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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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31.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편집]
- 1990년 동삼중리 - 이송도교차로 - 영선교차로 - 영도대교 - 송도아랫길 - 송도해수욕장 - 송도 구간으로 개통되었다.
- 1996년 차고지 이전으로 고신대학교로 연장되었으며 동시에 모지포마을까지 연장되었다.
- 2000년대 중반에 절영로에서 함지로[1] 로 변경되었다.
- 2008년 6월 국제수산물도매시장이 개장하여 노선을 연장되었다.
- 2013년 10월 26일 수산가공선진화단지로 연장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21년 6월 5일 6번 증차로 인해 2대가 감차되었다.
4. 특징[편집]
- 7번과는 쌍둥이 노선이다. 출발점과 회차지점이 동일하지만 영도중리, 송도 구간이 미세하게 다르다. 7번은 천마로로 다니고 이 노선은 충무대로로 다닌다. 그리고 이 노선은 부산남고와 함지그린아파트쪽으로 바로 가지 않고 함지로를 따라 영도여고, 반도보라아파트, 절영복지회관쪽으로 올라간다. 천마로보단 충무대로가 빠르기 때문에 송도 이북 지역에서의 이 노선의 승객 수가 조금 더 많은 편.[2] 고신대학교 통학수요와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과 수산가공선진화단지 수요는 함께 분담한다.
- 영도구를 벗어나 남포동, 자갈치역부터는 송도혜성아파트까지 노선이 동일한데다 배차간격까지 훌륭한 30번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으며, 9번/구.9-1번이 감천사거리까지 연장되면서부터는 국제수산물도매시장/수산가공선진화단지에서도 노선의 중요성이 떨어진 상태였다. 거기다 최근 30번이 수산가공선진화단지까지 노선연장이 이루어졌기때문에 수요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3]
- 26번, 96번은 송도혜성아파트에서 끊기기 때문에 더 밑으로 내려가는 이 노선은 송도현대아파트, 암남공원, 모지포마을, 국제수산물도매시장, 수산가공선진화단지에서 꽤 중요성이 있는 편이다. 이유는 송도아랫길로 내려가는게 빠른 반면 송도윗길로 올라가는 7번과 9번은 이보다 소요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 7번과 같이 절영로~남포동 수요로 가축수송을 한다. 그리고 2016년 3월 12일에 구.9-1번이 폐선되면서 해당 수요들을 대다수 흡수해 이 노선이 수요가 꽤나 늘어난 상태다.[4] 이제 없어서는 안 될 노선이 되었다.
- 2017년 4월 22일에 자사노선 9번이 노선변경으로 인해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 모지포마을로는 더이상 가지 않게 되어 7번과 같이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 전망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7년 5월 통계자료에 의하면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58~59만원대까지 오른 것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자사 유사노선인 7번의 1일 대당 운송수입금도 2017년 5월부터 60~61만원대까지 오른 것이 확인되었다.
4.1. 자연재해로 인한 노선우회운행 목록[편집]
- 2011년 7월 27일~9월 30일, 집중호우로 절영로 백련사 인근 도로가 붕괴되어 도로가 통제되었다. 이 때문에 동삼중리 113번종점~동삼동국민은행~영도구청~한진중공업~남항시장~영선윗교차로로 우회하여 운행하였다.
- 2018년 6월 28일~8월 20일, 집중호우로 절영로 영선아파트 인근 도로가 붕괴되어 도로가 통제되었다. 이 때문에 동삼중리 113번종점~동삼동국민은행~영도구청~한진중공업~남항시장~영선윗교차로로 우회하여 운행하였다.
- 2021년 7월 7일, 집중호우와 만조로 인해 절영로 중리해녀촌 일대가 침수되어 체육고등학교 중리북로21번길~75광장 함지로 우회하여 운행하였다.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3.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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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토요일 7대 / 공휴일 6대 운행[1] 반도보라아파트[2] 하지만 충무대로는 주거지역이 많이 없기 때문에 천마로로 운행되는 7번의 고정수요가 존재한다.[3] 참고로 수산가공선진화단지 - 영도경찰서 구간은 30번 노선과 100% 일치하며, 영도경찰서 - 남부여객종점 구간은 508번 노선과 100% 일치한다. 이와 같이 중복구간이 굉장히 많고, 배차간격도 좋지 않기에 일각에서는 이 노선을 폐선하고 다른 남부여객 노선을 증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남부여객 노선들의 배차간격도 그리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이다.[4] 2016년 9월에는 대당 운송수입금이 1월보다 약 6만원 정도가 더 증가한 상태이며 약 56만원이다. 이 수치는 508번과 약 1만원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