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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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부녀 관계인 유명인들(현실)


1. [편집]


주로 결혼한 여자성숙한 여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부녀자(婦女子)라고도 한다.

앞선 단어에서 한자 하나만 바꾼 부녀자(女子)는 BL 장르를 향유하는 여성 오타쿠를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한자를 사용하는 일본에서 유래된 단어이며, 한국에서는 한자를 쓰지 않아 다른 용어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2. [편집]


아버지(父女)의 관계. 반면 어머니와 딸의 관계는 모녀(母女)라 부른다.

직계혈족간의 관계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언급되는 비중이 적은 편이고, 각종 창작물에서 악연으로 묘사되는 인상이 있지만, 실제로는 돈독한 관계로 널리 알려진 부녀지간도 많으며 이런 아버지는 십중팔구 딸을 상당히 아끼는 딸바보가 많다. 딸이 아버지에게 성적 애착을 느끼는 관계를 엘렉트라 콤플렉스라고 하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반대 개념이다.


2.1. 부녀 관계인 유명인들(현실)[편집]


단지 혈연 관계가 있다는 정도가 아니라 누구나 인정할 만큼 돈독하거나 같이 활동하며 이름을 날렸다거나, 딸이 아버지의 일을 이어 받았다거나 하는 등의 특기할 만한 관계성이 있을 경우에 리스트에 넣는다.

<왕족> - 딸이 아버지의 왕위를 이어받은 경우에 한해 작성.
시기상으로는 메리 1세가 먼저지만, 둘 다 헨리 8세의 친자식이어서 왕위를 이은 것 자체는 틀린 건 아니다. 중간에 에드워드 6세가 있긴 하지만 역시 이복남매.

<왕족 외>
대표적으로 박준철 - 박세리 부녀의 예를 들었지만, 그 외에도 여자 골프는 운동 종목이면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필드 안팎으로 지원해야 하는 특성상 어머니보다는 아버지들의 뒷바라지가 돋보이는 분야이며, 많은 여자 골프 선수들은 돈독한 부녀관계를 자랑한다.
조선 전기라서 유교사상이 후기에 비해 약하긴 했어도, 여성임에도 시서화를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거나, 자기 딸이 시가에 억눌리는 걸 원치 않아 이원수를 데릴사위로 들일 정도로 부녀사이가 돈독했다.
딸 여서정이 아버지 여홍철의 기계체조를 계승했고, 자신의 이름을 딴 '여서정' 기술까지 등재했다. 그리고 한국 체육계 역사상 최초로 부녀가 모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아버지는 80-90년대를 주름잡은 댄스 가수였고 딸도 아역배우로 데뷔 후 활동하다가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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