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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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현재는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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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현재는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1. 개요
2. 운항 노선
2.1. 제주 노선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 24 (중앙동4가)에 위치한 연안여객터미널이다. 1973년에 각 항로별로 분산되어 있는 선착장을 통합하여 개항했으며, 2004년 4월 10일에 신축했다. 하지만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신축 이전하면서 2016년 7월 29일 원래 있던 국제여객터미널 자리에 이전했다. 하지만 국제여객터미널 건물 역시 2020년대에 들어 노후화되어, 2021년에 여객선터미널 창고 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을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사용중이다.

구 터미널 건물은 중구 대교로 122 (중앙동6가)에 있으며 부산항만공사가 입주해 있다.


2. 운항 노선[편집]


연안여객터미널 국내선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노선이 부산↔제주밖에 없다.[1][2] 2010년에 해당 노선이 폐업할 무렵엔 장승포항까지는 18,000원의 요금으로 운항했었다.


2.1. 제주 노선[편집]


https://msferry.modoo.at/?link=arrw3sjm

이 노선에는 뉴스타호라는 이름을 가진 1만톤급 페리가 취항중이며 선사는 “엠에스페리”이다. 또한 소요시간은 12시간으로 남부지방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여객선 항로 중 가장 긴 시간이 소요된다.[3] 다만 뉴스타호의 선령이 22년으로 좀 낡은 편이라 객실소음이 있는 편이고 선박의 시설 역시 나쁜 편은 아니지만 여수,목포 등에서 제주로 향하는 저선령 신조 여객선에 비해 다소 올드한 느낌이 있어, 선사에서 신조선 투입을 예정하고 있다.#

타 제주행 여객선 항로와 마찬가지로, 옛날 저가 항공사의 이용률이 저조한 시절에는 상당히 이용률이 높았지만 최근 항공기 이용의 활성화와 저가 항공사의 발전으로 그리고 선박사고 발생으로 최근 이용률이 저조해진 편이다. 그래도 화물트럭카페리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그래도 아직까지 살아있긴 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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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가대교 개통 이전인 2010년까지는 장승포와 고현항(거제시 고현동), 옥포항으로 가는 여객선도 운항했었다.[2] 폐선되기 전에 선박의 이름은 뉴아카디아(장승포/옥포), 페레스트로이카(옥포), 데모크라시, 로얄페리(장승포), 골드코스트, 페가서스(고현).[3] 수도권까지 포함하면 인천~제주 간 “비욘드트러스트”가 13시간 30분으로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