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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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록 밴드에 대한 내용은 볼비트(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3세대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포켓몬 중 하나로, 모티프는 보다시피 반딧불이. 암컷만 있는 네오비트와 대조적으로 볼비트는 수컷만 있다. 니드킹/니드퀸처럼 같은 종의 암/수가 분리된 형태로, 니드런처럼 도감 번호는 다르게 배정되었으나 네오비트의 알에서 50% 확률로 볼비트가 부화할 수 있다.
3세대에서는 117번도로에서 등장하며, 네오비트와 비교하면 사파이어 버전에서의 출현율이 루비나 에메랄드 버전보다 높다. 리메이크작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며 알파 사파이어 버전에서의 출현율이 더 높다. 3세대 당시에는 벌레 타입 포켓몬 중 유일하게 시그널빔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었고, 당시에는 이게 물리 기술이었기에 벌레 타입 중에서는 오히려 화력이 강한 편이었다. 그러나 자속 시그널빔 하나를 보고 채용하기에는 전체적인 종족값이 너무 낮다. 리메이크작에서는 네오비트와 달리 치근거리기나 사념의박치기 같은 물리기를 제대로 쓸 수 있으므로 네오비트보단 자력기가 좀 낫나 싶지만, 역으로 자속 물리기를 유턴 외에는 배우지 못해 딱히 더 좋다고 말할 수도 없게 되었다. 반딧불의 사용자로도 유명하지만 문제는 반딧불 같이 좋은 랭크업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특공 종족값이 제일 낮은 사양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4세대 DPPt에서는 229번도로에서나 네오비트와 함께 등장하기에 스토리에서 쓸 수 없다. BDSP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등장하며, 지하대동굴에서도 등장하지만 전국도감을 입수한 후에야 해금된다. HGSS에서는 자연공원의 곤충채집 대회와 사파리존에서 잡을 수 있다.
5세대에서는 블랙, 블랙2에서만 3번 도로에서 대량발생한다.
6세대에서는 7번도로와 벌레 타입의 프렌드 사파리에서 등장한다. 스토리에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XY 당시에는 치근거리기를 배우지 못해 쓸 수 있는 물리 기술이라곤 노말 타입 기술과 사념의박치기 밖에 없어 상황이 더욱 안 좋다. 대응하는 기술머신은 그럭저럭 있지만, 대부분 낮은 위력이라 네오비트보다 못한 화력이다. 게다가 특수형인 네오비트와 달리 물리형인 볼비트에게는 비퀸, 아이스크, 펜드라, 암팰리스, 쁘사이저, 헤라크로스, 스라크 등의 너무나 많은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7세대에서는 방어 종족값이 상향해 조금 단단해졌지만 정작 등장이 없다.
8세대에서는 잘려서 없고, 9세대에서는 겨우 DLC로 부활한 포켓몬이다.
4세대에서 마나피가 등장하기 전까는 반딧불 기술을 쓸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었다. 반딧불은 특공을 무려 3랭크나 올려주는 최상급 랭업기이지만, 정작 볼비트는 가뜩이나 종족값 총합도 낮은데 물공이 높고 특공은 낮은 이상한 분배까지 받아 도저히 쓰이지 않는 포켓몬이었다.
그러다가 5세대에서 숨겨진 특성이 깜까미를 환골탈태시킨 무시무시한 특성인 짓궂은마음임이 밝혀지면서 화려하게 재조명을 받았다. 배턴터치로 반딧불의 3랭업을 전해줄 수 있는 포켓몬으로 일단 배턴터치만 성공하면 그다음 포켓몬은 3랭업을 받는 괴랄한 포켓몬으로 변하는데, 잘 되면 팬텀 같은 포켓몬으로 크레세리아와 휘석 럭키를 원턴킬하는 장관을 연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내구가 약한 볼비트 입장에서는 기합의 띠를 지니고 반딧불을 쓰는 것이 우선적인 전법. 마땅한 랭업기가 없어 뒷전으로 밀려난 네오비트와는 대조적. 짓궂은 마음을 받아버림으로써 까딱했다간 특공 3랭을 거저 주는 랭크업 후 배턴터치 전법이 강력해졌지만, 역으로 볼비트가 나온 시점에서 이걸 예상하기 쉽기 때문에 도발 같은 기술은 주의하자. 그 외에 뽐내기, 트릭, 앵콜, 순풍, 빛의장막, 전기자석파, 이상한빛 등을 입맛대로 활용할 수 있다.
시너지가 잘 맞는 포켓몬은 샹델라, 후딘, 폴리곤Z 등의 특수 화력이 강한 포켓몬들이다. 또 특수 쪽에서 요새로 불리우는 탱탱겔이나 크레세리아에게 바톤을 던져 주면, 안 그래도 금강불괴 같은 내구에 화력까지 끌어올려지면서 진짜 요새가 되어 버린다. 또 부가 무장으로 번개와 솔라빔을 배우기 때문에 비팟, 쾌청팟과도 상당히 잘 맞는다. 쾌청팟은 불 2배에 쾌청 화력까지 받는 것이 뼈아프지만 그 강력한 기띠가 서폿을 해 주기 때문에 문제 없다. 이 경우엔 베이리프 같은 벽 포켓몬에게 바톤을 던지는 것이 우선적.
6세대에서 선공으로 비행 타입 기술을 날려대는 파이어로가 나오면서 주춤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여전히 나름 높이 평가받고 있는 바톤형 포켓몬이다. 하지만 6세대 이후로 자주 보이는 선공기들에 한없이 약해진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파이어로의 브레이브버드는 둘째 치더라도 메가쁘사이저의 페인트는 배턴터치로 먹고사는 볼비트에게는 그야말로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
7세대에서는 방어가 20, 특방이 10씩 증가하였다.
8세대에서는 메가쁘사이저가 잘렸으나 볼비트도 존재 자체가 삭제돼버려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반딧불 기술 자체가 삭제되면서 복귀해도 암울 그 자체인 상황이었다.
9세대에서는 북산의 고장에서 네오비트와 함께 복귀했다. 그런데, 삭제되었던 반딧불이 다시 복각되면서 짓맘 반딧불 배턴터치 요원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는 녀석은 펜드라. 안정성 면에서는 짓맘 특성이 받쳐주는 볼비트가 한 수 위이지만, 종족치 자체나 상승폭 면에서는 펜드라가 더 우수하다. 그 전에 펜드라는 칼춤 + 가속인 물리 쪽이고 이 녀석은 특수라 무턱대고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색이 다른 모습의 색배치는 마치 네오비트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다만 색이 다른 네오비트의 색상은 볼비트와 완전 딴판인데다가, 색이 다른 볼비트의 색이 네오비트와 얼굴 색깔과 목에 있는 풍선(?)의 색이 뒤바뀐 모습이라 제작진이 노리고 만들었다고 보긴 힘든 부분.
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3세대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포켓몬 중 하나로, 모티프는 보다시피 반딧불이. 암컷만 있는 네오비트와 대조적으로 볼비트는 수컷만 있다. 니드킹/니드퀸처럼 같은 종의 암/수가 분리된 형태로, 니드런처럼 도감 번호는 다르게 배정되었으나 네오비트의 알에서 50% 확률로 볼비트가 부화할 수 있다.
3. 스토리 및 포획[편집]
3세대에서는 117번도로에서 등장하며, 네오비트와 비교하면 사파이어 버전에서의 출현율이 루비나 에메랄드 버전보다 높다. 리메이크작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며 알파 사파이어 버전에서의 출현율이 더 높다. 3세대 당시에는 벌레 타입 포켓몬 중 유일하게 시그널빔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었고, 당시에는 이게 물리 기술이었기에 벌레 타입 중에서는 오히려 화력이 강한 편이었다. 그러나 자속 시그널빔 하나를 보고 채용하기에는 전체적인 종족값이 너무 낮다. 리메이크작에서는 네오비트와 달리 치근거리기나 사념의박치기 같은 물리기를 제대로 쓸 수 있으므로 네오비트보단 자력기가 좀 낫나 싶지만, 역으로 자속 물리기를 유턴 외에는 배우지 못해 딱히 더 좋다고 말할 수도 없게 되었다. 반딧불의 사용자로도 유명하지만 문제는 반딧불 같이 좋은 랭크업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특공 종족값이 제일 낮은 사양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4세대 DPPt에서는 229번도로에서나 네오비트와 함께 등장하기에 스토리에서 쓸 수 없다. BDSP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등장하며, 지하대동굴에서도 등장하지만 전국도감을 입수한 후에야 해금된다. HGSS에서는 자연공원의 곤충채집 대회와 사파리존에서 잡을 수 있다.
5세대에서는 블랙, 블랙2에서만 3번 도로에서 대량발생한다.
6세대에서는 7번도로와 벌레 타입의 프렌드 사파리에서 등장한다. 스토리에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XY 당시에는 치근거리기를 배우지 못해 쓸 수 있는 물리 기술이라곤 노말 타입 기술과 사념의박치기 밖에 없어 상황이 더욱 안 좋다. 대응하는 기술머신은 그럭저럭 있지만, 대부분 낮은 위력이라 네오비트보다 못한 화력이다. 게다가 특수형인 네오비트와 달리 물리형인 볼비트에게는 비퀸, 아이스크, 펜드라, 암팰리스, 쁘사이저, 헤라크로스, 스라크 등의 너무나 많은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7세대에서는 방어 종족값이 상향해 조금 단단해졌지만 정작 등장이 없다.
8세대에서는 잘려서 없고, 9세대에서는 겨우 DLC로 부활한 포켓몬이다.
4. 대전[편집]
4세대에서 마나피가 등장하기 전까는 반딧불 기술을 쓸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었다. 반딧불은 특공을 무려 3랭크나 올려주는 최상급 랭업기이지만, 정작 볼비트는 가뜩이나 종족값 총합도 낮은데 물공이 높고 특공은 낮은 이상한 분배까지 받아 도저히 쓰이지 않는 포켓몬이었다.
그러다가 5세대에서 숨겨진 특성이 깜까미를 환골탈태시킨 무시무시한 특성인 짓궂은마음임이 밝혀지면서 화려하게 재조명을 받았다. 배턴터치로 반딧불의 3랭업을 전해줄 수 있는 포켓몬으로 일단 배턴터치만 성공하면 그다음 포켓몬은 3랭업을 받는 괴랄한 포켓몬으로 변하는데, 잘 되면 팬텀 같은 포켓몬으로 크레세리아와 휘석 럭키를 원턴킬하는 장관을 연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내구가 약한 볼비트 입장에서는 기합의 띠를 지니고 반딧불을 쓰는 것이 우선적인 전법. 마땅한 랭업기가 없어 뒷전으로 밀려난 네오비트와는 대조적. 짓궂은 마음을 받아버림으로써 까딱했다간 특공 3랭을 거저 주는 랭크업 후 배턴터치 전법이 강력해졌지만, 역으로 볼비트가 나온 시점에서 이걸 예상하기 쉽기 때문에 도발 같은 기술은 주의하자. 그 외에 뽐내기, 트릭, 앵콜, 순풍, 빛의장막, 전기자석파, 이상한빛 등을 입맛대로 활용할 수 있다.
시너지가 잘 맞는 포켓몬은 샹델라, 후딘, 폴리곤Z 등의 특수 화력이 강한 포켓몬들이다. 또 특수 쪽에서 요새로 불리우는 탱탱겔이나 크레세리아에게 바톤을 던져 주면, 안 그래도 금강불괴 같은 내구에 화력까지 끌어올려지면서 진짜 요새가 되어 버린다. 또 부가 무장으로 번개와 솔라빔을 배우기 때문에 비팟, 쾌청팟과도 상당히 잘 맞는다. 쾌청팟은 불 2배에 쾌청 화력까지 받는 것이 뼈아프지만 그 강력한 기띠가 서폿을 해 주기 때문에 문제 없다. 이 경우엔 베이리프 같은 벽 포켓몬에게 바톤을 던지는 것이 우선적.
6세대에서 선공으로 비행 타입 기술을 날려대는 파이어로가 나오면서 주춤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여전히 나름 높이 평가받고 있는 바톤형 포켓몬이다. 하지만 6세대 이후로 자주 보이는 선공기들에 한없이 약해진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파이어로의 브레이브버드는 둘째 치더라도 메가쁘사이저의 페인트는 배턴터치로 먹고사는 볼비트에게는 그야말로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
7세대에서는 방어가 20, 특방이 10씩 증가하였다.
8세대에서는 메가쁘사이저가 잘렸으나 볼비트도 존재 자체가 삭제돼버려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반딧불 기술 자체가 삭제되면서 복귀해도 암울 그 자체인 상황이었다.
9세대에서는 북산의 고장에서 네오비트와 함께 복귀했다. 그런데, 삭제되었던 반딧불이 다시 복각되면서 짓맘 반딧불 배턴터치 요원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5. 기타[편집]
가장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는 녀석은 펜드라. 안정성 면에서는 짓맘 특성이 받쳐주는 볼비트가 한 수 위이지만, 종족치 자체나 상승폭 면에서는 펜드라가 더 우수하다. 그 전에 펜드라는 칼춤 + 가속인 물리 쪽이고 이 녀석은 특수라 무턱대고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색이 다른 모습의 색배치는 마치 네오비트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다만 색이 다른 네오비트의 색상은 볼비트와 완전 딴판인데다가, 색이 다른 볼비트의 색이 네오비트와 얼굴 색깔과 목에 있는 풍선(?)의 색이 뒤바뀐 모습이라 제작진이 노리고 만들었다고 보긴 힘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