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지마 메이슨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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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등장인물. 요코하마 디비전 대표 팀 MAD TRIGGER CREW의 멤버.
전직 해군 일등 하사관. 과거 '특수 소멸 작전 부대'에 코드네임 솔론으로 소속되어 있었다. 군인 출신답게 빈틈을 보이지 않고, 적에게 가차없지만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이며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좋아한다. 1인칭은 소관(小官).
이루마 쥬토에 의해 팀에 영입 되었으며, 자신의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노리고 습격한 무리들을[5] 사마토키와 쥬토가 처리해 준 은혜로 MTC에 합류하게 된다.
군의 부활을 믿고 있으며,[6]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사냥과 채집 등으로 자급자족하는 서바이벌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한다. 이에 아오히츠기 사마토키는 '이거 완전 미친놈 아니냐'는 식으로 반응했다. 지금은 정해진 직업은 없고, 배틀 이외에는 식량을 구하거나 중왕구의 뒷조사, 현역 시절 얽힌 사람들의 의뢰 해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7]
늘 특이한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멤버들에게 대접하는 취미가 있는데, 본인은 이걸 서바이벌 쿠킹이라고 한다.[8] 근데 그 재료라는 게 쥐, 박쥐, 뱀, 도마뱀, 까마귀, 타란튤라, 하늘소, 귀뚜라미, 벌, 노린재, 바퀴벌레, 개미 유충, 곤계란 등 거의 이 분 수준이라 멤버들은 절대 반기지 않으며,[9]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는 모자이크 처리 되기에 이른다. 다만 요리 실력 자체는 훌륭한 편이라서, 재료의 정체를 모른 채 먹는다면 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경우도 더러 있고, 유이하게 아리스가와 다이스와 칸논자카 돗포만이 그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준다. 참고로 그의 라벤더 드링크를 마신 이자나미 히후미는 기절했으며, 사마토키가 말하길 그게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리오의 모습. 쥬토가 배 안고프다고 먹지 않겠다고 말하자, 표정이 저렇게 시무룩 해졌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칠면조 통구이, 어릴 적 크리스마스 때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기억이 좋게 남아있다고 한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Alternative Rap Battle-에서 등장한 캠핑장은 제법 널찍해 대형 텐트가 두동 이상 갖추어져 있고, 라벤더와 재스민, 커피콩도 직접 재배해서 사용하는 등,
군인 시절에는 상당히 계급에 집착을 많이 했는 듯. 상관이 하얗다고 하면 검은 색이어도 하얗다고 말했다고 한다.
목소리도 중저음인데다가 래핑이 매우 묵직하다. 진구지 쟈쿠라이나 아마야도 레이와 비슷하지만 이쪽과 달리 발성을 유지하기 위해 목소리에 힘이 좀 들어가 있고, 나이도 젊은 편이기에 더 두드러진다.
디비전 심볼인 삼각형 징은 윗옷 가슴 주머니에 달려 있으며, 프로토타입이기도 한 마이크는 군용 무전기, 스피커는 미사일 형태이다.
2. 활동[편집]
2.1. 음반 목록[편집]
2.2. 드라마 CD[편집]
2.3. 뮤직 비디오[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4:36:05에 나무위키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인 혼혈이다.[2] 진구지 쟈쿠라이와 같이 단 음식은 싫어하는 듯, 쥬토가 리오가 요리하려는 상황을 피하려고 단 디저트를 가져왔을 때 미간을 찌푸렸다.
[3] 현직 댄서로, 실제 미국과 일본 혼혈이다.[4] 탄탄한 피지컬과 군인이라는 직군 특성상 탱커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MTC의 성우들은 방어력을 높여주는 리오와, 적을 속박시키는 쥬토, 그리고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사마토키의 밸런스가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5] 작중 세계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는 무기로 쓰이는 만큼 상당한 고가이며, 리오가 쓰는 건 군용으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으로 정신간섭이 더 강해 특히 비싸게 팔린다.[6] 정식 군대가 없는 현실의 일본과 다르게, 이쪽 세계관은 대략 일본군이 있었는데 H력 이래로 폐지 되었다는 설정.[7] 그런 일로 번 돈이 많고 통이 큰 지 밥을 얻어먹은 다이스가 군자금(도박에 쓰일 돈의 은어)을 빌리고 싶어하는 걸 진짜 군자금이 필요한 줄 알고 엄청난 돈이 든 돈가방을 통째로 내어주기도 했다. 정작 돈 빌려달라고 한 당사자인 다이스는 크게 당황해서 조금만(?) 빌려갔다.[8] 이 서바이벌 쿠킹이 리오의 또다른 아이덴티티로, 랩 가사 중에서도 심심하면 배틀을 조리에 비유하고는 한다.[9] 사마토키와 쥬토가 싸움이 붙었을 때 리오가 '싸우려고 하는 것은 배가 고프다는 거겠지, 잠시 기다려라'라고 말을 꺼내자마자 둘은 바로 기겁하며 싸움을 그만뒀다. 리오: 다행이군, 이 시기의 쥐는 별로 맛이 없으니까[A] A B 코믹스 단행본의 특전 부록 CD.[B] 오피셜 가이드북의 특전 부록 CD.
[3] 현직 댄서로, 실제 미국과 일본 혼혈이다.[4] 탄탄한 피지컬과 군인이라는 직군 특성상 탱커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MTC의 성우들은 방어력을 높여주는 리오와, 적을 속박시키는 쥬토, 그리고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사마토키의 밸런스가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5] 작중 세계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는 무기로 쓰이는 만큼 상당한 고가이며, 리오가 쓰는 건 군용으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으로 정신간섭이 더 강해 특히 비싸게 팔린다.[6] 정식 군대가 없는 현실의 일본과 다르게, 이쪽 세계관은 대략 일본군이 있었는데 H력 이래로 폐지 되었다는 설정.[7] 그런 일로 번 돈이 많고 통이 큰 지 밥을 얻어먹은 다이스가 군자금(도박에 쓰일 돈의 은어)을 빌리고 싶어하는 걸 진짜 군자금이 필요한 줄 알고 엄청난 돈이 든 돈가방을 통째로 내어주기도 했다. 정작 돈 빌려달라고 한 당사자인 다이스는 크게 당황해서 조금만(?) 빌려갔다.[8] 이 서바이벌 쿠킹이 리오의 또다른 아이덴티티로, 랩 가사 중에서도 심심하면 배틀을 조리에 비유하고는 한다.[9] 사마토키와 쥬토가 싸움이 붙었을 때 리오가 '싸우려고 하는 것은 배가 고프다는 거겠지, 잠시 기다려라'라고 말을 꺼내자마자 둘은 바로 기겁하며 싸움을 그만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