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덤프버전 :


1. 불을 피우는 도구
2. 덤불
2.1. 게임 용어
3. 영미권 성씨 Bush
4. 니미츠급 10번함인 USS CVN-77 조지 H. W. 부시(통칭 '부시호')
5. 영국의 록밴드
6. 일본의 프로레슬러
7. 罦揌[1]
8. 무사를 뜻하는 일본어



1. 불을 피우는 도구[편집]


보통 철로 되어 있었으며, 이 위에 풀 등으로 만든 부싯깃을 올려 단단히 잡고 부싯돌로 내려쳐 불을 피운다.

현대에는 부싯돌에 그 개념이 대부분 통합되면서 보통 부싯돌이라 부르고, 부시라고 단독으로 부르는 일은 거의 없다.


2. 덤불[편집]



2.1. 게임 용어[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같은 AOS 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는 개념 또는 그것을 지칭하는 용어다. 번역명은 수풀. 부시는 은폐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시야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부시 내에서는 밖을 모두 볼 수 있지만 부시 밖에서는 부시 내에 와드나 아군이 없다면 부시 내부와 그 너머를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몰래 이동할 때와 매복할 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부시 내에 있다는 것을 알아도 부시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으면 평타와 타겟팅 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에 부시 플레이는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며 고 레이팅으로 갈수록 부시 플레이기 화려해진다. 라인전에서 부시는 탑 라인에 세 개와 강 쪽으로 한 개와 삼거리 한 개씩, 미드 라인에서는 양쪽에 두 개, 봇 라인에 두 개와 강과 삼거리 쪽으로 한 개씩이 있다.

정글에는 각 구역마다 한두개의 부시가 있다. 이 부시들의 위치는 롤 유저라면 그 위치를 숙지하고 있어야하며 와딩을 철저히 해서 매복에 당할 위험을 피해야한다. 부시에 매복할 생각이라면 탐지용 렌즈를 이용해 와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부시를 직접적으로 기본 메커니즘에 활용하는 챔피언들은 렝가[2], 카직스[3], 아이번[4] 등이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부시를 직접적으로 기본 메커니즘에 활용하는 영웅들은 루나라[5], 데하카[6] 등이 있다.


3. 영미권 성씨 Bush[편집]




4. 니미츠급 10번함인 USS CVN-77 조지 H. W. 부시(통칭 '부시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니미츠급 항공모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영국의 록밴드[편집]


부시(BUSH)는 1992년 결성된 포스트 그런지 밴드다.

지금은 그웬 스테파니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개빈 로스데일을 프런트맨으로 하며, 포스트 그런지 음악을 하지만 영국 밴드다. 브릿팝이란 용어를 아무리 남발하는 사람이라도 철저히 미국적인 음악을 하는 부시는 브릿팝에 넣지 않는다.

1994년 12월 데뷔앨범 sixteen stone을 발표하는데 미국에서 즉각적인 대박이 터졌다. 당시 인기있던 그런지 음악에 팝적 멜로디 감각이 더해진 데다가 개빈 로스데일의 보컬 스타일과 수려한 외모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커트 코베인을 떠올리게 했다.[7] Comedown, Glycerine, Machinehead 등의 곡이 성공했다.

이어서 96년 말 두번째 앨범 Razorblade suitcase 를 내고 빌보드 앨범 1위를 기록했다.[8] 타이틀곡 Swallowed를 필두로 이 앨범도 전작 못지 않은 히트를 한다. 하지만 3집 앨범부터는 일렉트로닉 음악과 접목을 시도하는 등 실험적인 음악들을 선보였지만, 포스트 그런지의 새로운 첨병이 된 크리드니켈백에게 완전히 밀리면서 급격한 하향세를 걸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2010년 원년 멤버인 드러머 로빈 굿리지와 함께 다른 새로운 멤버를 채워넣어 4인조로 다시 재결성을 하고 이후 앨범 두 장을 더 냈다. Sound of Winter 같은 곡은 빌보드 록부문 1위를 하기도 했지만 예전같이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그웬 스테파니와는 부시와 노 다우트가 함께 투어를 하면서 연인 관계가 되었다. 96년 말~97년 초에는 노 다우트가 Don't speak로 절정의 인기를 얻으면서 부시의 Swallowed와 노 다우트의 Don't speak가 MTV 1-2위를 왔다갔다 하기도 했다. 현재는 그웬 스테파니가 훨씬 더 유명한 편. 재결성 이후 부시의 공연 때 그웬 스테파니가 깜짝 등장하여 부시의 대표 발라드곡 Glycerine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99년 우드스탁에서 개빈 로스데일이 홀로 기타를 메고 부른 Glycerine. 우드스탁이 남긴 명장면으로 지금까지도 종종 회자되는 무대이다.


6. 일본의 프로레슬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USHI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罦揌[9][편집]


부시(罘罳)그물 부(罘) 면장 시(罳)
새가 앉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전각의 처마에 둘러싼 철망을 뜻하며 조선 시대의 목조 건축물이 산성인 새의 배설물에 부식되는 걸 막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참고로 1대 100 540회 4단계 거꾸로 문제에서 이 단어가 출제된 적이 있다.[10]


8. 무사를 뜻하는 일본어[편집]


武士를 일본어로 풀어쓰면 '부시'로 발음한다.



9. 루마니아의 축구선수 세르지우 부쉬[편집]


세르지우 부쉬 참조


10. 스페인FC 바르셀로나의 축구선수 세르지오 부스케츠의 애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르지오 부스케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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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물 부, 가리개 시.[2] 패시브 스킬이 부쉬나 궁극기 은신 상태에서만 발동된다.[3] 롤백 이전 궁극기 진화가 부쉬에 들어갈 때 궁극기 자동 활성화였다가 이전처럼 3회 사용으로 돌아왔다.[4] 수풀을 생성하는 스킬 보유.[5] E스킬인 위습은 부시가 없어도 정찰 기능을 수행할 수 있지만 부시 안에 들어가면 시야가 넓어진다.[6] Z스킬인 수풀추적자는 원하는 지점의 부시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데하카는 글로벌 운영을 할 수 있다.[7] 당시 부시의 미국 내 인기는 그정도로 대단했다. 6X플래티넘 기록. 영국에서는 실버[8] 영국에서는 4위.[9] 그물 부, 가리개 시.[10] 나머지 두 보기는 조지와 오바마.