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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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필리핀 중앙비사야 지방에 속한 주로 주도는 타그빌라란이다.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이다. 매년마다 무려 15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관광 산업이 발달해있다.
초콜릿 힐과 팡라오섬으로 대표되는 보홀 섬의 이미지는 관광 안내 책자나 포스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2. 상징[편집]
3. 관광[편집]
보홀의 대표 여행명소로는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언덕 1,200여개가 장관을 이루는 초콜릿 힐, 뛰어난 수중 환경을 자랑하는 다이버의 성지 발리카삭 아일랜드, 유명 이온음료 CF에 낙원처럼 등장한 맑고 깨끗한 섬 버진아일랜드, 강 주변의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인하여 보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 등이 있다. 도심지 바클레욘 성당(Baclayon Church)은 1595년 건립된 스페인 양식 건축물로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건물 중 하나이다.
인근 필리핀 해역들처럼 고래상어 출몰지이기도 하다.
4. 치안[편집]
총기 매매가 어렵지 않은 필리핀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알려져있으나, 이슬람 과격주의 단체 아부 사야프(Abu Sayyaf) 단원이 상륙하며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11명의 테러리스트 무리를 잡기 위해 필리핀군 병력 1,000여명이 투입되고 그 과정에서 민간인 2명이 사망했는데, 본거지인 술루와 떨어진 정부 관리 하에 있는 관광지에서 벌어진 일이라 충격이 상당했다.[1]
5. 자연환경[편집]
5.1. 2013년 보홀 지진[편집]
2013년 10월 15일 육지에서 강도 7.2의 지진이 발생해 로복 성당을 비롯한 문화재가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 지역 명물인 초콜릿 언덕 일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전망대가 무너지기도.
6. 여담[편집]
- 오래된 다리들이 연달아 무너지며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있다. 무너진 다리는 20여년 가량 사용된 철제 구조물이며 4명이 사망했다.[2]
- 2023년 5월 2일, 재호흡기를 사용하는 테크니컬 다이버 1명이 실종 되었으며 5월 3일 재수색하여 수심 130M에서 시신을 인양 하였다. https://www.boholchronicle.com.ph/2023/05/03/korean-national-dies-while-deep-sea-diving-in-panglao/
7. 교통[편집]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곳으로 오는 직항편이 존재하는데 에어부산이 인천 노선을 운항하고 있고 제주항공이 인천과 김해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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