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의 19번째 작품이자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의 3번째이자 마지막 극장판이며 포켓몬스터 탄생 20주년 기념작.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일본어 원본여행을 하는 지우와 친구들의 앞에 하늘에서 돌연 커다란 포켓몬이 떨어졌다. 낙하의 충격으로 흙먼지가 흩날리며 나타난것은 환상의 포켓몬 볼케니온. 마을에서 떨어진 「네벨고원」에서 인간에게 상처받은 포켓몬들과 함께 살고있는 볼케니온은 사실 인간들을 몹시 싫어한다.
지우 일행을 뒷전으로 서둘러 자리를 뜨려는 볼케니온이지만 어쩨선지 지우까지 함께 끌려가 버리고만다. 달려가는 볼케니온과 끌려가는 지우. 놀랍게도 둘은 불가사의한 사슬에 어느샌가 묶여버리고 만것이다! 이래서는 떨어지고 싶어도 떨어질 수 없다. 하는 수 없이 볼케니온은 충돌해오기만하는 지우를 끌어당기며 「아조트왕국」을 향하여 달리기 시작했다.
한편, 거대한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초 기계태엽도시 아조트왕국의 대신 자비스는 오랜기간 찾아헤매던 궁극의 발명을 손에 넣었다.
그것은 500년전 왕국에서 태어나 행방불명이었던 인조포켓몬 마기아나와 그 마기아나에 깃들어있다 전해지는 「소울하트」라 불리는 미지의 힘. 자비스는 그 힘을 이용하여 왕국을 지배하려 계획하고, 볼케니온은 네벨고원에서 잡혀간 마기아나를 구출하려 하는 것 이다!
「역시 인간은 용서할 수 없어!」
과연 묶여져버린 채인 지우와 볼케니온은 힘을 합쳐 마기아나를 구해낼 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소울하트」에 숨겨진 진짜 힘이란?
지금 포켓몬 사상 가장 뜨거운 배틀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편집]
4.1. 레귤러 등장인물[편집]
4.2. 극장판 등장인물[편집]
아조트왕국의 왕녀로, 라켈의 누나. 가만히 있는 것을 정말 싫어해서 스스로 비행 메카를 조종, 활발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대신 자비스를 불신, 몰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파트너는 검은 메가가디안.
자비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는 순진한 라켈과 달리 상당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성격이며, 이 때문에 자비스에게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작중에서 지우 일행과 우연히 조우한 후 지우 일행의 협력자가 되어 그들을 돕고, 자비스와의 싸움에도 참여한다.
아조트 왕국의 왕자. 키미아의 남동생. 누나와는 정반대로 차분한 성격으로, 신비 과학의 연구에 몰두.[3] 왕국의 번영을 위해, 신비 과학에 의해서 만들어진 마기아나를 찾는다. 파트너는 나루림. 엔딩 후, 경험을 쌓기 위해 나루림과 여행을 떠난다.
자비스를 신용한 이유가 성 안에서만 자라면서 세상에 대한 경험이 없는 가운데, 쟈비스가 자신이 연구하던 신비 과학의 전문가라는 걸 알게 돼서 무작정 신용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원인[4]이므로 어찌 보면 극장판을 통해 가장 크게 바뀐 것. 엔딩에서는 지우의 권유대로 나루림과 여행을 떠난다.
본작의 메인 악역. 라켈의 말벗이자 아조트 왕국을 지배하기 위해 마기아나를 노리는 대신. 신비 과학을 응용하여, 포켓몬을 강제 메가진화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6][7] 라켈을 이용하여 찾아낸 마기아나의 소울하트의 힘으로, 왕국의 지배를 계획하고 있다. 포켓몬은 하얀 메가팬텀.
하지만 각종 예측 불허의 사태(엘리파스의 병기를 포켓몬들이 막아버린것 등)에 자포자기로 병기를 네벨 고원에 들이박고 탈출하려 하지만[8] 비행장치가 지우개굴닌자의 물수리검에 부숴져서 추락하고, 결국 엔딩 크레딧에 키미아 공주에게 회수된다.[9] 비행 메카에서 탈출하려고 뛰어내리지만,
겉으로는 모두 왕자를 위해 행동하는척 하지만 실상은 자신만을 위한 악인이었다는 점과, 지팡이로 포켓몬을 조종했다는 것이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게치스와 비슷하다. 작중에서 이 분과 함께 지우를 고문한 인물.
자비스의 부하. 메가진화 포켓몬 군단을 조종한다.
500년 전에 마기아나를 만들고, 신비 과학을 이용해 아조트 왕국을 부흥시킨 신비 과학의 대가. 포켓몬의 능력을 기원으로 다양한 발명을 완성하여, 아조트 왕국을 풍족하게 했다.[14] 하지만 요새와 마기아나로 인해 전쟁이 끊이지 않자 요새를 봉인하고 마기아나 또한 자취를 감추게 했다.[15]
작중에서 그가 고대에 개발했다는 신비 과학과 관련된 문물들을 보거나, 마기아나, 요새병기 등의 위용을 볼 경우 진정한 공돌이의 대가라 할 법하다. 덤으로 시트론과 라켈에겐 존경의 대상인데, 둘 다 공돌이 속성이어서 그런걸지도.
4.3. 주요 포켓몬[편집]
- 자비스 일행의 메가진화 포켓몬 군단
총 16마리로 자비스의 메가웨이브로 강제 메가진화를 하여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여러 마리 메가진화 포켓몬 사용이 가능하다. 이 중에서 헤라크로스와 쁘사이저는 로켓단이 잠시 빌린다. 후에 강제 메가진화에서 풀려난 포켓몬들은 이들에게 싫증이나 배신하고 사이코키네시스로 지상으로 끌고 내려온다. 엔딩에서는 둘 다 잡혀서 감옥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팬텀이 자비스에게 도망치는 것을 보아 이들의 포켓몬들도 해방되었을 수 있다. 포스터에는 메가깜까미도 있지만 나오지 않았다.
5. 평가[편집]
사이드스토리를 없애고 러닝타임을 확보해 이전보다 스토리 전개가 안정적이고 볼케니온의 캐릭터성이 멋진데다가 마기아나의 관계성에서 나름대로 감동연출을 보여주어 호평받았다. 메인 악역인 자비스 또한 오랜만에 제대로 된 포스가 있는 광기 악역으로서 캐릭터성을 잘 살렸다.[16]
6. 흥행[편집]
작품성이 전작과 달리 상당히 호평받은것에 반해 흥행성적은 좋지 못해 전작을 넘어서 역대 최악의 오프닝 성적을 찍은 것도 모자라 결국 역대 최저 흥행 기록을 또 갱신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계속된 부진과 도리를 찾아서와의 경쟁이 원인으로 보인다. 8월 14일 기준 현지에서 개봉 1달이 지났는데 여전히 16억엔대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일본의 32주차 박스오피스에서는 아예 순위권에서 사라졌다. 바로 이전 극장판인 광륜의 초마신 후파가 26억엔으로 시리즈 최악의 흥행을 기록했는데 바로 다음 극장판이 그 기록을 깨버린 셈이다.
결국 오랫동안 이어진 극장판의 부진과 수익 하락으로 인해 제작진은 대대적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너로 정했다! 이후부터는 TVA와 극장판을 따로 진행하게 되었다.
6.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12월 22일.개봉하였으며, 24일 현재 6위로 나름 흥행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부분만 따지지면 씽에 이어서 2위이며,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보다 앞서있다.
하지만 2017년 들어서 급격히 꺾여 직전작(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30만명에 한참 못 미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아무래도 1월 4일에 처음 개봉한 너의 이름은.의 영향이 크다.
대한민국에서도 포켓몬스터 극장판 역사상 최악의 흥행 참패로 남게 되었다. 1월 25일이 마지막 상영일인데, 사실상 282,000명대에서 관객이 끝났다. 포켓몬스터 시리즈 사상 최악의 흥행 참패. 그리고 몇년 뒤 이 기록을 또 깨버리는 사상 최악의 흥행이 갱신되고야 마는데....
6.2. 중국[편집]
중국 포스터.
그동안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중국 공산당의 검열 조치로 인해 1998년 3월 수입 금지되었으며 무려 19년 8개월 간 수입 금지가 걸려있었다. 또한 매장회수, 소지금지로 지정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7년 11월 11일,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 영화 시장에 개봉하는 데에 성공했다!! 중국 공산당의 검열 완화 조치로 인해 포켓몬스터 극장판이 중국에 개봉할 수 있었다.
2017년 11월 11일 개봉하여 첫 주말동안 중국에서 $2,302,218를 벌었다. 한국 흥행수익을 뛰어넘었다. 배급사는 차이나 필름 스텔라의 모회사인 차이나 필름 그룹. 개봉 2주차까지의 성적은 $3,676,646. 최종 성적은 $3,857,383이다.
7. 기타[편집]
- 최초로 환상의 포켓몬 2마리가 동시에 주역을 맡는 극장판인 동시에, 15기 이후 처음으로 동시상영작이 없다.
- 7세대 썬문 시리즈가 공개되면서 극장판 XY 시리즈의 완결편이 되었으며,[17] BW 시리즈와 같이 극장판이 총 3편으로 끝나게 되었다.
- 극장판 전통의 초기 배틀 장면은 XY&Z 본편 30화가 끝날 때 살짝 나온 코르니와 알랭의 체육관전이다. 메가진화 장면, 화염방사 기술과 파동탄이 경합하다 터지는 장면까지 보여준다. 이때 나온 나레이션은 메가진화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다.
- 볼케니온은 극장판의 메인 전포로서는 케르디오 이후 5년만에 전매권을 통해 배포되는 포켓몬이다.
- 포켓몬 20주년 기념 이벤트의 하나로 일본에서 일본 단독 이벤트로 포켓몬 총선거 720을 실시했다. 여기서 득표 1위를 차지한 포켓몬은 영화관 배포 포켓몬으로 선정된다고 하였으며, 선거 결과 개굴닌자가 득표 1위를 차지했다.[18] 영화관에서 특전 아이템으로 마스터볼에 들어간 개굴닌자가 배포되었다.
- 마기아나는 포켓몬스터 X·Y,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환상의 포켓몬이다. 마기아나가 6세대의 환포인지 7세대의 선행공개 포켓몬인지도 불명이었지만 포켓몬스터 썬·문이 공개되면서 7세대 선행공개 포켓몬으로 확정되었다. 500년 전에 엘리파스가 만든 포켓몬이라고 하며, 볼케니온이 마기아나 최대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한다.
- 타이틀에 역대 작들과 다르게 환상의 포켓몬 2마리의 이름을 전부 넣었다. 전작과 비슷하게 제목 읽는 방법이 특이한데, 기교(機巧)는 '키코'로 발음해야 하나 어째서인지 "카라쿠리"를 사용하였다. 한국어로는 이 어감을 살리기 어려운 탓에 좀 더 직설적인 제목인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로 바뀌었다. 다만 제목이 바뀌면서 제목에 있던 마기아나가 증발해버렸다.
- 초반 포스터에서 한지우가 볼케니온과 몸싸움을 하는(!) 장면이 나와 팬들을 충공깽에 빠뜨렸다. 팬들은 '역시 초인 한지우'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후에 밝혀진 바로는 불가사의한 사슬에 의해 묶여서 떨어질 수 없게 되어 지우가 끌려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 작중 배경으로 언급된 왕국 이름인 아조트는 게임판 6세대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된 떡밥으로, AZ란 이름부터가 AZOTH에서 따왔다는 암시도 있어 플레어단과 연관될 가능성도 적게나마 점쳐졌지만 별다른 떡밥 회수 없이 7세대로 넘어가면서 의미없는 떡밥이 되었다.
- 국내 홍보대사로 걸그룹 여자친구가 발탁되었다. 여자친구는 국내판 엔딩곡인 '주머니 속 편지'도 불렀다. 해당 노래는 2016년 12월 5일 12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아동용 애니메이션인 것에 비하면 가사나 곡 분위기가 전혀 유치하지 않고 영화의 정서와 여자친구 특유의 음악 정서가 적절히 가미되어 포켓몬스터와 여자친구 양쪽 팬덤에서도 평가가 좋다. BUZZ의 '겁쟁이' 등을 프로듀싱한 고석영의 작곡과 인디 가수 타루의 작사가 조화를 이루었다.
-
[여자친구 관련 콘텐츠 열기 · 닫기]
8. 배포[편집]
일본기준
한국기준
- 상영관내: 볼케니온(시리얼 코드), 마기아나(QR코드)
[1] TV 시리즈 본편에서는 마슈를 맡았으며, 차기 시리즈인 썬&문에서 수련을 맡았으나, 이후 성대결절로 나중엔 후배 강은애가 맡게 된다.[2] AG에서 정인(3~4기), DP에서 진철(1기 한정), 유채, 금선 등을 맡았으며, 차기 극장판에서는 다연을 담당.[3] 왜냐하면 엘리파스를 동경했기 때문이다.[4] 눈에 초점이 없어서 최면술 등으로 조종 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원래 저런 눈빛이다(...) 자비스의 말을 들은 것도 단순히 자비스에게 속아서 그런 것. 사실 성격은 매우 착하고 예의바르며 순진하다. 마기아나나 지우에게도 꼬박꼬박 예의바른 어조로 존댓말을 쓰며, 신분이 높은 신분인데도 다른 사람을 함부로 깔보거나 하는 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나중엔 자신이 한 짓이 마기아나 등에게 피해를 준 점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자책하고, 실수를 딛고 나아가는 성장형 캐릭터의 면모도 보여준다. 문제는 그가 홀라당 넘어가버린 자비스가 악인이었다는 점.(...) 누나 키미아처럼 조금만 더 신중하고 성숙한 성격이기만 했어도 자비스에게 쉬이 이용당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사실 순진한 성격 + 사회생활 경험부족 + 어린아이라는 점 때문에 그만큼 자비스에게 쉽게 넘어갈 수밖에 없었을 수도... 게드전기의 아렌과 비교된다.[5] DP 2기부터 진철을 맡았으며, 썬&문에서 송호 오를 맡았다. 차기 극장판에서는 크로스를 담당.[6] 포켓몬이 검은 아우라에 둘러싸여서 통상의 메가진화 때와는 다른 문양이 나타난다. 게다가 한번에 많은 수의 포켓몬을 메가진화시킬 수 있다. 작중에서 이 기술을 사용할때의 대사는 『메가웨이브』. 검붉게 물든 메가진화의 문양이 검은 구체와 함께 떠오르면서 강제로 메가진화시킨다.[7] 유대감을 씹어먹는 방법이라 로켓단은 기술도 진화한다며 좋아하는 반면(정작 그들도 나중에 자비스의 잔악함을 깨닫고는 학을 떼지만) 지우 일행은 매우 싫어한다. 세레나의 경우 유대감도 없는 메가진화에 질 수 없다고 했을 정도. 게다가 결국 메가웨이브를 사용해 강제 메가진화한 포켓몬들은 트레이너들로부터 제어가 풀려나자마자 가차없이 그 트레이너들을 버리고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론적으로는 유대를 씹어부수고 힘만 취하는 방식 + 포켓몬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방식(강제 진화하는 포켓몬들은 모두 인상을 크게 찡그리며 괴로워하다가 세뇌당하는듯한 눈빛의 메가진화 상태가 된다.)인 만큼, 어거지로 진화시킨 포켓몬들이 제어에서 풀려나면 그 트레이너들과의 관계를 끊어버리려고 시도하는게 당연한 셈.[8] 이때 그는 지우 일행에게 조종할 인형은 다른데서 구하면 된다고 했는데 라켈 왕자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또 타인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잘 보여주는 예시라고 볼 수 있을듯하다. 어쩌면 도가와 이자도 성공의 여부완 관계없이 버려졌을지도 모른다.(당시 시트론과 세레나에게 발린 상태였다.)[9] 사실 떨어진 높이를 보면 죽었다 해도 이상할게 없지만 운좋게도(?) 덩굴에 걸렸다.[10] 훗날 썬문 애니에서 구즈마를 맡게 된다.[11] 본편에서 플라타느박사를 맡았다.[12] 세레나와 중복.[13] 볼케니온과 더불어 1인 2역을 맡았다.[14] 그가 만든 다양한 발명품들은 현재의 아조트 왕국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아주 잘 쓰이고 있다.[15] 이걸 볼 때 엘리파스 본인은 전쟁에 그다지 긍정적인 입장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16] 마기아나의 소울하트가 의식을 가지고 병기로서의 사용에 저항하자, 하얀 메가팬텀의 검은눈빛으로 소울하트를 강제로 저항 못하게 제어한 뒤 에너지포를 발사해서 마기아나가 소중하게 여기던 네벨 고원을 파괴하는 것으로 의식을 날려버렸다. "인간이든 포켓몬이든,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면 마음이 망가져버리는 법이죠."라며 깐죽거리는건 덤. 같은 악당인 로켓단 삼인방조차 경악할 정도면 말 다한셈 중요한 사실은 로켓단 삼인방도 잠깐은 이들과 손잡았으나 마기아나를 손에 넣은 그가 소울 하트만 빼내자 경악했다.[17] 차기 극장판 제작 소식이 극장판 엔딩 크레딧 이후의 특전영상에서 발표되어서 극장판 자체가 끝나는 건 아니다.[18] 덧붙여서 꼴찌는 바오키였으며, 꼴찌 기념(...)으로 Wi-Fi 배포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