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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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평양시의 구역.
2. 상세[편집]
중구역과 함께 평양 중심부에 위치한 동네이다. 동쪽은 모란봉구역 및 중구역, 서쪽은 만경대구역, 남쪽은 평천구역, 북쪽은 서성구역 및 형제산구역과 접해 있다. 15동을 관할한다.
섬처럼 사면이 모두 강으로 둘러싸인 것이 특징이다.
3. 역사[편집]
1960년에 중구역의 8개 동과 외성구역의 1개 동을 분리하여 신설하였다. 구역 이름은 이 지역을 흘러가는 보통강의 이름에서 따왔다. 구역의 서쪽은 1946년에 직강화한 현재의 보통강이고 나머지 3면은 옛 보통강을 고친 보통강운하이다.
4. 행정구역[편집]
- 관할 동 : 경흥동, 낙원동, 대보동, 보통강1동, 보통강2동, 봉화동, 붉은거리1동, 붉은거리2동, 붉은거리3동, 서장동, 석암동, 새거리동, 신암동, 유경1동, 유경2동
- '운하동'이라는 동이 있었는데, '운하대성식료공장'의 주소로 북한 상품에 표기되어 2010년대에 부활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
5. 교통[편집]
도로는 구역 내 봉화거리, 락원거리와 붉은거리가 여기를 통과한다.
철도는 평남선과 평양 지하철 혁신선이 있다.
6. 주요 시설[편집]
7. 여담[편집]
서장동 보통강운하변에 미국 해군 소속 푸에블로호가 나포된 뒤 여기 보통강구역에 전시되어있다. 통일이 되면 반환될 가능성이 높다.
김포섬 처럼 섬으로 치면 북한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섬이 된다.
여기와 대동강구역이 평양시 구역들 중 유일하게 강의 이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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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10월 기준 내각 중앙통계국 인구주택총조사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