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자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대만 명은 奉紫姸[3]. 기수는 868K로 최아랑, 송우리와 동기. 바로 아랫기수로는 홍주예, 문소중, 공수진이 있다.
50화에서 최아랑, 송우리와 전입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등장 시점의 계급은 이경.
2017년 1월 18일 작가가 올린 1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868K_2소대라고 표시됐을 뿐 풀네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104화에서 유예리의 말에 관등성명을 대면서 풀네임이 밝혀졌다.
2. 인간 관계[편집]
- 문소중: 작중 묘사는 거의 없으나 문소중 성격상 봉자연에게 고참 대접 제대로 했을리 만무하기 때문에 관계가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오진솔이 박조연과 함께 정수아에 대해 이야기할때 문소중이 자기 1소대 출신이라고 끼어들자 막고, 정수아 중수 첫날 일 벌일때 자기랑 상의하라고 덤벼들자 혼자 조용히 한숨을 쉰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부[편집]
- 50화
- 88화
점호 끝난 뒤 다용도실에서 집합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102화
- 104화
- 140화
주인공 기수와 함께 일경으로 진급하며 경례하는 모습이 나온다. 송우리는 이컷에서 짤렸다
3.2. 2부[편집]
- 180화
아주 오랜만에 등장해서 본부 소대 기율경 김가을의 안마 셔틀을 하고 있는데 본부 소대 취사병으로 소리소문없이 뽑혀온건지 아니면 김가을이 안마 셔틀로 불러온건지는 불명.
- 210화
- 231화
본부 소대임이 확정되었다. 2소대로 소대 배치된 신병들을 2소대로 인솔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신병들이 하애진에게 단체대답 예쓰를 하자 "이 분 아직 상경 아니다. 다음 달부터 예쓰해라"라 알려준다.
- 233화
왕비령의 전역 소감을 송수라와 함께 듣는다.
3.3. 3부[편집]
- 239화
허정인이 챙짱들을 때리는 도중 신병이 왔다면서 구수란을 데려왔으며 이는 신병을 놀리기 위한 짓이었다. 아무래도초반 긴장한 모습과는 달리 군대에 완전히 익숙해진 것 같은데, 그 뒤 2-3소대인 김만주와 박이현을 인솔한다.
- 283화
문소중과 함께 내무반에 앉아서 조연이 오진솔에게 정수아 뒷담 까는 걸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듣고있는 모습으로 등장[4]
- 284화
정수아 뒷땅을 까려는 문소중을 제지한다.
- 291화
송수라의 전역을 축하하는 무리들로 등장. "나중에 가게 차리면 꼭 오라"는 말에 "일손 부족하면 알바 뛰러 가겠습니다."라고 한다. 너 전역전에 그런일 생기면 어쩌려고? 그리고 이제 다음화부터 취짱이 되었다.
3.4. 4부[편집]
- 338화
<-6>
}}} ||중대장 서희주가 취사반이 매우 바쁜 상황[5]임을 언급할 때, 취사 왕고로 등장하여 유솔아와 신소미의 조리를 재촉하는 컷으로 등장. 중대장이 "급식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 애들이 요리를 참 잘 한다"고 평한 것으로 보아 왕비령, 송수라 전역 이후로도 나름 취사반을 잘 이끌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담으로 취사반 전입 이후 처음으로 취사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 364화
수아가 중수가 되자 채원-미주와 각 보직 고참들이 모여서 환영하는데 문소중이 일 쓸데없이 벌이지 말고 자기랑 상의하라고 덤비다가 고참들에게 까이자 한숨을 쉰다.
4. 여담[편집]
866K는 소대 구분 없이 전원 개판이고, 867K는 2소대에 없기 때문에 867K와 겨우 2주 차이에 본부 스카웃 들어올 정도로 똘똘한 868K 봉자연은 쓸만한 대원 한 명이 아쉬운 2소대가 반드시 소대에 잔류시켜 소수로 키워야 할 자원이었다. 그런데 생각없이 그냥 보내버렸고 2소대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6] 2소대 소수는 맞후임인 홍주예가 될 전망이다.
아직까지는 비중이 거의 없지만 향후 정수아가 중수를 달게 되고 본부 소대로 가게 되면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180화에서 보면 본부 취사병으로 뽑혔는지 아니면 김가을의 단순한 안마 셔틀로 불러온 것인지 정확하지 않아서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있었다.
210화에서 67기와 함께 휴가를 나가면서 정수아와 아주 잠깐 접점이 생겼다. 봉자연의 동기이자 정수아에겐 맞후임이 항의를 핑계로 대놓고 하극상 하는 걸 받아주는 모습에 긍정적으로 보았을 가능성이 있다.
231화에서 신병들을 이끌고 2소대에 전입신고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본부소대 소속인 것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직책은 확정은 아니지만 잠정적으로는 취사병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왕비령의 전역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라 현 시점에서 취사는 송수라 1인 뿐이라 그 사이에 본부행이 이루어진 것일 수 있다.
233화에서 왕비령의 전역소감에서 취사반 식구들을 부를때 송수라와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본부 취사병으로 간 것이 확정되었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취사반 대원들은 당시 취짱인 성상정의 생활복, 근무복(신병놀이 때)을 제외하고 보통 취사복(조리복)을 입은 채로 등장하는데, 봉자연은 취사반 전입 이후로도 취사복을 입은 경우가 없고 유독 근무복 차림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물론 취사반 전입 이후 등장한 장면이 김가을 안마 셔틀(...)과 막내 인수인계 정도로 적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이후 338화에서 처음으로 취사복을 입은 채 등장하였다.
2부 후반부터 신병 때의 긴장한 모습은 없어졌고, 유예리, 왕비령, 차하얀과 같이 날카로우면서 똑부러진, 즉, 엘리트스러운 인상으로 묘사되기 시작했다.
뷰티풀 군바리 인기투표에서는 단 1표를 얻어 77위로 기록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1:57:03에 나무위키 봉자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소대 복귀시 박조연[2] 2소대 복귀시 홍주예[3] 받들 봉, 자줏빛 자, 예쁠 연.[4] 210화에서 본인이 봤던 정수아를 떠올리며 "그럴 사람이 아닌데..."라고 생각한 것으로 추정된다.[5] 다만 여기에는 별도 식사 준비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간부들의 부조리가 깔려 있다. 289는 짬장 봉자연 포함 실인원 3명으로 120명가량 인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데 여기다가 간부들 반찬까지 별도로 챙겨야 하는 것. 간부식당이 따로 있어도 식단 자체는 다르지 않은 육군 등과는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6] 67기가 들어오지 않은 것도 큰데 단 하나 있는 68기까지 날려 버렸다. 그 결과 폐급 866K 박조연이 챙짱이 되었다. 박조연은 오진솔에게 알랑거리고 박효지와 함께 무려 소대 내에서 화투판까지 벌이고 있다. 그나마 신솔에게 일침을 들은 이후 어느 정도 개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