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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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사(副詞, adverb[1] )는 용언(형용사, 동사)이나 부사, 다른 말 또는 문장 등을 폭넓게 꾸며 주는 품사이다.
2. 문법적 특징[편집]
2.1. 파생부사[편집]
파생부사는 형용사에서 파생된 부사이다.
한국어는 형용사 어간에 '-이'나 '-히'가 붙어 파생된다. '하다'로 끝나는 형용사는 '-히'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깨끗하다'는 '-이'를 붙여 '깨끗이'라고 쓴다. 여러 모로 우리말 겨루기의 달인 도전 단계 난도를 높이는 주범 중 하나다.
영어는 형용사에 '-ly'를 붙여서 부사를 파생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명사에 '-ly'를 붙여 형용사를 만드는 파생법도 있어서 'lonelily'(lone+ly+ly) 같은 단어가 탄생하기도 한다.출처:네이버 영어사전
2.2. 접속부사[편집]
접속부사는 문장과 문장 사이를 접속해(연이어) 주는 부사로, 언어에 따라 접속사라는 별도의 품사로 분리되어 있기도 한다.
2.3. 음성상징어[편집]
2.3.1. 의성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의성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2. 의태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의태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언어의 부사[편집]
3.1. 한국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의 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영어[편집]
영어의 부사는 동사, 형용사, 동사구, 부사, 문장 전체 등을 수식하는 품사로, 명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단위를 수식할 수 있다. 시간, 장소, 빈도, 양태, 부정, 원인을 나타내는 단순부사와 의문을 나타내는 의문부사 그리고 관계부사로 나뉜다.
[1] 약자로 ad.나 adv.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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