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피렌체 고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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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분류
고속철
기점
볼로냐 첸트랄레역
종점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
개업일
2009년 12월 5일
소유자
RFI
운영자
트레니탈리아, NTV
노선 제원
노선연장
78.5 km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교류 25 kV 50hz 가공전차선
신호장비
ERTMS Level 2
최고속도
300km/h
1. 개요
2. 특징
3. 운행계통



1. 개요[편집]


볼로냐-피렌체 고속선(Ferrovia Bologna-Firenze (alta velocità))은 볼로냐피렌체를 잇는 고속철도이다. 이탈리아 고속철도의 중요축을 구성한다.


2. 특징[편집]


터널이 매우 많아서, 사실상 지하철이나 마찬가지이다. 총연장중 73.8km(즉 94%)가 터널이다! 병행하는 재래선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1] 지도를 보면 이해가 되는데, 두 도시 사이에 험준한 아펜니노 산맥이 관통한다. 여러모로 예산 부담이나 공사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지라 로마 ~ 밀라노 구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개통했다. 기점인 볼로냐 첸트랄레역의 승강장은 지하에 2면 4선식으로 마련되어 있다.

3. 운행계통[편집]


이 노선만을 운행하는 열차는 없고, 북으로는 밀라노-볼로냐 고속선과 일체로 운행된다. 베로나, 베네치아 방면은 기존선 직결이다.
이남으로는 피렌체-로마 고속선과 이어지며,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을 경유하는 계통과 삼각선을 이용해 우회하는 계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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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병행하는 기존선도 연식을 생각하면 터널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한 세기 전인 1930년대에 이미 길이 18,000m를 넘는 대(大) 아펜니노 터널을 지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