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선비족)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附頭
생몰년도 미상

선비족의 인물.


2. 상세[편집]


하서선비를 이끌었고 부두를 포함한 10여 만가를 견초가 연결해 형북의 옛 상관성을 수리하면서 안팎을 제압하자 수많은 자들이 귀순해 모반한 자들이 친척이라도 숨기지 못해 견초에게 보넀다고 한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선비족이 한과 위의 편을 드는 쪽으로 갈라졌고 위에 협력하기로 한 선비족의 일원 중 1명으로 견가의 충복을 자처했다.

통천산에서 부용이 방덕에게 죽은 것에 이어 한군이 돌격하자 견가가 나서려는 것을 보고 견가의 유일한 후손이라며 무예가 강한 것은 알지만 방력은 노련하다면서 버티기에 들어가면 불리하다며 자신이 1만을 이끌고 방덕을 공격하겠다고 나섰다. 모용이 1만이 대단하냐면서 우리는 1천이면 족하다고 도발하자 모욕하는 거냐며 발끈했으며, 이어서 여러 사람들이 나서겠다고 하면서 서로 싸우려는 것을 번질 뻔 하자 곽회가 중재했다.

견가가 나서는 것을 보고 그가 버티지 못할 것을 걱정해 견가 주변에 있다가 견가가 1번에 죽는 것을 보고 분노해 병사들을 시켜 공격하게 했지만, 병사 태반을 잃고 견가의 시신을 수습해 퇴각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3:00:59에 나무위키 부두(선비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