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크 펀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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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ンク・パンチ/Bonk Punch

원피스의 등장인물. '사황' 빨간 머리 해적단의 음악가.

루피의 유년 시절부터 등장한 고참 선원이다. 몬스터와는 파트너.

필름 레드에서 공개된 추가 설정에 따르면 몬스터가 적을 물리치며 시간을 버는 동안 봉크 펀치는 몬스터가 잡은 강한 적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필살기를 구사하는 전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나 오다가 매우 강하다고 강조한 캐릭터이다.

험악해보이는 모습과 달리 음악가라는 직책답게 해적단의 분위기 메이커라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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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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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원피스 1화. 루피가 샹크스에게 지적당해서 화를 내자 다른 동료들과 함께 해적은 즐거워야 하는 것이라고 조언해준다. 이후에도 빨간 머리 해적단 관련 배경 캐릭터로 종종 등장했다.

애니판에서 미호크가 샹크스를 찾아왔을 때 망원경으로 미호크를 보고 "어머나~!!!"라고 외치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2]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대디 마스터슨 관련 과거 회상에서도 등장했다. 대디가 야솝과의 저격 승부에서 패배하고 자신을 죽이라고 하자 야솝에게 원하는대로 끝장을 내주자고 했지만, 야솝이 싫다고 하자 웃으면서 물러난다.

이후 정상전쟁에서 등장. 이전에는 평범한 체형이었으나 키도 훨씬 더 커지고 엄청나게 우락부락해졌다. 애니메이션에서 빨간 머리 해적단이 검은 수염 해적단을 저지했을 때 카타리나 데본과 대치했다.

837화 표지에서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어딘가를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든다. 1054화에서 와노쿠니에 도착했을 때 럭키 루가 루피를 보러 가자고 하자 루피 그 녀석은 정말 굉장하다는 말을 한다.

2.2. 필름 레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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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와 오랜 시간 "음악가 콤비"를 이루어 온 해적단의 흥을 돋는 역할.

괴력을 자랑하며, 쌓아 올리는 카운터 펀치는 일격필살의 위력!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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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크 펀치라는 이름과 옆에 원숭이를 끼고 다니는 것을 보아, 원로 만화가 몽키 펀치를 오마주한 캐릭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