800, 프랫 & 휘트니 PW4000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777-300ER은 제너럴 일렉트릭의 새롭게 개발된 GE90-115B 엔진만 사용할 수 있으며, GE90-115B 엔진은 기존의 GE90보다 개선된 효율성과 출력을 가지고 있다. 777-300ER은 에어 프랑스가 첫 주문을 하면서 런칭되었다.

777-300ER의 개선된 날개 끝에는 레이크드 윙팁이 적용되어 있다. 이 레이크드 윙팁은 767-400ER에서도 적용된 것으로, 기존의 윙렛과는 달리 일반 윙팁에 후퇴각을 준 것으로 항공기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 이러한 개선점으로 인해 777-300ER은 동세대 경쟁 기종인 에어버스 A340-600에 비해 9% 가량 높은 효율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777-300ER은 777-200LR, 777F보다 빠른 2003년 2월 24일에 첫 비행을 진행하였고, FAA와 EASA가 같이 777-300ER을 2004년 3월 16일에 인증하였다. 이후 777-300ER은 최초 발주 고객인 에어 프랑스에 2004년 4월 29일에 처음으로 인도되었고, 대한민국의 항공사들 중에서는 대한항공이 777-300ER을 주문하고 인도받았다. 대한항공은 777-300ER을 주력 기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777-300ER은 대한항공의 중고수요 국제선에 상당히 많이 투입하며 코로나19 사태에 777-300ER 여객기로 화물을 수송하거나, 기존에 747-8I, A380-800이 투입되었던 노선에도 777-300ER이 투입되고 있다.

항공사들은 777-300ER을 보유하고 있던 보잉 747-400의 주력 대체 기종으로 사용하고 있다. 777-300ER을 747-400의 대체 기종으로 사용한 항공사는 매우 많은데, 영국항공, 에어 프랑스, 유나이티드 항공, 타이항공, 대한항공, ANA, 일본항공, 필리핀 항공 등의 항공사들이 777-300ER을 747-400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하였으며 영국항공, KLM 등의 일부 항공사들은 최근에도 777-300ER을 추가로 주문하여 보잉으로부터 인도받고 있다. 또한 777-300ER은 보잉 777의 형식 중 가장 많이 팔린 형식인데, 777-300ER은 800대가 넘는 판매량으로 777-200ER, 777F, 777-9 등의 다른 잘 팔린 777의 형식과 비교해도 훨씬 높은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다. 777-300ER의 최대 운용사는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무려 131대를 보유하고 있다. 777-300ER의 후속 기종은 777-9로, 새로운 날개와 엔진 등으로 더욱 효율적인 운항이 가능하다.

777-300ER은 국가 전용기로도 사용되는데, 일본 항공자위대가 기존 일본정부전용기로 운용 중이던 보잉 747-400 2대를 대체하기 위해 2019년에 777-300ER[2] 2대를 도입하였다.

2021년 5월, 아에로플로트로 인도될 마지막 생산분이 첫 테스트 비행에 성공하였고 인도까지 완료되었다. 등록 번호가 VP-BFC였다가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한 강제 리스반납을 피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에 의해 몰수되어 현재 RA-73141로 재등록되었다.

이 기종도 777-300과 같이 대체가 시작된 기종이다.[3]

대한민국에선 대한항공이 25대를 보유하고 있다.(HL7203,Our pride 특별도장)(HL8347,대한항공 마지막 B777-300ER)


2.3. 777-300ERSF[편집]


IAI사의 B777-300ERSF 홍보 페이지

737-800BDSF, 747-400BDSF, 767-300BDSF 등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IAI가 발표한 모델로, 777-300ER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형식이다. 777-300ERSF는 이스라엘의 IAI와 GECAS가 2019년 10월 런칭하였고, 첫 고객은 777-300ERSF를 런칭한 GECAS가 되었다. 777-300ERSF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최초의 보잉 777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형식으로써 많은 화물 항공사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747-400F의 대체기를 찾는 항공사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IAI는 보고 있다. IAI에 따르면, 777-300ERSF는 747-400F에 비해 1t당 21% 낮은 연료를 소모하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 777-300ERSF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 IAI는 에미레이트 항공에게 2005년 인도되어 현재는 퇴역한 기체인 A6-EBB를 GECAS로부터 인도받은 후 자사 공장에서 작업 중이다. 개조가 완료되면 칼리타 에어로 인도된다. 칼리타 에어는 해당 기종을 3대 도입할 예정이다. #
한국에서는 에어인천이 5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

2024년부터는 IAI-샤프테크닉스케이의 인천국제공항 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4]

파일:777-300ERSF first flight.webp

2023년 3월 첫 비행에 성공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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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사양상으론 B777-300에 GE90도 선택 할 순 있다. 이 옵션을 선택한 항공사가 단 하나도 없어서 그럴 뿐[2] BBJ이다.[3] 최대 운용사였던 에미레이트 항공도 이미 22대를 퇴역시켰다. 그 외에도 일본항공, 에어 뉴질랜드, 전일본공수, 케세이 퍼시픽 등등이 퇴역을 진행 중이다. 여담으로 대한항공도 HL7784를 러시아의 노드윈드 항공에 넘겼는데, 노후화로 퇴역한 것이 아니라 리스 계약 만료로 반납했다.[4] 인천공항공사가 격납고를 건설하고 IAI가 샤프테크닉스케이와 합작사로 입주해 생산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