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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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고등학교
Pusa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釜山外國語高等學校

파일:external/pfl.hs.kr/logo.gif



교훈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큰 희망을 품고 꾸준히 노력하자
개교
1985년 1월 9일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1]
운영형태
사립
설립자
한이조(법학박사)
이사장
한승완(무역학박사)
교장
최철호
교감
배화식
학교법인
화신학원
관할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수
744명 (남 205명 , 여 539명)[기준]
교직원 수
62명[기준]
상징
교화: 진달래
교목: 느티나무
소재지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144 (연산동)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2]

1. 개요
2. 학교 연혁
3. 학교 특징
4. 학교 시설
5. 교가
6. 학교생활
7. 학교 행사
8. 교통
9. 여담
10.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부산경상대학교를 설립한 화신학원에서 설립하였다.

1985년에 부산외국어학교로 설립된 후 1991년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인가를 받아 외국어고등학교가 되었다.일본어과와 중국어과뿐만 아니라 부일외고에는 존재하지 않는 독일어[3], 심지어 부산국제외고에도 없는 프랑스어과까지 있어 두 언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지원이 꽤 있으며 현재 1~3반에 영일본어과, 4~5반에 영프랑스어과, 6~7반에 영독일어과, 8~10반에 영중국어과가 설치되어 있다.

부일외국어고등학교가 2024학년도부터 자사고로의 전환이 확정되어 부산광역시에서 유일한 외국어고등학교로서의 지위를 되찾을 예정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학교 특징[편집]



4. 학교 시설[편집]


배산[4]을 깎아 지은 학교의 특성 때문에 건물을 많이 지을 수가 없다. 운동장도 산을 깎아서 만든 탓에 매우 작은 편. 그래서 학교 자체 건물은 본관(5층) 하나 뿐이고, 강당 등의 시설은 같은 재단이자 바로 옆인 부산경상대학교 건물을 일부 사용중이다. 강당과 매점 신설의 계획이 있다고 한다. 본교 역사가 깊어 건물이 상당히 오래된 면이 있다.
본관과 연결된 신관이라기에는 너무 낡은 건물이 있다. 음악실과 각종 특강실이 있으며 마지막 층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잔메관'이 나온다. 주로 신입생 OT 등을 여기서 갖는다. 잔메관 안에는 도서관이라고 하기도 뭐한 심지어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있는이 있다. 그러나 33기, 즉 2017년 입학생 겸 2020년 졸업생들은 신입생 OT를 잔메관이 아니라 일민도서관 옆의 '진리관' 건물에서 받았다.
2021년 여름 방학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든 학급 전자 칠판 설치를 마쳤다.2022학년도 여름방학에는 특강실 등의 교실에도 설치를 마쳤다. 2023년 잔메관에서 도서관 개관을 마쳤다.
2023년도, 현재 운동장의 절반 가량을 체육관을 짓는데 사용하고 있다.

5. 교가[편집]


작사 정신득
작곡 이상근

1. 세상이 넓다지만 지구는 좁고
나라가 많다 해도 모두가 이웃
가슴을 활짝 열고 대화해보세
인류의 번영 위해 행복을 위해

후렴. 겨레의 앞길은 내가 밝히리
희망과 꿈의 전당 외국어고교
부산외국어고교 부산외국어고교

2. 시대는 젊은이를 부르고 있고
조국은 참된 일꾼 얻으려 한다.
우리 함께 배우며 갈고 닦아서
샘 깊고 뿌리 깊은 힘을 가꾸자

작사자 정신득 선생은 부산경상대학교의 초대 학장을 역임했던 이로, 정 전 학장은 부산경상대학교의 교가도 작사했다.[5] 또한 악보는 G Major Key로 나와 있는데 MR은 F Major Key로 나온다. 그리고 노래를 성악가가 불렀는지 울림이 상당하다. 1학년은 이 교가로 가창 수행을 친다. 생각보다 음이 높아 부르기 어렵다.


6. 학교생활[편집]


  • 교복은 동복/춘추복은 무난한 검정/하양 디자인이나 하복은 연분홍색이다. 여담으로 교복의 연분홍색이 해가 갈수록 연해진다고 한다. 잘못 세탁할시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 남학생들의 경우 운동장에서 축구를 주로 하며 농구도 한다. 족구의 경우 운동장 아래의 공간에서 자주 한다. 3학년들도 1,2 학년만큼 많이 한다고 한다.
  • 3,6,9,11월 모의고사가 끝난 뒤에 농/축구 시즌을 개최한다. 3월달에는 3학년도 참여하며 6월부터는 1,2학년만 각 학년 각 과로 나눠서 경쟁한다. 2020년부터 현재 2021년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잠정중단된 상태이다. 2021년 여름 개최된 축구시즌에서는 3학년 독어과가 2학년 중어과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2년 가을 개최된 축구시즌에서는 일어과가 중어과를 꺾고 우승하였다.
  • 매점 의존도가 매우 높다. 산에 위치한 특성상 내려가기가 힘들며 급식이 조금이라도 부실하게 나오는 중석식 시간에는 여지없이 매점은 라면 및 빵을 사러오는 학생들로 바글바글하다. 2016년부터 라면은 팔지 않는다. 언젠가부터 빵도 팔지 않았지만 2022년도 현재 초코롤 등 빵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으며 과자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현재 팔리는 것 중에는 만두가 인기 있다. 겨울 시즌에는 따뜻한 초코에몽을 판매한다.
  • 운동장이 부산에서 제일 좁아 운동장 조례나 행사 등이 타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다. 특히 체력장 100미터 달리기 측정시 운동장에서는 코스가 나오지 않아 학교 건물 앞 아스팔트길에 코스를 만들었고 코너까지 있었다.우스개 소리로 100미터 기록이 잘 나오려면 코너웍이 생명이라는 말까지 돌았다.
  • 교칙상으로는 연애규정이 매우 까다롭다. 몇 년 전에는 학생부장의 건의로 교내 이성교제 신고함을 만들었을 정도로 학풍이 보수적이었다. 다행히 신고함 제도는 어떤 학생이 신문사에 일하는 학부모를 통해 신문에 고발하자 폐지되었다. 그런데 그 학생부장이 제10대 교장이었다... 교내 연애 적발시 진술서를 쓴다.
  • 일부 학생들은 인접한 부산경상대학교의 시설을 종종 애용한다. 시험 기간 한정으로 야자 끝나고 일민도서관에서 추가로 자습하거나, 석식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멀티미디어관으로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경우가 있다. 2021학년도에는 석면 공사로 인해 겨울방학 보충수업을 경상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하였다.
  • 시간표가 매우 독특하다. 보통 학교처럼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평범한 이름을 쓰지 않고, 교사의 이름 세 글자 중 가장 눈에 띄는 글자를 붙여서[6][7] 만든다. 다만, 과목 전담자가 단 한 명일 경우 일반 과목명을 쓰기도 한다. 본교에 입사한 교사들은 과목명이 정해지면 앞으로 퇴직할 때까지 수십 년간 그것을 제2의 이름으로 달고 살게 된다. 교사를 부를 때에 학생들이 실명을 잘 부르지 않고 보통 과목명으로 부르기 때문이다. [8]

7. 학교 행사[편집]


  • 1학년 수련회와 2학년 수학여행이 2013년까지는 5월에 실시되었으나, 14년에는 안타까운 참사로 10월에, 15, 16, 17년은 3월에 실시되었다. 2000년에 부일외고에서 수학여행도중 사고가 있었던 관계로 그 후로 몇년간 모든 수학여행은 하루짜리 현장학습으로 대체되었던 적도 있다.
  • 5월에 체육대회가 열리는데, 4개 과가 각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하기 때문에 꽤 박진감이 넘친다. 특히 응원가가 다들 장관이다 각 과별로 응원가가 정해져 있지만 범용성이 좋은 응원가는 다른 과가 빼앗아 쓰기도 하는 편. 역대 우승 과는 다음과 같다.

  • 2017년: 독어과
  • 2018년: 일어과
  • 2019년: 중어과
  • 2020년: 독어과와 중어과의 최초의 공동 우승
  • 2021년: 불어과
  • 2022년: 중어과
  • 2023년: 독어과


  • 10월 또는 11월에 학급별 소풍을 간다. 운이 좋으면 쌤들 얼굴 안보고 그냥 영화 한 편 보고 헤어져서 친구들끼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도있다.. [9] 그러나 종종 역사를 쓰는 반도 있는데, 2015년 2학년 중어과 한 반은 통도환타지아, 2016년 2학년 중어과 한 반은 금정산 고당봉[10], 2017년 기준 1학년 독어과 중 한 반은 경주월드 리조트에 놀러갔다 오기도 했다.

  • 2021년은 2,3학년은 제주도로 1학년은 각 반 별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올해 수학여행 계획 역시 제주도 아니면 서울로 예정되어 있다


8. 교통[편집]


54번100-1번이 경유하는 부산경상대학후문 정류장이 가장 가까운 교통 지점으로 고분로를 따라 연산터널쪽으로 가면 도시철도 연산역이 나온다.특히 54번,100-1번 버스는 5~6시 사이에 연산터널 방향으로는 차가 조금 막히니 주의해야한다.

승합차가 운영되고 있다. 학교 직영이 아니라 위탁(부산외국어고등학교통학회)이며, 학교는 관리감독 역할만 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가면 승합차 탑승 안내를 해주며 승합차 탑승 신청서를 작성케 하는데 각 구별로 승합차가 여러 대씩 총 60여 대의 승합차가 대기하고 있다. 승합차 기사가 각 구별, 호차별로 다르니 교사가 알려준 번호로 전화하여 자신이 탈 차량의 번호, 탑승지(대체로 경상대 주차장) 안내를 받으면 된다. 물론 자신이 원하면 신청하지 않아도 되지만, 출퇴근 시간에 걸려서 거의 가축수송을 당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승합차 이용을 추천한다. 한 달 기준으로 평균 100,000원이므로 등하교를 다 고려해도 대중교통비와 비슷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같은 지역의 사람들이 다른 사설 승합차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면 학교 측에서 제지를 한 전과가 있다. 하지만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이 있더라도 돈은 똑같이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산외고생이라면 LG아파트, 현대아파트 등 인근에 사는 학생들을 제외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9. 여담[편집]


  • 2000년대 초반 스카이 진학자 수 120여명 이상을 찍으며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최근에는 70명대 초반으로 상당히 줄어든 상태이다. 이 숫자도 재수생을 포함하여 발표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재학생의 합격률은 낮아진 셈이다. 다만 학교의 정원 자체가 줄어든 것은 감안해서 보아야 할 것이다.
  • 한때 부산시에서 경쟁률이 가장 낮은 특목고였다. 1.0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다. 게다가 학교 정원 자체가 줄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더한 셈이었다. 그러나... 2016년 입학에서 1.0이라는 최저점을 찍은 이후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여 2017년에는 1.08, 2018년에 1.16을 기록하면서 부산시 소재 5대 외고, 국제고, 자사고[11]유일하게 경쟁률이 상승, 그것도 2년 연속 상승이라는 우수한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전국 31개 외고 중 유일하게 경쟁률이 2년 연속 상승한 사립 외고가 되었으며, 부산시 소재 5대 외고, 국제고, 자사고 중 부산국제고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2022학년도 자기주도전형 신입생의 경우 영프랑스 학과만이 1.00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2023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 신입생은 1.7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예전에는 학교 자체에서 수시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있지 않은 편이었다. 진학 담당 교사들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진행하면서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 그래도 전성기 시절의 성과를 되찾으려면 관련된 대비가 더 필요할 듯하다.
  • 자기주도학습입학전형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재학생들이 자기 자신의 학업적 역량을 보더라도 전성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의미 있고 내실 있는 교내 활동이 많아지도록 학교 측에 적극적으로 의견도 개진하고 해야한다.
  • 학교 등굣길이 정말 가파르다. 부산경상대 후문으로 해서 오는 길은 가팔라서 힘드니 부산경상대 정문 쪽으로 해서 부산경상대를 지나 빙 둘러오면 그나마 좀입덜 힘들다. 근처 LG아파트 거주자들은 연천중학교 위의 동문을 지나 부산경상대 진리관 건물을 경유해 오면 가파른 경사를 직접적으로 곧바르게 올라갈 필요 없이 그나마 완만하게 올라갈 수 있다.
  • 산 속에 있는 탓에 벌레가 많은데도 학교 건물 구조상의 문제로 한동안 방충망조차 없었다가 창문 보수 공사로 이중창을 설치하는 데에 이어 2018학년도에 드디어 방충망이 설치되었다. 그러나 방충망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옆쪽 창문으로 넘어가는 등 어딘가 좀 허술하다.가끔 지네나 곱등이, 말벌이 목격되기도 한다. 여름철 모기 문제가 심각하므로 스스로 잘 대비해야한다.교실에 들어오는 까마귀나 참새도 주의해야 한다.
  • 학교가 산에 위치해서 그런지 까마귀 소리가 상당히 많이 들린다. 이 까마귀로 연제구 전체가 정전된 사례도 있다.
  • 부산시 3대 외고 중에 유일하게 기숙사가 없지만, 대신 통학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 지각시 꿀팁으로 뒷산인 배산과 운동장을 통해 가는 방법이 있다. 다만 걸리면 그날 하루 학교생활이 힘들어지므로 주의.
  • 타지역에 학교 부지는 있지만 교육청의 반대로 못옮긴다는 소문이 무려 10년 넘게 이어지고있다. 후문에 따르면 초기에는 해운대구 중동 산59로 이전 하려고 했으나 흐지부지 되었고, 그러다가 2000년대 중후반에 지금의 브니엘예술고등학교 을 후보지로 하였는데 그 부지는 위치가 워낙 막장이다보니 당연히도 얼마 못가서 흐지부지 되고 이외에도 해운대 벡스코 근처으로 이전을 추진했지만 이 역시도 부산외고가 다른 구로 이전을 하게 되면 연제구의 평균 학력 수준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보니 흐지부지 되었다. 그러다가 2008년을 전후하여 지금의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위치에서 약간 위쪽에 있는 연산동 산 52번지로 이전을 추진하였으나# 배산의 자연환경 및 근린공원 파괴 문제 때문인지 이전이 반대되는듯 하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교육청이나 지역사회가 반대하는데도 학교를 막무가내로 이전해놓고 이후에 떼를 써서 이전 승인 받는 방법도 이제는 영영 막혀버렸기 때문에..
  • 벚꽃이 매우 아름답게 핀다. 게다가 산속이라 운동장 위를 덮듯이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 운동장에 꽃비가 내리는 장관을 연출해 낸다. 봄철에는 다들 폰을 들고 너도나도 셀카를 찍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과거 부산과학고등학교(현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가 근처에 있었으며, 한국과학영재학교의 당감동 이전 이후에는 장영실과학고등학교(현 부산과학고등학교. 2011년에 금정구로 이전.)가 들어섰는데, 이 두 학교에 매점이 없었던지라 간혹 과고생들이 외고 매점에 오는 경우가 있었다.
  • 1996년 故 홍사덕 국회의원이 방문하여 세계화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당시 질의응답 시간에 정치인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여기저기서 손을 번쩍 들고 질문을 계속하여 특강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였다.
  • 2004년 남북관계가 우호적이던 시절 대한민국 최초로 수학여행을 금강산에 다녀온 적 있다. 당시 1학년(20기)를 대상으로만 실시하였고 3박4일 (북쪽 코스는 육로로 2박3일) 코스로 다녀왔다.
  • 디시인사이드에서 고등학교의 마이너 갤러리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하나 생겼다.
  • 2018년 6월 15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학교에 방문하였다. 이날 불어과 학생들은 페논 대사의 프랑스 문화 강연회를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보냈으며, 유학 설명회도 함께 개최되었다. 타과 학생들은 참여하지 못 하고 수업을 들어야 했다.
  • 또한 동년 9월 12일에는 주부산 미국 영사가 방문하여 학생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학급당 3명씩 담임 교사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 2021년 10월 28일 주부산 대만 영사 가 방문하여 강연과 질의 응답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 역시 학급당 3명의 학생의 추천으로 구성되었다.
  • 2022년 초 퇴직하신 체육교사 이세일 선생님은 현재 부산시양궁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계신 양궁선수 출신이다. 쾌활하신 모습 이면에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냉전 막바지였던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서방국가들이 보이콧을 결정하면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접어야 했던 아픈 과거를 가지고 계셨다.

10. 출신 인물[편집]


분류:부산외국어고등학교 출신

  • 곽재식 - 중어과 13기[12]: 화학자, 작가
  • 구정민 - 16기 학과 미상 : 국어 강사
  • 권창욱 - 일어과 16기 : KBS 소속 36기 성우
  • 김민정 - 중어과 27기 : KBS 창원총국 아나운서
  • 김영우 - 독어과 9기 : 가수
  • 문다혜 - 일어과 15기 중퇴[13] : 문재인 前 대통령 딸
  • seri - 일어과 19기 : 국어교사, 만화가
  • 박규영 - 중어과 25기 : 배우
  • 서지연 - 독어과 18기: 제9대 부산시의원
  • 식빵 - 10기 학과 미상: 유튜버
  • 윤종빈 - 독어과 11기 중퇴: 영화감독
  • 이정민 - 학과 미상 21기: 배우
  • 정다정 - 일어과 23기 중퇴 : 만화가
  • 정승익 - 중어과 14기[14] : 영어교사
  • 조은나래 - 불어과 19기[15] : 아나운서
  • 화강윤 - 독어과 20기 : SBS 기자
  • 박병준 - 불어과 23기 : 사회교사
  • 조용래 - 독어과 13기: 게임개발사 엔돌핀커넥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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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남녀합반이다. 부산 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부산에는 남녀합반 고등학교가 매우 적다.[기준] A B 2023학년도[2] 유일무이한 부산외고 관련 커뮤니티이다. 부산외고 재학생 및 졸업생 몇몇이 상주하고 있으므로 진학 및 학교생활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여기에 질문하면 된다.[3] 과거에는 있었으나 추풍령 경부고속도로 연쇄추돌 참사에 연루되어 폐과되었다. 희생자들이 독일어과에서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4] 순우리말로 훈독하면 잔메. 인근 사람들도 그렇고 학생들과 선생님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산을 잔메산이라고 부르는데, '메'라는 단어가 곧 '산'의 순우리말이므로 잔메산이라는 표현은 겹말, 즉 비문이다. 따라서 잔메나 배산이라고 해야만 맞는 표현이다. 그리고 잔뫼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뫼는 메의 방언이며 표준어로서의 뫼는 무덤을 뜻하므로 역시 틀린 표현이다.[5] 그리고 여담이지만 부산경상대 교가 작곡가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부친 금수현이다.[6] 국어 과목 선생님이며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국홍' 혹은 '국길'로 시간표에 기록된다.[7] 물론 예외적으로 외자 이름을 가진 교사도 없지는 않다.[8] 이 제도를 사용하는 또 다른 학교로 윗동네 외고 대일외고,경남외고 근처 일반고인 덕문여고 가 있다.[9] 2015년 2학년 중 아홉반이 영화 관람(...)1학년 중 7반 영화관람. 2016년 1학년 또한 대부분 영화관람[10] 담임이 밀어붙임[11] 부산외고, 부일외고, 국제외고, 부산국제고, 해운대고[12] 81년생과 학교를 같이 다녔기에 빠른82로 추정된다.[13] 이후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했다.[14] 빠른83이라 82년생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15] 빠른88이라 87년생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