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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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가사
4. 여담


1. 개요[편집]


김동찬이 작사를 맡고 박현진[1]이 작곡을 맡고 현철이 부른 노래.

1988년 발표된 3집의 수록곡으로, 이 노래로 현철은 1989년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였다.


2. 상세[편집]


현철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하였으나, 큰 히트를 치지 못했다. 이후 1982년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이 히트를 쳤으나, 활동이 많지 않았고, 후에 "사랑은 나비인가봐"가 히트하여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가요무대에도 종종 출연하였다. 이후 1988년 "봉선화 연정"을 발표하여 크게 히트하면서 1989년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철은 수상 소감에서 "아버지께서 1달전에 돌아가셨는데 1달만 더 사셨으면 좋았을걸 자신이 불효자"라고 하였고 눈물을 흘렸다. 참고로 현철은 1990년에도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였다.[2] "봉선화 연정"은 현재도 애창되고 있다.


3. 가사[편집]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4. 여담[편집]



짱구는 못말려에서도 이 노래가 나왔었다. 일본판은 키타사이타마 블루스(北埼玉ブルース)라는 곡이며, 한국판은 5기에 가사를 번역하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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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 박구윤의 아버지로, 이 곡 외에도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네임드 작곡가이다.[2] 수상곡은 "싫다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