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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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nctive Behaviour
Warhammer 40,000의 타이라니드의 스페셜 룰. 시냅스 크리처가 일반 개체를 통제하지 못할 때 생기는 부작용이다.
사실 하이브 마인드는 타이라니드 전체를 통솔할 만큼 강대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하급 고기방패까지 하이브 마인드의 의지를 쉽게 이해하고 수행할 지능을 다 부여하는 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하급들은 적당한 수준으로 만들되, 현장의 시냅스 크리처에게 일말의 자치권을 주고 주변의 하급 개체들을 통제하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시냅스 크리처가 죽거나 제 역할을 못하면 일대의 하급 개체들은 제각기 자신들의 본능에 따라 날뛰는데, 이 행동들이 본능적 행동이다.
턴을 시작할때 만일 시냅스 크리처가 아닌 유닛이 시냅스의 범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리더십 체크를 실시한다. 만일 성공할 경우 그 유닛은 정상적인 행동이 가능하나, 실패하면 본능적 행동을 해야만 한다.
5판에서는 두가지 종류(LURK, FEED)가 있었고, 페널티도 적어 오히려 전술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었으나 6판으로 개정됨으로서 확실한 페널티가 되었다. 먼저, 본능적 행동에 HUNT가 추가되었고, 실패했을 경우 각자의 모델의 본능적 행동에 맞는 테이블에서 주사위를 굴려 결정한다. 보통 1~3이 페널티가 크며 4~5는 5판때의 그것과 비슷하다. 6이 나왔을땐 4~5에서 보너스를 받는 형식이다.
1~3이 떴을 때의 페널티는 정상적인 행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페널티이므로, 모종의 사태로 시냅스 크리처가 전멸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나머지 유닛이 많이 남아있다고 해도 몇 턴 지나지 않아 아미 전체가 와해되어버릴 수 밖에 없다. 아미를 구성할 때 시냅스 크리처를 잘 섞어서 배치해야 하는 이유이다. 7판 현재는 플라잉 하이브 타이런트를 2~3마리씩 써서 편하게 커버하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
출처 - Codex: Tyranids, 6th Ed., p.39
쉽게 말해 생존본능. 이 특징을 가진 모델은 각자의 생존을 위하여 본능적인 행동을 취한다. 릭터, 베놈스로프, 터마건트 등이 해당된다.
전투적인 본능. 주로 돌격형 모델들이 많이 가진 편이다. 카니펙스, 호마건트, 파이로보어 등이 해당된다.
니드의 사격 모델들이 주로 가진 본능. 바이오보어, 티라노펙스, 엑소크린 등이 해당된다.
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의 타이라니드의 스페셜 룰. 시냅스 크리처가 일반 개체를 통제하지 못할 때 생기는 부작용이다.
사실 하이브 마인드는 타이라니드 전체를 통솔할 만큼 강대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하급 고기방패까지 하이브 마인드의 의지를 쉽게 이해하고 수행할 지능을 다 부여하는 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하급들은 적당한 수준으로 만들되, 현장의 시냅스 크리처에게 일말의 자치권을 주고 주변의 하급 개체들을 통제하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시냅스 크리처가 죽거나 제 역할을 못하면 일대의 하급 개체들은 제각기 자신들의 본능에 따라 날뛰는데, 이 행동들이 본능적 행동이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편집]
턴을 시작할때 만일 시냅스 크리처가 아닌 유닛이 시냅스의 범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리더십 체크를 실시한다. 만일 성공할 경우 그 유닛은 정상적인 행동이 가능하나, 실패하면 본능적 행동을 해야만 한다.
5판에서는 두가지 종류(LURK, FEED)가 있었고, 페널티도 적어 오히려 전술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었으나 6판으로 개정됨으로서 확실한 페널티가 되었다. 먼저, 본능적 행동에 HUNT가 추가되었고, 실패했을 경우 각자의 모델의 본능적 행동에 맞는 테이블에서 주사위를 굴려 결정한다. 보통 1~3이 페널티가 크며 4~5는 5판때의 그것과 비슷하다. 6이 나왔을땐 4~5에서 보너스를 받는 형식이다.
1~3이 떴을 때의 페널티는 정상적인 행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페널티이므로, 모종의 사태로 시냅스 크리처가 전멸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나머지 유닛이 많이 남아있다고 해도 몇 턴 지나지 않아 아미 전체가 와해되어버릴 수 밖에 없다. 아미를 구성할 때 시냅스 크리처를 잘 섞어서 배치해야 하는 이유이다. 7판 현재는 플라잉 하이브 타이런트를 2~3마리씩 써서 편하게 커버하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
출처 - Codex: Tyranids, 6th Ed., p.39
2.1. LURK[편집]
쉽게 말해 생존본능. 이 특징을 가진 모델은 각자의 생존을 위하여 본능적인 행동을 취한다. 릭터, 베놈스로프, 터마건트 등이 해당된다.
- Survive(1~3): 유닛은 생존을 위하여 도망간다. 어디로? 전장 밖으로(...). 유닛은 사기 테스트에 실패한 것으로 간주하고 즉시 퇴각한다.
- Seek cover(4~5): 유닛은 빗발치는 총알을 피하기 위하여 엄폐물을 찾는다. 유닛은 디피컬트 터레인을 무시하며, 슈팅 페이즈에 런을 할 수 있으며 만일 사격할 경우 반드시 에어리어 터레인이나 건물 안에있는 모델만 사격할 수 있다. 또한 차지가 불가능하다.
- Stalk(6): 4~5에 스텔스 룰을 더한다.
2.2. FEED[편집]
전투적인 본능. 주로 돌격형 모델들이 많이 가진 편이다. 카니펙스, 호마건트, 파이로보어 등이 해당된다.
- Cannibalistic Hunger(1~3): 전투 본능에 충실한 나머지 가장 가까이 있는 애들. 즉, 자기들끼리(...) 싸운다. 유닛은 즉시 모델의 수와 같은 힛을 유닛의 머조리티 S.[1] AP-만큼 맞는다. 이 행동이 끝나면 그 턴, 유닛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만일, 유닛 구성원인 모델이 한마리일 경우 4~5로 대체한다.
- Devour(4~5): 유닛은 슈팅페이즈에 사격과 런을 할 수 없다. 어썰트 페이즈에 만일 어썰트 거리내에 적 유닛이 있을경우 반드시 제일 가까운 유닛에게 차지해야 한다. 만일 돌격이 가능한 유닛이 없을 경우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Kill(6): 4~5에 레이지룰을 더한다.
2.3. HUNT[편집]
니드의 사격 모델들이 주로 가진 본능. 바이오보어, 티라노펙스, 엑소크린 등이 해당된다.
- Burrow and Hide(1~3): 유닛은 즉시 고 투 그라운드한다. 만일 유닛중 하나가 피어리스가 있을경우 4~5로 대체한다. 피어리스가 있는 모델은 고 투 그라운드 상태에서 즉시 일어날 수 있으므로 시냅스가 회복되면 까먹지 말고 다시 일으켜세우자.
- Prowl(4~5): 사격 페이즈에 런을 할 수 없다. 시야 내 가장 가까운 유닛에게 사격한다. 만일 시야내 가장 가까운 적에게 사격 할 수 없을 경우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유닛은 어썰트 할 수 없다.
- Destroy(6): 4~5에 프리퍼드 에너미 룰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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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유닛에서 가장 많은 S. S가 3인 모델 3마리와 4인 모델 한마리가 있으면 머조리티 S는 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