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팽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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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인
3. 증상 및 진단
4. 예방법 및 해소법


1. 개요[편집]


鼓脹(북배) / drum belly, abdominal distension

복부(배)가 팽창되어 있는 상태 또는 그런 기분으로 정의 할수 있다.


2. 원인[편집]


현대인의 식습관은 과거에 비해 많이 무거워졌다. 귀족들의 식습관은 별 다를 바 없겠으나 서민들 입장에서는 식량이 풍요로워지면서 비만이 늘고 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을 먹을 기회가 많고 패스트푸드 등 영양 불균형적인 음식을 소비하는 문화와 현대의 스트레스와 맞물려 과식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 습관이 소화기관의 독소를 남기게 되어 가스를 생성해 배에 불쾌함을 들게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복부비만, 말단비대증, 팔룸보이즘, 소화불량, 변비, 과다한 장내 가스 따위가 원인이 된다.


3. 증상 및 진단[편집]


안 좋은 식습관이 지속되면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얼마나 호되게 소화기관을 고문했는가에 따라 강도가 다르다. 배가 팽창돼서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느끼고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복부에 가스나 내용물은 가득 차있다고 느껴지는데 일상생활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 정도.

일부 환자의 경우 배고픔이 잘 느껴지지 않을때도 있다. 다수 환자의 경우 복부 비만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다. 내시경이나 복부초음파, 복부CT등의 정밀검사로는 점막과 신생물 등을 볼뿐이라 환자 대부분이 신경성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애매한 진단명을 받는다. 가스의 양도 별반 다를게 없는 경우가 있다.

4. 예방법 및 해소법[편집]


다음과 같은 좋은 식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

1.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다.
2.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한다.
3. 음식은 야채의 비율이 높아야 한다.
4. 과음, 과식, 과로를 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5.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한다. 첫 시작은 하루, 심하면 3일까지 물 이외에 금식을 한다.
6. 라면, 과자,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를 자제하자

위 사항들을 지키면 소화기관에 휴식을 줘 해독작용이 일어난다. 2주에 한번씩은 유산균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다. 3의 경우 야채가 먹기 싫을 때 미에로 화이바나 각종 야채주스 같은 식이섬유가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는 편법이 있다.

이마저도 안되면 약국 가서 약을 복용해도 좋으나 뭐니뭐니해도 식습관이 먼저이니 꼭 식단에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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