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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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6E6D6D><tablecolor=#1d1d1d><bgcolor=#FFFFFF,#1F2023> 2006~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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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 PD의 사계 시리즈
가을동화
(2000)
겨울연가
(2002)
여름향기
(2003)
봄의 왈츠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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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 드라마
봄의 왈츠 (2006)


파일:image.tmdb.org/t/p/w600_and_h900_bestv2/2bx0GXUeZp26aX35d0zsuDUnVyB.jpg

장르
멜로, 드라마
방송 시간
· / 오후 9: 55 ~
방송 기간
2006년 3월 6일 ~ 2006년 5월 16일
방송 횟수
20부작
채널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추가 채널
파일:SKY DRAMA.jpg
제작사
윤스칼라
연출
윤석호
극본
정유경[1], 김지연, 황다은, 구지원, 하미선
출연
서도영, 한효주, 다니엘 헤니, 이소연
차량 협찬
파일:메르세데스-벤츠 아이콘.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그 외 인물
4. 여담



1. 개요[편집]


KBS2에서 2006년 3월 6일 ~ 동년 5월 16일까지 방영한 전 미니시리즈.

윤석호 감독의 계절 시리즈 중 4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2000년부터 1~2년의 간격을 두고 방영되었던 이전의 작품들과는 달리, 이 작품은 3번째 작인 여름향기 이후 3년이나 지나서야 방송되었다. 주인공들은 당시로서는 신선해 보였던 서도영, 한효주였다. 서브 주인공으로는 다니엘 헤니이소연이 나왔다.


2. 시놉시스[편집]


출처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지금도 어딘가엔 이런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계절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윤석호 감독이 일관되게 보여드리고자 하는 주제는 바로 순수한 사랑입니다. 마무리 <봄> 역시 이 주제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긴 겨울을 지나 얼음을 뚫고 나온 새싹처럼, 긴 밤을 지나 투명한 아침 첫 햇살을 받는 풀잎 이슬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세상을 맑게 순화시켜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시 한 번 그려보고자 합니다. 운명의 의해 섬이 되어버린 남자... 그리고 그를 감싸 안은 바다같은 여자...

사람들 속에서 늘 외롭기만 한 남자가 있습니다. 지금의 나, 과거의 나, 되고 싶은 나, 보여지는 나.. 그 중의 진짜 나는 누구일까요?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풀어야 할지 모든 것이 뒤엉켜버려 소통은 점점 더 불가능해지고 그는 이제 감정을 버리고 머리로만 세상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세상 속에서 점점 더 고립된 섬이 되어가는 그에게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자신을 '수호천사'라 부르는 그녀에 의해서 황량한 그의 섬에 조금씩 봄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인간 본연의 상처를 치유하고 나약한 영혼을 감싸 안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藥

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절망의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드라마 <봄의 왈츠>는 삭막한 현대인들에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힘을 일깨워줄 치유의 드라마입니다. 모든 것을 수용하는 대자연과 변함없는 계절의 아름다움, 그 속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순애보적 사랑. 드라마 <봄의 왈츠> 윤석호 감독 특유의 섬세함과 서정적 영상미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들 가슴 저편에 묻어두었던 아련한 순수에의 노스텔지아를 일깨워드릴 것입니다.


3. 등장인물[편집]



3.1. 주요 인물[편집]




3.2. 그 외 인물[편집]




4. 여담[편집]


  • 원래 여주인공으로 성유리가 발탁되어 대본연습까지 마쳤으나 소속사와 제작사와의 이견으로 출연 여부를 번복하였고 결국 한효주로 교체되었다. 훗날 남주인공 캐스팅을 두고 성유리의 당시 소속사 측이 이의를 제기했다는 기사가 쏟아졌으나 현재는 다 사라진 상태. 그 당시 소속사에서 요구한 남자주인공 배우는 공유. 결국 성유리는 차기작인 어느 멋진 날 제작 발표회에서 출연 무산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2]

  • 한 때 남주인공으로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제작사가 "이미 아역을 데리고 찍은 분량에서 아역 배우가 혼혈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성인이 돼서 혼혈이 될 수 있나."고 반문하며 부인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 드라마 촬영 도중 주연배우인 서도영다니엘 헤니로부터 왼쪽 안면을 잘못 맞아 광대뼈의 일부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촬영이 중단되어 결국 해당회차가 나가야 하는 그 주에 드라마가 결방되었고, 영화 <강력 3반>이 대체 방영되었다. 다니엘 헤니가 굉장히 미안해 했다는 후문.

  • 한효주는 3년 후 찬란한 유산에서야 제대로 배우로 자리매김한다. 또한 이 작품에 같이 출연한 이소연과는 4년 후 동이에서도 연적 이상의 숙적 관계로 나온다.

  • 쟁쟁했던 캐스팅을 자랑했던 전작들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급 연기자들을 기용하였고, 경쟁작이 주몽이었던 탓에 계절 4부작 중엔 가장 낮은 시청률로 고전했다.

  • 청보리 밭과 유채꽃이 가득한 청산도의 풍경과, 아직 눈이 덮인 유럽 풍경이 볼 만 하다.

  • 다만, 아역들의 인상과 성장한 주인공들의 인상은 잘 들어맞지 않는 듯하기도 하다.

  • 정식 OST는 아니지만 드라마 중에 나왔던 Flying petals라는 듀엣 연탄곡은 아직도 많이 연주되는 피아노곡이다.

  • 두 남녀가 사망하는 완전히 비극으로 끝난 가을동화[3], 주인공은 불행해졌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진 겨울연가[4], 열린 결말로 끝난 여름향기[5]와 달리 이 작품은 오히려 사계 4부작 중 가장 해피엔딩이었다.[6]

[1] 윤석호 PD와의 이견으로 도중하차 했다. 그리고 나서 동시간 대에 방영된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를 집필하여 본인의 작품끼리 경쟁하는 미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기사.[2] 정말 성유리는 제작진과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었던지 윤석호 PD가 수장으로 있는 제작사 윤스칼라의 다음 작품인 눈의 여왕에 출연하였다.[3] 여주인공 송혜교는 병으로 죽고 남주인공 송승헌은 슬픔을 못이겨 차에 치여 자살했다.[4] 주인공 배용준이 실명했지만 최지우와 사랑을 맺었다.[5] 여주인공 손예진이 수술 후 죽은 줄 알았는데 송승헌과 재회했다.[6] 서도영과 한효주가 결혼하고 그림같은 집에서 사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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