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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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부리
Buri

본명
부리
Buri
이명
만물의 아버지
All-Father
아스가르드의 건국자
Founder of Asgard

종족
아스가르드인
국적
아스가르드
소속
아스가르드 왕실
직책
아스가르드 국왕 (이전)
가족 관계
보르 (아들)
오딘 (손자)
헬라 (증손녀)
프리가 (손주며느리)
토르 (증손자)
로키 (양 증손자)
러브 (양 고손녀)

1. 개요
2. 상세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부리.


2. 상세[편집]


Since the days of Bor and Buri before him, we have protected the Nine Realms.

그 이전의 보르와 부리 시대부터 우리는 아홉 왕국을 지켜왔어.

토르

아스가르드초대 왕(First All-Father)이자 설립자로, 아스가르드의 궁전을 포함한 수많은 건축물들을 건설하고 아홉 왕국의 평화를 지켜왔다. 당연하게도 매우 오래 전에 사망한 인물이기에 작품 속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한번도 없지만, 가끔씩 언급은 된다.[1]

토르: 천둥의 신에서는 오딘이 토르의 권능을 빼앗을 때 보르와 함께 이름이 언급되었으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헤임달이 조상님들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빌 때나, 이후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만들기 위해 올-파더(All-Father)들에게 기도할 때에도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3. 능력[편집]


직접적으로 보여준 것은 없지만, 현재 아스가르드 왕족의 초월적인 강함의 시초격인 인물인 만큼, 부리 역시 오딘에 필적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초월적인 강자였음은 분명하다. 당시에도 부리가 아홉 왕국의 평화를 지켰다는 언급만 봐도, 아홉 왕국에서 부리에 비견될 만한 강자가 없었음을 시사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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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코믹스에서는 Journey into Mystery #97에서 첫 등장했으며, 신장이 3m에 체중이 1.01톤에 달하는 엄청난 거체로 나온다. 이미 일선에서 은퇴하였으며, 세월이 너무 오래 지나 아스가르드인들에게도 잊혀졌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손자인 오딘의 죽음을 알아채고 슬픔에 빠진 토르를 위로해주었으며, 헬라와의 싸움에서 큰 피해를 입은 토르를 자신의 거처로 옮긴 뒤 치료해주기도 했다. 이후 정신을 차린 토르를 시험해보기 위해 전투를 벌이고, 여기서 토르가 자신을 업어치기로 날려버리자 호탕하게 웃으며 그를 인정한다.

    [1] 다만 정말로 사망했는지는 불명이다. 물론, 아스가르드 3대 국왕이었던 오딘이 자연사했다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부리가 일찍이 은퇴하지 않은 이상은 사망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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