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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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우 로얄즈
2. 아이콘스~아이파크
2.1.1. 2000~2001
2.1.2. 2002~2003
2.2.1. 2004
2.3.1. 2005
2.3.2. 2006
2.4.1. 2007
2.4.2. 2008
2.4.3. 2009
2.4.4. 2010
2.4.5. 2011
2.5.1. 2012
2.5.2. 2013
2.6.1. 2014~2015
2.6.2. 2016~2017
2.7. 없음 (아디다스 구매)
2.7.1. 2018
2.7.2. 2019
2.7.3. 2020 Return of Stars
2.7.4. 2021 Young & Strong Red
2.8. 푸마
2.8.1. 2022
2.8.2. 2023



용품 후원사
1983 ~ 1999
아디다스
에리마
아디다스
휠라
2000 ~ 2003
나이키
2004
카파
2005 ~ 2006
험멜
2007 ~ 2011
휠라
2012 ~ 2013
푸마
2014 ~ 2017
아디다스
2018 ~ 2021
없음[1]
2022 ~
푸마


1. 대우 로얄즈[편집]


은근히 많은 사람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원년 컬러는 빨간색이었다. 파란 유니폼은 1984년부터 도입되었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022702511601060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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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9 부산 대우 명진영.jpg파일:FIcP9XQ.jpg
파일:1999 울산 대 부산.jpg


2. 아이콘스~아이파크[편집]



2.1. 나이키[편집]



2.1.1. 2000~200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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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1 안양 대 부산.jpg파일:2000 부산 신범철.jpg

부산 아이콘스로 재창단 후의 첫 유니폼으로 홈 유니폼은 아스날 FC와 비슷한 느낌이다.


2.1.2. 2002~2003[편집]


파일:B0_1061550214.gif파일:20020706000079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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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2 부산 김용대.jpg파일:2002 부산 대 대전.jpg파일:2003 부산 김용대.jpg

컬러 때문에 2002 월드컵 당시의 한국 대표팀 유니폼과 흡사해보인다. 2003년에는 카라가 생겼으나 중반에 없어졌다.

사실상 나이키의 유일한 K리그팀 후원이다.


2.2. 카파[편집]



2.2.1. 2004[편집]


파일:external/www.busanipark.com/uniform_2004.jpg
이때부터 다이나믹 부산 슬로건이 유니폼에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또 흰빨 방패 무늬를 적용했다. 2004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홈 유니폼은 검정색의 비율이 높다. 다이나믹 부산 로고는 홈 유니폼에는 앞면에 들어가고, 원정 유니폼은 등번호 밑에 새겨졌다. 현대산업개발 인수 이후 현재까지 유일한 우승을 경험한 유니폼이다.


2.3. 험멜[편집]



2.3.1. 2005[편집]


파일:external/www.busanipark.com/uniform_2005.jpg
파일:NM5NYO4VV4Z73YDK22J2LI4D6A.jpg파일:3852285.jpg

키트 스폰서가 험멜로 바뀌고 팀 이름도 부산 아이파크로 바뀌었다. 다이나믹 부산 로고가 없어진 대신 AFC 챔피언스 리그 한정으로 당시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로고를 새겼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5년 전기리그에서 우승했으며, AFC 챔피언스 리그 4강까지 올라갔다.


2.3.2. 2006[편집]


파일:external/www.busanipark.com/uniform_2006.jpg
파일:2007_busan_gk.jpg
흰빨 방패 무늬의 패턴이 바뀌고 또 빨간색의 비율이 다시 높아졌다. 다이나믹 부산 로고도 다시 돌아왔다. 골키퍼 유니폼은 그야말로 체스판을 연상시키는 혼란한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주황색, 보라색, 연두색이 있었지만[2] 어느 쪽도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2.4. 휠라[편집]



2.4.1. 2007[편집]


파일:ahnyounghak_2007.jpg
파일:leesh08a.jpg
Home - 안영학
Away - 이승현
GK - 정유석
배꼽 아래 부분이 검은색(홈)/흰색(원정)로 색칠되었으며, 이 탓에 이 해 유니폼은 방패 무늬가 가슴 쪽으로 공중부양한 듯한 디자인이다. 특히 홈 유니폼의 앞부분 검은색은 뒷면으로 이어지지 않고 재봉선을 기준으로 뚝 끊어져 이게 뭐냐는 푸념을 들었다. 그리고 골키퍼 유니폼 디자인은 전년의 체스판 그대로다.


2.4.2. 2008[편집]


파일:/image/003/2008/08/31/NISI20080831_0009393499_web.jpg
파일:joosj08a.jpg
파일:2008_busan_gk.jpg
Home - 정성훈
Away - 주승진
GK - 이범영
다시 아랫쪽까지 방패 무늬가 내려온 대신 어깨 쪽에 노란 선이 얇게 두 줄이 들어갔다. 멀리서 보면 한 줄 같지만 너무 얇은 선을 두 줄로 넣어서 그렇게 보일 뿐, 실사로 보면 엄연히 두 줄은 두 줄이다. 골키퍼 유니폼은 지난 시즌과 달리 무난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는데, 노란색과 회색 두 종류가 있다.

파일:external/img.segye.com/20080509001026_0.jpg
2008년 5월 11일 10년전 대우 로얄즈 시절 유니폼 재현한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그당시 유니폼 스폰서가 휠라여서 가능했던듯. 거기에 안정환도 복귀하고 경기도 구덕운동장에서 하는 등 대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정작 대우 시절을 떠올리게 할 히든카드 안정환은 지난 경기에서 퇴장당해 입지 못했다.


2.4.3. 2009[편집]


파일:/image/076/2009/05/02/95c74106_15.jpg
파일:kimcs09a.jpg
파일:2009_busan_gk.jpg
Home - 강승조
Away - 김창수
GK - 이범영
어깨 선을 굵은 한 줄로 만들면서 색깔도 짙은 금색으로 바뀌었는데, 너무 굵게 만들어서 약간 촌스럽게 보일 정도. 이 해 한정으로 2006년 이후 오랜만에 빨간색 하의를 입었다. 골키퍼 유니폼은 2008년과 디자인적으로 거의 동일한데, 노란색이 없어진 대신 검은색 유니폼이 생겼다. 회색은 그대로 유지.


2.4.4. 2010[편집]


파일:busan10h.jpg
파일:2010_busan_gk.jpg
Home - 박진섭
Away - 펠리피
GK - 전상욱

휠라와 무슨 일이 있는 건지 홈 유니폼이 발표되지 않고 밍기적거리더니, 2월 말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심지어 홈경기)에 아무런 장식없이 방패무늬만 있는 디자인에 바지에는 화이트로 직접 바지 배번을 그려 입고 나와 홈 팬들을 황당하게 했다. 결국 4월 초 대구 FC와의 경기를 끝으로 이 해 홈 유니폼은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다.
다만 원정 유니폼은 2010년 들어서 획기적으로 바뀌었는데, 2006년 월드컵 때 잉글랜드의 유니폼과 비슷한 느낌의 날카로운 십자 무늬가 그려진 유니폼이다. 이렇다 보니 초반 홈 몇 경기를 제외하고 홈, 원정 가리지 않고 이 원정 유니폼만 입었는데, 그 이유를 빨간 유니폼을 입으니 경기에서 자꾸 진다고 둘러댔다. 그래도 정말 흰 유니폼에 뭔가 있긴 했는지 이 유니폼을 입고 2010 FA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4.5. 20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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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원정 유니폼을 입고 성적이 좋자 홈 유니폼에도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유니폼을 입는 동안 홈에서 단 2패밖에 거두지 않았고 오랜만에 K리그 6강에도 가게 되었다. 컵대회에서도 준우승을 했다. 2010 원정 유니폼과 2011년 유니폼 모두 컵대회 한정 콩라인에 가입했다.


2.5. 푸마[편집]



2.5.1. 2012[편집]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3012912800000700_P2.jpg
김창수
박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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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
이범영

방패 무늬가 완전히 사라져서 반응이 좋지 않았다.
원정 유니폼은 갑자기 라임색으로 바뀌어 당황스럽기는 했으나, 천편일률적인 백색 원정 유니폼을 깼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반응도 있다.


2.5.2. 2013[편집]


파일:external/db.kookje.co.kr/20130124.99002161452i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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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
한지호
이범영


방패 무늬로 돌아왔다.


2.6. 아디다스[편집]



2.6.1. 2014~2015[편집]


파일:Busan_(lo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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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발표 당시의 유니폼. 좌측(임상협)이 원정킷이고 우측(한지호)이 홈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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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usanuniform_gk_2015.jpg
GK - 이범영

홈 유니폼의 경우 좌우 방패 무늬로 변경, 원정 유니폼은 15년만에 파란색을 사용했다. 원정 유니폼이 QPR 생각난다는 평이 적잖다. 아디다스에서는 대우 로얄즈 시절의 유니폼 디자인을 반영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파일:2015_busan_ho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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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 웨슬리
2015 하반기 - 주세종
2015 하반기 - 이범영

2015년 6월 17일부터는 BNK금융지주의 사명 변경으로 전면 스폰서가 BNK부산은행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챌린지 강등이란 아픔을 준 흑역사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파일:busan_2015_choigwanghee.jpg
최광희
시즌 막판 승강 플레이오프 때는 상대팀 수원 FC의 유니폼 배색과 어떻게 해도 비슷해 원정 상의에 홈 하의를 입었다.


2.6.2. 2016~2017[편집]


파일:external/www.busanipark.com/160303.jpg
파일:L20170627.99002181140i1.jpg
파일:busanuniform_2016a.jpg
모라이스
유지훈
파일:busanuniform_2016gk1.jpg파일:부산아이파크_구상민_(30).jpg파일:부산아이파크_구상민_(41).jpg
2016 GK
2017 GK

파일:171126 (24).jpg

아디다스 2016 시즌 라인업인 콘디보 16 기반이다. 다른 아디다스 후원사인 수원은 티로 15, 울산은 홈 유니폼만 콘디보 16인 것에 비해 홈, 원정 둘다 콘디보 16으로 채택되었다. 물론 그래봐야 부산도 다른 팀들처럼 기본킷에 엠블럼만 갖다 붙인격이지만 콘디보 16 디자인답게 어깨와 소매에 있던 삼선이 옆구리로 이동되었다.

챌린지 강등으로 그동안 유니폼에 들어간 엠블럼 위의 우승 횟수를 상징하는 별이 사라졌고[3] 메인 스폰서가 BNK 부산은행에서 모기업 HDC(현대산업개발)로 변경되었다. 바지에는 그동안 엠블럼이 들어가지 않았으나 이번에 추가되었다. 홈 유니폼은 기존 컬러인 빨간색에 원정 유니폼은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검정색으로 사용해 나름 파격적인 색상을 선택했다. 검정색으로 선택한 이유는 원정 경기에서 상대팀의 사신이 되기 위함이라고. 재질은 클라이마쿨에서 아디제로로 변경되었다. 오른쪽 소매의 부산 연고 패치는 영문으로 변경되었다. 구단 엠블럼의 I 폰트가 변경된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까지는 유니폼에 구형 엠블럼이 적용되었으나 이번 시즌에 바뀐 점도 특징.

그러나 지난 시즌 부산만의 아이덴티티가 들어갔던 유니폼과 달리 위에서도 말했듯 기본킷에 엠블럼만 갖다붙인 유니폼이 되버려 구단 특색을 잃어버린 유니폼이 되어버렸다. 부산 유니폼이란걸 배제하고 본다면 컬러 매치나 스폰서 변경 등으로 깔끔하고 괜찮은 유니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부산 유니폼으로 보면 아이덴티티가 사라져 아쉬운 부분이 남는다. 이 바람에 기본킷을 입는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참고내셔널리그 강릉시청같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실업팀들은 사입는 입장인데 후원을 받으나 사입으나 차이가 없는 셈이다.

한편 같은 콘디보 기본킷을 쓰는 울산은 자체 폰트를 제작해 그나마 기본킷 유니폼에 구단 특색을 살렸지만 부산은 아디다스 기본 폰트도 아닌 성의없는 고딕체 기본 폰트를 이번 시즌에도 계속해서 사용한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폰트는 2017 시즌에 바뀌었다.

2017 시즌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는 수원과 울산은 새 디자인의 유니폼으로 변경되었지만 부산은 2부 리그여서 그런지 같은 유니폼을 입었다. 골키퍼 유니폼만 변경되었다.

파일:external/s3-eu-west-1.amazonaws.com/139690_en_maxi_1.jpg


2.7. 없음 (아디다스 구매)[편집]



2.7.1. 2018[편집]


아디다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아디다스 코리아를 통해 알게된 키카에서 아디다스 유니폼을 직접 구매해 입게 되었다. 필드는 상하의 콘티보 18 기본킷, 키퍼는 상의 엔트라다 18 기본킷에 하의 스쿼드라 17 기본킷.


2.7.2. 2019[편집]


파일:부산 아이파크 2019 유니폼.jpg
파일:external_busan_novothny_interfootball.jpg
파일:2019_busan_gk.jpg
노보트니
박종우
최필수
2019 시즌에도 사 입는다. 상의는 필드 유니폼은 캄페온 19 기본킷, 키퍼 유니폼은 티로 19 기본킷이고, 하의는 모두 타스티고 19 기본킷이다. 그래서인지 상하의 색상이 미묘하게 안 맞고, 기본킷이기 때문에 핑크 데이 이벤트라고 내놓은 기획 유니폼이 목포시청 축구단홈 유니폼과 똑같다.

이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2.7.3. 2020 Return of Stars[편집]





캡션


K리그1으로 승격하면서 엠블럼 상단에 별이 다시 들어갔다. 1부 리그로 승격하면서 킷 스폰서 제안도 있었지만, 금액으로나 품질로나 사 입는 것에 비해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 때문에 팬들이 경기장에서 직접 선수들이 입은 모습을 많이 보지 못한 유니폼이기도 하다.

규정도 있고[4], 서울이나 포항같이 홈 컬러에 흰색, 검은 색 다 쓰는 팀도 있어 원정 유니폼이 흰색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도 버티지 못하고 강등되며 그대로 흑역사가 되었다...

파일:busan2020classic.jpg


캡션



20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를 앞두고는 오버더피치와의 협업으로 십자 방패 무늬의 유니폼을 내놓았다. 2007년 이후 꽤 오랜만에 십자방패+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2.7.4. 2021 Young & Strong Red[편집]





캡션


또 다시 별이 사라졌다...

아디다스 콘디보 21 제품으로, 카무플라주를 연상시키는 패턴은 기본킷에 들어가는 패턴이다. 이전 유니폼보다 얇고 가벼운 소재가 쓰여 땀 배출이 용이하다. 아디다스에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프라임블루’라는 소재로 만들어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부산 고유의 상징을 곳곳에 배치했다. 목 뒤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이부산’이라는 구단의 슬로건을 삽입했다.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워 그에 맞게 마이부산의 디자인도 변형했다. 유니폼 상의 하단 좌측에는 구단 공식 상품을 나타내는 ‘2021 오피셜 키트’ 인증 탭도 들어간다.

Young & Strong Red라고 이름 지어진 이번 유니폼은 팀 전체적으로 뉴빌딩에 들어가며 평균 연령은 낮아졌지만 더 강한 부산다운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는 뜻이다.

골키퍼 킷은 지난해 그대로다. 차이점이라면 전면 스폰서가 빨간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 것 정도.


2.8. 푸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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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202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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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와 2013년 이후 9년만에 다시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수원, 포항, 전남과 마찬가지로 DIF코리아와의 커머셜 딜 방식이다.

부산의 아이덴티티인 방패 무늬가 들어간 홈 유니폼과 체커보드 무늬의 원정 유니폼, 형광색과 검은색의 골키퍼 유니폼으로 구성되었다.


2.8.2. 2023[편집]



전년과 비슷하게 십자방패 무늬를 그대로 살렸으며,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2020년의 스페셜 유니폼과 비슷한 느낌이 되었다. 특이점으로 하의를 빨간색도 흰색도 아닌 검은색으로 했는데, 이는 2010년 초 잠깐 임시로 입었던(흰색 마카로 번호를 써서 출전했던) 홈 유니폼 이후, 정규 발표된 유니폼으로는 2008년 이후로 본 적 없는 시도이니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어웨이 유니폼은 흰색에 연한 하늘색 십자방패로 디자인했는데, 2010년 이후로는 어웨이 유니폼에 십자방패를 썼던 적도 없고, 십자방패의 색깔을 바꿔 쓴 적도 없었다 보니[5][6] 이것도 꽤 신선한 시도가 되었다.


이후 9월, 부산 아이콘스의 2000년대 초반 유니폼을 기반으로 한 40주년 기념 유니폼을 서드 킷으로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디자인 공개 후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매우 호의적.

그러나 9월 16일 오프라인, 9월 17일 온라인으로 실물 판매를 기획하면서 고작 200매 한정으로[7], 프리오더도 아니고 1인당 수량 제한도 없는 선착순 줄서기 방식으로 주문을 받아 팬들의 맹렬한 비판을 받았다. 진짜 팬들은 사지도 못해서 장부에 수기로 이름 쓰고(...) 돌아섰는데 판매 당일 곧바로 되팔렘 문제가 발생하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온라인으로는 뒤늦게 프리오더를 진행했다. 물론 그것도 1차로는 선착순을 실시해서 3분 만에 완판이 뜨고 난 후에야 진행한 것이라, 일은 일대로 두 번 하고 욕은 욕대로 푸지게 먹었다.

[1] 아디다스 구매[2] 붉은색 무늬였다면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의 복사판이었을 것이다.[3] 다시 1부리그로 승격할 때까지 별을 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4] 흰 유니폼을 보유해야 한다. 하지만 전남처럼 등록만 하고 공개를 안 할 수도 있다.[5] 직전 해인 2022년의 어웨이 유니폼은 체커보드 무늬를 일부 디자인 요소로 이용하기는 했다.[6] 엉뚱하게도 골키퍼 유니폼은 종종 방패의 색깔을 바꾸는 시도를 했는데, 대표적인 게 2006-2007 연간의 체스판 GK 유니폼과 2013년의 워터마크. 그리고 2020년 스페셜 킷에서는 체스판과 워터마크를 결합한(!) 방식으로 디자인하기도 했다.[7] 심지어 사이즈별로 몇 벌씩인지를 공개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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