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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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
釜山가톨릭大學校
Catholic University of P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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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념
진리 사랑 봉사
법인
성모학원
개교
1964년 메리놀간호학교
1991년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메데리코) 신부[부산교구]
부총장
염철호(요한) 신부[부산교구]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소재
지산교정(대학본부)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57 (부곡동)
메리놀교정(간호대학)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74 (부곡동)
교화
장미
교목
은행나무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지산교정




메리놀교정

1. 개요
2. 재단
3. 역사
4. 캠퍼스
4.1. 지산교정
4.1.1. 보건과학관
4.1.2. 로사리오관
4.1.3. 학생회관
4.2. 교통편
5. 학부
5.1. 메리놀교정
5.2. 지산교정
5.2.3. 인성교양학부
5.2.4. 응용과학대학
5.2.5. 창의융합학부
5.3. 폐지된 학부
6. 대학원
7. 출신 인물
8. 사건사고
8.1. 2019년 총부학생회장 인성 논란
9. 여담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db.kookje.co.kr/L20120808.35010193000i1.jpg
▲ 대학의 상징탑인 Scientia et pax[1]
천주교 부산교구 유지재단에 의해 설립된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로, 캠퍼스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다. 약자는 CUP(Catholic University of Pusan).


2. 재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성모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사[편집]




학교의 모체는 1964년 설립된 메리놀 수녀병원(현 메리놀병원) 부속 메리놀간호학교(3년제)였으며 1971년 메리놀 간호전문학교로 교명이 바뀌었고 1979년 지산간호보건전문대학으로 승격된 후 1980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1998년에 지산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그와는 별개로 1991년 신부 양성을 위한 부산가톨릭대학이 설립되었으며 1999년에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지산대학이 통합하면서 지금의 부산가톨릭대학교가 되었다.

금정구의 4년제 대학교 중에서는 부산대학교에 이어 2번째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5개 단과대학 19개 학과,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모학원 소속 교육기관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를 비롯하여 데레사여자고등학교, 성모여자고등학교, 지산고등학교가 있다. 주변에는 수녀원이나 순교자 박물관 같은 가톨릭 계열 시설들이 많으며, 일대에 가톨릭 특성화 거리를 이루고 있다.

4. 캠퍼스[편집]





오륜대로를 따라가다보면 나타나는 순서대로 신학교정[2], 지산고등학교, 지산교정, 메리놀교정, 오륜대 성지가 있다.


4.1. 지산교정[편집]


부산가톨릭대의 전체 캠퍼스 자체가 소박하긴 하지만 간호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단과대가 지산교정에 포진한만큼 가장 큰 교정이다. 거의 전 구간이 급하든 완만하든 경사가 있다. 또 지산교정의 차로는 일방통행이라 한 방향으로만 가도 지산교정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현재의 가시성 좋은 일방통행 표시가 되기 전까지는 (특히 로사리오관에서 내리는) 택시들이 모르고 유턴으로 입구로 돌아가서 차단기에 막혔는데, 길이 좁아 후진으로 다시 로사리오관까지 올라와서 도서관 방향으로 차를 돌리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4.1.1. 보건과학관[편집]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보건과학대 건물. 장점이라면 지산교정에서 이 건물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경사로를 올라야 갈 수 있기 때문에 등교가 가장 편하다. 바꿔말하면 그거 빼곤 학교 인프라를 이용하려면 거의 무조건 굳이 경사로를 올라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4.1.2. 로사리오관[편집]


정문에서 오른쪽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면 사회과학대 건물인 로사리오관이 나온다. 이 경사로를 따라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있고, 오륜대로 자체로도 벚나무가 많아 봄이 되면 정말 쏟아지듯이 벚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그때쯤이면 중간고사겠지만 건물 앞에 작게 로사리오 광장이 조성되어있는데, 전 캠퍼스를 통틀어 유일한 광장이다보니 축제나 체육대회 같이 스케일이 큰 행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야외행사가 이 곳에서 열린다. 2층에 카페 그라치아가 운영되고 있고, 4층에는 작게나마 성당이 있다.[3] 2층을 통해 운동장, 학생회관과 연결된다.


4.1.3. 학생회관[편집]


로사리오관 옆에 위치한 건물로 상술했듯 2층을 통해 학생회관으로 연결된다. 총 4층 건물로 1층은 학생식당, 2층은 상담실과 헬스장을 비롯한 학생생활과 관련된 시설, 3층은 중앙 동아리실, 4층은 대강당으로 이뤄져있다. 이 중 학생식당은 2022년에 라면, 중식, 한식, 특식 구성이었다가 컵밥&토스트(에그드랍과 비슷했다) 구성으로 리모델링 되었는데, 토스트는 얼마 안 가 음료만 취급하는 카페로 바뀌었다. 즉, 현재의 학생식당은 엄밀히 말해 컵밥 원툴, 더 해도 식당 내에서 운영 중인 세븐일레븐 투툴로 돌아가고 있는 것. 이렇다보니 점심시간이 되면 컵밥&편의점 음식 외에도 배달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4]

4.2. 교통편[편집]


장전역 4번 출구[5] 앞 학교에서 자체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학기중에 7-8시까지운영되고. 중간.기말시험에는 셔틀버스가 오후10시까지 운영한다. 경비원들이 기사 겸 경비까지 한다.[6]마을버스 5번과 5-1번을 이용하여 통학 할 수 있다.[7] 그 외에 무료로 운행되는 학교 ~ 부산종합버스터미널, 학교 ~ 부산대역 ~ 장전역, 등교 한정 울산 ~ 서창 ~ 덕계 ~ 학교 노선도 있다.


5. 학부[편집]





5.1. 메리놀교정[편집]



5.1.1. 간호대학[편집]


[ 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임상실습 기관 ]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일신기독병원
금정구보건소
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 재반지소
대한산업보건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봉생병원
부산의료원
그랜드요양병원
나눔과행복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 노인복지보건학과

5.2. 지산교정[편집]



5.2.1. 보건과학대학[편집]


  • 임상병리학과
  • 물리치료학과
  • 방사선학과
  • 치기공학과
  • 병원경영학과
  • 언어청각치료학과
  • 안전보건학과


5.2.2. 사회과학대학[편집]



5.2.3. 인성교양학부[편집]


  • 인성교양학과

5.2.4. 응용과학대학[편집]


  • 소방방재학과
  • 컴퓨터정보공학과

5.2.5. 창의융합학부[편집]


  • 과학수사전공
  • 데이터유통안전관리융합전공
  • 미디어콘텐츠제작융합전공
  • 미래사회인문학융합전공
  • 스마트헬스케어산업전공
  •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 화학안전관리융합전공
  • 글로컬치매관리보건전공
  • 무인항공융합전공
  • 미래경영융합전공
  • 바이오헬스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 앙트러프러너십전공
  • 원자력안전관리융합전공

5.3. 폐지된 학부[편집]



6. 대학원[편집]


  • 일반대학원
    • 석사학위과정 :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 병원경영학과, 언어청각치료학과, 환경산업보건학과, 산업안전보건학과, 컴퓨터공학과,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신학과
    • 박사학위과정 :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 병원경영학과, 경영학과


7. 출신 인물[편집]






8. 사건사고[편집]



8.1. 2019년 총부학생회장 인성 논란[편집]


부산가톨릭대학교 총부학생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경솔한 행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대학생 커뮤니티인 부산가톨릭대 ‘에브리타임’에는 페이스북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동래 롯데백화점 앞을 달리던 택시가 온천천 아래로 떨어졌다는 기사였다.

문제는 이 기사에 총부학생회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태그를 걸고 ‘수육에 시락국으로 부탁할게’라는 댓글을 달았다.

‘수육과 시락국’은 장례식을 의미하면서 고인을 조롱하는 내용이었다. 일부에서 일베 용어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일베 용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제일경제


9. 여담[편집]


  •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부산, 경남권 4년제 대학들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대학이다. 심지어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부산에서 위상이 상위권에 위치하는 4년제 대학들마저 B등급을 받았다. 이런 점으로 인해서 평가의 공정성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학구조개혁평가라는 게 정량평가 뿐만 아니라 정성평가도 많이 반영된다. 현재, 교육부가 대학구조개혁평가를 통해서 대학들을 길들이려 한다는 비판도 상당하기에 평가를 가지고 대학을 재단해서도 안 된다는 점은 확실하다.

  • 2015년 11월 1일에는 부산에서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가장 높은 대학교로 보도되었다. 유일하게 100%를 넘긴 대학인데, 매우 저조한 납부율[8]을 보이는 타 대학들과 심히 비교된다. 오히려 이런 면에서 보았을 때 대학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도 어느 정도 수긍이 갈 법하다. 이듬해에는 전년보다 더 높은 114%의 납부율을 보여주었다. #

  •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기본재산 확보율이 8.9%로 심각하게 많이 낮다. 단지, 기본재산 확보율은 재단의 재정적 능력을 판단하는 하나의 잣대이기 때문에 법인이 법정부담금을 제대로 납부한다면 그렇게 문제될 것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의 경우는 기본재산 확보율도 낮으면서 대학재단이 법정부담금은 커녕 법인의 인건비까지 대학의 교비회계로 떠넘기는 행태이다.



  • 재단에서 병원을 2개(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나 가지고 있고 병상을 모두 합하면 1,200병상을 넘는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의대가 없는데, 정부에서 인가를 안 내줘서 의대를 유치하지 못했다. # 학교나 재단 자체의 역량을 보면 충분히 의대 운영이 가능했던 만큼 아쉬운 사실이다.

  • 성소 지원자의 감소 등의 이유로[9] 2019학번부터 신학대학이 폐지되었다. 관련하여 교내 학칙 개정안이 이미 공포되었다. # 부산교구 출신 신학생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마산교구 출신 신학생은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수학한다는 안이 있는 듯. # 신학교의 폐지는 해당 교구의 자존심이 깎일 수도 있고, 학교 자체는 재단이 건실하다 보니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계속 안고 갈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은 가톨릭 성직자인 신부를 양성하는 기관인 만큼 양보다는 질적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부산가톨릭대학교의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이 노태우 정부의 지역 안배 차원에서 설립되어 전국의 가톨릭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 중에서는 늦게 설립된 신학교[10]인 만큼 결국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구조조정 차원 및 낮아지는 입시 결과, 낮아진 학생들의 수학능력으로 인한 성직자의 질적 문제, 교수신부 양성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희생시킨 듯 하다.

  • 여담이지만 부산시의 4년제 대학교 관련 문서에서는 부산가톨릭대학교가 가장 늦게 작성되었다.

  • 7대 총장인 신호철 비오 신부는 총장으로 재직 중이던 2021년 5월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보좌주교이자 벨레사사의 명의주교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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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A B 부산교구 소속[1] 라틴어 문장으로, 우리말로 해석하면 '학문과 평화'다.[2] 신학대학은 폐지되었으며, 구 신학교정은 천주교 부산교구에서 평생교육원, 부산가톨릭신학원, 오륜대 성지 행사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로사리오관 옆에 있는 운동장에서 하던 체육대회나 축제도 신학대의 폐지 이후 여기서 개최하고 있다.[3] 당연히 모양만 성당인게 아니라 교목처가 있고, 가톨릭학생회와 같은 신앙동아리가 존재하는 만큼 신앙활동을 한다. 다만 1학기 초 신년미사와 같이 규모가 큰 미사는 학생회관 4층의 대강당에서 한다.[4] 이 외에도 메리놀 교정의 베리타스 센터에서 운영되는 자율배식 형태의 기숙사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쪽을 이용하는 학생도 많다. 거기다 점심시간 학생회관 식당은 순식간에 만석이 되는 경우가 정말 잦다. 까딱하면 내려가기 귀찮다고 버티다가 30분을 빈자리만 찾아 떠돌 수도 있다(…). 아까운 점심시간에 빈자리 찾는 망령이 되는 것보다 기숙사 식당이나 외부 식당을 이용하는 편이 차라리 정신건강에 이로울지도.…[5] 장전역에서 내리는 것도 추천하긴 하지만, 이 학교와 제일 가까운게 바로 금정구청•(부산가톨릭대) 정류장에서 도보 20분 정도로 걸어가면 정문이다.[6] 일부한정경비원이 버스를 운영하며 나머지 경비원들은 학교에서 경비업무만 한다.[7] 정류장에 "도시철도와 환승하시나요? 그럼 이 버스를 타고 가세요!"라고 친절히 부착되어 있다.[8] 사실상 납부하지 않는 것과도 다름없다고 봐야 한다.[9] 저출산 풍조 확산으로 대학에 들어가야 할 학령 인구가 줄어든데다 천주교 부산교구천주교 마산교구의 관할지역인 부울경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톨릭 교세가 가장 약한 곳이자 불교의 초강세 지역이다. 당연히 성소 지원자가 적을 수밖에 없다.[10] 시기적으로 대전가톨릭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와 비슷하게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