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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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거하는 법



1. 개요[편집]


보풀은 종이나 헝겊같은 거죽에 일어나는 잔털이다. 주로 니트류나 목도리 등에 잘 생긴다.

대중들에겐 보풀이 잘 생기는 옷들은 아크릴처럼 합성 섬유이고, 양모처럼 천연 섬유는 보풀이 잘 안생긴다는 인식이 퍼져있는데, 알고보면 마냥 그렇지도 않은 모양. 중요한건 소재보다 제대로 된 공정이다. 아크릴은 정말 보풀이 심할까? 다만 합성섬유는 내구성이 좋아서 보풀이 생기면 잘 떨어지지 않고, 동물 섬유는 보풀이 생겨도 잘 떨어져 나간다는 주장도 있는데, 다 주관적인 커뮤니티나 블로그 글들이라 객관적인 검증은 필요해보인다.

세탁할 때 보풀이 쉽게 생길 옷들은 따로 손빨래를 하거나 세탁망에 넣는 등 세탁시의 마찰을 최소화해주면 좋다. 비닐 등으로 옷을 싸줘서 보관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


2. 제거하는 법[편집]



  • 일단 손으로 잡아 뜯으면 안 된다. 손으로 제거하면 주변에 있던 섬유들이 딸려 나와서 옷이 상해 버리고 보풀도 다시 생기기 쉬워진다.
  • 보풀제거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빠르다. 사용시 유의점이라면 한 곳에 집중적으로 하지 말고 바로바로 다른 곳으로 보풀 제거기를 이동하며 해야 한다.
  • 너무 커서 보풀제거기로 제거가 힘든 보풀이면 쪽가위, 청테이프, 면도칼 등으로 초벌제거를 한 다음에 보풀 제거기로 마무리를 해주면 된다.
  • 반대로 너무 자잘해서 보풀 제거기로 잘 제거가 안되는 경우에는 면도기, 눈썹정리용 미용칼 등을 사용해서 정리한다.
  • 옷을 잘 고정하고 보풀을 제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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