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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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2. 인터넷 밈



1. 정의[편집]


사전적 의미는 부두교에서 사용하는 의식 등을 의미한다. 실제 부두교에서 쓰이진 않았지만 부두인형 등이 등장하기도 한다.

부두교가 매체에 계속 등장하면서 비유적인 의미가 생겼는데, 부두교의 인식을 반영해서 전혀 얼토당토 않은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등의 의미가 생겨났다. '부두술 경제학' 등이 대표적인 사용례.


2. 인터넷 밈[편집]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다른 의미로도 쓰인다. 원하고자 하는 것의 반대로 행동하거나 비는 것, 가령 A를 원하는 상황에서 일부러 B를 원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등의 상황에 부두술이라는 말이 쓰인다. 또는 스포츠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언급이 있는 팀이 탈락하면 그 언급에 대해 부두술이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한국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8강 및 4강 진행과정에서, T1 팬들이 유력한 우승후보들인 LNG, JDG를 꺾고 WBG를 결승에서 만나는 과정에서의 행동들이 있다. 작년에 준우승에 그친 페이커의 4번째 월즈 우승을 보고 싶은 T1 팬들과, 마지막 남은 LCK 팀이 우승하기를 바라는 한국 롤팬들이 관련 글마다 징동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어차피 우승은 징동, 우승하고 돌아가서 그녀에게 고백해야지라고 쓰는 등 T1의 우승과는 정반대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예상(?)하는 댓글을 적었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T1이 압도적으로 정배로서 모두가 우승을 점쳤으나[1] DRX에게 3:2로 패배하는 아픔을 겪어,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는 분위기가 강해진 탓도 있다. 실제로 23년에는 LNG와의 8강전 및 JDG와의 4강전은 T1이 근소하게나마 역배였기 때문에 더욱 속단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강해지기도 했다. 또한 롤판 특유의 기대컨과도 연관이 있다. 유독 크게 기대할수록 성적이 안나오고, 기대를 접을수록 호성적을 거두는 모습을 보이는 팀이 있기에 최대한 우승을 바라는 것을 내색하지 않겠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치만 다 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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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선수들마저 추후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정말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